서울 지검장 취임해서 첫 출근길 올라올때 하늘 같은 선배들이 정문까지 배웅와서
탄 차량 문까지 손수 열어주고 악수를 청한뒤
선배님들이 후배님에게 고개를 한 80도? 90도 가까이 숙였지요
차문까지 열어주는건 검찰 내에서도 보기 힘든거죠 근데 선배인데 손수 열어주고
왜 친구가 많지 않을까요 다른 말로 왜 친밀감이 떨어질까요
친밀감과 자존감의 시소 게임
친밀감을 위해 사람간 관계에서 호구가 되는 사람들이 많아요 잘보이려하고 깨기 싫어서
반대로 호구가 안되려면 자존감을 보여야죠 이건 아니야! 단칼에 혹은 화도 낼줄 알고
그럼 만만하게 못대합니다. 대신 상대와의 친밀감은 줄어들죠
요 사람 감정이 굉장히 약은 겁니다.
노정권때 검사들과 대화에서 막가자는거지요 말나오게 했던 이완규 검사가
9년동안 조용하더니 19일인가쯤 인사 비판을 시작했지요
그리고 저위에 하늘 같은 선배님이 차량 문까지 열어주고 90도 인사한게 23일이던가요
아주 조용해요 이분
얌전해요 어떻게 이렇게 됬을까요
그렇죠 아주 노정권 호구로 보니 현정권도 호구 아닐까 했다가 화들짝 놀라 있겠지요 저래 숙이는거보니
탈북자분들
만만하시지요 호구처럼 보이시지요
근데 만만하지 않는게 누군지 아시나?
그 수많은 당신들이 종북이라 썩을놈의 발언하던 국민들이지요
문대통령 빨갱이잡는 특전사 출신에 그 동료들은 어떻고 캠프에 참여하던 분들 나열해 볼까요
전 특전사 사령관 전 해군참모 총장 박종헌 전 공군 참모 총장 방효복 전 육군참모차장 황기철 제독
만만하시지요?
주둥이 관리 잘하세요 역사는 말이죠 625포함
지워질수 없는거에요
|
▲ 문재인 후보 국민주권 부산선거대책위원회는 25일 오전 서면 부산선대위 사무실에서 군 출신 인사들의 문 후보 지지선언과 안보특위 발대식을 개최했다. |
ⓒ 더불어민주당 |
관련사진보기 |
장성과 영관급 등 고위급 군간부 출신 인사들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국방대학원 총장을 역임한 박삼득 예비역 육군 중장과 육군 제53사단장을 지낸 김한선 예비역 소장 등 군 장성 12명과 영관급 이하 39명의 예비역은 25일 부산에서 문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부산선대위에서 안보특위를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