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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4 08:09
[스압] 안철수의 7+2 거짓말
 글쓴이 : 힘찬날개
조회 : 931  

[안철수의 7+2 거짓말]



1. "군 입대날인 1991년 2월6일 아침, 미켈란젤로 바이러스가 극성을 부려, 이 바이러스를 새벽까지 열심히 작업해서 바이러스 백신을 완성해 PC통신으로 전송하자마자 입영열차를 타, 내무반에 가서야 가족들에게 연락안한 걸 알고, 겨우 사정해서 가족에게 전화했다"

=미켈란젤로 바이러스는 1991년 4월, 즉 안철수가 군 입대하고 2달 후 처음 발견됐으며, 미켈란젤로의 생일인 3월 6일 활동을 개시한다고 이름을 미켈란젤로 바이러스라 하였는데, 안철수가 백신을 만들었다는 미켈란젤로 바이러스는, 그 당시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바이러스다. 있지도 않은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었다?


참고자료- 간찰스 미켈란젤로바이러스 허언증 정리 http://www.ilbe.com/137931574









2. "입대하는 날 아침까지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을 만들다가 허겁지겁 부대로 달려갔다. 아내에게 군대 간다는 말도 안 하고 온 사실이 뒤늦게 떠올랐다"

="(남편 안철수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서울역까지 가서) 남편을 기차에 태워 보내고 혼자 돌아오는데 무지 섭섭했다" (안철수의 부인 김미경 씨의 2011년 8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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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랩의 코스닥 상장 전, 자신이 데리고 있던 직원들에게 자기의 주식 모두를 무상으로 나눠 준 것으로(그렇게 생각하게끔) 말한다.

=그러나 실제는 모두가 아닌 1.52%. (주식을 나눠줬다는 2000년 11월초 무렵의 신문을 보면, 
벤처업계에 찬바람이 불어 직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고육책으로 당시 현금이 넉넉하지 못한 벤처기업 사장들이 직원들에게 주식을 나누어 주었고, 이러한 현상이 더욱 확산될 거라고 보도하고 있다)

참고자료 - 00.11.5 국밀일보기사 - 벤처, 직원에 주식배정 확산…이탈 막기 ‘고육책’ (안랩,티페이지,아델리눅스 3개사 사례소개)








4. 1988년 자신의 바이러스백신 V1이 세계 최초이며, 지금 미국의 대기업 백신들도 V1보다 거의 1년 뒤에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최초의 백신 프로그램은 1970년대 초 미 국방성의 
네트워크 시스템인 알파넷에서 발견된, 크리퍼라는 바이러스를 치료할 목적으로 개발된 리퍼며,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브레인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개발된 '백신'이 최초의 백신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처음으로 문서화된 컴퓨터 바이러스 제거 프로그램은, 1987년 발표된 '번트 픽스'다. 

또한 한국에 미국지사를 둔 맥아피 회사는 1987년부터 바이러스백신 회사를 시작했다. 매일경제의 기사에는, 미국에서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 제조사와 판매상이, 1988년 6월에 협회를 구성했다는 내용이 실려 있으며, 1988년 이미 미국에선 안티바이러스프로그램 제조 7개사가 협회를 만들었다.

참고자료 - 좋은 바이러스 만들기 http://cafe.naver.com/smartchip/2756 








5. 1995년 2월 한글과 컴퓨터에서 창업비용의 49%를 출자하면서, 안철수라는 이름을 브렌드로 활용하자고 요구했다. 김현숙, 조시행, 안철수 3명이 창립멤버로, 안철수 컴퓨터 바이러스연구소를 설립 후 9월 미국 유학을 떠나 2년을 보냈는데, 그 당시 국내의 안철수 백신회사를 미국 대기업이 1997년 1000만 달러에 팔라고 하는 것을,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백신회사를 팔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당시 국내에 안철수의 V3와 양대 산맥인, 1994년 4월 출시한 임형택의 국내 최초 백신인 '터보백신'이 있었는데, 미국 대기업이 임형택의 터보를 놔두고 V3만 사겠다고 했겠는지. 1988년 당시만 해도 미국 내 백신회사 7개가 있었는데, 1997년 당시는 더 많아졌을 것이다. 안철수 회사를 샀다고 해도, 한국에 진출 시 다른 경쟁사와 똑같은 조건으로 경쟁해야 하기에, 특별한 이익도 없었을 것이다. 국내에는 이미 터보백신이 있고 특별한 이익도 없는데, 거금의 매입제의를 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6. "국민에게 백신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것은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것"

=1995년 2월에 한글과 컴퓨터사와 손잡고 안철수 연구소를 설립하며, 백신 프로그램을 상용화시켜 도스용을 빼고는 유료화 시켰다. 안철수가 95년 회사 설립 이전 백신 무료 배포할 때는, 무료가 아니면 배포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 미국 내 백신 대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사, 심마텍, 맥아피 등, 모두 경쟁을 위해 무료 배포하고 있다. 사회적 여건 혹은 경쟁을 위해 유료화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무료 배포했다는 의문.

참고자료 - 무상백신 http://www.ilbe.com/168672697








7. "미국에서 낮에는 기술경영학을 공부하고, 밤에는 CEO로서 한국과 이메일로 회사 일을 챙기는 일을 병행했으며, 그때는 이틀에 한번 씩 밤을 셀 정도로 그렇게 2년간 생활했다" (1995년 9월,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최고경영자MBA 'EMBA'를 다님)

=이과정은 전 세계 회사에서 좀 높은 분들이 주말에 비행기타고 와서, 주말동안에 와튼에서 제공하는 최고급 호텔에 머물면서(아예 학비에 호텔비와 식비가 포함), 수업을 듣고 친목을 다지며 학위를 따는 과정이다. 그리고 안철수가 유학을 가 있는 동안, 회사 관리는 김현숙 이사가, 개발은 조시행 이사가 맡았다는 말도 있다.









8. "단란한게 뭐죠?"

= 정가에서는 지난해 10월 서울시장 선거 이후부터 서울 강남의 룸살롱 이름이 구체적으로 거론되며 안 원장의 룸살롱 출입 소문이 떠돌았다. 그때마다 안 원장 측은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일축해 왔다. 안 원장 역시 2009년 MBC의 예능 프로그램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술을 못 마시고 여종업원이 배석하는 술집 자체를 모른다"고 말했다. "단란히 먹는 술집(단란주점) 가보셨어요? 노래방인데 좀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는 곳"이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안 원장은 "술을 못 마시거든요. 뭐가 단란한 거죠?"라고 대답했었다. 그러나 한 전직 고위 공무원은 신동아 인터뷰에서 "안 원장과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했다. 재벌 2·3세와 젊은 벤처 CEO들의 모임인 '브이소사이어티' 행사에 몇 번 참석했다는 한 기업인도 역시 신동아 인터뷰에서 "회원들이 모임 뒤에는 역삼동 S빌딩 지하 술집(유흥주점)과 청담동 갤러리아백화점 건너편 지하 술집 등에서 자주 어울리며 2차 술자리를 가졌다"고 했다. 


참고자료- 12.04.15 신동아기사 [이색취재] “룸살롱 출입해 놓고 무릎팍도사에서 안갔다고 해” (최초의혹제기)










9. 철수생각中 "26세 대학원생 신분으로 주택을 마련, 오랫동안 전세살이를 해봤다. 저도 오랫동안 전세살이를 해봐서 집 없는 설움을 잘 안다

= 문화일보가 3일 1988년부터 2000년까지 안 원장이 소유했던 서울 동작구 사당동 D아파트(84.91㎡) 폐쇄등기부 증명서와 등기부 등본을분석한 결과, 안 원장은 1998년 4월 ‘사당2구역 제2지구주택 개량 재개발 조합’으로부터 아파트를 구입했다. 안 원장은 재개발 당시 사당동에 살고 있지 않았던 만큼 재개발 조합원으로부터 입주권을 사들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1989년부터 입주가 시작됐고 안 원장 부부도 이때부터 이곳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1990년 12월14일 준공 허가가 났으며, 안 원장은 준공 허가가 난 이후인 12월30일 본인 명의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안 원장은 2000년 10월 해당 아파트를 매각 처분했다. 인근 부동산업자들에 따르면 안 원장이 입주권을 살 무렵 시세가 3000만 원 정도였고 아파트를 매도할 때는 1억5000만 원 안팎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자료 - 12.09.03문화일보기사  안철수 26세때 '딱지거래"로 내집 첫 마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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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통 12-09-04 09:34
   
빙산의 일각일 뿐이죠..박근혜도 문재인도 안철수도 다단계 정치에 매몰된 범법자들..빌고 또 빌어봐야죠 노통같은 사람이 다시 나오길..노통은 민족주의자였지만 문재인같은 좌빨중공세력의 각종 사기에 속을수 밖에 없었죠..이회창이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그도 민족주의자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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