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듣보잡 서점에 베스트셀러 진열칸이 부족해서 올려놓은걸
완전 사골우려내듯이 우려내는구만 ㅋㅋㅋㅋ

그냥 유머로 올린거 가지고 '우리 교주님 까지마삼'이라고 단순하게 말씀하셨으면 편하셨을탠데 말이죠 ^^

그림판 작업같은거 귀찮아서 잘 안하는데 종교베스트 앞에 아무글자도 없다고 가정하면

대칭이 안맞기 때문에 의문을 제기했는데 부정하시면서 절 안철수의 신자로 매도하셨잖아염.

그저 태을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 같아 가르쳐 주고 싶었을 뿐입니다.!

위에 이미지는 제 의문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서였고 얼추 비슷하게 그린다고 했지만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림판에서는 텍스트 자간설정이 안된다는 것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각이 틀어진 것두 감안하시구염.

태을님 주장을 어느정도 수용한다고 해두 앞자리에 남는 여백은 어떻게 설명하실지 궁금하네요.

저같으면 앞에 십자가나 만다라 그려놓고 卍 종교 베스트 라고 했을거같아요 그럼 직관적으로 알잖아요?

진작에 이런 식으로 남기셨다면 제 아까운 시간 낭비하는 일 없었죠.

그리고 아래 글은 정당한 의문에 대한 당신의 댓글입니다. !

" 님 좀 이상한거같음..팻말 앞에 의도적으로 가려찍은거 처럼 말씀하시는데 그건 님이 그리 보고싶어서 그런거 아님?아래 받침대 두개로 추측해볼때 종교베스트 이외 다른 말이 써있을거같진 않네요.역시 신도라 그런가? "

앞에 그림정도는 있을수도 있고 그냥 여백으로 남겨놨을수도 있지만 님 주장대로인 2글자는 절대 들어갈수 없어보여서 그리 쓴건데요?그리고 서점 가보시면 앞에 그림그려놓은 표지판도 본적이 있어 그리 말한거에요.

결국 님은 님주장에 맞추기 위해 억지로 판넬을 늘린것임

글고 앞에 그림이 있다고 해서 종교베스트 이외의 다른뜻이 들어가는것도 아니잖아요?ㅋㅋ 제말이 뭐 잘못되기라도 했습니까?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각이 살짝 틀어진 것도 감안한다면 그리 억지스러운 주장도 아니네요.!

틀어진 각도가 제대로 되었다면 님주장은 더 별볼일 없어보이는데요?왼쪽으로 기울어지고 오른쪽 시선으로 쳐다봤다면 시각적효과에 의해서 오히려 님주장과는 정반대로 보여야합니다.당장 해보시길 "종"자 가 왜곡되어 보였다면 오히려 정면에서 볼때 오른쪽으로 더가야한다는 소리임

아니죠. 각이 틀어져 있기 때문에 위에 사진에서 처럼 bar가 종자 밑에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정면샷이었다면 bar가 '학'과 '종' 사이에 위치해 있었을 겁니다.

해보고 말씀하시라니까..-_- 책받침에 연필이라도 대보고 기울여는 보셨나요?그리고 그닥 차이도 없을거같은걸로 트집잡는건 짱이네요

네 직접해보고 하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굳이 해보지 않아도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바로 이해하죠.!

그리고 제가 트집잡는게 아니라 당신이 떼쓰고 있는거에요.!

누가 때쓰는건지 나참 없던 앞의 두글자 철학으로 끼워맞춘게 누구드라?님은 참 답이 없네요 진짜 종교인이 아닌지 의심이 갈정도군요

없던 글자를 끼워맞춘게 아니라 앞의 여백이 가려져 있기 때문에 유추해본거죠.

교육계에 종사하신다면서 '때스다', '떼쓰다'도 틀리시낭ㅋ

그리고 도서관이나 서점 많이 다녀보셨으면 종교/철학이 같은 코너에 있다는 것도 잘 아실텐데

안철수 지지자에게 공식 사과함:
난 설마 종교인지 몰랐지
난 종교의 자유를 존중하는 사람임 ㅇㅇ
이때껏 안철수를 욕했던거 사과합니다.
어쩐지 묘하게 신자같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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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왜이리 치졸해요? ㅋㅋ 애처로워요 그만좀 해요.
먼저 어그로 끌어놓고는, 반박당하니까 유머라네 참.. ㅋㅋ

어그로래 ㅋㅋ 서점 종교코너에 안철수생각이 있는거 단순 자리 모잘라서 저리 놓았을수도 있죠.그걸 유머삼아 어쩐지 종교같더라~~라는 농담도 흘려듣지 못하고 발끈하시는걸 보니 신도가 확실해보이는구려 ㅋㅋ

님 실드쳐주는 몇몇사람 외에 일반적인 사람이 봤을때는 참 옹졸하고, 치졸해요

저번에 누가 수세에 몰렸을 때, 초점을 돌려서 절 비난하던 사람이 누구였더라...요?

ㅎㅎ 누가 보면 하나회에서 출동한 줄 알겠어요. 제 식구 감싸기는 최고군요.

아 하긴 태을진인님은 전두환 존경하니까 ^^

그건 좀 알아두시길~ ㅋㅋ :D

네?뭔소리 한짓골님 말에 동감이 가서인데요 ㅇㅇ?

제가 첨부터 말했잖아요 님이 중도 코스프레한다고

그 글에 맞지 않은 이야기로 말 돌리셔서 저를

비판아닌 비난을 하시던데 ^^~ 지원사격 나온 건 지나가는 개도

알겠어요~ ㅎㅎ

맞는지 아닌지는 푸른님이 판단할 일이 아니죠.

내가 판단해서 쓰는건데

왜아닌지 밝히면 될일이고

ㅋ

뭐, 그거야 사람들이 뭐라하나 반응을 보면 되겠죠.

그러던가 말던가요.근데 참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피곤하시겠어요 바카스 한병이라도 들이키시고 쓰세염 ㅎㅎ

귀찮아서 심심할 때 쓰려구요. 재반박글 쓰신거 보니 하나하나 신경쓰셔서

엄청 피곤하실텐데 이미 바카스 한병 드셨어요?

안드셨으면 지금이라도 드시길 ^^

따라쟁이같으니 ^^ 핫식스 마셨어요 ㅋㅋㅋ

내가 봤을 땐, 박근혜 똥꼬 빨아주는 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거 같은데요~ ㅋㅋ

ㅎㅎ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인가...

방금 내가 한 소리도 유머로 받아주세요 ^^*

뭐 언제 박근혜 빠는 글 쓰기라도 했습니까?근거좀 대주시죠?ㅋㅋ 제가쓴 박근혜글 좋게 평가하는거 하나도 없을탠데요.

엄한 사람 무작정 일반화는 사양합니다만 ^^

아~ 죄송해요 ^^ 태을진인님은 박근혜 맘에 안든다고 하셨지~

그래요 그럼 전두환 똥꼬 빠는걸로 하죠 뭐 ㅋㅋ

네 전두환씨의 사람다루는 능력을 존중합니다.좋아해선 안될이유라도 있었나봐용?ㅋ

태을진인님같은 사람은 삼청교육대 끌려갔어도 전두환의 사람 다루는 능력을

존경할텐데.. ㅎㅎ

그 일관성을 지지할게요. ㅋㅋㅋ

ㅇㅇ 삼청교육대의 필요성은 있었다고 봅니다.요즘 흉악범죄자들이 갈수록 늘어나는데 부활필요성도 보일듯합니다.글고 전 끌려갈일 없어요 뭔 범죄같은걸 저질러봤어야죠 ^^

헿 아쉽지만 저도 좋아해선 안될 이유는 없군요. ^^

아무리봐도 저거 종교 앞에 뭔가가 있을것 같은데요.

애초에 저기 비종교 서적들이 많아서, 태을진인님 논리는 말이 안되는거였음.
글자 수 문제는 제가 볼 때 여러가지로 추리 가능하구요.

자꾸 이런 무리수 선동을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죠.

솔직히 이번건 태을진인님 너무 무리수였음.

나도 처음엔 농담인가 했는데, 상대방을 철수교라고 비아냥대는걸 봐선 그것 만은 아닌 것 같음.
다른의도도 있어보이는데, 그게 문제라는거임.

이걸 진지하게 '논리'로 생각했다면, 그것도 심각한 문제고.

본 수령
찬양서적이 없는 거이래 보니
종교란이래 아니고
잡서 코너라요

ㅋㅋㅋ 재미있긴 하네요.

세계 50위권 백신회사 사장에 대한 맹신ㅋㅋㅋ
양파같은 맛이 있음.

안철수나 허경영이나 허풍놀음은 비슷함.

양파처럼 까면 깔수록 드러난게 뭐가 있나요???

??? 댓글 수정하셨넹.

평소 태을님 글 쓰시는걸 보면 이걸 진짜 논리라고 믿고 올린 것 같은데요.


안철수에 대한 맹신이라... 다들 그냥 박근혜보다 나을 것 같으니 찍으려는 것 같던데.

뭐 이명박이나 박근혜를 숭배하는 광신도들에 비할 바가 되겠어요.
저걸 진짜로 종교코너라고 믿는 신도들도 몇몇 보이네요.

교주 안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