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을 봤는데
가진자들에게 핍박 받으면서도
기득권을 지지하는게 나쁘다 뭐 이런 논조인거같은데
거기에 반박을 하고싶음
사실 맞는 말임 기득권에게 어느정도 이해심을 가지고있음
왜냐면 기득권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그 기득권을 쳐내면 그 다음에 기득권이 될 사람들이 맘에 안들어서죠
지금은 1vs99 논리로 기득권을 쳐내자고 하지만
결국 1%를 쳐내면 다시 1vs 98의 싸움이 되는거
얼마전 민통당의 서울대 폐지론과 같은 현상임
서울대 없앤다고 달라지나요?결국 차순위의 대학들이 한단계씩오를뿐입니다
여기서 차후 기득권에 대한 욕심을 가진분들이
기존 사람보다 나아보인다는 생각은 하나도 안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