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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6 22:51
안철수가 그동안 새누리당과의 쟁점에서 모호하거나 양비론을 펼친 정황!
 글쓴이 : 도둥년탄핵
조회 : 413  

그동안의 모호했던 안철수의 행동이 최근의 행태에 의해서 왜 그랬는지

하나씩 까발려지고 있는데... 결국 안철수는 보수쪽의 간첩입니다.


2013년 7월 국정원 양비론 (새누리당의 입장 대변인 노릇)

"국정원 문제는 우리 정치인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물론 가장 큰 책임은 국정원을 정파의 도구로 타락시킨 이명박 정권의 책임이 가장 크지만, 10년간 국정을 담당했던 민주세력의 책임도 적지 않다“ (당시 정권이 바뀐 지 6년이 흘렀음에도 국정원의 선거개입을 전정권의 책임으로 돌리는 모양새가 8년이 지난 지금까지 노무현대통령을 물고 늘어지는 새누리당의 전략 그대로다.)

 

2013년 11월 새누리당이 단독으로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날치기 처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항의해 집단 퇴장하는데 당시 무소속이었던 안 의원이 투표에 동참해 새누리당의 날치기에 동조했다.

(이 행적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안철수의 생각은 야권과 전혀 다른 곳에 있었던 것은 아닌가! 가뜩이나 자격논란이 심했던 자였다. 안철수의 혁신이란 부패와의 동거이자 민주주의를 무시한 날치기였던 것인가! 이명박정권의 장차관들이 대거 사법처벌을 받았던 것을 감안하면 그에 충성을 다했던 안철수였으니 이해할 만도 하다.)

 

2014년 교학사 교과서 문제에 양비론

"역사나 정파나 좌우 진영 간의 이념논쟁으로 변질되는 것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 대한민국을 분열시키는 거에 양쪽 다 문제인식을 가져야 한다. 내 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틀렸다고 보는 생각이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한다."

(검인정 교과서를 좌편향 교과서로 몰아세우고 친일-독재를 미화하려는 교과서 문제를 소모적 정쟁으로 몰아 물타기 하려는 새누리당의 입장과 대동소이하다.)

 

2014년 7월 20일 새정치 비공식 당직자 회의

“새정치는 세월호 특별법 협상 중재자 역할이나 하자”

(새정치가 유족을 대신해 수사권,기소권이 포함된 유족안을 강력히 밀어부쳐도 모자랄 판에 제 삼자의 입장에서 중재나 하겠다. 본인은 서울의소리가 취재한 기사에 나온 내용을 하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으나  그의 지난 행적으로 볼 때 전혀 의심이 가지 않는 말이다.)

 

“노조가 생기면 사업을 접겠다.”

본인은 이 또한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으나 유유상종이라 했다. 그가 어울리던 이명박과 친이계 인사들을 돌아보면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종북세력과는 연대를 하지 않겠다.”

사전에도 없는 단어 종북을 만들어낸 수구언론과 새누리당. 그 종북 프레임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안철수. 어디까지가 종북이고 아닌지 안철수는 알고 있는 것인가! 진보는 종북이 아니라고 말하고 수구는 종북이라 덮어씌운다. 민주주의 기본권인 생존권을 부르짖는 노동자가 과연 종북이란 말인가!

 

*추가: 2017년 3월 8일 이데일리 퓨처스포럼

"저는 촛불집회와 태극기(박사모)집회에 모두 나가지 않았다. 정치인은 광장의 한 쪽에 서 있으면 안 된다" (이 말은 안철수가 촛불집회와 박사모집회를 동일하게 본 것으로 해석되며 1,600만 국민이 참사한 촛불집회도 안철수의 특기인 간보기로 일관하다 촛불혁명이 성공하자 무임승차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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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둥년탄핵 17-04-06 22:58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보수가 파견한 간첩인 안철수의 내막에 대해서 내일 또 알아 보시죠!
호태천황 17-04-06 23:02
   
저는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때 안철수에 대한 기대를 접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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