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2-08-28 20:56
오늘은 G마크를 다신 분들이 좀 많으시군요
 글쓴이 : 나른한생활
조회 : 1,075  

오늘 저도 어머니 부동산가게 간판이 떨어졌다고 해서
 
서울에서 서해대교 통해서 오는데
 
오늘 뉴스에 나오는 사고를 버스 타고 가는 중에 봤던...ㅎㅎ
 
다들 태풍 조심들 하시구요
 
남은 태풍 덴버는
 
중국을 향해 날아가길 기도하며
 
이제부터 강력 제재를 통해 가신다니
 
전에 삼국시대같은 분위기는 좀 완화되겠군요..
 
오늘은 태풍도 불고 하니 추천곡 하나 쓰겠습니다.
 
시드사운드 - 여래아
 
한번 들어보셔도 좋은 곡입니다.
 
+
 
오늘 박근혜의 전태일 가족들을 만나러 간 일은 잘한 일이나
 
전태일 가족측에서도 만났으면 더 좋은 모습을 보였으리라고 생각했는데
 
좀 아쉽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트릭랜드 12-08-28 20:59
   
중요한건 40년간 침묵하다가 이제와서 찾아오니 문제 결국 표를 노린 정치행동 밖에 안되는거
     
나른한생활 12-08-28 21:06
   
저 행동이 정치 행동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일단 박근혜는 국민들에게 통합의 의지를 보여준 행동입니다.

하지만 그걸 가족측에서는 거부했지요

알다시피 전태일이라는 사람은 노동운동 및 근로자를 위해서 분신xx을 하신 분이시죠

그리고 또한 민주화에 기여를 한 점으로 진보 진영의 한 부분으로도 볼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박근혜가 찾아온걸 거절한것은 현 대한민국에 필요한 통합의 의지를 거절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람의 시각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지만 진보진영의 속이 좁구나 라는 인상을 심어줄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지금 현 시각 정치 행동으로도 보일수도 있지만

지금 현 진보인사들의 비리 및 부정 부패가 자주 나타나서 그런 인식을 크게 주지 못할거 같군요
푸른하늘vx 12-08-28 21:01
   
가족 측에서도 갑작스런 방문이라 준비가 안됬다고 하죠...

유족의 입장을 존중해줘야죠 뭐. 바란다고 다 참배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호랭이님 12-08-28 21:09
   
통합의 의지라고 해도 자신이 마음대로 가야될 가벼운 자리가 아니죠..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하고 서로 교감을 주고 받았어야 합니다. 오늘 박대표의 행동은 아쉽더군요
Horn 12-08-28 21:14
   
G 마크가 뭔가요??  기프트쿠폰 같은건가요?
따식이 12-08-28 21:21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호의호식할때
전태일 같은 노동자의 월급이 얼마였는지나 알았을까?

여당 대통령 후보가 돼어 만나러 가겠다고 통보만 하면 응당 응해야 할까?

쌍용 근로자가 20명이 넘게 죽어가는 동안

단 한번이라도.. 아니 단한통에 전화라도 했었나?

통합의 의지가 과연 있기는 한것일까?

여기저기 꽃꼽고 돌아다니시는 분한테 묻고 싶군요..
     
aviation 12-08-28 21:39
   
따식님 박근혜님만 모를려나요? 과연 국회의원들이나 정치인들중에 몇몇이나 노동자들의 현실을 알고있을까요?? 참고로 통합진보당분들은 알고 있을꺼라고 하면 미워할꺼에요오~
 밑에 다른의견은 저도 동감이에요오
     
KOREA 12-08-28 22:57
   
참고로..야당에서 박그네가  버스비 모른다고  졸라 까던데.. 

사실  국회의원중에  버스비 제대로 아는 놈 거의 없음..

가끔 아는 놈?  그놈들은  서민쇼 부리는 놈들이고..

사실  의원들은  차 타고댕기는데  버스 탈 일이 거의 없지.. 그리고  사실 의원이 버스나 지하철 타는거  난 반댈세..  수구,좀비 어느 미췬놈이 반대측 의원  공공장소에서 해꼬지 하면 어쩔라고.. 아무리  수행비서, 경호원있다고해도 말야..

굳이 위험하게 그런거 타면서 생쇼 보여줄 필요도 없고..

사실 나부터도 버스비 잘 몰라..  차 몰고 댕기다보니 버스 안타니 모르는거지..

어차피 대통령되서 국정운영하면  저런거  보고 받고  하면 다 알게되니까 저런걸로 야당들이 까대는건 지 얼굴에 침 뱉기
KOREA 12-08-28 22:53
   
나른한 생활 말씀이 맞아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7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900
14477 오늘의 여론조사[모노리서치] (4) 오마이갓 11-29 1047
14476 근데 여기에서는 90만에 파는데요? (32) 알겠죠 11-29 1609
14475 사람의 생각은 다 바뀔 수 있는 거 아닌가요? (14) 디메이져 11-29 959
14474 문재인대표 의자논란 일베조작이라던데요? (27) 알겠죠 11-29 2195
14473 이거 진짜임? (6) 알겠죠 11-29 1092
14472 우리나라의 진보는 (10) 무명씨9 11-29 971
14471 선거문화 (4) 무명씨9 11-29 939
14470 선관위 신고전 1차 경고 (3) 포카스 11-29 1182
14469 지난 대선때의 한 笑劇 (2) 허각기동대 11-29 958
14468 의자는 좀 그렇다쳐도 (14) 바람의파이… 11-29 1329
14467 문과 박의 차이점~~~~~! (15) x카이저x 11-29 2081
14466 박통을 가지고 박근혜를 까봐야... (8) 늘푸름 11-29 1042
14465 BBC 기사가 만약 진리라면 (16) 늘푸름 11-29 1406
14464 문재인 공문서 위조 논란 (7) RatinoHit 11-29 1485
14463 년평균 종합주가지수가 주작이라니 (7) 에네이 11-29 1154
14462 건보공단의 방만경영.. 밑빠진독 선택과집중 11-29 981
14461 헐,,,한화갑도 박근혜 지지한다는것 같은데... (15) 뚱쓰뚱쓰 11-29 1775
14460 민주 통합당 박영선의원 할말은 하네요. (4) 늘푸름 11-29 1253
14459 bbc의 흔한 기사 (36) 함해보삼 11-29 1149
14458 조작 선동하지 맙시다 (6) 니가카라킴 11-29 1053
14457 너무 웃겨서..... 안퍼올수가 없었습니다. (11) 불꽃 11-29 1258
14456 국민질문 참여하시고 선물 받으셈! (4) 내셔널헬쓰 11-29 1227
14455 많은 분들이 military strongman의 뜻을 모르는것 같네요. (7) 얌얌트리 11-29 1900
14454 휘광 좋아하시는 분께 (2) 귀향살이 11-29 986
14453 박근혜의 의혹과 문재인의 의혹 (13) 서울맨 11-29 1245
 <  8161  8162  8163  8164  8165  8166  8167  8168  8169  8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