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적도 없는 분이시니...
어디가서 주지 스님도 못할테고 권리가 제한 받으실테니..
청춘콘서트 기획이나 하면서
간찰스 멘토 하시면서
사회운동가 노릇 하시다가
문죄인이 만나 단일화 논의를 하시야죠..
찰스 대통령되면
크게 한자리 떨어질테니 조계종 위에 군림하게 되실겁니다.. 머 지금도 평화재단 이사장에 책도 여럿 내시고 힐링캠프도 출연하시고 주례도 서주시고 인지도 높으시고 자알 나가십니다만 ㅋㅋ
아아~ 시이이인 도오오오온.....
정치엔 관여 안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머 과연 ㅋㅋ
-------------------------------------------------------------
첫째, 법륜(속명 최석호)은 1979년 남조선민족해방전선(약칭 남민전)
조직원으로 검거돼 1심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최석진의 동생이다.
법륜은 20대에 좌익사건과 연루된 크리스천아카데미에서
농민 교육을 받았다.
그의 좌파적 언행은 다음과 같다.
법륜은 2002년 7월 19일 제10기 ‘한총련 의장 석방,
한총련 이적 규정 철회,합법화를 위한 민주사회단체
지도자 1000인 선언’에 참여해 한총련을 칭송하고
이를 합법화할 것을 촉구했다.
이 사실을 법륜이 종북 좌파의 대열에 서있음을 입증한다.
한총련은 “북한의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설정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대법원 판결 2004도 3212)하는 등
김정일 전위대의 역할을 해오다가 이적단체로 판시된 단체다.
한총련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자
“선군정치가 전쟁의 참화를 막는다”(2006.7.20)는 성명을 발표할
정도로 종북사상이 골수에 박혀 있다.
법륜은 또 2005년 10월 15일 ‘햇볕정책을 넘어 평화로 통일로’라는
토론회에서 “평화통일로 나아가려면 북이 주장하는
‘낮은 단계의 연방제’든 우리 측에서 주장하는 ‘남북현합’이든
서로 얼마든지 협의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대한민국 헌법의 영토 조항 및 국가보안법 개정을 주장하기도 했다.
둘째, 법륜은 북한인권법에 대해서도 반대함으로써
북한 지배자들에게 동조하고 있다.
그는 최근 SBS TV의 <힐링캠프> 프로그램에서 다음과 같이 문답했다.
청중: 최근 새누리당이 추진하는 북한인권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법륜: 북한 인권이 열악하고 개선해야 한다는 것과 인권법은
다른 문제입니다.
아무 실효성 없는 법을 만드는 게 북한 인권문제에 무슨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인권이라는 것이 자칫 잘못하면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북한 주민의 인권유린 상황에 대해 일언반구도 비판한 적이
없으면서도“아무 실효성 없는 법을 만드는 게 북한 인권문제에
무슨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라는 그의 말은 북한 주민의 인권이
강 건너 불이요,
또한 이와 같은 발언은 그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종북 좌파적
사고의 전형을 이루고 있다.
셋째, 법륜은 북한에 대한 태도가 모호한 서울대 교수 안철수 씨의
멘토로서 국민들에게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그가 ‘청춘 콘서트’ 같은 것을 열어 만담가로서 활약하는 것은
장기자랑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그가 제3 신당 창당을 주장하는 등 정치 승려로서의 본질을
드러낸 이상 불교가 정치집단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승복만 입으면 승려인가?
법륜은 승복을 벗고 만담가나 정치인이 되라.
또 조계종을 자신의 정치기반으로 이용하지 말라.
위 글의 출처는 도서출판 '글마당' 발간 <성호스님 종북불교를 告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