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할 가치가 있겠습니까
은혜도 모르는 짐승이라
머리가 나빠저러니 사람이 이해하고 넘어가야죠

자료 고맙습니다.

안철수가 안도와줬다 류의 악의적 or 무지한 댓글 자꾸 나와서 안철수가 문재인 후보 지원유세 했던 관련 댓글만 이번 3월 들어서 4~5번은 쓴 거 같네요 ㅎㅎ

안철수의 '생각', 확실한 '지지' 표명 없어 더 확실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961

안철수 "왜 민주당 안 가고 여기 와 계세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09980

안철수 사퇴 “잘한 결정” 52% “잘못한 결정” 34%
http://news.joins.com/article/99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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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코앞에 나온 뉴스, 밍기적 대다가 대선 코앞에 조금 움직였다고 지지했다고 우기면 안되지

오바마가 버니 샌더스를 백악관으로 불러 힐러리에게 협력해줄 것을 요청하고, 샌더스는 회동 이후 당 대선후보를 공식 선출하는 2016. 7. 25. 필라델피아 전당대회를 13일 앞두고 2016. 7. 12.에 가서야 힐러리 클린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후 대선기간 동안  힐러리나 힐러리 캠프, 민주당 측에서 샌더스가 힐러리를 도와주지 않아서 트럼프 한테 졌다는 말 하는 거 본 적 있습니까?

샌더스가 후보 사퇴하고 힐러리에 대한 지지 선언해 주는 것만으로도 경쟁후보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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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철수의 지원유세가 소극적이었다고 비난하던데,,,

당시 안철수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을 우려하여 직접 단상에 올라 마이크 잡고 연설하지 않았다고 인터뷰 했었습니다. 

(문캠프와 안철수 후보 측에서 공선법 조항 해석한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박근혜, 새누리, 언론들의 집단린치 같은 공격을 감안할 때 최대한 꼬투리 잡히지 않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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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제88조 (타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금지)
후보자는 다른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제58조의2 (투표참여 권유활동)
누구든지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를 할 수 있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3.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추천하는 내용을 포함하여 하는 경우
4. 현수막 등 시설물, 인쇄물, 확성장치·녹음기·녹화기(비디오 및 오디오 기기를 포함한다), 어깨띠, 표찰, 그 밖의 표시물을 사용하여 하는 경우(정당의 명칭이나 후보자의 성명·사진 또는 그 명칭·성명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나타내어 하는 경우에 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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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문재인 지지자들 왜 그럽니까?
어린애들 막무가내로 떼 쓰는 것도 아니고.
이거 정말 도를 넘는 악의적 횡포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