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발표할 예정이였던 손목시계형 디바이스 갤럭시 기어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해외언론에 공개되었다는 소식이 보도되자마자 일본 IT 및 전자기기 전문 사이트에도 인용하여 보도 되었습니다. 유출이라는 표현으로 공개되었으나, 매번 이런 방식으로 신제품 발표전 공개되다보니 이제는 조금 의심스러운거 같습니다. 아래는 일본 IT 및 전자기기 전문 사이트인 가제트 속보통신에 올라온 기사 전문입니다.
[스마트 워치]혼신이 담긴 삼성의 스마트 워치 GALAXY GEAR의 정체가 확인되다.
요즘 각 회사별로 격전을 벌이고 있는 곳이 손목시계형 디바이스인 스마트 워치 분야입니다만, 곧 개최될 베를린 IFA 2013에서 발표 예정이였던 삼성제 스마트 워치의 동영상이 유출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제품 동영상이 유출된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삼성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상당히 감추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으나 컨퍼런스 회장 같은 곳에서 촬영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정보를 공개한 곳은 VentureBeat입니다. 갤럭시 기어는 단순한 고성능 손목 시계가 아니라, 1.5GHz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 엑시노스 4212를 탑재하였고 안드로이드 4.2.2를 채용한 초소형 스마트폰 같은 느낌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상부에 컨트롤 바가 배치된 것을 볼수 있으며, 오른쪽에는 보이는 희미한 아이콘은 배터리 잔량인거 같습니다. 왼쪽에도 뭔가 3개의 아이콘이 있는거 같습니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손목에 장착하고 있는 인물이 옥외에 있다는 것과, 캐쥬얼한 트레이닝복 차림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화면에 나타난 '336'이라는 숫자는 걸음수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위의 사진에는 심박수 측정계 같은 기능이 찍혔습니다. 얼마전에 유출되었던 정보에서도 언급했던것 처럼, 손목의 맥박을 측정하는 기능이 갖추어진거 같습니다. 원래 스포츠와 스마트 워치의 궁합이 좋다고 하지요. GPS를 이용한 걸음수 측정이나 맥박 관리 기능이 탑재되었단 것은 어떤의미론 예정되었던 기능이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덧붙여서 컨트롤 바 부분에는 크롬 브라우져의 아이콘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 웹서핑 기능도 포함된 걸까요?
마지막으로 위의 사진에서는 카메라기능이 탑재된걸 알수 있습니다. 또한 촬영한 이미지를 갤러리에서 보여주는것도 가능한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심박수 앱과 "← →"로 표시된 수수께끼의 아이콘이 존재하네요.
현지 시간으로 4일에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 기어는 이번 IFA 2013에서 가장 주목 받고있는 제품중 하나인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한번의 배터리 충전으로 사용할수 있는 시간과 기능의 내용에 따라서는 더욱 관심을 모을 가능성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희 가제트 속보에서는 현지에서 그 실체를 좀더 정확히 전해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다음은 IT 및 전자기기 전문 사이트 가제트 속보통신의 기사 댓글반응입니다.>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22 No.410904 返信
못생겼다...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42 No.410940 返信
솔직히 소니나 다른 업체들이 내놓은 제품들도 멋스럽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삼성에서 내놓은게 생각한거 보다도 훨씬 못생겨서 깜짝놀랐다. 이렇게 생겨먹은 제품이 유행하게 된다면, 미래에 어떤 제품들이 나오게될지는 전혀 예상도 못하겠는걸.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7:04 No.410975 返信
손목 시계 크기의 디바이스에서 뭐가 가능할려나?
웨어러블 디바이스라는건 생각하기 어려운거 같다.
첫 발매하는 제품들은 혁신적인 것들이 아니라면 더이상
어느 기업에서 내놓더라도 이익으로 연결되진 않겠지.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7:08 No.410980 返信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닌다는 의미에서는 보안 인증이나 NFC관련 부분에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보이는군. 반대로 말하자면 다른 기기와의 연동없이 독자적인 생존은 어렵다고 봐야겠지.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3日 02:49 No.411620 返信
아직.... 정식으로.. 발표된건 아니..니까....(떨리는 목소리)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24 No.410908 返信
결적정으로 너무 못생겼어.
Gorilla 2013年9月2日 16:26 No.410912 返信
생각보다 좀 큰것 같기도 한데,
몇 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한지도 궁금하다.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26 No.410913 返信
애들이 가지고노는 장남감 시계의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잖아www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28 No.410919 返信
이걸 손목에 차고서 회사에 가느니 시계 없이 사는게 낫겠다.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29 No.410921 返信
영업 사원들은 이런거 차고다니면 집으로 돌아가라는 소릴 들을거 같은데www
카메라 기능이 갖추어지면 도촬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구.
ㄴRE: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3日 00:26 No.411517 返信
이런 시계를 차고있다고 해서 집으로 돌아가라는 사람이야 말로 기분 더럽게하는 사람이지.
ㄴRE:ガ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3日 10:25 No.411929 返信
맞아 째재한 녀석이나 그럴거야.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48 No.410949 返信
솔직히 이정도 크기의 액정+카메라가 달린 디바이스가 나온다면 도촬용 이외로는 쓸모가 없지.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41 No.410937 返信
초등학생때 세뱃돈으로 샀던 장남감 시계가 생각났어.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27 No.410914 返信
센스없다 증말.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3日 10:29 No.411932 返信
삼성은 패션성이 가미된 제품은 트렌드로 만들지 않는거 같아.
아무리 멋있는 제품이더라도...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29 No.410922 返信
좀더 시계 처럼 생길거라 상상했었어.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31 No.410923 返信
심박수 측정 모드 이외에는 흥미로운 곳이 없다.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44 No.410943 返信
내가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하는건, 이런 시계형 기기에 고도의 기술이 집약된 OS를 달아놓고선 핵심기능이 고작 헬스 케어라는거야.....
솔직히 조깅용이라면 스마트폰에서도 충분히 주행 거리 정돈측 정할 수 있는데 말야.
ㄴRE: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3日 10:27 No.411931 返信
스마트폰을 가지고 달리는것도 꽤 힘들지 않아?
ㄴRE: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3日 12:56 No.412030 返信
이런 기능이라면 스마트폰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봐.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8:39 No.411120 返信
난 블루투스와 연계된 심박수 측정 모드를 원하는데,
결국은 가격이 변수라고 생각해. 300달러 이내라면 좋겠어.
그 이상이라면 200달러 정도인 다른 제품들을 알아봐야할거 같아.
匿名 2013年9月2日 16:31 No.410924 返信
이건 좀 무리겠지만,
홀로그램을 띄울수 있게 만들면 재미있을거 같다.
ㄴRE: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45 No.410945 返信
그렇게 까진 만들수 없겠지.
손목시계형 디바이스는 그다지 의미가 없는거 같아.
게다가 배터리 용량도 무진장 부족하고.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33 No.410926 返信
어차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연계해서 사용하는게 현실적인 방법이겠지.
匿名 2013年9月2日 16:33 No.410927 返信
너무 촌스러워서 웃음이 멈추질 않네.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34 No.410930 返信
디자인도 이 모양 이 꼴인 데다가, 기능적인 부분도 여러가지 장벽에 가로막히면서 실용적이지 못할거 같아.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36 No.410933 返信
뭐 원래부터 이정도 기계였겠지.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40 No.410936 返信
디자인이 너무 낡아보여.
8~90년대에 나오던 아날로그 TV의 시계판을 보고있는 느낌이야.
ガジ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49 No.410950 返信
디자인감각에 뿜었다www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49 No.410951 返信
디지털 기기들의 내부에 들어가는 부속부품들을 판매하는 기업으로서는 삼성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애플처럼 "제품의 최종적인 디자인, 새로운 사용방법등의 제안"과 같은 의미에서는 끔찍하게도 센스가 없는거 같아.
그래서 이번에도 애플보다 먼저 발표하게 된다면 위험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그렇게 될거 같네.
ㄴRE: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54 No.410958 返信
애플이 시장에 내놓으면 삼성이 또 새로운 제품을 내놓을테니 문제 없음.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52 No.410955 返信
3인치면 엄청 큰거잖아. 이거랑 똑같이 나오면 박장대소 할거 같아ww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55 No.410960 返信
향후 스마트폰과 같은 흐름으로 화면이 대형화되면서 결국 6인친대의 스마트 워치가 등장하겠는걸.
ㄴRE: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57 No.410963 返信
오오 손목에 차는 방패처럼 되는건가. 그건 멋지겠군.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59 No.410966 返信
벨트에 차는 장방형 디바이스도 만들어 주세요.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6:59 No.410967 返信
지금까지 손목에 차는 디바이스들과 관련된 이미지들 중에서 파워레인저 변신 세트에나 들어갈만한 모양의 갤럭시 기어를 뛰어넘은 디자인은 한번도 본적이 없었어.
애플, 소니처럼 디자인 능력이 좋은 회사에서 발표하더라도 세련되 보이는 제품은 나오지 않을거야.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정장에 어울릴만한 시계가 나올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아.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7:01 No.410972 返信
초등학생들은 이런걸 원할지도 모른다구.
그나저나 삼성은 모방할만한 제품이 시장에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는 매번 한심한 꼴만 보여주는구나. 너무 실망스럽다.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7:03 No.410973 返信
웹서핑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면 수업중에도 서슴없이 이것 저것 조사할 수 있겠네ww 선생님이 앞에서 수업하고 있어도 졸지 않을수 있겠어. 근데 좀 큰게 흠이네.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7:03 No.410974 返信
오히려 이정도 사이즈의 스마트폰을 팔에 달고 다니게 만들어주면 고맙겠어.
적어도 손목에 달고 다닐만한 사이즈는 아닌거 같아.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21:46 No.411338 返信
이런 밴드형 기계는 안 만들어 줘도 좋으니까 스마트폰을 이정도 사이즈로
만들어주면 좋을거같아. 상당히 매력적일거야.
실용성이나 배터리 용량은 그때 생각하자구.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7:05 No.410976 返信
8~90년대 SF영화나 애니메이션에 나오던거 같아ww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7:06 No.410978 返信
혼신을 담은 헛스윙이군요!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7:07 No.410979 返信
밴드형 디바이스 보다는 소형 스마트폰이 훨씬 잘팔리지 않을까?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7:09 No.410982 返信
일단 애플의 아이워치가 나오면 비교해 보자구.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7:29 No.411014 返信
솔직히 애플도 뻘짓할 가능성이 높아.
이런 타입의 디바이스는 발전이 제한적이지 않을까.
ㄴRE: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23:12 No.411449 返信
맞아 솔직히 지금의 애플에 그런건 기대할수 없다구.
ㄴRE: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3日 00:28 No.411520 返信
그리고 아이폰은 프라다폰의 짝퉁판이고, 맥에어는 소니 바이오랑 비슷한데,
아이워치는 뭘 흉내낼려나?
ㄴRE: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7:10 No.410986 返信
애플이 견본이 될만한 제품을 만들고 나면 항상 그 디자인을 카피할만큼 이 녀석들에게는 좋은 제품을 만들 능력이 제로에 가깝잖아.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7:20 No.411000 返信
손목 시계형 디바이스는 솔직히 거의 완벽한 성능의 컬러 전자 페이퍼가 개발되거나, 크기를 엄청나게 압축해도 안전한 배터리가 나오지 않는한 완성형이라고 할만한 제품은 나오지 않을거야.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7:22 No.411004 返信
생각보다 크기도 좀 크고.. 뭐라 말하기 묘하네...
손목 시계처럼 좀더 콤팩트하게는 안되는거야?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7:22 No.411005 返信
뭐야 이 코미디같은 디바이스는! 이런 제품은 본국인 한국의 사람들도 안차고 다닐거라구. 한국 사람들은 일본 이상으로 새로운 제품을 좋아하는 허영심이 대단한 사람들이니까.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7:24 No.411006 返信
무언가를 조작할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를 지닌 네모난 액정이 필요하다면, 사람들이 동의할만한 기능이 탑재되지 않는이상 어느 기업에서 만들어도 한계가 있을거야.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7:27 No.411010 返信
메일, 전화, NFC 기능만 탑재된 기기를 원해요.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7:33 No.411017 返信
소니에서 만든 녀석이 좀더 멋있군.
스마트폰을 약간 줄인거 같은 느낌이네.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2日 18:01 No.411055 返信
이거 괜찮겠어?
잘 팔리는 건가?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9月3日 09:18 No.411873 返信
이정도 정보라면... 외관 디자인에 대한 얘기밖에 못하겠네..
번역기자:어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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