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NN 방송 기자가 한국 공군 T-50기를 함께 탑승하여 경험해 보았는데요.
뉴스 본문에선, 한국 공군 주력 훈련기인 T-50기를 소개하며, 미국의 록히드 마틴사와의 합작으로 탄생한 비행기이며
초음속 비행 훈련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고기동의 훈련 또한 가능한 고성능 훈련기라 소개하고 있습니다.
반응:
Figanootz:
기자들은 항상 군사 관련으로 취재가면, 그냥 바보가 되더라.
그저 취재가서 아무것도 모르고 즐기고 오는거 같아.
BoldEagle:
저 기자 호흡법을 정확하게 할줄 아는데?
아주 괜찮은 경험이였을꺼야, 거기다 좋은 전투기야!
Lance Chambers:
어째서 이게 "뉴스" 거리가 되는거지?
UprightSausage:
CNN...제발 언론 답게 돌아오라고
Dennis.c.Csoka:
와..이건 지금까지 외부 촬영중 거의 최고인데?
더 많은 경험과 묘기를 보여줬어야해.
Pontificizer:
이건 기자인 Anna Coren에게 있어서 아주 괜찮은 경험 이였을꺼야,
근데 중요한걸 까먹었네 CNN은. 지금 가장 중요한 화두는 DPRK(북한)과 ROK(남한)의 대치상황 아닌가?
근데 이 뉴스는 도대체 우리에게 뭘 전달고자 하는거야?
뭐 마땅히 이거 하나로 한국 공군은 강력하다고 보여주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zach:
이게 언제 촬영한 뉴스지
Mr. Right:
T-50은 그냥 훈련용 모의 전투기지.
물론 FA-50이라는 버전으로 그냥 조그만한 대지공격 할수 있는 또다른 버전이 있기는해.
록히드 마틴은 이 전투기를 만들때,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맡아서 했지.
bobby62:
그들이 이걸 $25밀리언이나 투자해서 만들었다고???
confusedshus:
그래서 어쩌라고. 이런 뉴스는 이미 수백번은 더본거 아니야.
뭐 여자가 비행기 타는게 신기해?
이젠 여자들도 매일 수백번씩 조종사로 전투기를 모는 마당에
->Trollindude:
이건 여성이 전투기를 탔다는게 핵심인 뉴스가 아니잖아.
포커스는 T-50이라는 기계에 맞춰져 있다고.
난 요번에 이 기사로서 미국의 전투기 사업 마저 이 훈련기 구매에 충분히 의향이 있으며,
사람들은 6G라는 중력가속도까지만 견딜수 있다는걸 배웠어.
Hrh Datu Pinadu:
블랙 아웃이 일어났다는건 엄청나게 빠르다는 거잖아.
블랙아웃은 산소가 부족해지고 뇌에 압력이 가해지면 나타나는 현상이니
Lina Nicolia:
한국 파일럿 잘 생겼네....넌 아마도 수많은 중력 가속 경험을 해봤겠지...
저 불쌍한 리포터는 처음해보는걸...좋은 시도였어
crimsonbama:
도대체 이 기사가 왜 필요한지 아시는분?
->Trollindude:
심리적 압박이지. 북한과 그 주변국들을 향한
->crimsonbama:
이게 진정 대북 심리 압박용이라면, 휴전선 근처에서 날았어야지.
북한측에 넘어갈랑 말랑
->Trollindude:
그것도 한가지 좋은 방법이지.
북한에게 한국의 조종사들은 이런 좋은 환경에서 훈련받는다고 보여주는거지.
이외에도 수많은 대북 심리전을 한국에서 하고 있는걸로 알아
Mr. Right:
내 생각엔 이건 일종의 광고같아
->crimsonbama:
뭐, 한국인들이 만든 하드웨어 자랑?
저들은 우리 F-22나 F-35로 하루쯤 타봐야 이건 그냥 훈련기구나 할꺼야
Dennis Yonga:
저기...이거 하나만 빌려도되?
나 토요일에 데이트 약속 있어서. 고마워.
Grant Barker:
이런 스턴트식의 기동을 보여주는것도 결국은 북한에게 비추는 나쁜 기류같아
Chandy:
이 뉴스 전체가 그냥 북한을 대상으로 하는 거겠지...
->Enzo Cannizzo:
가라!! 한국공군!!
->Trollindude:
뭐 보면 무서워하겠지...
RRW Expat:
와 그녀가 비행기에 탔군. 정말 뉴스거리로 최곤데? (풍자)
->Hd Caesar:
이봐...언론의 힘은 널 이세상 아무도 모르는곳으로 보내버릴수도 있어
Dorris Geddes:
저게 바로 비행할때 널 극한의 공포로 느끼게 해줄수 있는 방법중 하나지.
->Wasserman:
난 비행 자체는 하나도 무섭지 않아...단지 무서운건 내 산소마스크에 구멍이 날까봐..
k odu:
난 이 여자가 부러운데, 그녀는 귀엽잖아
Keshawn Obazele:
미국은 절대 이거 살일 없어...저건 그냥 메스컴의 관심을 받기위한 용도잖아...
미국은 F-22 스텔스기 기술에 장거리 미사일을 탑제하고 있는 마당에..저걸 왜사
->bobby62: 저건 그냥 훈련기잖아...
->Gerard Limbo:
넌 렙터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 그게 얼마나 썩었는지도.
일단, 그 어느 조종사도 단 한번의 실전적 경험없이 바로 전투기에 오르긴 부담스러울꺼야.
따라서 훈련기로 여러가지 상황을 미리 대비하는거지
->Trentacosta:
그럼 F-22에 탑승하는 파일럿들은 도대체 뭘로 훈련하냐;;
뭐 오 전지전능하신 F-22께서 모든걸 알아서 하시나?
->Lina Nicolia:
운동을 하겠지. 좋은 감압 복장을 하고,
콕핏(조종실)에 많은 산소에 유입될꺼고.
->dujedcv1:
넌 이게 훈련기란건 알고 있겠지, 실전 전투의 기종이 아니라고.
그리고, 미국공군은 훈련기를 모집하고 있고, 따라서 이건 그 후보중 하나란 거고.
->John Doe:
이건 훈련기잖아..
->Andre Jansen:
확실하지 않은 정보야. 이 비행기의 기동은 F-22와는 전혀 딴판이야.
F-22의 능력을 과대평가 하지마. 처음에 나왔을땐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비행기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다른 경쟁기종들도 충분히 대응할 만하게 나왔어
->sunandank:
F-22에 대항할 비행기가 나왔다고? 내가 알기론 유로파이터와 라팔밖엔 없는걸로 아는데?
-:Leecher:
슈파두바 인디아의 전투기 테자스
->sunandank:
지금 나랑 장난 치는거지? 어떻게 감히 테자스랑 비교를해.
Guest:
미국은 이런 작은 장난감 같은거 안 사.
이건 그냥 언론 보여주기용이지. F-22가 있는데 이걸 왜...
->페인트 오늘 병째로 들이 마셨냐? 정신이 왜이래.
JanetChang:
그녀는 블랙아웃을 두번이나 경험했네, 금발의 힘을 보여주지 못하는군.
->sunandank:
너가 한번 해봐라, 몇번이나 블랙아웃 하고 구토를 하는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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