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비즈니스위크 커버 스토리에서는 어떻게해서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그런 거대한 존재가 되었는지를 다룹니다.
샘 그로바트 기자가 삼성의 트레이닝 시설에서 몇 주간 머무르면서 조사했습니다.
최근까지 삼성 그룹의 회장이었던 이건희 숭배에 샘 기자는 공편한 신용 또는 비난을 가한 것 같습니다.
샘 기자는 삼성의 엄격한 리더십 스타일에 인지부조화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는 이른바 "프랑크푸르트 선언"을 특히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기사 자체는 흥미로운 읽을 거리입니다.
관련 기사 일부입니다.
필자는 삼성전자 홍보부 사람들과 검은색 메르세데스 벤츠를 타고 용인으로 향했습니다. 서울 남쪽으로 45분 거리에 있는 용인은 한국의 올랜도입니다. 별 특징없이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로서, 관광상품 때문에 유명하며 특히 한국 최대의 테마파크 에버랜드가 유명합니다. 그렇다고 벤츠를 타고 에버랜드에 간 건 아닙니다. 우리는 이윤을 훨씬 더 많이 남기는 테마파크로 향했습니다. 바로 삼성 인력개발센터(Samsung Human Resources Development Center)인데요, 이곳의 테마는 그냥 삼성이 되는 것이지요.
이 복합시설의 공식 명칭은 창조관입니다. 전통 한국식 지붕은 얹은 거대한 구조로 공원 같은 배경에 지어져 있습니다. 옥외 통로에는 석조 타일로 새긴 지도가 있는데요, 지구를 2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었습니다. 삼성이 산업을 이끄는 나라를 파란 빛으로, 삼성이 장차 산업을 이끌게 될 나라를 빨간 빛으로 표시했습니다. 지도의 대부분은 파란 색입니다. 로비에 걸려있는 판화에서는 한국어와 영어로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우월한 제품과 서비스를 창조하는데 우리의 인적 자원과 기술을 바칠 것이며, 그럼으로써 더 나은 지구촌을 건설하는데 기여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어로 “Go! Go! Go!”라고 적힌 표지도 있었습니다.
5만 명이 넘는 삼성 직원들이 1년 안에 창조관과 그 자매 시설을 거쳐 갑니다. 단 며칠에서 몇달까지 어디에서든 지속되는 과정을 거치며, 이들은 삼성과 관련된 모든 것을 숙지합니다. 3P(products, process, and people)를 배우고, 삼성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세계 경영(global management)"을 배웁니다. 그 중에는 김치 담그는 연습을 하는 직원들도 있는데요, 이건 팀워크와 한국 문화를 배우기 위한 과정입니다.
이들은 상급자부터 혼자서 방을 쓰기도 하고 여럿이서 함께 쓰기도 합니다. 건물 바닥은 예술가의 이름을 따서 테마를 정했습니다. 마그리트 층에는 카펫 위에 구름이 그려져 있고 천장에는 뒤집혀지는 테이블 램프가 달려 있습니다. 복도에서는 녹음된 남자 목소리가 확성기를 통해 울려 퍼집니다. "(확성기에서 나오는)소리는 몇 년전 회장 님께서 하신 발언입니다."라고 삼성 여직원이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 여직원은 이번 기사의 인터뷰를 정중히 사양한 이건희 회장(71세)을 설명하였습니다. 탈세로 유죄 판결을 받아 2008년에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2009년에 대통령의 사면을 받았을 때, 이 회장은 저자세를 취하였습니다. 다만, 삼성 내에서는 예외였죠, 그가 어디에서나 존재하는 삼성이니까요. 확성기에서 나오는 소리는 단순한 슬로건이 아닙니다. 바로, 삼성의 내부실행과 외부전략이죠. 텔레비전을 디자인하는 방법에서 삼성의 "끊임없는 위기"라는 철학까지, 모두 회장님의 가르침을 성문화하여 나온 것입니다.
1987년 이건희 회장이 삼성의 경영권을 맡은 이후, 매출액이 급증하여 작년에는 1790억 달러까지 도달하였고 이로인해 수익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국제적인 성취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여전히 불투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스티브 잡스와 애플의 스토리, 아키오 모리타와 소니의 스토리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과 이건희? 일반적으로 지역 챔피언(삼성)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과 손쉬운 대출을 떠올리겠지만, 삼성 내에서는 모든 것이 이 회장과 프랑크푸르트의 방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그리 대단해 보이는 방은 아닙니다. 90년대 초반의 빈티지 장식과 커다란 테이블, 그 중심에는 조화가 있었죠.하지만 창조관과 프랑크푸르트 방의 관계는 성 베드로 성당의 바실리카와 클레멘타인 소성당 같은 관계입니다. 안그래도 특별한 장소 안에 더욱 특별한 장소가 있는 셈이지요. (이곳에서) 사진 촬영은 금지되었습니다. 또한 내부에서는 귓속말로 말합니다. 이곳은 독일 호텔의 칙칙한 회의실을 세심하게 재창조한 것입니다. 바로, 그 호텔 회의실에서 이 회장은 막료들을 모아, 당시만해도 TV 제조업계의 2군 선수였던 삼성을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하고 가장 강력한 전자 기업으로 바꾼 계획을 제시하였습니다. 이 계획은 저급 대량 생산 체제에서 고급 생산 체제로 전환하는 작업부터 시작해야 했습니다. 설령, 매출을 희생하더라도 말이죠. 이건 한국이라는 경계를 넘어, 세계로 발을 딛는다는 의미였습니다.
삼성은 지금 전성기입니다. TV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며 세탁기를 엄청나게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을 월트 디즈니나 도요타 같은 전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존재로 거듭나게 한 건,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삼성이 아직은 애플만큼 빛나는 브랜드는 아니라할지라도, 반애플 기업으로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갤럭시의 판매량은 아이폰을 능가하고 있죠. 그리고 제품 소개를하면 사람들이 한 블럭을 둘러쌓아 줄을 서게할 수 있는 외국 기업은 삼성이 유일할 겁니다. 실제로, 3월 14일에 뉴욕에서 갤럭시4를 런칭했을 때 그랬듯이 말이죠. 삼성이 한국 시장을 겨냥한 특별한 모델인 김치 냉장고를 공개했을 때도 줄을 서는 일은 없었습니다.
이 기사에 달린 댓글입니다.
Dave Johnson
삼성이 미국 기업이었다면, 자사 제품을 수출하거나 정부를 위해 무기를 제조하고 있었을 거야.
미국은 정말 웃긴 나라야. 일본과 한국, 독일을 방어하기 위해 매년 수백 억 달러를 소비하거든. 그때문에 이들 나라는 수출 주도형 국가가 될 수 있는 거야. 이들은 생산도 엄청나게 많이 하고 멍청이 삼촌 미국에 빌려줄 찌꺼기들도 엄청나게 많이 갖고 있어. 미국 경제가 한물 간 건 신경도 안쓰지.
>>>will.i.aint
삼성이 중국에 외주하는 물량이 수십억이 넘는 다는 걸 모르고 있는 게 확실하군. 미국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노동자도 임금이 저렴하지 않아.
>>>Gerhardt Himmelmann
삼성도 한국 정부를 위해, 그리고 수출을 위해 70년대부터 무기를 생산했어.
jack@oooooo.com삼성의 회장님과 그 가문을 우상화하기 위해서라면, 삼성은 모든 걸 다해. 물론 거짓말도 포함되지. (삼성!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북한의 김씨 왕조와 다를 바 없어!)
1995년에 구미 공장에서 저품질 핸드셋에 불을 지르라고 지시한 건 이 회장이 아니야.
바로 삼성전자 통신부의 이기태 전임 CEO였지. 한국 신문을 보면 수 많은 증거를 볼 수 있어.
너희들은 "삼성 공화국"의 극히 작은 부분조차도 모르고 있어. 삼성은 매우 불공편하고 비합법적인 비즈니스 관례 때문에 성공한 거야. 자체 자금을 투입하지 않고도 '재빠른 학습자' 전략을 가능하게 만들지. 어떻게냐고? 실험 비용 대부분을 하청업체나 한국 고객들에게 전가하거든. 이거 불법 맞아. 하지만 저긴 "삼성 공화국"의 땅이라고. 한국 정부는 삼성의 노예일 뿐이야. 대부분의 한국 대기업, 즉 재벌들은 다 똑같아. 현대, 기아 등등... 웃긴 일이지.
>>>Guest
일단, 삼성이 하는 일은 한국에서 기술적으로 불법이 아니야. 한국에는 미국이나 유럽처럼 강력한 독점규제 법이 없어. 탈세도 마찬가지고.
한 기업이 내수와 해외 시장까지 독점하는 걸 지켜보는 건 이해는 할 수 있지만 상당히 불만족스러운 일이야.
한국 정부가 몇몇 대기업에 이런 준독점을 허용하는지, 경제적으로는 그럴듯한 이유가 몇가지 있어.
한국의 내수 시장은 너무 작아서 자급할 수가 없지. 특히 한국의 주력이 하이테크 제품의 소매에 몰려 있을때는, 소수 기업만이 성장하여 거대한 외국 기업에 맞설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채택할 수밖에 없어. 소니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같은 기업에 대항할 수 있도록 말이야.
이건 효과가 괜찮은 듯이 보이지.
하지만 지적했듯이, 삼성의 힘이 너무 커져 버렸어. 여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 그리고 이러한 힘을 이용하여, 최근에는 식료품이나 물류 같은 소규모 사업에도 뛰어들려고 하는 노력이 더욱 많아졌어.
>>>wangkon936
삼성 같은 재벌의 힘을 희석시키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강력한 계열사를 모기업으로부터 강제로 분리시키는 거야. CJ그룹이나 삼성 생명, 삼성 중공업 같은 기업이 분할될 수 있거든.
>>>sung yoon
그렇게 바란다면 미국을 한번 봐봐. 미국에는 800파운드짜리 고릴라가 없어. 미국은 세계 제일의 경제 대국이지만 외국 기업에 맞설 기업이 거의 없는 실정이지.
(*800파운드짜리 고릴라; 주변을 지배하는 존재.)
매년, 미국의 하드웨어 기업이 파산하고 외국 기업에 매각되고 있으며 중국이나 인도에서 외주를 하지. 미국 기업보다 삼성 같은 외국 기업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이들 회사는 다른 사업으로 돈을 벌기 때문이야. 거대한 부모 회사가 수 많은 아들 딸을 거느리고 있는 셈이야. 부모가 돈이 필요하면 아들 딸 기업이 도와주고, 아이들에게 돈이 필요하면 부모가 도와주지. 미국에도 외국 기업에 맞설 대기업이 필요해.
>>>Alex Teng
그러니까 정부에서 독점시장과 "아이들"에게 건네는 백지수표를 보호한다는 뜻이야. 그래서 경쟁을 무마한다는 거고. 정부의 개입이 없으면, 한국 기업은 경쟁을 할 수가 없어. 현대는 경쟁력이 없으니 일본 시장에서 발을 빼야해. 그리고 북미 시장에서 일본 기업에 지는 일이 되풀이 되고 있으니 엔화는 더이상 고평가 받았다고 말할 수도 없어. 그리고 일본은 또 다른 쓰나미로 타격 받을 일도 없게 되었지. 현대가 지금 그나마 지속되고 있는 성공적인 한해를 즐기길 바란다.
>>>shm224
음, 미국 은행도 수백 억 달러를 대출 받고 수 조원을 무이자로 받지 않았나? 90년대에는 대우가 삼성보다 훨씬 큰 대기업이었어. 하지만 1997년 아시아 경제 위기 때, 파산하고 말았지. 중국은 어땠지?
>>>wangkon936
지난 번에 확인했는데, 미국은 세계 최고의 경제 대국이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가치있는 기업을 여럿 보유하고 있더라. GE, IBM, Google, Apple, Coca-Cola, Sun Microsystems, Caterpillar, Goldman Sachs, JP Morgan, Exxon Mobil, Berkshire Hathaway, Procter & Gamble, Boeing 등 많이 있지.
한국에는 삼성과 현대 정도가 있어. 그렇지만 벤치 선수층은 앏기만 해. 그러면, 어떻게해서 한국 벤치의 덩치를 키울 수 있을까? 분리를 통해서 증식해야해. CJ 같은 식품 업체는 삼성 그룹에서 분리해 나와서 자립하게 해야지.
dTran77
훌륭한 읽을 거리야, 고마워.
ExpatAsia
탈세, 뇌물, 가격 담합. 삼성이 한국을 씹어 먹는 거인이된 방법이야.
>>>GoldenArmProductions
난 삼성의 성공을 즐기고 있어. 삼성과 구글이 안드로이드가 성공할 수 있도록 서로 도울 수 있을 거 같아.
>>>Alex Teng
안드로이드를 이용하는 기업만 대략 500여개야. 그러니까 삼성이 없다하더라도 누군가는 안드로이드에서 이익을 얻게 되는 거지.
안드로이드 유저는 2가지 부류로 나뉘고 있어. 가격에는 신경 안쓰고 오히려 그 가격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애플의 성공을 질투해서 애플에 우월감을 느낄 수 있는 건 뭐든지, 심지어는 단순한 짝퉁 IOS라도 손에 쥐는 사람들로 나뉘었어.
>>>sung yoon
Alex Teng, 현실에서 취업하길 바란다! 여기서 재능을 낭비하지마, 너의 귀중한 아이디어를 낭비하지 말라고! 부모님을 위해서 돈을 벌어야할 시간이 되었어.
Chris Waters
대단히 흥미롭고 훌륭한게 조사까지한 기사다.
Bill Chen
CNN 기사를 읽고 나면 삼성이 자사 휴대폰을 전부 불태워버릴까?
'애플 휴대폰이 삼성보다 3배나 믿음직하다'라는 기사야.
wangkon936
문화적인 맥락을 이해해야해. 삼성의 경영 방식이 서양인들에게는 낯설 수 있지만 유교 사회에서는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야. 일본이나 중국처럼, 한국도 여전히 유교 국가지. 이러한 사회에서 자란 사람들에게는 삼성의 경영 방식이 좀 더 이치에 맞아.
예를들어, 서양에도 '재벌' 비슷한 게 있긴하지만 동양의 재벌 개념과는 차이점이 많아. '재벌'의 한자는 일본어 '자이바츠'와 같은 글자야.
>>>Alex Teng
하이브 정신인가? 모두가 퀸의 이익을 위해서 희생하는 거야?
(스타크래프트의 하이브와 퀸입니다.)
>>>dTran77
저 사람이 지적한 것처럼 유교 사회에만 있는 거야.
Alex Teng
뻔뻔하게 남의 지적재산권을 훔치고 정부의 보조금과 보호에 의지해서 살아가고 있다고 말해줬어야했는데...
>>>MediaCritiquer.com
마치 삼성이 애플의 비즈니스 모델을 배꼈다는 소리 같네?
>>>Alex Teng
확신하는데, 삼성은 혼자서는 어떤 아이디어도 떠올리지 못해. 원조를 만들지 못하는 삼성의 무능을 보고 판단하는 거야.
>>>Guest
그래, 네 말이 맞다. 중국이 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혁신과 독창성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잇는 기회를 네 글 때문에 잡을 수 있을 거 같아. 특히 중국의 자동차 산업에 대해서 말이야.
Josh Ames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의 일인자였었다고 암시하는 기사네, 근데 그런 적이 한번도 없었잖아.
S0MA
오랫동안 주장한건데, 삼성이 경쟁자로 여기는 엔지니어링 기업이 딱 하나 있어. 바로 GM이지. 삼성이 코닝과 합작한다면 엔지니어링 쪽은 꽉 쥐게 될 거야.
Todd Wilson
삼성이 성공한 비결이라, 쉬워. 스티븐 잡스의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지.
Decade
노키아가 스마트폰 업계의 장님은 아니야. 실제로 스마트폰을 발명했지. 지금은 아주 아주 형편없는 경영 방식 때문에 영구적으로 연기되어 있을 뿐이야.
Alex Teng
삼성 회장님이 뇌물죄로 구속되었지만 "한국 경제에 너무 중요한 인물이라 감옥에 가둘 수 없다"라는 이유로 사면해주다니 참 안타까운 일이다. "(이건희 회장이 구속되면) 삼성 직원 전원에게 다른 후보에게 투표하라고 지시할 수 있어"라고 해석해야할 거 같아.
Will Wilkins
재벌은 북한과 함께 사업을 하려 했어. 거의 실패하거나 주요 문제로 남게 되었지. (현대는 북한에 관광 리조트를 건설했어.) 이런 쪽에서는 통일교와 문선명이 드물게 이익을 얻은 기업이야.
sampmamp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갈아타서 정말 기쁘다.
eric njoroge
필자가 메르세데스 벤츠를 탔다는데, 내 생각에는 현대가 만든 짝퉁 메르세데스를 탔을 거 같아. 마치 삼성이 우연하게 애플과 비슷한 제품을 생산하듯이 말이야...
>>>Alex Teng
갤럭시S4가 아이폰과 닮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
CommieStooge
난 한국제품은 절대 사지 않아. 조잡하게 제조되고 결점 투성이 순수 쓰레기거든.
>>>HotelQuebec
중국 제품을 말하는 거 같은데.
>>>cjewelz
완전히 옳은 말만 하는구나. 나도 싸구려 한국 제품은 사지 않을 거야. 일본이나 독일, 대만 제품을 사야지.
Will Wilkins
한국을 떠난 후에도 재벌들이 난교하는 걸 많이 봤어. 내가 틀렸길 바란다.
Wu Jian Lung
애플은 과대 광고에 의존하잖아, 이젠 그것도 시들시들해졌지만.
Saravanan Thangadurai •
훌륭한 기사다. 애플이 가격 경쟁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살아남는지 지켜보자.
Francois Ca'va
테크놀로지의 농장에 투자하는 거지만, 언젠가는 그 농장을 더이상 소유할 수 없는 날이 올 거야. 삼성처럼 거대한 기업은 끊임없이 승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해야하지, 그렇지 않으면 자기 자신이 만든 거대한 조직의 무게 때문에 질식사하고 말거야. 지금은 태양과 함께하는 삼성의 시대야.... 하지만 태양은 결국에는 지는 법이고 삼성이라고 예외일 수는 없어.
Randy DeVinney
갤럭시의 판매량이 아이폰 판매량을 압도하고 있어. 하버 프레이트( Harbor Freight)도 아마 마키타(Makita)를 압도할 거야.
Prakash Holla
더 좋은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소송 같은 쓸데없는 일보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드는 일에 열중하고 있는 거 맞지? 애플을 위한 교훈이라도 있나?
Kahuna
산 정상에 오르면, 내려오는 길밖에 없게 되지. 정상에 오르는 것보다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는 게 더 어려운 거야. 삼성은 소송에서 이익을 얻었고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 걸그룹, 강남스타일이 수출되면서 여기서도 삼성은 이익을 봤어. 그리고 아류작이 되기 전에 강남스타일을 광고에 삽입해야 했지. 아이폰에 대한 우위를 유지하려면 이제 전략적인 움직임을 가져야해.
번역기자: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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