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하이(?)는 처음 들어보네요~

(샤프는 잘 알아도요~)

대만의 세계최대 전자제품제조회사
자기들 브랜드가 아니라 애플, 삼성, 소니 등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대량으로 단순조립 납품하는 폭스콘을 중국본토에 자회사로 두고 있능..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홍하이는 눌러야 제맛.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하청으로 전락 :)

샴프라는 브랜드로 나옵니다.

Shampoo

지들도 삼성과 홍하이의 조건차이가 어떤지도 알텐데

 금번의 계약건으로 홍하이의 마인드가 얼마나 쓰레기인지도 인지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한국 삼성을 인정하는 태도를 취하긴 싫고.. 복잡한 심정이겟네

 따라서 아싸리 그냥 삼성욕 /  그놈이 그놈이다

사실, 샤프가 티비로 대단한 뭐도 아니잖아요.

When I say Sharp, I mean business.라는 광고 시리즈 외에는 뭐;;;

샤프가 남몰래 샤프심 맹글어 팔고있을지도 몰라요 ㅋㅋ

헤~~~~

아주 두 섬이 지들끼리 뒷통수 까면서 잘 노네요.
누구 멍청함이 더 강한지 싸우나?

팔아준대도 징징대네....
 븅웅신덜.......

홍하이 이섬짱개가 기껏 발빼고 야반도주할 목적으로 세운 명분이 삼성이냐? ㅋㅋㅋ

뒷통수의 진수를 보여주는구만.

ㅋ 일단 잘 보고 갑니다

ガジェ大好き名無しさん 2013年3月8日 18:15 No.210855 返信
홍하이 "그렇게 한국이 좋으면! 삼성씨의 양자로라도 들어가버려!"
샤프 "응"
==================================
풉!

두 섬끼리 통수 잘 치고 잘 놀다가 ~

애먼 삼성걸고 들어가네 ~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았습니다 ~

잘봤어요

잘봤어요~

그래도 정상적으로 보는 애들도 있네

저넘들 또 망상이네 ㅋㅋ
공짜로 기술력 높여줬데 ㅋㅋㅋㅋㅋ
그 대단한 기술력으로 왜 니들은 그모양 그꼴이냐?
그리고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냐...이넘들 망상의 끝은 어디인지 ㅋㅋ
이제 왜구 이름도 바꿔야겠네...방사능 망상 원숭이
지들이 뭔 기술력이 그리 좋다고 늘 기술력 드립이냐 ㅋㅋㅋ
그 기술력으로 왜 그모양 그꼴인지...이유를 말해봐라
날조도 정도껏해라 ㅋㅋ

샤프지들 기술이 좋으면 지들이 만들어서

삼성을 뛰어 넘던가

홍아이 졸라 뒷통수 작렬이엇는데 정신을 못차리네 ㅋㅋ 홍하이가 샤프먹을려고 ㅈㄹ 발광을하드만

브랜드성 높은 일본기업이 대만기업에 흡수되면 저가브랜드가되지.. 어찌됫던 차이니즈타이페이일뿐이니깐
중국 = 짝퉁 개념  일본 ㅄ들아 니들 기업꽉잡고잇어라 중국한테 뺏기지말고

일본 원숭이들아 ㅋ
여기서 삼성이 왜 언급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의 기술력이 더 뛰어나면 삼성이 1위라는 위치에 있지도 않을거고
일본의 기술력이 더 뛰어나야 기술을 배우든 훔치든 하는건데
왜 미쳤다고 아무도 사지 않는 일본의 기술력을 훔친다는 생각을 하게 된거냐?
일본 원숭이들아~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ㅋㅋ
정말 딱 보면 모르나? ㅋㅋ
아니면 열등감 폭발로 대가리에 똥이차서 현실을 못보는거냐? ㅋ

돈은 주지도 않으면서 지들 요구사항 안 맞춰준다고 협상 질질 끌다 트집거리 생기니 재빨리 발빼며 뒷통수치는 섬짱께보다 규모는 좀더 작아도 안정감 있고 실현가능한 조건을 건 삼성 쪽을 고르는게 샤프 입장에선 당연히 더 좋은 일 아닌가?
당장 주는 돈은 적을지 몰라도 향후 생산되는 패널을 공급한다는건 제품의 안정적인 판매처가 보장된다는 셈인데 비전 없이 경영참여를 조건으로 투자하려드는 홍하이 같은 곳보단 훨씬 낫지.

삼성 어쩌구 저쩌구~~블라블라~~샤프 주식 하나도 없으면서 감 놓아라 배 놓아라... 누가 보면 엄청난 주주들인 줄 알겠네 ㅋㅋㅋㅋ

삼성이 망한 샤프에 더 많은 투자를 할리가 없잖아
그냥 좋게 생각하세요.

이번건 삼성과 샤프의 이익이 서로 딱맞아들어서 성사된거지 샤프기술 누가 가져간데 참나

삼성이 원하는건 샤프의10세대 패널이고 어치피 5년안에 OLED티비가 시장의 주도가 될게 뻔하니

굳이 설비 투자를 안하고 패널  얻는 방향으로간거지 샤프는 돈들여만든 10세대 공장 가동할수있으니

좋은거고 LCD기술은 2류라고 대놓고 까는 삼성이 뭐가 아쉬워서 샤프기술을 탐낸데 ㅋㅋ

샤프 전세계 구걸투어중이고...삼성은 공장신설 없이 엘시디패널 안정적 공급받는게 목적..공장신설 투자 대신에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투자 올인하기 일환으로...기술.풉..ㅋㅋㅋ..
샤프는 자금 구걸도 성공하고 삼성이라는 안정적 메이저공급처 확보 애플 비중도 줄이고...

왜구 망상 쩌는군요..ㅋㅋㅋ..

그니까 그 잘난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에서 팔아봐. 팔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한국이 기술을 훔쳤다고 징징대고. 홍하이 인지 띵호와 인지는 샤프건으로 처음 알게됐음.

무조건적인 비난이 거의 없고.. 나름 현실적으로 접근하려는 반응들이 많이 보이는..

//parkssd/님.. 수고하여 주신 장문의 번역 정독으로 재밌게 잘 봤습니다....^^!

나는 어찌됐든간에 쪽국의 전자기업 브랜드자체가 하루빨리 사라지길 바란다
망했든 안망했든간에 브랜드자체가 계속 눈에 띄고 계속 나오니까 저 방숭이들이 아직도 쪽국최고라는 개삽소리를 계속해대잖아
하여간 브랜드자체가 얼른 역사속으로 추억속으로 사라져야 방숭이들이 저딴 망상도 더이상 계속 못하는거임

지금 일본애들 반응이 얼마나 배은망덕한 것이냐면요

원래 삼성은 샤프에 갑자기 투자를 한 것이 아니라....
작년부터 삼성내부에서 샤프 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왜냐면 삼성 역시 10세대급 대형 패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자사 설비를 신규투자하느냐 아님 세계 유일의 10세대 공정 공장인 샤프의 사카이 공장에 투자를 하느냐  회사 차원에서 나름 고민이 많았죠
하지만 tv 시장이 정체기에 들고 대형화 역시 좀처럼 진척이 안되면서 신규투자는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
과거 소니가 탕정의 s- lcd에 투자한것처럼  삼성 역시 샤프의 사카이 공장에 경영권이 아닌 공급을 전제로 한 신규 투자를 위해 이재용 부회장이 작년에 직접 오사카 샤프 본사로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당시는 홍하이가 600억 달러라는 상당히 좋은 조건으로 샤프 사카이 공장에 투자하기로 약속 한 직후 였고 투자금 역시 2/3 정도 들어온 상황이라서 샤프 측에서 이를 거절하고 사카이 공장이 아닌 샤프 본사에 대한 400억 달러 투자를 삼성에 타진 했죠
그래서 양사는 이 자리에서 투자 자체는 합의를 하지만 투자금에 대한 이견 때문에 일단 공식적인 합의는 뒤로 미루고 (삼성은 좀 더 적은 금액을 투자하고 거래선을 확보하려고 하고 반대로 샤프는 400억 달러는 투자해 줘야 거래선을 확보해 주겠다 뭐 이런 식...)
대신 삼성이 곧바로 샤프에 신규 tv용 패널을 주문함으로서
당시 30%에 허덕이던 사카이 공장의 가동률이 60%까지 올라가게 되죠

그런데 그 사이 홍하이의 궈타이밍 회장이 뜬금없이 매입주가재조정을 요구하면서 일이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원래 550엔에 사들이기로 한 샤프 주식이 200엔 이하로 떨어지자 궈회장이 인수가 재조정을 요구한 것이죠
사실상 인수재조정이지 당시까지 지급한 2/3의 정도 투자금으로 퉁을 치자는 이야기였습니다.
게다가 쿼타이밍 회장은 인수조건에서 샤프 사카이 공장의 경영권까지 요구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사실 이 인수가는 시세+ 경영권이라는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라 시세 그대로 주겠다는 궈회장의 요구는 샤프의 어려운 처지를 이용한 사실상의 뒤통수 치기나 다름없는 요구였죠

그러니 샤프 입장에서도 이를 들어줄리가 만무한 상황이었고
하지만 그렇다고 협상을 무작정 파기할수도 없는게 당시 샤프입장에서는 투자가 절실한 상황이었죠 
그래서 이번에는 반대로 샤프가 400억 달러가 아니면 안된다는 당시 요구를 철회하고 홍하이가 지급하기로 한 투자금 중 미지급분 정도의 금액인 최종 104억엔을 투자하는 것으로 삼성과의 협상이 마무리가 된것입니다.

게다가 삼성의 샤프에 대한 투자는 홍하이처럼 경영권 인수를 전제로 한 투자가 아닌 공급선 확보를 전제로 한 자본 제휴 였기 때문에 투자의 질이 완전히 다르죠

샤프 입장에서는 삼성에게 공급할 패널을 생산하면서 공장 가동률도 올라가고 덕분에 주가까지 대폭 상승한 상황이라
덕분에 홍하이의 주가 재조정 요구가 자연스럽게 무색해 지는 1석 2조의 효과를 샤프는 누리고 있는 샘이었죠
결국 궈타이멍 회장의 욕심이 삼성이 샤프에 투자할 빌미를 제공했고
이제는 샤프 주가가 다시 오르는 바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만이 되어버린 겁니다

그런데 일본인들은 상황이 이런데도 삼성이 한국 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삼성의 투자만을 비난 하네요 ㅋㅋㅋㅋㅋ

언론에서 자기 입으로 한국은 뒤통수를 잘치는 나라이니 믿을 수 없다며 일본은 자신과 제휴해야 한다고 했다가 정작 뒤통수는 자신이 친 홍하이의 궈타이밍 회장도 웃기는 놈이고 ㅋㅋㅋㅋ
그런 궈타이밍을 오히려 응호하고 거의 엔젤 투자나 다름없는 삼성의 자본제휴는 한국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도둑질로 매도하는 일본인들은 솔직히 궈타이밍보다 더 웃긴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일본애들이 자주 하는 말중에 이거 하나는 확실히 맞는 듯 합니다

"바보는 약이 없다"

진짜 이 말이 딱 맞는 ㅋㅋ

600억달러 400억달러 라구여? 104억엔이면 1억달러 좀더되거든요,, 600억엔 이겠지요,,,

계산에 착오가 있는것 같습니다. 600억달러-400억달러=200억달러 입니다. 이백억 달러는 20조 정도로 계산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샤프 입장에서는 100억원은 담보라는 생각 뿐이고 중요한 건 대형 패널의 안정적인 수출인데 최고 판매처에 안정적으로 공급 할 수 있게 됨으로서 기사회생의 기회를 잡은 것이 더 중요한 것이지. 저 섬숭이들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외면하고 싶은거고. 현재 샤프의 입장은 이렇게라도 살아 남아야 후일을 도모 할 수 있으니 당연히 제휴를 할 밖에.

잘보고갑니다~~

현재 샤프를 살려준 건 [삼성]입니다.
샤프에게 있어 가장 바람직한 형태로 도움을 준 곳이 [삼성]이지요.
삼성과의 자본제휴 이후 주가가 상승하고 있고, 이로 인해 채권단이 샤프경영진에게 가하는 압력이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상승한 주가를 바탕으로 더욱 싼 금리로 자금을 조달하거나, 채무만기를 연장할 수 있습니다.

현재 10세대 사카이 공장 가동률은 80%수준인데, 이는 지난해 1분기 가동률 30%에 비하면 배 이상 오른 수치입니다. 이미 자본제휴 직전, 사카이 공장 가동률은 60%수준까지 올라 있었고, 이는 사실상 삼성의 구매 덕분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가동률이 80%라면, 사카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패널의 70%는 삼성이 구매해가고 있다는 소리나 다름없습니다.

가동률이 80%쯤 되면 사카이 공장이 만들어내는 대형 패널의 부가가치에 힘입어, 샤프는 올해 1분기는 소액적자, 2분기부턴 몇십억엔 수준의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기에 사옥이나 부동산을 팔아 얻은 수익으로 채권을 갚아나간다면 샤프에게 가해지는 자금압박도 해소될 수 있습니다.

삼성은 100억엔이란 돈으로 샤프의 급한 불을 꺼주었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요를 창출해줌으로서 샤프에게 장기적인 자금원을 제공했습니다. 홍하이 정밀이 투자하는 600억엔 따위 돈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조건이지요. 현재 사카이 공장의 연산능력은 40인치 기준 대략 1500만대 수준인데, 이를 60인치 이상 대형패널로 환산하면 10세대급 유기판 기준으로 대략 연 900만대 수준이 됩니다.

이것의 가동률이 80%라면 연 700만대 수준의 캐파를 뽑아내는 셈이고, 여기서 삼성이 연 500만대를 구매해가고, 앞으로도 더 많은 수량을 구매할 예정입니다. 60인치급 대형패널의 국제시세는 대략 600달러 수준이고, 10세대는 60%이상의 생산효율성을 가지기 때문에 샤프로선 국제시세대로 공급해도 50%이상의 고마진 확보가 가능합니다. 삼성이 이보다 가격을 까서 500달러 수준에 공급받는다 가정해도 샤프는 공급 500만매 기준 25억 달러의 매출, 30%의 마진만 확보해도 매년 7억 달러의 순이익을 얻을 수 있음과 동시에 사카이 공장이 만들어내는 막대한 적자역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상 삼성은 비지오와 소니등이 샤프에서 빠진 만큼의 패널조차 확보하려 들것이기 때문에...
(왜냐면 삼성은 현재도 60인치 이상 패널공급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으로 없어서 못 팝니다.) 샤프는 연 1000만장 이상의 대형 패널을 삼성에게 공급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달러기준 50억 달러 매출이 확보됩니다.

http://www.47news.jp/korean/economy/2012/04/040316.html
위 기사와 같이 매출 증가를 자신하는 이유는 전적으로 삼성이 5천억엔 이상의 매출을 약속하기 때문이지요.
샤프는 삼성에게 패널을 공급하는 것만으로도 경영권을 달라고 요구하는 홍하이 정밀의 지원액을 1년만에 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형디스플레이 공급을 시작으로 삼성이 만들어내는 다종다양한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LCD까지 공급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삼성의 가세는 사실상 100억엔 투자가 아니라, 연 1조엔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물론 삼성은 그러한 부품을 바탕으로 그 배 이상의 매출과 순이익을 올리겠죠. 일단 샤프의 10세대 공장을 사실상 협력사로 만들었으므로 삼성의 대형텔레비전 시장에서의 원가경쟁력을 이길 회사는 전세계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60인치 이상 초대형 화면에 4K급 고화질 TV등은 중국따위가 덤빌 시장이 아니거든요)

즉, 삼성의 가세는 샤프에겐 천군만마나 다름 없으며, 앞으로 샤프는 삼성이 요구하는 것이라면 엎드려 땅을 기는 시늉이라도 할 겁니다. 사실상 삼성이 샤프에게 내민 조건은 홍하이 나부랭이가 흉내도 낼 수 없는 조건인 겁니다. 연매출 5천억엔을 약속하고, 그 이상의 물량공급의 길까지 열어준 셈이니까요. 고작 600억엔 정도로 경영권을 빼앗아 샤프를 인수하려들던 홍하이따위하곤 비교도 할 수 없이 대인배 쩌는 제휴조건이죠.

물론, 그 대신에 샤프는 삼성의 텔레비전 시장 패권을 인정해야만 하는 셈이 됩니다.
살려주는 대신 백기투항하고 삼성전자 하청이 되는 것 말입니다.

참고로 삼성의 LCD제조 기술이 샤프보다 떨어지네 마네를 언급할 필요도 이유도 없는 것이...
샤프가 자랑하는 IGZO디스플레이 라이센스는 이미 삼성이 확보한 바 있고, 이미 양산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그보다 AMOLED에 더욱 집중하고 있을 따름이지요. 삼성이 보유한 IGZO관련 기술의 수준은 이미 샤프와 동급수준이라 판단해도 무리는 아닙니다.

다만 그거 찍을 양산라인이 있으면 AMOLED를 더 찍어내고 있을 따름이지요.
사실 궁극적으론 AMOLED가 기술적으로 성숙되면 샤프가 보유한 IGZO디스플레이조차 그저 한시대를 풍미한 개량기술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평면브라운관 시절 트리니트론처럼 말이죠.) 그러니 삼성이 LCD기술이 후달리는 편이 아니면서도 OLED에 집착하고 있는거고요.

다만, OLED를 찍어내면서도 삼성이 마케팅을 통해 시장에 밀어내는 제품에 필요한 최소한의 수요향 충족도 못할 정도기 때문에 샤프를 끌어들인 셈입니다. 아마 삼성의 태블릿들엔 샤프의 IGZO가 장착될 가망이 높고, 애플은 이러한 샤프의 한정된 캐파를 두고 삼성과 싸워야 될 겁니다.(물론 삼성이 선수를 쳤고, 홍하이를 통한 우회적인 지원이 꽤나 음흉했기에 샤프에게 불신감을 주었고, 때문에 애플은 자사 태블릿용 패널을 구하는데 상당한 애로사항이 꽃필듯 합니다.)

이래저래 샤프도 좋고, 삼성도 좋은 윈윈인 셈입니다.
(단, 샤프는 완성가전업체가 아닌 부품제작 업체로 주저앉았지만요.)

그렇군요. 샤프가 삼성의 투자와 구매로 망하지는 않을뿐더러 구원자인 격인데, 쪽인들의 좁은소견으로 질투하는 것이 안쓰러울 뿐입니다.

중간중간에 원숭이 훈육시키는 듯한 댓글들은 웬지 한국인들 댓글같군.

ㅋㅋㅋ 홍하이가 빨리 투자했어야지

샤프 주식 안그래도 바닥 치고 있는데 사게 사려다가

너희들이 ㅄ된거 아닌가? ㅋㅋ

그렇다면 삼성이 AMOLED TV를 주 상품으로 팔아먹을 시기인 2-3년 정도 후에는 샤프와의 제휴도 끝날 공산이 크겠군요? 결국 그 기간 까지만이라도 샤프를 하청업체로 삼아서 LCD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겠다라는 것. 샤프는 그 기간동안 다른 어떤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면, 상황은 다시 원점이겠지만, 우선은 당장이라도 시한부 생명을 유지하게 되었으니, 삼성에 굽신거릴수밖에 없는 처지가 된거군요.

그런데 꼭 그렇지도 않은게....
현실적으로 AMOLED가 지금의 LCD처럼 대중화되려면 2~3년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기술적인 난제도 많고....
수율문제도 여전히 극복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성숙기의 LCD쪽이 앞으로 5~10년 정도는 여전히 주류 디스플레이로 활약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OLED 시장 자체가 주류로 안 열릴고 일본애들이 밀고있는 uhd-tv쪽으로 주류 시장이 바뀔수도 있어요
그러니 세상일이란 진짜 모릅니다 ㅠㅠ

예전에 일본이 hd급 티브이를 개발해 놓고 세계가전 시장을 주도 할려고 했지만 미국이 디지털방식으로 방향을 정하는 바람에 그간의 일본의노력은 수포로 돌아간적 있지요. 미국과 중국이 어떤방식으로 미래의 티브이 를 정할지가 문제가 되겠네요.

아래 아시아경제 기사입니다.  애플 홍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애플 제품 생산량 전월 대비 31% 감소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애플의 2월 아이폰, 아이패드 등 제품 생산량이 31%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투자은행 토피카 캐피털에 따르면 애플 제품을 조립하는 대만, 중국 기업들을 조사한 결과 2월 애플의 제품 생산량이 전월 대비 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에는 생산량이 평균 8% 감소하는데 올해 감소폭은 통상적인 수준보다 크게 높아졌다. 같은 기간 애플 제품을 조립하는 혼하이정밀의 사업은 25% 축소됐다.

아이폰, 아이패드가 지난해 4분기 애플 전체 매출의 76%를 차지한 것을 고려할 때 2월 아이폰, 아이패드 판매량 감소가 두드러진 것으로 관측된다.

브라이언 화이트 애널리스트는 "애플을 모니터한 결과 지금까지 중 최악의 수준"이라며 "대만 기업들도 2월 평균 수준에 못미쳤다"고 분석했다.

일본의 대표 기업이 삼성의 하청이 될줄이야 참 세상은 오래살고 볼일.

어차피 삼성은 다른회사 투자는 신경 안쓰지..그냥 자기들 물량 딸리는걸 대줄 하청이 필요했기때문.

전교에서 1등학생과 반에서 1등하는학생하고 같이 공부하면 누가 더 배울게 많을까?
왜구 병진들아 전교1등이 반에서 1등하는넘 컨닝하것냐 등쉰들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 쩌네욤

비유가 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국기업은 인정사정 없이 알맹이만 쏙 빼먹고 버리면 그만이다.

번역 수고하셨어요.

홍하이는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스콘 모기업 입니다

답답한 섬숭이들ㅡㅡ
애당초 홍하이는 9.9%에 댓가로 샤프 경영에 참여하는걸 원했고 삼성은 달랑 3%지만 경영엔 관심없는걸로 입증됐는데 만약 홍하이하고 협상이 타결되고 경영에 참여하는걸로 결정됐다면 샤프가 대만에 넘어가는것도 시간문제였을텐데 그래도 좋냐 ㅉㅉ 차라리 경영권엔 관심없는 삼성하고 협상한게 오히려 다행이고 샤프는 안드로이드 최강자인 삼성이라는 고객을 확보 했으니 서로 좋은거 아니냐....하여간 섬숭이들은 삼성이란 단어만 나오면 그냥 까네ㅉㅉㅉ

잘보고갑니다

진짜 멍청하네... 그동안 다 망한 샤프를 홍하이가 헐값에 먹으려했던걸 모르네...ㅋㅋㅋㅋ
샤프는 홍하이 이용하려다 협상과정에서 드러난 홍하이 욕심을 알고 발뺀거고 삼성이란 구세주가 나타나서 덥썩 잡은것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성때문에 구명줄 잡은건 모르고 삼성욕... 멍청한것들아

처음에 홍하이는 9.9%(주당 인수가격 550엔) 댓가로 670억엔을 3자 배정 유상증자 출자해서 샤프 지분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가
2012년 3월 27일 이날 샤프 주가는 191엔으로 마감해 샤프 주가가 200엔 아래로 떨어지자 3월 합의가격의 절반에도 못 미쳤으므로 떨어진 주가만큼 홍하이는 670억엔은 그대로 지불하지만
홍하이에 지분확대를 20%로 올리자고 요구하면서 더불어 사외이사도 요구(경영권 참여)하니 샤프는 처음 합의된 금액 - 샤프와 합의한 주당 인수가격인 550엔으로만 하자고 하다 약간은 네고 가능하다정도 까지 왔다가 , 
샤프가 경영권을 지키면서 투자에 관심만 있는 퀄컴,인텔,삼성,애플등에 지분 투자 요청하는중에 퀄컴 다음에 삼성이 지분인수 합니다

샤프 입장에선 동아줄이 절실했다. 결국 퀄컴이라는 동아줄을 잡았다. 퀄컴은 차세대 스마트폰용 LCD 패널 'MEMS(Micro-Electro Mechanical Systems)' 디스플레이를 연구하고, 이를 양산하기 위해 샤프와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52억 엔(약 600억 원)을 지난해 12월 투자했고, 경과가 좋으면 52억 엔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추가 투자가 완료되면 퀄컴의 지분은 삼성전자와 동일해질 전망이다. 그리고 이번에 삼성전자의 투자를 유치하게 이른다. 양사는 홍하이정밀과 달리 경영권에 큰 관심이 없기에 샤프 입장에서도 선뜻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가 투자를 발표한 7일 샤프의 주식은 주당 356엔으로 전날보다 19% 급상승했다.


샤프는 퀄컴과 삼성전자 외에도 다른 투자자를 유치하고 있다. 애당초 9.9%를 매각할 예정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아직 3%의 지분이 남는다. 여기에 어떤 회사가 관심을 보내고 있을까. 퀄컴과 같이 관심을 보냈던 인텔은 샤프의 향후 전망이 불투명해 지난 1월 협상 테이블에서 손 털고 나갔다. 퀄컴, 삼성전자처럼 자금의 여력이 있으면서 샤프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회사, 아무리 생각해봐도 애플 외에는 떠오르지 않는다.

http://it.donga.com/13413/

http://it.donga.com/13413/?page=2

왜구들 바보 많은거야 익히들 아시잖습니까?

그냥 그러려니 합시다

그럴려고 해도 가소로워서 그렇습니다.

무식한건알았지만 이정도로 바보였나...
그냥 뭐 내용도 모르고 까기만 바쁘네

바보는 맞는데 쟤들이 단지 바보라서 그렇다기 보다는
오피니언리더(?)들이 쟤들에게 현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들은 어떤 사실(사건 개요가 엄청 꼬인 경우도 있고, 전문지식이 얕거나, 평소 관심사항이 아닌경우)에서 무언가를 알려면 자신이 한번 더 생각해보기 보다는
누군가 이건 이렇다 말하는 경우에 상당히 현명한 사람들도 적당히 넘어가죠.

오피니언리더들이 원해서 그럴 수도 있고, 또 대중이 원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죠.
무슨 소리냐면 한국과 대결 또는 한국에 대한 비판을 하는 상황을 유지해야하는데,
현실은 홍하이가 뒤통수를 쳤고 삼성은 샤프에 튼튼한 동앗줄을 내려줬다고 대중이 알아차리면 안된다는 거죠. 또는 대중이 그런 인식을 거부한다는 겁니다.

정치판에서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경우라든가,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특정 연예인에 대한 골수팬들의 반응이 이렇지 않나 합니다.
종교를 넘어서 광신도들도 이렇겠군요.

일리가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쪽바리들의 반응을 보면 그들의 미래가 어둡다는 것을 짐작 하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하던가~ 말던가~*

잘보고가영 ㅋㅋㅋㅋ

ㅋㅋㅋ

사요나라 ㅅㅂ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