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중 해외블로거가 한국의 민족주의와 한일관계에 대한 글을 포스팅 했는데요.
특정 유저가 해당 블로거 주인장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변한 형식의 포스팅인듯 합니다.
군데군데 한일간 역사인식이 다소 부족한 부분과 지극히 주관적인 시각의 글이 보이네요.
한일 관계 – 현재 한국의 민족주의
많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여전히 일본을 싫어하나요?
그렇다면, 일본 사람을 만나면 그들은 어떻게 합니까? (일본이 범한 잔혹행위를 잘 알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부정하고 있다는 것도요. 한 일본인 친구 남편이 말하길 젊은이들이 더 이상 일본을 미워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당신은 젊은이를 포함해서 거의 모든 한국인이 일본에 대해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로 말하고, 그러면 일본인과 결혼한 한국인은 어떻게 인식되나요? - JKC
일본계 미국인인 제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얼마나 않좋은 생각일까요? 당신의 “왜 한국인은 일본인을 증오하는가?”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충격받았습니다. “I’M SORRY”가 적힌 것을 입어야 할까요? 마스크는요? 저는 실제로 한국에서 2년 정도 영어 선생을 고려하고 있지만 그걸 지워버렸다고 말하는 것이 안전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민감한 수지
JKC와 Suzie에게
한일 관계에 대한 질문은 여전하군요. 분명한 것은 앞선 4편의 글로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좋습니다. 거의 2년만에 5번째 글을 추가합니다.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태도의 역설
저는 일본에 대한 상충하는 2개의 관점을 강조함으로써 시작해 보겠습니다.
첫째는 한국과 일본의 어떤 종류의 대결이 있을 때마다 한국인은 완전히 이기려는 경향이 있다는 겁니다. 그 대결은 스포츠와 같은 무해한 것일 수 있습니다. 한국이 일본을 이기는 한, 그 종목은 인기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피겨 스케이트를 예로 보십시오. 피겨 스케이트 선수권 대회에서 완전히 미쳐버리는 나라가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미국인이 월드 시리즈를 보듯이 말이죠. 일본을 이긴다면 한국은 그렇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운동선수 중의 한 명은 김연아입니다. 2년 연속 ISU 그랑프리 피겨 스케이팅을 우승한 세계적 선수입니다. 확실히 세상 모든 사람은 우승자를 좋아합니다. 그건 김연아를 우러러보이게 하는데 한 몫 합니다. 김연아가 시합을 할 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녀의 스타성은 그녀가 우승할 때 그 과정에서 아사다 마오(유명한 일본의 피겨 선수)를 이긴다는 사실에 일부 힘을 받는 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최근에 김연아는 밴쿠버에서 열린 4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서 72.24의 쇼트 프로그램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 승리 소식을 전할 때, 한국 언론은 한결같이 아사다 마오가 그저그런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만약 한국 사람이 피겨 스케이트같이 우아하면서 여성적인 무언가에 열받는다면, 한국이 일본과 좀 더 심각한 문제 – 가령 영토 분쟁 - 에 관련돼있다면 한국인이 이를 수 있는 정신병적인 강도를 상상할 수 있을 겁니다. 현재 동해/일본해에 있는 작은 2개의 섬에 관련해서 한국과 일본 사이에 영토 분쟁이 있습니다. [주의: 독도/다케시마/리앙크루를 언급하는 어떤 논평도 즉각 삭제될 겁니다.] 대부분의 한국인에게는, 한국 영토의 일부를 그들의 것이라 주장하는 일본의 용기가 2차 세계대전 이전의 일본의 한국 병합과 그 후의 모든 잔혹행위를 떠오르게 합니다.
이 논쟁이 2008년 7월 불붙었을 때, 모든 종류의 극일 반응이 한국에서 나왔습니다. 와싱튼 포스트의 전면 광고에서 그 섬 주변에서 대규모 군사 훈련까지 말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압권입니다: 한국특수요원회(Korea Society of Special Agents – 한국군의 前특수요원을 대변한다해서 붙여진 이름 – 기본적으로는 미국의 재향회 또는 John Birch Society와 같음)가 일본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열고 일본의 국새인 꿩을 살아있는 채로 해머로 머리를 쳤습니다. 일본에 애정이 없는 한국인 조차도 그 행위는 미친 짓이고 야만적이었다 할 겁니다. (어떤 이는 “일장기를 태우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았나?” 하더군요.)
핵심은 일본이 관련되면 한국인을 지나친 행동으로 몰고 간다는 겁니다. 이런 지나친 반응이 일본에 대한 원한에 근거를 두는 걸까요? 확실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혼란스럽기는 해도 전체 그림을 잡아내지는 못합니다.
이럼에도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커지는 경제적 문화적 교류가 있다는 겁니다. 매년 2백50만의 한국인이 일본을 방문하고 일본인 역시 비슷한 숫자만큼 한국을 방문합니다. 개인의 안전에 어떠한 염려없이 말이죠. 일본 제품은 한국의 무역 규제가 없다면 한국에서 무척 인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부의 상징중 하나는 일본산 Zojirushi(상표 때문에 코끼리 밥솥으로 알려짐) 밥솥이였습니다. 플레이 스테이션은 세계에서 잘 팔리듯이 한국에서도 잘 팔립니다.
역시 한국인도 세계 모든 사람처럼 고품질의 제품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일본의 문화 상품을 독한 미움으로 거절할테죠, 그렇죠? 다시 말하지만 절대 아닙니다. 일본 만화는 한국에서 구할 수 있고 무척이나 영향력이 있었습니다. 다케히코 이노우 작품, 슬램 덩크는 90년대 초에 한국에서 농구가 인기가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한국 농구의 황금시대를 이끈거죠. (저 자신이 슬램 덩크의 수집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 영화 역시 한국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인기에 민감한 사람들은 흔히 최근의 JPOP을 잘 압니다.
JKC에 답하자면, 한국인은 그들이 일본인을 만났을 때, 어떠한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당황해 하지않고 폭력적으로 변하지도 않습니다.
이런 경험을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런 불일치는 완전 미스터리입니다. 한일관계를 이해하려면 민족주의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충분히 알아야 합니다.
민족주의 이해하기
민족주의는 희한한 것이여서, 세상 모든 나라의 행동에 동기부여하는 놀라운 힘이지만, 과거 공산주의가 그러했듯이 활발하게 논의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많은 부분에서 민족주의 고수는 강하며 그걸 이해 못 하는 사람은 위험을 무릅쓰고 그렇게 행동합니다. 이런 경고는 미국과 캐나다같이 확실히 민족주의가 약한 나라에 사는 사람과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미국인들이 민족주의를 이해 못 한다는 것은 많은 외교 정책 실패를 하도록 합니다. 가장 최근의 예는 이라크 전쟁입니다.(“해방군” – 미국의 정책자들이 그렇게 믿은 – 머리가 절반밖에 없는 어떤 한국인도 달리 표현할 수 있었을)
저는 예전에 민족주의를 다루었지만 이번 글이 민족주의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마지막 글이길 원합니다. 왜냐하면 민족주의는, 특히 일본에 대한 한국인의 태도에 대해서, 현대 한국인을 이해하는데 있어 귀돌(cornerstone)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민족주의 기초에는 아주 간단한 명제가 있습니다: 한 인간은 그의 조국이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고 그의 조국은 항상 사라질 위험에 처해있다. 따라서 한 국가의 국민은 그러한 사멸을 저지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그의 국가에 헌신해야한다. 그 국가의 모든 구성원은 조국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기여해야한다 – 군인은 나라를 방위하며, 기업인은 나라를 위해 돈을 벌며, 예술가는 조국의 창조성을 보이며, 운동선수는 조국의 신체적 기량을 보인다.
이 명제의 필연적인 결과는 세상은 많은 나라로 구성돼 있다는 명백한 사실에서 나온다는 점입니다. 민족주의자한테는 세상 모든 나라의 국민은 강한 조국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세상 모든 각 개인은 “미합중국”, “브라질”, “태국”, “남아공”, 그리고 “프랑스”,…이라 불리는 팀의 구성원으로서 작동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각 팀은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어느 것이든 영향력을 위한 거대한 경쟁에서 다른 팀을 이기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경쟁에서 지는 것은 옵션이 아닙니다. 지는 팀은 이기는 팀이 차지하니까요. 국민은 이기는 국가 국민의 노예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 이데올로기의 유효성은, 특히 현대 국제 관계의 문맥에서, 조금도 논란이 되지 않습니다. 한 예로, 누군가 다음과 같이 주장할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최소한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과 자유를 포함하는 보편적 인권을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인권의 실현은 모든 나라의 의무입니며, 당신이 당신의 조국이 있건 없건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한국인에게는 민족주의는 너무나 자명한 진실입니다. 왜냐하면 나라를 잃어버린 그들의 역사적 경험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한국인은 비민족주의 나라에게는 부족한 이 역사적 경험을 믿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같은 나라 사람들은 조국을 잃어버리는 것이 얼마나 끔찟한 것인지 이해를 못 합니다. 경험을 못 해봤으니까요. 미국인은 다른 나라가 미국을 정복하고 미국인을 지배한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미국의 단호한 강경파에게도 미국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은 전혀 가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에게는 이것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고, 지난 세기에 두번 나라를 잃었습니다 – 일본에게 36년, 한국 전쟁중 공산주의 북한에게 잠시. 매번 많은 한국인은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 역사, 전통, 언어, 재산, 가족, 자녀들과 목숨. 이런 역사적 경험을 배경으로 해서 민족주의에 반대하는 것은 공허합니다. 한국인에게는 한국없는 한국인은 아무 의미없음이 자명합니다. 따라서 한국인은 나라를 잃을 어떠한 가능성에도 심한 공포심을 갖게 됩니다. 그 가능성이 아무리 희박해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두 번 일어났고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절대 다시 일어나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한국인 마음속의 민족주의
자, 이제 이해하기 쉽겠죠.
일단 민족주의가 이해되면, 한국인의 극일 행동은 완전히 이해될 수 있습니다.
방정식의 다른 편이 무엇이었죠? 왜 한국인은 그런데도 일본과 일본 문화를 심한 저항없이 받아들이나요?
몇몇 관찰자는 이 역설을 한국인은 위선자라는 표시로 보거나 한국인은 심각하게 민족주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여깁니다. 어떤 해석도 사실이 아닙니다. 일단 민족주의와 유사한 것을 고려해보면, 그 역설은 분명히 이해하기 쉽습니다. 어떤 믿음이 인간위에 비인간적 독립체를 놓고, 인간의 가치가 그 독립체에 의존한다고 가르칠까요?
정답: 종교. 한국인은 민족주의가 종교와 등가하다고 말할 만큼은 아닙니다. 저는 종교적인 사람이고 말할 것도 없이 민족주의보다 종교에 더 많은 것을 갖고있습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민족주의적인 보통의 한국인이 민족주의를 다루는 방식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종교적인 미국인이 그들의 종교를 다루는 방식과 매우 유사하다는 점을 말하겠습니다. 근본주의자이며 정통적인 사람이 있고, 신을 믿지만 일상 생활에서 종교에 대해 많이 생각치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그게 민족주의가 한국에서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한국에는, 말하자면, “근본주의자 민족주의자”가 있지만 그 수는 상대적으로 매우 적습니다. 일본인을 보고 난폭해지거나 무례해지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대신에 대부분의 한국인은 그들의 민족주의적 성향에도 불구하고 일본 제품, 문화, 사람을 각기 다양하게 즐깁니다. 이것은 우리가 미국에서 보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미국인 78.5%가 크리스쳔이라지만 라스베가스 거리에서 낙태 시술소에 불을 놓거나 “지옥에나 떨어져라” 시위문구를 드는 사람은 드뭅니다. 사실, 대부분의 미기독교인은 정반대입니다. 그들은 다른 종교인과 신앙이 없는 사람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실수하지 마십시오 – 한국인은 조국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믿고 조국에 헌신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민족주의는 전형적 한국인 내면에 늘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좀처럼 유일한 모습도 아니고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있어 압도적인 모습도 아닙니다. 한국인은 세상의 다른 민족과 같습니다 – 그들은 고품질의 일본 제품을 좋아하고 일본 문화를 관심있어 합니다. 그들은 국적에 상관없이 이방인을 난처하게 하는 것은 잘못임을 압니다. 그리고 그런 서로 상쇄되는 우려는, 한국인에게 있어, 열성적 민족주의보다 더 강합니다.
실제 한국의 민족주의
항상 최고조로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인의 마음속에 꾸준히 민족주의가 존재한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한국의 민족주의자에서 조차 잠재하는 민족주의가 확 터지는 몇몇 특별한 경우가 있습니다.
외국인이 한국을 모욕하는 발언을 할 때가 가장 분명한 경우입니다. 그런 행동은, 민족주의자에게, 확실히 모독입니다. 영토나 민족 자결에 위협을 가하는 주장을 하는 것 역시 민족주의를 자극합니다.
일본의 지도자들이 두가지를 아주 자주 하는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난 주만 해도 일본 공군 총장이 일본이 2차 세계대전 때 한국을 실제 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2006년 시마네현이 독도의 지배권을 지지하는 다케시마의 날을 2월 22일로 선포했습니다. 북한과 더불어 일본은 한국의 민족주의적 감성을 자극하는데 항상 최상의 위치에 있습니다. 두 나라사이에 역사적으로 너무나 많는 것이 있고 과거 범죄를 무시하거나 무감각한 채로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또 다른 상황을 언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 한국 정치인이 난처한 상황에 있을 때입니다. 사무엘 존슨의 경구, “애국심이란 악당의 마지막 피난처,” 한국 역시 유효합니다. 인기없는 정치인이 시급한 이슈로부터 한국인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민족주의 불을 부추기는 것은 최소의 저항을 받는 길입니다. 리차드 닉슨이 베트남전에서 미국인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인종차별을 이용한 것과 같습니다. 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한국의 독재자에게 북한은 항상 좋은 먹이였습니다. 최근에는 일본이 스크래칭 포스트(양탄자를 덮어 씌워서 고양이가 발톱으로 할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나뭇 조각)이 되었지만 말입니다.
<댓글>
umakk69
아주 유용했어요! 뛰어난 게시글입니다!
[주인장 : 일본은 한국의 민족주의적 감성을 자극하는데 항상 최상의 위치에 있습니다. 두 나라사이에 역사적으로 너무나 많는 것이 있고 과거 범죄를 무시하거나 무감각한 채로 있기 때문이죠.]
이게 방정식의 한 항을 잘 정리해 놓았군요. 나는 일본에 살고 이곳 사람들이 일.한 공통 역사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는 점이 항상 곤혹스러웠습니다. 이 부분에서의 역사 교육이 유감스럽고 양국간의 관계도 마찬가지예요.
난 주인장이 한국 학교 교육에 대해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서 놀라웠어요. (주인장이 지난 게시글에서 말하길, 일본비방이 교과과정에 있다고 한 것같은데…) 한국 아이들이 일본의 모든 것을 싫어하도록 세뇌된다는 것을 보이는 여러 글들이 있었어요. 난 한일관계를 말할 때 이 점을 언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Jin
좋은 글이예요.
한국이나 일본에서 민족주의에 반대하는 어떤 국제적인 인물/문학/운동을 알고 있나요?
Mark Whiting
좋은 게시글이네요. 고마워요!
주인장이 umakk69에게,
한국의 아이들이 학교에서 역사를 배울 때, 사실을 알게되고, 그것으로 일본에 대해서 강한 증오심을 갖게 되는 것은 꽤나 충분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일본의 범죄에 대해서 한국에는 출처가 불분명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것은 정규과정의 내용은 아니지만 한국인은 그것들을 믿습니다. 누군가 731부대가 행한 생체실험을 듣게 되면, 곧장 믿게 되겠죠.
Jin,
가장 주목할 만한 노력은 2차세계대전에 대한 통일된 역사교과서를 위한 한일 역사학자들의 노력입니다. 민족주의의 위험성에 대해 활발하게 집필하는 여러 교수들이 한국에 있습니다. 하지만 그 영향은 미미해요.
Simon2가 수지에게
영어교사로서 내가 매일 보는 것을 말하죠. 대부분의 아이들은 보통 강한게 표현을 하지 않습니다. 식민지화 된 것은 아이들 조부모가 태어나기 전입니다. 한 아이가 알게되서 무언가 무례하게 말할 수도 있겠죠. 일본을 좋아하고 거리낌없는 아이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는 과거와는 단절된 것처럼 보여요. 이틀전에 최고의 도시를 말하는 수업이 있었는데, 2 ~ 3 아이가 도쿄라고 했어요. 서울보다 더 많았어요. 하지만 역사수업을 통해 알게되고 화를 내는 시기는 있습니다. 더 심한 말을 하게 되죠.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부끄럼이 많으면, 아마 미국인이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반대로 해보세요. 자신있게 일본계 미국인이라고 하고 아이에게 긍정적 이미지를 주세요.
Jin이 umakk69에게
정보 고맙습니다.
이걸로 무얼 할지 모르겠어요. 상대방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긍정적 채널이 있는지 알고 싶었어요. 한국학생과 내 친구들이 공동 작업을 할 때 이 자료들이 도움이 되겠어요. 지금 한국에 있고 여름에 오이타에 있을 거예요. 일하면서 친구와 가족을 방문하는 거죠. 같은 맥락에서 대중을 교육시키는 어떤 학술 커뮤니티를 알아보려구요. 주인장의 말에 관심이 있는 일본의 학자가 있는지 궁금해요. 내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많은 것도 아니고 사람을 바꾸는 일을 라는 것도 아니에요. 아마 그런 사람들은 이 문제에 영향력이 있을 거예요. 공허한 학술적 제스쳐가 아니길 바랍니다. 학생과 친구들과 같이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겠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계속 알려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baekgom84
호주에서 국제 학생을 위한 영어선생으로 일했습니다. 학생 대부분은 일본인과 한국인이였어요. 난 그들이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 가는지 좀 알아야겠어요. 내 경험으론, 그들은 다른 나라 출신 학생들보다 잘 지냅니다. 확실히 서구 나라와는 문화 차이가 큽니다. 중국인이나 동남아인이 문화 차이가 작다고 생각하는 것같아요. 한국인은 독도와 같은 문제를 꺼내지만 일본인은 어께를 으쓱할 정도죠. 일본인은 별 관심이 없나봐요. 더군다나, 한국남자애들은 별 이유도 없이 일본 여자를 쫓는 경향이 있어요. 많은 한국 여학생들도 일본 남자애들이 ‘친절하다’고 합니다. 일본 여학생도 한류 덕분에 한국 남자를 좋아하구요. 일반화하기는 그렇지만 제가 보아온 경험상 그래요. 일본이 행한 잔인한 행위는 끔찍하지만 신세대와는 별 상관이 없는 것같아요. 내 할아버지 세대는 일본이 포로수용소에서 일본이 호주 포로에게 행한 끔찍한 일때문에 일본을 심하게 증오합니다. 하지만 내 세대와는 직접적으로 상관없습니다. 나는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을 한국인은 무척이나 환대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본인 친구와 한국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한국인은 매우 친절하고 상양했어요. 심지어는 여기 저기서 일본어를 말하려고 했어요.
Alex
실제 이야기입니다. 지난주 뉴욕의 새 박물관에 갔는데, 지인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친구와 같이 있더라구요. 그 친구를 소개하는데, 그 친구는 일본인이라 하더군요. 나는 그에게 난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했어요. 내 지인은 충격을 받았고, 그 일본인 친구는 “나는 상관없어요”라 말하더군요. 주인장이 말하듯이, 미국의 민족주의는 국가정신이 아닙니다. 그 맥락에서 그 일본인 말의 부적절함은 더 분명한 거지만 어떤 맥락에선 모욕적인 것은 아닌지요? 냉철하면서 공정한 게시글입니다. 고마워요, 주인장님!
Paul
당신 글 좋았습니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좀 더 밝게 한국을 그리기 위해 역사교과서를 고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에게 정확한 진실을 가르친다고는 말하진 않겠습니다. 인종차별과 말도 안되는 행동을 확대시키는 핑계거리로 민족주의를 이용하는 것은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난 그 점을 이해할 수 없어요. 결국, 모든 나라의 상황에서, 미친짓을 상쇄할 현명한 사람은 많습니다.
주인장이 Paul에게
저는 일본과의 관계에 대해서 한국의 역사교과서를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Nathan Schwartzman
umakk69가 옳아요. 일본의 교과서는 한일관계를 긴장시키는 사항들을 누락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 집사람 교과서에선 전체 지배 기간중 어떤 유혈적 글귀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고 히로시마의 교과서는 훨씬 다릅니다. 한국 학교는 민족주의적이지만 완전히 다른 방향에서 입니다. 어느날 오후 수업이 취소되어서 학교 전체가 독도 노래를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은 반일본적 말을 하는데 아주 태연했어요. 한국학생은 일본을 미워하도록 교육을 받습니다. 일본학생은 그렇지 않지만 거대한 헛점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양국 어린이들은 안 좋은 교육을 받고 있는 거죠. 하여간,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일본 개인과 잘 지내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umakk69이 Nathan에게
아이러니한 점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좋은 부분들도 누락시킨다는 겁니다! 한국과 일본이 오랜 (최소 1천년)문화 교류 역사가 있었다는 사실은 식민 지배 기간중 선전용으로 활용되었습니다. 가령 “우리는 늘 함께였다.” 2차 세계대전 후에 그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것은 정치적으로 틀리고 교과서는 그에따라 수정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진실을 배운다는 것은 주인장이 옳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학교와 선생들이 일본에 대해서 악의를 갖도록하는 활동을 장려하는 것처럼 보입니다.(예: 어린이 미술 전시, 서울 지하철역 http://aog.2y.net/forums/index.php?showtopic=1550)
주인장에게:
일본이 북한보다 더 위협적이라는 것도 아리러니라고 생각하는데(최소한 한국의 정치인이 국민이
믿길 원하는 것이죠) 설명 좀?
Edward
안녕 수지. 한국에 가서 한국말 못하는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말해… 그리고 서울이나 부산에 있어…
Simon
좋은 글인데.
한국의 보수당이 얼마나 친일파인지가 흥미있는 관련 주제라 생각해, 이승만으로 거슬러서.
Arctic Penguin
난 히야오 미야자키(특히 토토로)를 존경하는 젊은 한국 관리자를 알어. 한편 같은 세대의 한 동료 교사가 있는데, 그는 어려서부터 일본 제품을 혐오하는 사람이야. 나 자신이 미국인으로서, 미국과 미국인에 대해 재미있는 점은, 우리가 조국에 정말 소속되어 있는 것처럼 느끼면 어떨까? 독립전쟁 후의 미국인과 메이플라워와 같이 먼 조상의 현재 후손과 이민세대의 미국인 사이에 어떤 논쟁이 일어날 지 궁금해. 내가 아는 것은 Kurt Vonnegut가 자신을 조국없는 사람이라 부를 때 내가 그를 이해했다는 거야. 누군가 자신이 미국과 같은 정신분열적 이미지를 갖는 나라에 소속되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을까? 우리는 자유뿐만 아니라 비밀 수감소를 찬성해. 우리는 친구사이나 국제법이 아닌 이상 법의 규율을 찬성해. 누군가를 미친사람으로 모는 것으로 충분해. 난 한국의 민족주의를 이해 못 할 수 있지만, 내가 미국의 민족주의를 이해한다면, 제기랄! 그런 사람들은 신나치의 모습으로 나타나. 이 기사 고맙다. 잘 기술돼있다. 책 쓰는 것을 생각해봤냐? 시장을 주무를 수 있을 걸.
Nexus_6
"나 자신이 미국인으로서, 미국과 미국인에 대해 재미있는 점은, 우리가 조국에 정말 소속되어 있는 것처럼 느끼면 어떨까?”
잘 말했다, Arctic Penguin. 내가 미국인인지 확인하는 것에 대해 반대 감정이 서로 존재함을 느낄 때가 있었어. 내가 왜 이렇게 느끼는지 이해하기 위해 내 가족사를 잠시 설명하지. 내 증조부께선 20세기 초에 이태리에서 미국으로 오셨어(1900-1910). 미국 역사를 모르는 사람에겐 미국에서 이태리 사람이라는 것은 좋을 때가 아니였어. 그 당시에는 미국인임은 곧 백인이였지(어떤 면에선 여전히 그렇지). 미국인이기 위해선 앵글로 색슨 백인 청교도(WASP)여야 했어. 이태리 사람은 아니였고 말이야. 우리는 분명히 유럽사람이야. 하지만 백인은 아니야. 내 조부모께선 빨리 동화되어 가셨어.
내가 선뜻 미국인이라 보지 않을 때, 이태리계 미국인이라고도 보지 않았어. 형질상 분명히 이태리 사람으로 보이지만, 사람들은 날 그리스, 유대인, 아르매니아 사람이라 했지(난 일자 는썹도 아니거든). 이태리 성을 가졌어도, 난 이태리어를 모르고 영화속의 이태리 문화를 빼고는 아는 것이 없었어(이태리 갱영화 말고).
사람들이 내 성을 물을 때마다, 철자를 말하거나 그들이 발음을 난도질하는 것도 짜증스럽게 해. 사람들이 날 “외국인”이라 할 때는 더 짜증나.
삼천포로 충분히 빠졌다.
그래 이것이 어떻게 민족주의와 연관이 있는거야? 한국에서 한 학기 공부할 때, 미국인이라 더 느껴본 적이 없어. 유럽에서 온 미국인은 문화가 없다고 느껴. 그 조상들은 “백인”의 범주에 녹아들어서 문화 유산을 가지고 있지 않아. 그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해: 당신이 외부인이라 할 수 있는 곳에서 반 년을 살아보라고 말이야. 그러고는 나에게 말해줘 “난 문화가 없구나!”
한국 친구에게 난 이태리 사람이면서 미국인이라고 설명해야 했던 때가 기억난다. 내 성이 이태리이여서, 그들은 내 아빠는 이태리 출신이고 엄마는 미국인이라 생각하더라. 나에겐 이젠 놀랍지 않아, 한국에선 국적과 인종은 서로 별개의 것이 아니니깐.
나는 Kurt Vonnegut가 “조국없는 사람”이라 말했던 것처럼 느끼지 않아. 미국은 내 가정이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여전히 기회의 땅이고 그런 이유로 해서 내 증조부가 대서양 건너 Ellis 섬에 온거고 미국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내심 미국을 사랑해.
고마워, 주인장, 이런 통찰력있는 글 말이야.
주인장이 Nathan에게
한국의 정식 교과 과정은 진실을 내포하지만, 저는 교사들이 비공식적으로 반일 감정을 심는데 꽤나 개방적이라 생각합니다.
Arctic, Nexus,
좋은 지적이야. 주인장은 미국이 차이가 나는 문화가 있다고 생각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려면 약간의 연구가 필요해.
책과 관련해서 주인장은 “$100,000짜리 책거래” 이메일을 기다리고 있어. 그게 정크메일 필터를 무사히 통과하기를,…
Miguk chonhnum가 Nexus에게,
좋은 글이야.
이 문제를 끝까지 해보자구!!!
나는 한국인이 인종과 국적을 따로따로 본다고 생각하지 않아. 예를 들면, 한국인은 한국계 중국인을 한국인이라 보질 않아. 우리는 확연히 구분되는 문화와 역사를 공유하지만 말이야. 다시 말해서, 한국인은 그들을 한국인보다는 중국인이라 여겨. 이 생각은 일부 옳지. 왜냐하면 중국은 수십년간 그들의 조국이였으니깐. 그래서 그들은 좀 더 중국인처럼 생각하고 행동해.
한국과 일본이라!! 다른 사람이 하지 않은 것에 관해 내가 무엇을 블로그할 수 있을까. 분명히, 한국인들은 일본이라면 미치는 이유를 갖고 있어.
Pilsung Kang
좋은 글입니다. 특히 당신의 글쓰는 스타일이 맘에 듭니다. 말하고 싶은 것이 몇 개 있는데, 제가
영어로 글쓰는 것이 좋지 않아서 코멘트를 남기기 않습니다. 보니깐 한국인이 아닌 사람이 당신의 글을 보고 여기서 한국에 관한 질문을 하는데, 한국역사에 관해 몇 자 남겨야 겠습니다.
[주인장: 지난 세기에 두번 나라를 잃었습니다 – 일본에게 36년, 한국 전쟁중 공산주의 북한에게 잠시] – 한국이 북한에 나라를 잃었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한국전쟁은 비극이며 소련과 미국, 다른 제국 열강 사이의 2차 세계대전후의 긴장의 결과입니다. 한국의 어르신들은 북한이 유일한 전쟁 책임자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이유로 한국은 북한에 나라를 잃었습니다. 사실, 전쟁은 소련과 미국때문입니다. 그들은 세계를 장악할 방편으로 한반도 절반에 각각 그들의 발을 올려놓고 그 절반을 지배하려 했습니다. 한국인은 우리 조국과 독립을 다시 새 제국주의에 잃었습니다. 남과 북은 한국전쟁전까지는 한국 왕조때부터 남과 북이 아니였습니다. 일천년 동안입니다. 최근 50년 동안만 분리된 것입니다. 우리는 같은 문화 언어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은 해당이 되질 않습니다.
주인장: 매번 조국을 잃을 때마다 많은 한국인은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역사, 전통, 언어.
제가 또 언급하고 싶은 것은 Miguk chonhnum 발언입니다.
>>남과 북의 분열이 결과적으로 일본의 성공적인 병합을 이끌었다.
제가 말했듯이 1945-1950사이에 남과 북은 없었습니다. 이 때는 일본으로부터의 독립 후 소련과 미국의 군정시기였습니다.
주인장이 Pilsung에게
당신의 견해는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이 유일한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겠습니다. 저자의 의견으로 저자의 견해로는, 해방후 한국지도자들 역시 분단의 책임이 있습니다. 또한 남쪽을 차지하려는 김일성의 욕망이 소련과 미국보다 더 큰 역할을 했습니다.하지만 이론의 여지가 있습니다.
Won Joon Choe
개인의 진술이 광범위한 연구 또는 최소한 조사를 대치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내 일본인 친구와 지인의 경험은 일정하게 이 주장과 다릅니다.
"JKC의 질문에 답하자면, 한국인이 일본인을 만날 때, 무언가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인은 당황해 하지도 폭력적으로 변하지도 않습니다.”
사실 나는 공항에서 서울의 도착지까지 택시를 탔을 때 당황했습니다. 왜냐하면 기사가 날 인본인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심한 경상도 억양이 있지만 그리 심히지는 않습니다..
Jizm
여전히 일본을 좋아합니다. 그들은 아시아에서 잘 나가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일본을 좀 더 선호하죠. 나는 두나라 출신이 아닙니다.
Tyler Beal
일본의 한 중학교에서 3년을 보내고 한국 중학교에서 2년째를 맞는 미국인입니다. 이 게시글이 제 경험과 판단을 괘 정확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저는 일본계 미국인 남자는 분명히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한 자동차 회사에서 일하는 일본인 기술자가 있습니다. 그는 자주 다른 남자들과 외출을 했는데, 일본에서 했듯이요. 모든 남자들이 그에게 일본어를 말하려고 애썼습니다. 그들 중의 한명은 너무도 일본어가 유창해서 제가 충격받았습니다. 제가 한국인과 일본인이 정말 얼마나 유사한지 알면 알수록, 이 충격은 약해졌지만 말입니다.
내가 한 번 일본어 전공 여학생과 데이트를 했는데 그 날 날 새도록 일본어로 말했습니다. 외국인를 아주 혐오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지만, 모든 외국인이 그럴 수 있어요. 미국인이여서 그럴 수 있듯이 일본어 억양이여서 그럴 수 있죠. 그냥 독도 얘기하고 축구/야구 경기에서 한국을 응원하세요.
Kevin이 Tyler에게
긍정적 의미로 (지금은 도쿄에 있음) 2010 월드컵 때, 일본인으로 가득찬 바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어느 유럽팀과 맞붙은 한국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비학구적인 상황에서는 약간의 지역적 동료애가 작용하더군요.
Tim Lee
주인장:
"두 번 일어났고 다시 일어날 수 있다 –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것이다. 논란의 여지가 없다.
이것이 나에게 가장 상기시키는 부분입니다. “왜 한국은 경기 대회에서 일본을 이겨야하는 필요성을 느끼는가”에 관한 내 블로그(Korea (http://timleewritingcafe.blogspot.com/) 에서 이 점을 암시했습니다.
나는 한 번 이상 당신을 침략한 자를 믿기 어렵다는 점을 인정함으로써 정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한 나라가 당신을 한 번 침략했다면, 그들은 다시 침략할 수 있을 것이다(아마도 당신이 가장 예상하지 못할 때).
일본을 이기는 한국은 셀틱스를 이기는 레이커스와 비슷하다. 단지 한 상대를 이기는 것보다 당신의 오랜 라이벌을 이기는 것이 훨씬 달콤하겠죠. 그래서 한국인이 일본이 진심으로 그들의 잘못을 뉘우칠 때까지는 한국인은 일본을 자신의 라이벌로 볼 것입니다.
Marcus
나는 주인장이 민족주의를 인종자부심과 혼동하는 것같아요. 한국인은 일본인을 좋아하고 중국인은 단일 민족성을 자랑합니다. 스포츠나 다른 좀 더 심각한 문제를 말하자면, 민족적 요인이 좀 더 많은 중요성을 지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매우 국수주의적이고 혈통적으로 동종이 아닙니다. 그래서 나라의 공통 과제와 같은 무언가로 결속되어야 합니다. 미국은 몇 종이장(헌법)으로 결속되죠. 어떤 다른 나라가 이 정도로 헌신적인지 말해보세요. 만약 당신이 미국과 관련해서 캐나다의 고분군한 역할을 암시하는 것을 언급한다면, 평소에는 아주 우호적인 캐나다인에게 맞아 이빨이 다 나갈 거예요.
Christian Hvid Amstrup
전반적으로 한일 관계에 관해서 무척이나 정확한 기사같다. 하지만 전혀 언급되지 않은 중요한 게 하나 있습니다. 한국인은 두 번이나 나라를 잃었다고 하지만 이것이 실제로는 이야기 전부가 아닙니다. 왜 2개의 코리아가 있는지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미국은 한국이 중국과 러시아같은 공산 국가에 대항해서 전쟁을 벌이길 원했습니다. 한국내 미일 공동 행정부는 미국이 한국내 군사가 있는 한 그러한 대립을 원했습니다. 미국이 떠났을 때, 한국에 심어놓은 독재가 어떠한 사회주의/공산주의 반대를 억누르도록 했습니다. 그 당시 선거는 한국인 80%가 좌익이었음을 보입니다. 미국의 지원을 얻는 한국 정부는 80년대까지 계속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한국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달래는 겁니다. 한 나라를 병합하는 훨씬 더 미묘한 방법이지만 그 때 일어난 일들 역시 끔찍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그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한국인들도 제대로 보질 못했습니다.
한국은 80년대 말과 90년대 초에 민주주의를 얻었고 그것은 보수 군사 정권을 북한과 버마를 제외하고 가장 오래 생존한 군사정권으로 만듭니다.
한국 분단에서 미국의 역할과 얼마나 많은 악을 불러 왔는지 생각해 보세요. 여전히 있고 향후 최소 100년간 있을 보이지 않는 “베를린 장벽”대신에 통일 한국을 갖게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Michael
위 개시글을 보고
미국이 한국을 점령한 것은 사실입니다. 러시아와 타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러시아도 미국과 타협하지 않았을겁니다). 그러나 미국은 전쟁중 한국을 도와 북에 부속되지 않게 했습니다. 폭압적이고 권위적이어도 그 군사정권은 1945-87사이에 북한보다는 선호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인은 일반적으로 미국의 개입을 고맙게 여깁니다.
한국인에게 있어, 나는 한국의 민족주의가 남한에 대한 세계의 무지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국 문화를 모릅니다. 그래서 나는 한국이 세계에 증명할 것이 많다고 느끼는지 궁금합니다. 물리적으로 미유적으로 일본과 중국에 싸여있는 것 또한 불만스럽습니다.
Andrew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화 하였을 때 한국이 일본에 나라를 잃어다고 말하는 것은 이 글의 가장 약한 논거입니다.
영국을 비롯해서 유럽의 많은 지역이 독일에 뺏꼈으나 오늘날 유럽인은 독일인에게 감정을 가지지 않습니다. 모든 유럽은 과거를 청산했으며 이제는 자유국경과 통화를 공유하는 독일의 가까운 우방입니다.
한국인은 유럽인이 그랬듯이 과거를 극복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때는 오늘날과 다른 사고방식이었음을 이해해야합니다.
주인장 – 윗글을 보고
2차대전 이후 일본이 독일처럼 했다면, 한국은 과거를 접었을겁니다.
If Japan did what Germany did after WWII, Korea would have put the past behind also.
Jae Kwon
좋은 기사입니다.
한국인인 저는 교육의 주된 주제는(초등/중등 교과서와 통일된) 한국의 발전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한국은 5000년전 동굴에서 시작해서, 분리와 통일을 반복했습니다. 저는 조선 왕조가 과학 계몽 시대로 내세워지고 왕 휘하의 여러 과학자들이 문자를 개발했다고 압니다.
그런 영광스런 역사로 당신은 그것을 보존하고 그것은 당신의 긍지가 됩니다.
당신의 아버지가 조국을 수호하기위해 3년을 보냈듯이 당신이 3년을 그렇게 보낼 것이란 점을 말할 것도 없이, 모두 이 나라를 위해 인생의 일부를 포기해야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되풀이하겠습니까? 국가의 기원에서 시작해서 모든 학술적 예술적 업적을 내세우고 공공의 대의를 위해 똑같이 일부를 포기하게하고 학교 과정을 통일시키고 업적을 강조하면서 역사에 대해 객관적이고 투쟁을 말하고 혁명을 말하고 대중이 자유를 어떻게 얻었는지..
번역기자:아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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