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약진하는 한국의 그림자에 침몰하고 있는 일본」(영국판「GQ」) -- 와카바야시(「WIRED」일본판 편집장) [01/31]
ライトスタッフ◎φ ★:2013/01/31(목) 10:10:25.57
귀가 아픈 에피소드로 도배된 한국과 일본의 대립에 날카롭게 파고든 기사를, 영국판 GQ에서 소개했다.
일본의 아시아 입지가 흔들리고 추궁당할 때마다 반복되는 "왜?"라는 질문에 우리 일본인이 대답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
2012년 10월에 발매된「뉴요커」에 K-POP에 관한 기사가 기재되었다.
PSY의 강남스타일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일이라고 하지만, 100만부수를 자랑하는 미국의 No.1 문예잡지가 그것을 채택한 것은 예삿일이 아니다.
게다가 정례의 음악란이 아닌 장문의 특집 기사란 말씀.
내용은 K-POP의 역사부터 시작해 산업구조, 그것이 구미의 산업에 임팩트를 줄것이라고, 관계자의 인터뷰를 섞어 써져있다.
그 안에서, 일본의 언급은 단 한 곳 있을 뿐이다.
필자인, 존 시브루크가 집에서 소녀시대의 MV를 보고 있으면, 20세의 조카딸이 "삼촌 변태!"라고 귓속말 한다.
시브루크는 그런 말을 듣고 이렇게 말한다. "변태? 전혀 아니야. 소녀시대에 그런 요소는 없어.
변태같은걸 원하면 J-POP의 걸그룹 AKB48의 비디오를 보면 돼.
그녀들은 란제리차림으로 베개던지기나 하면서 하트모양의 쿠키를 입으로 갖고 논다고"
명문 "뉴요커"의 지면에서 이렇게 썼지만,
여기에서는 이 비교의 옳고 그름은 차치하자.
중요한 것은, 우리는 이러한 비교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말이다.
한국세의 비약이 말해질 때, 비교대상으로 가장 유력하게 나오는 것은 결국 일본이다.
원하던, 원하지 않던, 그것은 음악 산업에 한정되는게 아니다.
아니, 음악이라면 차라리 나은 편이다. 삼성의 성장이 보도 될 때 마다, 소니의 추락이 말해진다.
현대나 KIA의 견조함에, 혼다나 닛산의 고군분투가 말해진다.
한국이라는 태양이 비칠 때마다, 그 그림자에 일본이 비쳐진다.
UK 'GQ' 잡지에 게재된 본 기사는, 확실히 이러한 기쁘지 않은 비교들의 온퍼레이드다.
작년, 현대의 수익은, 토요타나 닛산의 수익을 넘을 것 같다. iPad의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은 지금 대부분이 일본은 아니고 한국이다. 삼성이 미국에서 취득한 특허 수를 넘는 기업은 IBM뿐이고, 그에 비해 소니라고 하면, 워크맨 이후로는 놀라는 아이디어를 내지 못했고, 지금은 쿨 가제트보다 보험으로 벌고 있다는 느낌...
일본은 어떻게 되어버린 걸까?
어디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 기사는 계속 된다.
전 토요타, 현 현대의 경영진의 말 "일본 회사는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95%는 계획을 잡는데 소비해서, 5%밖에 실제 제작에 들어가지 않는다
반면 한국 기업에서는 그 비율이 50:50이다." 또 2000년에 '일본의 경쟁 전략'이라는 책을 저술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마이클·E·포터 교수의 지적도 있었다. "의견 일치에만 필사적인 경영이, 혁신을 저해시키고 있다" "일본 기업은 어떤 대기업이든 기본적으로 ROI가 낮고 주주로부터 압력도 약하기 때문에, 생산성이 높은 부분에 필요한 자본이 제대로 투입되고 있지 않다.
"과연"이라고 생각되지만, 이러한 이야기들은 사실 "질리게 들어오지 않았는가"라고도 생각한다. 상당한 얼간이가 아닌 이상, 일본의 경영자도 그런 일은 충분히 깨닫고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한거냐고 묻는다면, 오히려 그 앞을 묻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한 문제점을 전부터 많이 알고 있음에도, 어째서 아직도 이러고 있는 것일까. 우리가 알고 싶은 것도, 결국 그 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그 대답을 해외 미디어에 기대하는 것도, 영 맘이 편한 것은 아니다.
영국 GQ의 독자로 따지자면, 자신들의 생활에 위협이 되지 않는 이상, 일본의 흥망성쇠는 결국 남의 일이다.
기사의 한 문장을 읽으면, 그것은 분명하다. "이윽고 중국이 대두됐을 때, 일본과 한국의 일시적인 라이벌 관계는 별로 개의칠만한 일은 아니게 될 것이다." 그 때, 일본은 도대체 어떠한 모습으로, 어떤 식으로 세계에서 스스로의 존재를 나타낼 것인가.
해외에 질문을 하는 것도 좋지만, 누구에게 물어봐도 "스스로 생각하지 그래?"라고 면박당할 가능성이 클 것이다.
◎집필자/와카바야시 메구미
토론토에서 취재중, 일본에서 온 취지를 전하면, '우리집 TV는 삼성이야!'라고
기쁜 듯한 답변이 돌아왔다. 상대는 보통 백인. 비꼬는 태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과연, 삼성은 능숙하다는 사실을, 깊게 느꼈다
ID:eZ+z5qfK
일본 민주당 정권때에 쓰여진 기사를 가지고 와봐야...
ID:KVX0Vye+
그리고, 일본은 뭐라고 변명해?
ID:h6V59ts5
대체 언제적 얘기니?
ID:wR1Dwf1s
고작 몇개월 지났을 뿐인데 이렇게 얼간이의 기사가 되어버린다니 w
ID:gy6f3PKt
월간지인가... 타임 러그는 어쩔 수 없지.
ID:FSdpvCcM
일본기업을 넘은 한국기업은 적어.
그보다도 한국은 중소기업부터가 적고.
ID:eBreMO47
좀만 있으면, 이런일을 말한 적이 없었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또 거짓말을 반복하는 거 아닐까∼
ID:gshVfchn
"한국은 제품을 만드는데 90%가 스파이를 이용해 카피한다"일텐데?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ID:QVn9ckGz
또 이 춍인가..
이놈, 매번 이렇잖아?
ID:GpqjsrE+
일본은행 총재를 일본인으로 되돌려서 원약세를 고쳐줄테니 괜찮아
ID:QxGahu4R
와카바야시는 바보다
ID:UrAxDI1l
단순한 환율의 문제인데 민족적 자질이나 성능의 탓으로 말하는 바보가 많았다.
ID:scjONykf
한국의 약진은 원약세 유도를 포함한 국가전략이니까
거기는 냉정하게 방식이 훌륭했다고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될거야.
강대국의 틈에서 무시되고 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별로 얻어맞지 않은 것 역시 다행이었고
단지, 지금부터는 경합하는 산업은 얻어맞고 환율평가의 재검토가 진행될 것이다.
산업구조적으로 무리한 부분이 없지않은 한국에게는 지금부터가 중대국면이야
ID:20I1SwFW
제발 부탁입니다. AKB따위와 비교하지 말아 주세요.
그것들은 일본 국민들도 기분나쁘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ID:kYFNSX7+
와카바야시.. 재일 특유의 이름이군.
ID:35fvpEPZ
가전이 한국세에 당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것이 일본경제 전체가 당하고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요.
또한 현대가 호조인 상황도 확실하지만,
일본세는 지진재해의 영향이나 타이의 수해의 영향을 일시적으로 받은 것 뿐이니까
자동차 메이커는, 어디도 그닥 나쁘지 않습니다.
ID:m0OHK61z
삼성과 현대만 다루며 "한국절호조!"라고 홍보하는 방식은, 이미 통용되지 않거든...?
ID:e+cG9hNY
니케이 비즈니스
엔하락 저지에 일본 포위망을 호소하는 한국,
결과는 예상 밖으로 외자가 도망치기 시작했다.
타카시
2013년1월31일(목)
한국신문들은 연일, 「일한 환율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
「아베 신조 수상의 엔하락 유도는 한국을 괴롭히는 근린국가 궁핍화 정책」이라고 비난.
또 엔고 저지를 위한 일본 포위망을 노린다.
하지만, 약이 지나치게 효과가 있던 것 같다.
「한국이 그렇게 궁핍 하다면...」라고 외자가 도망치기 시작했던 것이다.
ID:zeq/Hk8k
초엔고가 엔고가 된 것만으로 침몰하는 한국은, 솔직히 대단치 못해.
ID:XWWwm00Z
지금에 와서, 이 기사 쓴 건 아니겠지? 자민당 정권이 되고 나서인데?
그렇다면, 정보 수집을 전혀 할 수 없는 시골의 인간이군..
ID:kYFNSX7+
부품의 소재···일본제
부품의 조립 기계···일본제
디자인···타사의 카피
박리다매의 정신···한국제
업계 폭풍···한국제
도둑질···한국제
ID:ZRP6+wrn
분명 최강의 방식이지만, 기업 윤리로서는 최악이잖아! w
ID:fpzgMArh
고환율, 카피, 날조, 절도
이정도의 나라.
ID:SuoQy79d
해일에 삼켜지는 일본의 그림이라니 진짜 싫다...
과연 지진재해를 축하하는 나라군요?
ID:XGWgdzew
일본이 없으면 살 수 없는 기생충
ID:5vX8qCmC
그렇기 때문에, 엔하락 정책은 불만 없겠지?
ID:WX058pZi
열등 민족 조선인
ID:dtU51nES
k-pop은 j-pop의 카피를 한국정부가 수천억을 거출해 세계적으로 퍼뜨려서
방송국은 돈을 벌고 싶으니까, 흘려 보내는 것도 어쩔 수 없고,
특히 파이프 역할이 방송국의 재일춍이므로
재일춍이 출세해서, 방송국의 본연의 자세마저도 바꾸어 가고 있는 오염상황
ID:7XaP5P3C
어디의 평행 세계입니까?
ID:cU7ACQRK
뭐, 1년 후에 보자!
삼성, LG 라던가 대적자로 일본에서 가전과 자동차업계가 부활하고 있을테니 ww
ID:EymEiyvw
AKB은 일본의 수치겠지. 그만해줘... ㅠㅠ
ID:dOjHHjZY
환율시세가 몇 퍼센트 올랐다 내렸다 하는 것 만으로
IMF의 단어가 나오는 나라에 어떻게 지라는거야?
ID:duZeXMoH
즉, 한국을 죽이면 좋다는 일이냐?
뭐, 이제 가만히 둬도 알아서 죽겠지만
ID:srq9S6k6
이제 와서... 이 개똥 쓰레기같은 기사는 뭐야? ww
음악은 아무래도 좋다.
어째서 전세계가 같은 음악을 좋아해야한다는 것을 강요하고 있어?
게다가 레벨이 낮은 pops들을 말야.
ID:DiYY/QtE
어디까지나 필자가 라이벌 관계라고 생각하고 있을 뿐으로,
냉정하게 생각하면 구미인에는 일본이나 한국도
같은 동양인의 카테고리에서 중국인도 마찬가지 취급으로 밝혀진다.
일본인이 백인이나 흑인을 어떤 국가인가 그다지 크게 구별하지 않는 것 처럼,
구미인도 황색인종을 구별할 수 없는 것이다.
필자가 한국을 비정상으로 너무 신경쓸 뿐...
ID:OYJ+MpvO
이것들아, 오늘의 일본경제에 대학생 취직희망랭크를 보면 여자 이과생의 1위가 무려
「롯데 그룹」이더라! 실제로 인기가 있는 거냐?
ID:/n93HJea
고마워요 민주당 wwwwwwww
ID:xLa32D3S
한국이 라이벌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일본인이 있을리가 없지.
일본의 라이벌은 미국과 유럽이야.
ID:wB0t3X2V
대답은, 일본의 그림자에 가라앉은 구미를 보면 간단하다.
달러하락이나 유로하락으로, 구미의 가전 메이커따위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냐?
ID:N27ru8dg
영국은EU 이탈을 힘내라!
ID:L7scWtg+
인쇄매체는 정말 늦는 것 같아.
ID:0Xe6IhNB
한국에 바보취급 되다니-, 견딜 수 없어w
ID:Xmi5wgIs
그러니까 한국은 엔저원고에 불만을 말하면 안된다~
ID:0QvQpbeq
타이밍 너무 안좋은데
엔하락으로 한국 멸망 위기구만, 뭐래 w
ID:ssTZQDsq
어느 쪽도 가라앉고있는 나라일 뿐이다. w
xx율이 말해주고 있잖아.
ID:BqGpyQyC
뭐야~ 한국 여유있잖아?
앞으로 엔저로 변명하거나 엔저로 한국이 곤란하다든가 거짓말하면 안돼요! 거짓말은! w
ID:koHjt0RS
글로벌 시장 개척의 야망의 차이,
무능한 단카이세대가 도망치기 위해 회사를 판 상황의 차이
번역기자:park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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