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전, 인도에서는 한국세와 대등, 두터운 신뢰, 브랜드의 저력 발휘
산케이비즈 2013.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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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가전 메이커는 해외 업체들과의 경쟁에 노출되어 실적 부진이 눈에 띈다.
그러나, 인도에서는 일본의 기술에 대한 신뢰가 두텁고, 상품에 따라서는 한국의 삼성전자나 LG와 대등하거나 또는 그 이상의 싸움을 하고 있다.
일본의 가전 메이커 각사들은 인도에서, 어떤 전략을 세우고 있을까.
작년 12월 12일, 인도 북부 하리야나주 자자르에 파나소닉의 새로운 생산 거점「파나소닉 테크노파크」가 완성되었다.
에어콘과 세탁기를 제조하여, 인도 시장에서 약점을 파고들어 치고 들어간다.
2012년도 인도에서의 매출 목표는 2000억엔이지만, 15년도에는 5000억엔을 목표로 한다.
인도의 백색가전(냉장고,세탁기등) 시장은 몇년전까지 한국 기업의“아성”이 되고 있었지만,
파나소닉은 2010년에 「인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현재는 에어콘의 점유율이 15%까지 상승.
업계 정상으로 19%의 LG와 삼성전자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4강시대」에 돌입했다. (*하나의 업체는 알수가 없네요)
파나소닉·인도의 백색가전 부문장, 오오타씨는
「한국 상품에 대해 인도인은 서비스나 품질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친일파가 많기 때문에, 일본 상품이 브랜드 이미지가 좋고, 가격이 5~10% 비싸도 잘 팔린다.
처음 제품은 한국산을 구입하는 사람이 많아도, 두번째 수요부터는 우리 수중에 넣을 수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럼, 한국기업의 강점은 무엇인가.
속전속결로 거액의 투자를 하고, 광고 선전에 자금을 대거 투입하는 대담함이다.
그런 한국기업을 오오타씨는 「메이저 리그」라고 지적한다,
「같은 씨름판에서만 승부를 한다면 이길 수 없다」 라고 이야기한다.
파나소닉이 취해야 할 길은 겸손하게 시장을 보고 틈새를 찾는 것이라고 한다.
그 예로 미용 관련 상품 시장이다.
여성이 처음으로 사용하는 기기의 하나는 헤어드라이어지만, 이 분야에 한국기업은 진출하고 있지 않고,
이 시장을 수중에 넣으면, 향후 다른 제품의 판로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인도는 인구 12억의 대국이지만, 전자제품의 보급율은 세탁기나 냉장고 20%, 에어콘은 2%에 불과하다.
오오타씨는 「이 싸움은 야구로 말하자면 1 회초가 끝난 정도로, 한국기업에 지배 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가 수확할 시기이다」라고 전망을 밝혔다.
소니는 최근 몇년동안, LC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 LG와 함께 공동 선두그룹을 형성.
최근 반년간 판매 점유율에서 25~30%를 잡고, 단독 1위를 계속하고 있다.
소니·인도의 책임자는 「인도에 있어서 소니의 LCD TV의 점유율은, 세계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
인도는 유망한 성장 시장중에 하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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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점유율을 지탱해 온 것은 높은 기술을 유지하는 브랜드의 힘이다.
선명한 화질이나 선명한 색상등 고객의 취향을 소니의 독자적인 기술을 제품에 접목하여 판매를 지원해 왔다.
이 회사는 올해, 광고나 판매원 교육에 55억루피(약86억엔)를 투자했다.
<중략>
소니는 향후, 기술과 브랜드 파워를 무기로, 말하자면 「혼마루」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를 강화하고, 점유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와 싸움을 한다고 한다.
신흥국 인도에서의 판매 경쟁은 치열함이 더해간다.
(*혼마루=성의 중심이 되는 건물)
ID:WjgalE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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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wjew+WD4
> 파나소닉이 취해야 할 길은 겸손하게 시장을 보고 틈새를 찾는 것이라고 한다. .
이전에, 일본이 미국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을 때, 한국 기업의 공략방식을
지금은, 일본과 한국이 마치 공수 교대를 하고, 파나소닉(마쓰시타)이 하고 있는거 아니냐
ID:NeN9YeuO
이제, 엔하락에 따라서 일한 제품의 가격차가 줄어들면,
단번에 점유율 역전이구나.
ID:XvkqP30H
인도 전용은 일본이나 한국 모두 자국에서 제조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관계없어.
ID:ghKTcfsm
미국 생산 자동차와 함께, 주요 부품의 제조부터 조립까지 현지 공장에서 한다면
ID:FsT9U8sP
값이 쌀 것이다, 제품이 나쁠 것이다의 한국제품이 원약세로 세계에 확산되는 것보다
엔약세로 고품질의 일본제품을 구입하기 쉬워지는게 세계적으로도 이득임.
ID:K6uSAH7G
인도에서 제조하는거니까 엔하락고는 관계없는거지, 인도에 대해서 만큼은 말야
ID:TNu4H9YU
일본 브랜드, 중국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인도에서 판매.
또는, 인도 공장의 제품을 판매.
가령, 일본 기업의 실적이 개선되고 점유율이 늘어나도, 국내 고용에는 그다지 기여하지 않는거지.
그것이 현실이다.
ID:L8EQ+bTN
>일본 가전, 인도에서는 한국세와 대등
이 한 문장만으로 진심으로 일본이 나락으로 떨어졌다는 걸 알겠다.
10년전에 머리끈을 지끈 동여맸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거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중국과 한국으로부터 거리를 두자.
ID:3iawqCLa
지금은 일본은행의 시라카와라는 조선인이 원약세로 설정하고 있지만
빨리 시라카와 조선인을 처리하고, 빨리 삼성을 잡아줘 아베씨
ID:3iawqCLa
어째서 일본은행에 조선인인 시라카와를 임명한거지
일본인 1억 2천만명이 저지하지 못했다는게 슬픈 일이다
ID:MBASsQK+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을때, 총재 후보였던 사람이 관료 출신이었기 때문에
부총재였던 시라카와를 억지로 총재로 했던거임.
ID:AtBGogn5
민주당이 트집을 잡기 위해서 내건 4가지 조건
(도쿄대학이 아니고, 문과가 아니고, 남자가 아니고, 관료가 아니다)
그리고 무토가 쫓겨난 후, 후임 될만한 사람이 없자, 총재로 승격한 것이 시라카와야.
ID:7WCuvhdz
인도의 백색가전(냉장고,세탁기등) 시장은 몇년전까지 한국 기업의“아성”이 되고 있었다···
그동안 뭐하고 있었냐?
ID:ytVrePok
신흥국에서의 가전은 한국과 같은 씨름판에서 싸울 각오가 없다면 평생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ID:VGPSlidk
사후관리를 잘하지 않으면 국제사회에서 점유율은 잡을수 없을거라 생각한다.
가전에 상관없이 독선적인 상품이 많아진건 아닌가?
ID:xk6tgXro
인도에서 절대적인 일본 브랜드는 가전이라기 보다, 카메라겠지.
특히, 니콘, 캐논의 브랜드 파워는 압도적으로 높아.
ID:u0hCWWn9
카메라는 인도에 한정된게 아니라 전세계임.
ID:xk6tgXro
인도에서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왠 전세계 타령이지?
머리 쳐 돌았냐 ?
ID:x/x9ZMZn
>파나소닉이 취해야 할 길은 겸손하게 시장을 보고 틈새를 찾는 것이라고 한다.
>그 예로 미용 관련 상품 시장이다.
이제 플라스마 클러스터의 차례다
ID:mrDYoRsl
인도인은 일본인에게 호의적이지.
기본적으로 짱개&춍은 너무 싫어.
ID:3MfaRn49
거리에서 마주치는 인도인의 위압감은 대단하지.
ID:/DtlNqFk
가격만의 문제.
고급제품이나 상류 계층은 일본제품.
엔하락으로 가격까지 역전되면 한국은 아웃.
공존과 공영을 생각하지 않는 바보 춍은 일본이 돈을 벌면 한국이 손해 보는 ㅄ같은 환율을 만들었지.
그런 것을 시정하려는 부자들이 한국에는 없음.
아하하~
ID:5QCZe3ZS
일본에서 팔리지 않는 한국제품, 이런걸 세계에 착실하게 전달하면 좋을텐데.
ID:XgBZVMy9
일본의 고도성장 시절의 세일즈맨과 같은 것을 하고있는 것이
최근에 한국의 세일즈맨이다.
일본의 젊은 놈들은 외국은 커녕, 도쿄 이외에는 취직하고 싶지 않다고 하니까말야.
ID:AetocWAt
한국 제품은, 모두 중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다고 선전하자.
ID:RPsXYksC
어떤 프로그램에서 한국기업은 채식주의자가 많은 인도에 맞추어 채식주의자 냉장고를 만들어 팔거나
지역화를 잘한다고 했던거 같더라.
ID:qOxz5xOF
면세점에서 보고 깨달았지만, 일본 국내용은 「Made in CHINA」,
외국 전용에는「Made in JAPAN」제품이 생각보다는 많더라.
ID:f0UcBMR2
일본은 부품 이름이나 제조사의 마지막에. JP를 붙이고
홀로그램 스티커를 붙여서 일본제품이란 걸 어필한다든가 하자
ID:gx+A9LJX
대등하다니, 한심하다
ID:UA4Ghx9i
중국산 싸구려를 사는건 일본인뿐, 중국인은 일본산을 산다고 옛날부터 말했지.
최근이야말로 중국에서도 비용을 좀 더 들이면 좋은 재품을 만들 수 있게 될거다,
일본인에게는 항상 가장 싸구려를 강매하고.
ID:UA4Ghx9i
즉. 일본 기업이 중국에 발주하는 이유가, 단지 비용절감 때문이니까,
그런 조건에 맞추면 중국인이라도 사지 않을거다.
쓰레기를 만들어서 강매하다니.
ID:x/EV0Bzd
일본국내의 잉여들을 인도에 파견하게 되는건가.
ID:Yzw7aRbz
내가 인도에 주재하고 있었지만, 절대 대등은 아니었다.
백색가전은, LG와 삼성뿐이었지.
TV도, 눈에 띄는 건, 삼성과 LG뿐이었음
다음으로 소니, 파나소닉.
ID:rQcBqSbc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
TV는 파나소닉이 아니라 도시바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것 같던데
인도인의 소니를 좋아하는 사람은 스마트폰 사이트만 봐도 알수있지.
ID:qD/PDdqs
이거뭐냐, 한국과 대등하다고 해서 기뻐하는 수준까지 떨어진거냐.
번역기자: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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