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더이상 아시아의 리더가 아니다…영토 문제가 일본에 드리우는 그림자, 중국·한국과의 대립이, 야심을 막는 요인
【도쿄】지난주 국제통화기금(IMF)·세계 은행 연차총회를 도쿄에서 개최하여, 일본은 세계 금융 커뮤니티에 있어서 아시아의 리더가 되겠다는 야심을 실현하기 위한 기회라고 파악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시아 이웃 나라와의 긴장 관계와 엔고에 초점을 맞춘 일본의 편협한 자세를 바탕으로, 그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부각되었다.
일본의 과제는, 선진 7개국 재무상·중앙은행 총재회의(G7), 경제문제에 가장 중요한 협의 장으로서 지위를 신흥국이 지배적인 주요 20개국(G20)으로 대체하려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오오쿠보 츠토무 재무 장관은 최근 이러한 변화에 대해 일본은 기꺼이 받아들이고 있다며, 일본은 세계경제에서 아시아의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리더십의 역할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브룩킹스 연구소의 시니어 펠로우, 도메니코·롬발디씨는, 일본은 G20에 있어서 영향력이 희미해지고 있으며, 이미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가 아니라는 현실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 라고 이야기했다.
후지쯔 종합 연구소의 독일인 이코노미스트, 마르틴 슐츠씨도, 일본의 입장은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본이 미국, 유럽연합(EU)과 함께 G3의 일원으로 볼수 있지만, 「중국등 주요 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라는 의미에서, “G3”에서 아시아를 대표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런 "밀접한 관계"의 역부족은 일본과 중국 간 동중국 해의 섬을 둘러싼 영토 분쟁의 여파로 보이며 일본은 한국과의 관계에서도 영토 문제로 악화되고 있고 일본의 조지마 재무상은 한국의 박재완 기획 재정부 장관과 짧은 시간을 회담했지만, 양국은 앞서, 통화 교환(스왑) 협정을 연장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노다 요시히코 총리와 조지마 재무 장관은 가이트너 미 재무 장관과 라가르드 IMF 총재 등 주요 외국 당국자와 만날 때마다 엔고 문제를 거론했다.
일본의 호소는, 수출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리세션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수출 지향의 일본 경제에 미치는 엔고의 악영향에 심각한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
일본에서는 1년 이내에 총선거가 실시될 전망이기 때문에, 경기를 반전 시키려는 정치적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은 지금까지 이루어 온 성과가 있다. 아시아의 최하층 국가였던 미얀마에 엔차관을 재개한다고 발표하고 이 나라를 국제사회로 길을 열어 준 것은 일본이었다. 또, 거액의 정부 부채는 안고 있지만, 은행 부문의 부활을 보이며, 비슷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유럽 국가에게 희망을 주었다. 오오쿠보 부재무 대신은, 일본의 은행이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 이후 여러 문제로부터 어떻게 회복했는지를 언급하며, 「일본의 은행은 10년전과는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도쿄를 아시아의 금융 센터로 한다는 일본의 야심은, 지역간 긴장때문에 가로막힐 가능성이 있다. 슐츠씨는 「다른 아시아 국가와 보다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은행은 정부의 지원을 필요로 할 것이다」라며, 「이는 일본 정부가 주변국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소스(월스트리트저널 일본판)
ID:OQl/2OWT
몰랐었네. 아시아의 리더였어?(웃음)
이런 쓰레기들이 몰려있는 지역에서 리더라고 말하다니….
차라리 독일 옆으로 이사하고 싶어.
ID:7WbKb1lZ
리더의 자리 따위는 필요없으니까 그냥 중국이 해라
뭐 불가능 하다고는 생각하지만
ID:???
「아시아의 금융 센터」는 이미 상하이로 옮겨졌단 생각이 드는데 (웃음)
아직 그런 꿈을 꾸고 있는 사람이 있냐?
ID:OQl/2OWT
일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는 해도 말야.
너가 그런 생각하는거 아니구?
ID:UltdhCJn
리더였던 적이 있었나?
ID:FRwQT05p
의미를 잘 모르겠지만, 그닥 리더가 될 필요는 없지.
ID:kSbl30eb
일본이 아시아의 리더였구나.
돈은 가장 많이 냈지만 일본은 역시 기술력과 조직력으로
세계 최고가 되어야 한다. 협력할 수 있는 나라들과 좀 더 깊은 관계가 되자.
ID:GkZGur7J
아시아의 리더였던 것은 아니야.
ATM의 실수일거야 w
ID:uAvdzizC
언제 일본이 아시아의 리더가 되었었지···.
아무튼, 일본이 큰소리 한번 치면 베트남이나 위구르, 티벳 사람들을 구원해 주는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입장에는 있지만.
ID:/Oz3aa4H
한국을 외교로 철저하게 재기가 불능케 하는것 이외에,
중국의 횡포를 막을 방법은 없어.
미국이 협력해서, 중국의 센카쿠 진출을 막아주겠지만
그것이 일본으로서 외교 승리가 되지는 않지
일본의 독자적인 힘으로 어떻게든 하고 싶다면, 한국을 외교로 굴복 시키는 것뿐
그러면, 중국도 쉽게 일본을 함부로 하지 못해.
한국을 두들겨 패는 길만이, 지금 일본이 미래로 가는 길이다.
불합리한 요구를 하는 한국을 두들겨 패면, 다른 국가들이 일본을 빠는 것도 당연하게 된다.
그러니까, 지금, 도를 넘은 한국을 철저하게 재기 불능케 해야 한다.
ID:tVcbIROL
아시아의 리더?
그렇게 귀찮은걸 할려고 하고 있었나?
ID:8syticpP
미국은, 자국 대사가 살해를 당해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주제에,
여전히 잘난체 하고 있네.
ID:P8KIX1A7
일단 리더를 목표로 했던 적이 있었지.
2차 대전 이전이지만.
그 이후에는 목표로 했던 적도, 된 적도 없다.
단지 능력에 있어서는 아시아에서 튀었기 때문에 지들 마음대로 경의를 표한거지.
ID:YtfBl1B8
아시아의 리더라니, 군사력이 없는 일본에겐 그자체에 무리가 있지.
지금의 미국 역사를 봐도 군사력이 없는 나라가 리더로 되는 것은 무리
경제에서도 중국에게 발린 일본이 리더로서 중국과 대등하게 되려면 군사력 강화 밖에 없어.
ID:fVquMmbL
아시아의 리더 같은거 필요 없어.
그런걸 원하는 사람은 스스로가 자신을 아시아의 리더라고 자칭하지.
결국 속상하기만 한거지.
ID:OQl/2OWT
지금의 정세로 보면 일본이 아시아의 리더라고 자각을 하는 일본인은 전무라고 해도 좋아.
그 뿐만 아니라 일본의 경제가 세계에서 가장 강하다, 라는 인식을 하고 있는 일본인은 적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기사를 들고 오다니 기자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이런 기사를 퍼온거냐?(웃음)
ID:B+Ek42na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다면 리더로 간주하겠지만, 지금과 같은 엔고로 일본의 국력은 계속 떨어져 갈 뿐이다.
국제사회가 엔고를 용인한다면, 국내 물가를 내릴 수 밖에 없어.
우선, 법률로 정해져 있는 요금(수도, 고속 요금 등, 공공 요금이나 공무원 월급도 포함한다),
환율 220엔에 맞도록 내릴 필요가 있다.
그렇게 되면, 엔하락 유도와 동일한 효과를 얻을수 있지.
같은 가격이라면 국내 국외를 불문하고, 그누구도 중국 제품은 사지 않게 되는거야.
일본은 순식간에 부활한다고.
ID:OePWODkP
대립이고 뭐고간에, 일본이 약해지고 있다고 보고, 중국과 한국이 본성을 들어내고 있는거야.
ID:LepNW3Mc
군대를 가지지 못한 나라가 리더가 될 수 있다니
전혀 몰랐네
ID:2F4N5GbN
지금은 아시아가 최전선이야.
냉전시대는, 한국과 남 베트남이 있었지만…
ID:P64ebNP1
중국과 한국의 로비 활동으로 좌우되는 미국의 기사.
아무튼 일본의 경제는 확실히 피폐해져 가고 있고
국민을 굶기고 재일들의 생활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ID:xO82w6Zm
이 기사말야.
중국과 한국 언론이 졸라 좋아라 하면서 인용하지 않을까
ID:zDRbOjva
국익을 무시하면서 까지 아시아의 리더따위는 될 필요가 없지
ID:BAEwtRQN
재해, 재정 등 국내 문제가 산재되어 있는데 뭘 기대하고 있는거냐
ID:ZilI5Q4W
센카쿠 문제로, 시나의 버블 붕괴가 앞당겨졌는데wwwwww
실업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w
ID:iB3gD/ua
중국과 한국과는 인연을 끊고 싶다.
일본은 리더가 아니라도 괜찮아.
그냥 적당히 세계가 일본을 빼놓고는 안되며, 무시할 수 없는 나라면 돼.
ID:Hn6Ah03p
일본이 아시아의 리더였다니 몰랐네
기술이나 돈을 뿌리고 있는 것만으로 손해만 보고 있는 리더라니
덕분에 키워준 이웃나라의 공갈이 계속 되는 상태라고
ID:bckAxUEk
일본은 필리핀이나 동남아시아와 함께, 오세아니아에 들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지리적으로도 이상적인 위치임.
ID:scJX3qKW
사방으로 적을 만들고 있는 중국이 리더에 어울린다고?w
ID:6fY15v5f
이웃나라의 부당한 행태에 응한다는 것이 아시아의 리더라면 아시아의 리더는 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일본을 위기에 빠뜨리는 정치도 필요 없다
ID:w3vjAi2E
일본은 태평양 도서 국가의 리더가 되고자 하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아시아와는 안녕이라고.
ID:9gxdXrGS
솔직히 몰랐네,
중국,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리더 따위는 되고 싶지 않아w
ID:0zEg9bPU
일본은 대륙과 거리를 두어야 한다.
대만 동남아시아 인도와 사이좋게 지내고, 중국과 코리아 러시아에 대항하자.
ID:SlNjbZ4p
>아시아의 리더가 되겠다는 야심찬 실현을 위한 기회라고 파악하고 있었다
우선 이 「야심」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한국임,
이거 정말로 미국인이 쓴거야?
감정이 앞서고, 냉정하지 않은 느낌의 문장이 한국같은데
ID:9gxdXrGS
월가는 중국에도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으니,
센카쿠 문제로 중국의 경기 침체를 가속화 하지 말라. 라고 읽으면 되는거야.
ID:s/UZUoW7
캐나다와 중국, 멕시코와 한국의 위치를 바꾸어 보면 기분을 알 수 있을거야 w
ID:kpBuzdYE
중국·한국과의 대립은 그렇다 치고라도
일본 사회 전체가 일본 내향으로 돌리는건 확실하지
명확하게 전후의 미친 교육과 약자 우선 평등 사상의 폐해다
이런 민족에게 꿈도 희망도 미래도 없는 것은 당연함.
ID:MK84ktuO
세계에 개망신만 당한 일본의 정치.
그 후, 전락해 가는 자민당과 민주당,
일본이 몰락하고 있다고 말해도 어쩔 수 없는거다.
번역기자:파일럿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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