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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국인 블로거는 자신이 운영하는 한국 관련 뉴스 사이트에 미군이 한국인을 불법 체포한 사건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그 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Osan Airbase Personnel Investigated For illegally Arresting Korean Nationals
오산 공군 기지 美 헌병의 불법적 한국인 체포
작성자 : 주한미공군 군인
사과하는 미 공군 사령관
처음, SBS의 뉴스에서 이 소식을 접했을 때, 전 후 사정을 알 수 없어서 어떠한 판단을 당장에 내리기는 힘들었다. 뉴스만 참고를 한다면 헌병이 강압적으로 나왔다는 것 같았다.
뉴스에 의하면, 미 공군 헌병이 가게 주인에게 차를 거기에 주차시키지 말라고 해서 다른 장소를 이동을 시킬려고 생각하고 우선, 가게 문을 닫으러 자기 가게로 돌아갔다. 가게 주인이 자기 가게로 돌아가서 아직 남아 있는 손님을 처리하고 다시 밖으로 나갔을 때 사건이 벌어졌다. 뉴스에 의하면 누가 먼저 밀치기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다. 내가 보기에는 주인이 먼저 밀치기 시작했을 가능성도 크지만, 그 사실이 헌병으로 하여금 수갑을 사용 할 수 있는 이유가 되지는 못한다.
미 공군 헌병은 그 상황에서 한발 물러나서 한국 경찰이 올때까지 기다렸어야 했다. 아마도 미 공군 헌병은 한국 현지 경찰이 올때까지 그 사람을 잡아두고 싶었던거 같다. 나는 왜 미 공군 헌병이 한국 현지 경찰이 도착해서 처리 하도록 하지 않았는지 답답하다. 만약, 기다리는 동안에 차 주인이 다른데로 가 버린다고 해도, 국제적 문제를 일으키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결과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렇다 하더라도 한국 경찰이 다음날 무단 주차를 한 운전자가 또 그 자리에 주차를 하면 단속 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다른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다. 많은 의견을 바란다.
* 댓글
DR. YU
내가 미군 헌병과 우연이 송탄에서 접촉을 한 경험이 있는데 그들은 아주 예의 바르고 책임감 있어 보이는 태도였다. 그리고 자신이 알고 있는 최대한의 한국어를 동원할려고 애쓰는 모습이었다. 이런 사건은 그냥 단순한 헤프닝이 아닐까?
USFK
수갑을 채워 기지로 연행할려고 한 사실은 죄송하게 생각해요.
DAVE
뭐? 한국 경찰이 알아서 하게 하라고? 내가 보니까 한국 경찰들은 않보이는 곳에 짱 박혀서 차안에서 DMB시청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체팅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던데…. 교통정리하고, 순찰하고, 하는 자기 임무 열심이 하는것처럼 보이지도 않았어.
JACK
한국경찰이 일을 제대로 않한다고? 그런건 한국인과 한국정부가 걱정할 일이지
DAVE 당신이 나설일은 아닌거 같아. 토론의 포인트가 틀렸어.
RETIRED GI
미국은 ‘사과’ 하는 걸 자주하는거 같아. 중요한 외교 기술 중 하나라고는 생각해. 그렇치만 미국이 종이 호랑이에 불과하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어. 그리고 그 전에 확실이 해 둘게 있는데, 미군 헌병은 기지 밖에서는 권한이 없는 거지? 맞아? 그렇다면 왜 기지 밖에서 단속을 했던거야?
JOEC
난 가끔 송탄에 가는 일이 있지만, 이 기사을 읽기 전에는 미군 헌병이 바깥 순찰을 돈다는 사실을 인식조차 하지 못햇었어.
CHIMO
미군과 관련된 곳이라면 미군 헌병이 순찰을 돌고 있어. 그리고 한국에서 보니까 한국 경찰은 서구쪽 경찰하고 달라서 가벼운 공격자들을 처벌하지 않더라. 예를 들어 술먹고 행패 부리는 사람이라던가, 싸우는 사람등이 문제를 일으키면, 사태를 진정시키고 그냥 집으로 돌려보내더라.
그리고 한국 경찰들은 왠만해서는 수갑을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어 보여. 어떤 면에서는 차라리 난 다른 서구 나라 경찰들보다 한국 경찰이 더 좋아 보이더라고. 미국 헌병들도 이런 한국 분위기를 인식하고 있었어야해.
JOEC
아직도 기지 바깥 순찰을 돌고 있었어?
TBONETYLR
“35살의 양씨는 미 헌병이 경찰이 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했으나, 가게로 들러갈려고 해서 수갑을 채웠다.”라고 했는데 미군 헌병은 한국인들이 흔하게 하듯이 자기 휴대폰 카메라로 그때 상황을 찍어두지 그랬어?
GET YOUR FACTS STRAIGHT
만약에 미국헌병이 영양가 없는 한국경찰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 그 한국인이 헌병을 힘으로 미는 행위를 했다면, 헌병이 수갑 채우는 행위 이외에 어떤 행위를 할 수 있겠어?
미 헌병이 훈련 받은 것을 감안해봐. 누가 임무 수행 중에 힘으로 미는 행위를 한다면 그것은 공격행위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어. 보통, 물리적인 공격을 받으면, 수갑을 채워 자신을 방어해야 하는건 훈련 받은 행동이야. 수갑 채우고 경찰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군중들이 몰려오고 그 군중들이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보이면 안전을 위해 기지로 데려갈 수 밖에 없어.
PARKER
응, 나도 동의해.
GI KOREA
그런데 문제는 미국 헌병은 한국에서 법을 집행할 권한이 없은 상황인데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거야.
I AGREE
맞아 맞아, 한국 경찰을 전혀 도움이 않되는 존재야. 만약에 한국에서 민간인이 경찰 패는 경우도 많더라. 만약에 민간인이 한국 경찰 기다리는 동안에 폭력을 행사라도 한다면…
YOU GET YOUR FACTS STRAIGHT
한국에는 병역을 수행했던 사람이 많아서인지 젊은 의경 같은 경찰들을 자기 후임 쫄다구 정도로 가볍게 취급하고 공권력을 우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TOM
이봐 이봐.. 뉴스를 신문으로 자세하게 읽으니, 피해자는 전화로 인터뷰 하기를, 미 헌병들은 자기 방어를 위해 수갑을 채웠다고 주장했으나, 경찰 조사가 진행 됨에 따라, 사과하는 방향으로 태도를 바꿨다고 되어 있어. 조사에 따라 나온 진실이 도대체 뭐였을까?
당시의 장면이 찍힌 필름이 나왔어. 헌병들이 가엽은 남자를 거칠게 다루는 장면이였어. 차 빼지 않는다는 이유로……그리고 적대적인 군중이라고? 한국 사람들이 떼로 몰려 다니며 미국 헌병을 공격하기라도 한다는 거야? CCTV의 필름에는 한국인은 미국 헌병에게 물리적인 무엇인가를 한 장면이 없었어. 뭐 유일한 장면이란 미 헌병한테 손가락 싸인으로 엿 먹어라 한거 정도 였지.
SAM
여러 사람이 다른 관점에서 여러 이야기를 했지만, 현병이 서투른 대응을 한거 같아.
CHIMO
CCTV에 찍힌 장면에서 수갑 채우는 건 확실하게 나온건 아니지만, 미국 헌병은 그냥 비슷한 경우에 미국에서 경찰들이 통상하던 패턴으로 하다가 한국의 사회적 풍습과 충돌을 일으킨거 같아.
TOM
ㅎㅎㅎㅎㅎ 자기 가게 앞에서, 자기 나라 땅에서 주차 시킨 차를 빼지 않는다고 수갑을 차야 된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해?
CHIMO
미국 헌병의 판단이 서툴렀던거 같아. 미국공군 고위층에서 이 일에 대해 사과 했잖아. 헌병들은 더 다양한 상황에 대한 훈련을 받을 필요가 있을거 같아.
DREAMBOAT ANNIE
많은 호사가들과 반미주의자들이 올해 대선이 있는 이런 시기에 이 해프닝을 더욱 확대시키기을 원할거 같아.
TEADRINKER
헌병들은 그들이 훈련받은데로 행동한거 뿐이야. 그러나, 그들은 미군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공권력을 집행할 권한이 없지. 그러니 수갑을 사용할 권한이 없어. 미 헌병들은 불법 납치로 체포되지 않을것만 해도 행운아야.
Y MOREGAN
주차 금지 지역에 차를 세웠다고 헌병이 뭐라 한다고 군중들이 테러리스트가 되는건 아니야.
JOEC
난 ‘소파’규정을 읽어 보았지만, 미국 헌병이 한국 민간인을 단속할 권한은 없어
BONES
한국에서 미군 헌병의 기지 밖 순찰은 쓸데 없는 짓이야. 법의 집행 권한이 없으니까..
TOM
미국에서도 과잉적인 법 집행이 이런식으로 문제가 되고 잇어. 그런데 더 큰 문제는 한국이라는 사실을 잊고 잇다는 것이야
MTB RIDER
TOM, 난 당신 의견과 좀 다른 이야기 인데, 한국인의 다혈질 성향에 대해서도 언급해야겠어. 아마 아저씨가 핏대 올리며 큰소리쳤을거야. 자주 한국에 가는 캐나다 인인 나는 이런 사건이 그리 낯설지 않아 보여. 뭐 그렇다고 헌병이 팔을 뒤로 꺾어 묶은건 잘 했다는건 아니지만…
GI KOREA
차를 뺏느냐 않 뺏느냐는 문제가 아니고, 헌병은 어쨌든 수갑을 채울 권한이 없어. CCTV에 의하면 헌병을 떠밀었던건 사실인거 같아. 그리고 엿먹이는 손가락 사인하면서…다시 말하건데 그래도 한국 민간인을 체포할 권한은 없어. 한국 경찰에게 맡겨야 할거 같아.
SEOUL GUY
어찌 되었던 미군은 헌병 교육 다시 시켜야 할거 같아.
JOEC
만약에 말이야, 프랑스 군함이 ‘찰스톤’항에 방문해서, 프랑스 선원들이 상륙했을 때, 프랑스 해군 헌병이 미국 시민 수갑 채웠다면 어떻게 됬을까? 아마도 ‘폭스 뉴스’ 톱기사로 나올걸..2주정도는?
JOHN IN LA
난 SBS뉴스에서 미국 헌병이 한국 민간인을 제압하는 장면을 보앗어. 덩치도 더 크고 총을 갖고 잇는 미 헌병이 위협을 느낀다?? 만약 위협을 느끼면 그냥 한국 민간인이 자기 가게에 들어가서 문닫고 나오기를 기다리면 되지 않나?
LA에 살고 있는 내가 볼때는 이 헌병들은 그냥 미국에서 경찰들이 범죄자나 유력 용의자에게 하는 방식을 취한거 같아.
TBONETYLR
그럴까? 한국 외교통상부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주한미군 헌병은 자신 기지 시설 보호 위해 영외에서 활동할수 있게 되 있다고 했어. 순찰 도중 문제가 생기면 한국 경찰이 올때까지 제지 할 권한은 있으며 한국경찰이 도착한 이후 서로 협조하게 되 있다는거야.
JOHN IN LA
그런 이유로 미 헌병이 수갑을 채웟다는데, 한국 경찰이 도착한 후 수갑 풀라고 3번을 말했는데도 수갑을 풀지 않앗다는 거야.
BILLY G
아우..믿을수 없어. 여기 블로그의 댓글을 보니 한국인이던 미국인이던 이 가엾은 헌병을 두둔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보이네. 난 군생활 23년을 햇고, 한국 근무가 16년이라는 긴 시간이었어. 지금은 전역하고 한국에서 일하고 있지만, 소파 규정에 의해서도 기지 경비의 안전을 위해서 한국 민간인을 제압할 권한이 있으며, 한국 경찰이 도착해서 처리할때까지 잡아 둘수 잇어. 그리고 모르는가 본데 미국 헌병은 기지 주위를 안전을 위한 순찰을 실시할 의무가 있다고.
KOREA SUCK
무슨 상관이야. 저 한국인이 헌병을 밀었잖아
JEFF
2002년에 한국 중학생이 미군 장갑차에 사고를 당했을때 촛불 소동이 일어나는걸 보면....
MRNEVEROUTPASTCUREEW
궁금해서 그러는데 만약에 미국인이 미국 헌병이 신분증 보여달라고 하는걸 거절하면 어뗳게 되는 거야? 그런데 한국경찰이 와서 군인이라는걸 확인하게 된다면, 어덯게 처리되는 거지?
CASANOVA
여기 댓글 단 사람들은 아무도 미국 헌병의 행위가 잘못 될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는거 같아.
JUAN
좋아 좋아. 헌병이 어찌되었던 잘못된거야. 생각해봐, 만약에 한국 대사관 근처에서 어떤 미국 시민이 주차 위반을하여, 한국군이 다가와 차 빼라고 싸우다 미국 시민에게 수갑을 채웠다고 가정을 해봐.
우리는 이나라의 손님이고 이곳은 미국이 아니야. 거꾸로 입장을 바꿔서, 누가 외국군이 자기 나라 민간인에게 수갑 채우는것을 좋아하겠어?
번역기자:yongwoo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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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yo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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