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극우, 정치인들이 독도를 자국의 섬이라며 정치적으로 이용해
일본 국민들까지 잘못된 역사교육으로 세뇌 당한 결과물임
한반도 침략, 전범국임을 부정하는 꼴
2000년대보다 한국의 국력이 많이 상승해서 호락호락하지 않음
정말 뺏고싶으면 군함 끌고와서 점령했겠죠 미국이 가만히 있지않겠지만
그리고 독도는 단순히 작은 섬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역사와 독립을 상징하기에
일본 입장에선 작은 섬이겠지만 우린 전쟁까지해서라도 지킬 수 밖에 없음
일본 자민당 정부와 우익 인사들은 독도를 정치 쟁점화 해서 혐한을 부추기고 자신들의 지지율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사용함
그게 잘 먹히는 시절이 있었지만 요즘 일본 세대들은 당장 자기 앞가림이 급하니 그런것에 관심이 없음
정부가 그런데 관심 가지며 신경을 쓸 시간에 차라리 자기들에게 도움을 더 주는걸 바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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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다 귀찮으니까
독도는 그냥 미사일 사격의 표적이나 되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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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고서야..
만약 그렇게 한다면, 너희는 지구상에 사라지거나.
우리 포병에 의해 1/4는 날아간다고 본다.
과거 연평도는 북한이니까 그냥 참았지 ㅎㅎ;
말같지도 않은 소리 그만하자.
현재의 국제법상으로는 맞는 말일수도 있지만
역사적으로나 전통적으로 천년 넘게 한국의 영토였다는 사실도 중요하다
어차피 법도 사람이 만드는거고 여론이 만드는거니까
무시할 수 없는게 역사성과 전통성임을 잊지 말자
그래야 일본제국주의가 원래 자기것이 아닌데
침략해서 강탈했다는 주장의 토대가 될 수 있는거지
역사적으로 전통적으로 천년 넘게.... 그거 그냥 국뽕이야.
일본도 같은 식으로 역사적으로 전통적으로 천 년 넘게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해.
그리고 시각을 넓혀봐... 다른 나라들도 다 같은 문제 한 두 개씩은 있어.
의미 없는 민족주의야.
무엇보다 의미 없는 민족주의가 득세하면 정작 우리가 주장해야 하는 중요한 것을 못봐.
그래서 대다수 국민들이 왜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물음에...
역사적으로 전통적으로... 이런 개소리나 해대는 거다
국가라는 권력단체가 실행을 강행하는 국내법과 달리 국제법은 좀 심플하게 말하면 그냥 국가간의 조약들의 묶음이기 때문에, 국제법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은 공허하면서도 병.신 같은 개소리임.
일례로 우리나라가 왜본강점기 시절에 지속적으로 치열하게 민족정체성과 국가정체성을 주장해왔기 때문에 왜본의 패전 이후 독립이 된 것이지, 그런 대의명분이 없다면 그냥 패전한 왜본국이 되는 것임.
국제사회의 정치에서는 힘과 대의명분의 조합이 중요한 것임.
애초에 국제법 운운하면 을사늑약도 조약이고, 한일합병조약도 조약임. 그 자체가 정당하게 형성된 것인지에 관한 대의명분을 빼고 얘기하려는 게 왜본의 수법임.
추가로, 단순히 국내법 스타일로 보더라도 천년 동안 관리를 해왔다는 것은 혹시 일시적으로 거주자가 없었던 시점이 있었다고 하여 그것이 그 시점에서 국가의 관리 영토에서 제외하려는 의사는 아니었다는 강력한 명분이 됨.
국가나 정치하는 사람들이 국제 조약 같은 것도 모르는 병.신이라 천년 지배를 주장한다고 생각했어? 응. 아니야. 병.신은 너였어.
한류가 큰 일 한거임. 옛날에는 우리가 독도가 한국땅이라고 안한게 아님. 오히려 그때는 주요 언론까지 나서서 정기적으로 떠들었지. 차이점은 당시에는 세계에서 한국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고, 최근에는 한국이 유명해져서 편들어주는 사람들이 생겼다는거. 그래서 3자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살펴보니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뻔히 보이는 결론이 나오는거지. 일본인들도 한류가 커지면 한국 입장에 귀기울이는 사람들이 늘어날거라는거 알고는 있었지. 그래서 그렇게도 한류확산을 싫어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