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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일본은 중진국으로 전락, 한국처럼 문화부흥정책 필요" 일본반응
등록일 : 22-09-10 15:49  (조회 : 28,90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안녕하세요 ^^
음악가인 '사에구사 시게아키' 씨가 일간 디지털지 '겐다이' 라는 일간지에 사설을 적었습니다. 그 내용은 중진국과 같은 현재의 일본이 다시 선진국의 대열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문화특성의 국가가 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 라는 논설의 요지 입니다. 문화부흥국은 한국의 예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일본야후에 링크된 해당글과 관련 댓글을 번역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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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刊現代 (일간 겐다이 - 디지털)
1975 창간, 도쿄




일본은 선진국이 아닌 중진국으로 변했다, 다시한번 선진국이 되기 위한 비책.

경제학자 시마다 하루오씨가 쇄퇴한 일본 경제의 현상을 「주간 신초」에 쓰고 있어 크게 공감하는 바가 있었다. 시마다씨에 의하면, 일본은 이미 선진국이 아닌 「중진국」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한다.

어쨌든 1990년 406만엔(약 3천8백만원/한화,   OECD 데이터)였던 평균 연봉은 30년 뒤인 지금도 424만엔으로 약간 인상되었을 뿐이다. 이웃 한국은 일본의 60%였던 240만엔이(2천3백만원/한화) 현재 462만엔(4천4백만원/한화) 여서 보기 좋게 추월당했다. 일본인 임금은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이다.
일본 경제의 절정은 80년대 중반으로 GDP는 세계의 15%. 미국과 합해 세계의 40%를 차지해 89년에는 세계의 19%가 되었다. 그것이 현재는 세계 19위이다.
GDP ? : (Gross Domestic Product) 국내 총 생산액.
 
경제쇠퇴의 원인은 하나가 아니다. 우선 85년 플라자 합의에서 엔화 강세에 제동을 걸기 위해 정부는 재정 출동으로 금리를 내렸다. 이로써 잉여자금이 생긴 기업은 부동산에 투자. 그리고 거품이 일면서 순식간에 사라졌다.
플라자 합의? : 1985년 9월 22일 미국의 뉴욕에 위치한 플라자 호텔에서 프랑스, 독일, 일본, 미국, 영국으로 구성된 G5의 재무장관들이 외환시장의 개입으로 인하여 발생한 달러화 강세를 시정하기로 결의한 조치를 말한다.

이듬해인 86년 반도체협정으로 수출품의 핵심이었던 반도체의 국제경쟁력이 떨어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 그 후, 저출산 고령화로 취업 인구가 줄어 경기는 침체, 과거의 수출 대국이 수입 대국이 되어, 회복의 길을 찾아 헤맨 채 현재에 이른다. 이 최저의 상황으로부터 일본이 역전을 완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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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국가 (문화건국, 문화부흥국) 이야말로 일본의 살길
확실히 일본에는 자원이 없고 국토도 좁고 다른 선진국에 비해 체력도 없다. 그러나, 다른 곳에는 없는 발상과 지혜라면 있다, 라고 생각하고 싶다. 나는 20여 년 전 할리우드 계획을 생각했다. 민관학이 하나가 돼 일본에 할리우드를 능가할 만한 영상산업의 일대 거점을 만들어 보는 게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다.

농업이나 공업을 더 이상 넓히는 것은 무리지만 서비스 산업이라면 가능하다. 국가가 후원해 영화 등 고품질의 엔터테인먼트를 만들어, 일본으로부터 세계에 발신한다, 즉 「문화 강국」이야말로 일본의 살아남는 길이며, 국가의 안전 보장으로 이어진다는 구상이었다.  이를 한때 정치인이나 경제인에게 말해 실현을 촉구했지만 산업의 근간을 바꿀 만한 움직임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후 시대는 인터넷 전성이 되었고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에 유튜브(현재는 구글 산하), 넷플릭스 등 서비스를 파는 기업이 대두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내 예상은 맞았다. 한국도 98년 김대중 정부 때 산업으로서 문화를 보호하고 150억엔의 예산으로 영화진흥위원회를 만드는 등 문화부흥을 이뤘다. 「일본이 20년 전에 그쪽으로 옮겨갔다면」이라고 유감스러워하는 마음도 있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 수수방관하다가는 가라앉을 뿐인데 머리가 굳은 어느 정부 경력이 과감히 방향을 틀 수 있을까. 젊은 세대에게 기대할 수밖에 없다. 얼마 전 뉴스위크(8월 9/16일자) 특집은 세계가 찬양하는 일본의 삶이었다. 어린이가 자유롭게 거리를 걸을 수 있는 안전성, 세계 제일의 보험 진료, 저물가, 일본이 자랑하는 강점은 많은 것이다.  우선 불필요한 공휴일을 없애고 너무 많은 휴가를 줄이자. 년간 3분의 1에 이르는 휴일을 줄이고 일하는 것이다. 물론 근무시간 증가는 급여 수준 인상과 비례 해야한다.

글 : 사에구사 시게아키 
(三枝成彰)  1942년생, 작곡가, 음악감독







<댓글 반응>

CSW*****      좋아요 160 / 싫어요 15
평화롭고 전쟁이나 역병이 없는 세계라면 문화부흥도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문제나 코로나 소동을 보더라도 세계적 문제가 있다면 물류나 인류는 제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생각건대 미래의 경제 정세와 우위 산업을 완벽하게 예상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일 우위 기술을 개발해도 다른 나라의 횡행도 있습니다.  다만 유사 부족물은 알 수 있습니다.일본에서는 자원과 식량입니다.안전보장을 생각하면 다소 손해라도 투자하고 자국에서 최소한 자급이 가능하도록 기술개발·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명절을 없애도 노동력이 부족합니다.엔화 약세와 국내 임금 상승 정체로 외국인 근로자 확보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노동인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중졸이나 고졸이라도 다양한 직종에 채용되기 쉽게 하는 등 취업연령을 앞당기는 정책을 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ㄴ s99*****  6/0
이런 당연한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시간이 걸리는 일이기도 하고 유권자 개개인에게 반드시 그 혜택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정치인들은 그다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게 되었죠.

ㄴ  pir*****  6/1
취업 연령을 앞당기는 의미를 모르겠다. 중학생을 일시키라고??? 앙? 


mas*****  530 / 154
국가가 후원한다고 하지만 일본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너무 경제 깜깜이들 이라서 후원해도 잘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보다 지금 일본은 경제발전 중인 외국과 비교해 사회보장 부담이나 법인세 실효세율, 소득세 최고세율, 상속세가 너무 높으므로 복지를 삭감하고 감세하기만 하면 된다. 또 대법원에서 불법 인정된 외국인 생활보호 완전 중단과 강제송환이 필요하다. 즉 부유층을 끌어들여 빈곤층을 때려내는 정책이 필요한 것이다. 외국에서는 당연히 하고 있는 일을 일본은 정반대의 일을 하고 있으니 경제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ㄴ tmwedd   23/4
부흥세로 언제까지나 동북지역에 돈을 쏟아 넣고 있을까 싶다. 증가해서 인구가 회복되고 있는 거야? 동북을 비난하는 것은 아니다. 효율이 너무 나쁘다. 일본은 교통망은 발달해 있지만 교통비가 비싸다. 여행을 가는 데도 국내에서 쓰는 것보다 해외에서 하게 된다. 지방에 젊은이가 없다. 도시에서 가질 수 없는 토지가 딸린 집이나, 일을 준비해서 지방에서나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ㄴ coo*****  31 / 13
일본은 나쁜 자본주의의 본보기.  중산층을 늘리지 않으면 노동인구도 구매인구도 줄어 자본주의 사태 파탄이 난다. 싼 임금으로 일하고(생산) 있으면, 생산한 것이 전혀 팔리지 않게 된다. 생산자도 부자소비자를 찾아 우왕좌왕하지만 그런 기업에는 이미 좋은 것을 만드는 기술도 쇠퇴한다. 웬일인지 생산한 것을 생산자가 살 수 없게 되자 가격을 낮춰 새로운 상품(기술)을 만들지만 이미 사지 못하는 생산자가 늘고 있기 때문. 마치 지금의 일본처럼 !


ㄴ tak*****   7/1
영어 실력이 없는 연예인이나 해외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인력과  할리우드에 대항할 수 있는 자본력이 없기 때문에 어렵네요. 수입에 의존하지 않는 에너지 식량, 내지 않은 법인세, 종교단체 과세, 외국인 생활보호, 고속도로 무료화, 파견 철폐 등 해야 할 일이 많다.


ㄴssa*****  10 / 18
동감 디플레이션 대책은 적극재정과 감세와 역사가 증명하는데 왜 개인적 견해를 진리처럼 뒤죽박죽 반박하는 사람이 있는지 이해가 안 가네.


ㄴ tzl*****  23/7
비정규직을 없애고 정규직층을 늘리고 수입을 늘려주세요. 우선은 그 한 가지는 갖고 싶다.

ㄴnyc***** 58/7
부유층이 올까요 이 나라에 빈곤층을 중산층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ㄴshi***** 52/7
더 국민의견이 반영돼야죠. 잘난 사람만 사치삼매, 부유하게 생활하고 만족하면 안 되잖아요.

ㄴ kam*****  73/6
고이즈미 전 총리가 재무장관으로 삼은 인물이 지금 일본의 현 상황을 초래했다.

ㄴ和製小遊三   48 / 19
확실히 부유층을 끌어들여 일본을 잡아먹는 외국인의 생활보호를 받는 사람을 때려내는 것은 중요하다, 일본에 있어서 유익한 외국인이면 몰라도 해악을 이룬다면 정말로 나가 주었으면 좋겠다, 원래 외국인은 일본인이 아니니까 생활보호 자체는 이상하다.


ㄴins*****  21/11
빈곤층이라니, 어떤 사회든 일정수는 있는데 무슨 말인지...


ㄴ kim*****   17/9
정치꾼뿐만 아니라 관료나 공무원은 무능이 많으니까.


ㄴ nak***** 26/5
복지를 깎으면 중진국은커녕 야만국이 되고 만다.



hir*****  604/57
일본은 GDP는 세계 3위라도, 엔화 약세도 있고,  38위(확실)이다. 이래서는 선진국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우선 정치가 이 사실을 인정하고 국민에게 분명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메이지 유신 후의 일본은 구미를 따라잡아 앞질러라 노력할 수 있었다. 좀더 다른 목표를 내세울 때일 것이다. 문화강국이 있지만, 그 일본의 문화 자체를 한 번 다시 보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어쨌든 일본인의 사고는 보수적일 뿐이다. 공간적, 시간적 확대가 없다. 자민당의 경제정책에도 주문을 하고 싶다. 중요한 것은 경제의 규모가 아니다.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이다. 성장전략회의 멤버에 저명인사만 나열한다는 발상으로는 이 뿌리 깊은 과제에 대처할 수 없다. 


ㄴ mmo*****  27/10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지만, 일본인의 개성은 폐쇄적인 편으로 갈고 닦인다고 생각합니다. 정보가 적을 때 주제를 주면 그곳을 향해 진행하는 능력이 매우 높다. 다만 옆에서 차들이 들어오거나 몇 걸음 앞선 완성형을 보여주면 금세 의욕을 잃는다. 쇄국에서부터는 아니지만, 전후 고도 성장기도 일관 되게 그 이미지입니다.  즉 최근의 일본 기업이 잘 되지 않는 것은 젊은 사람에게 모험을 갖게 한 도전을 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전시켜도 재량이 적거나 처음부터 잘 될 리가 없다고 응원하지 않으니까.

ㄴ kk3***** 12/6
어쨌든, 일본은 통합성이 없다고 말할 뿐 아니고, 인구가 줄고 있어요. 인구가 줄고 있다는 것은 노동시장도 줄어듭니다. 그래서 폐쇄 사회가 난립하고 종적 관계가 되어 있으면 커뮤니케이션을 망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노베이션에서 멀어집니다. 이노베이션은 커뮤니케이션의 밀도에 따라 중지와 시행착오를 반복함으로써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쇼와의 성공은 인구 증가에 있습니다. 그것을 생각하지 않고 쇼와의 꿈을 쫓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냥 정신론일 뿐이에요.


ㄴ tmv*****  28/4
확실히 휴일은 많다. 개인주의적으로 유급받고 휴일 분산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보수적이다에는 너무 찬성.  일본인은 치안이 좋아서 언제라도 병원에 갈 수 있는, 위도 아래도 아닌 지금의 생활이 쾌적한 것 같지만, 성장없이 앞으로 수십년간 이 생활이 보장될 리가 없다.
다른 나라는 경제성장이 뚜렷하니까 모든 분야에서 일본이 조금씩 지고 하층으로 순위가 떨어지니까.


ㄴ ta******  29/34
국민 1인당 GDP는 38위가 아니라 28위로 아직도 한국보다 많고 풍부한 것 같습니다. 기사에서 휴일이 많다는 것은 맞으며 세계 제일과 가까울 정도로 많다. 그래서 근로시간이 짧고 한국보다 수입이 많다.


ㄴ 藤木曲人  15/8
일본의 발걸음이 느린 것은 분명하지만 중진국은 없다. 남의 집은 편안하고 좋은 생활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프랑스에서 일어나는 일고령자가 스마트폰 조작을 할 수 없고, 사회로부터 남겨져 있는 문제. 꽤 심각.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요컨대 정책적 포기에 의한다. 일본은 약자 구제를 먼저 내세우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

ㄴ ta******  15/2
룩셈부르크는 선진국 중에서도 특히 세율이 낮은 나라로 수많은 국외 기업을 유치하는 데 성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터넷 관련 기업의 유치에 힘을 쏟고 있어 스카이프나 eBay, Apple등을 필두로 하여 수많은 인터넷 관련 기업이 본사 기능을 이전하고 있다. 다만 본사 기능을 완전히 이전한 스카이프사와 같은 사례는 드물고, 그 대부분은 유럽 본사다. 일본 기업으로는 파낙, 라쿠텐 등이 유럽 본사를 두고 있다.

ㄴ fwr*****  18/22
정치인 입장에서는 전부 정치인에 맡기고 다닐거라고 생각하지만. 보수적인 건 동의. 근로가 미덕도 아니게 됐다. 주5일 근무제, 잔업 규제 같은 근로방식 개혁하는 것 같으면 다른 나라에 질 수밖에 없을까.??


ㄴ 通りすがり  2 /2
노동인구 1인당 GDP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다른 기사를 보고 그랬기 때문에 순수하게 일하지 않는 노인들이 많다는 것도 많이 있겠지만요. 그리고 그런 노인 중심의 정책이니까 뭐 안 되죠. 미래에 희망도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ㄴ ssa*****  2/7
공무원이 적으니 적극 고용하고 교육과 과학기술에도 투자하고 감세도 해야 한다. 유권자들이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라거나 포근한 말밖에 할 수 없고 스스로 명확한 지적도 할 수 없으니 언제까지 일본 경제는 나아지지 않는다.


ㄴ *****  17/5
기본 GDP는 인구 많은 나라가 유리하고 1인당 GDP는 적은 인원으로 일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가 유리한 지표니까 인구 많고 노인도 많은 일본이 그런 결과가 되는 것은 당연해. 아니면 미국처럼 치안악화 무시하고 이민가고 싶은거야?


ㄴ 伝説の男 25/30
어떤 비전을 제시해도 현대인은 달성할 수 없다,  당시의 일본인은 참을성이 있고 향상심도 있었다. 지금의 미지근한 젊은이에게는 도저히 아니지만 무리야

ㄴ bil***** 8/1
세계 경쟁력 순위는 일본 34위로 지난해보다 3계단 떨어졌다. 이미 태국이나 한국에도 뒤졌다. 내년쯤 인도에도 뒤질 것 같지않냐?? 


ㄴ kws*****  6/0
주부나 고령자의 파트타임 알바가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1인당 GDP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거야.




l**  135/12
문화부흥이나 관광부흥에서 1억 2천만 먹여 살릴 수 있겠는가. 어느 나라나 그렇겠지만 수출로 외화를 벌지 못하면 나라가 서지 않는다. 자원이 있는 나라는 자원을 팔면 되지만 자원이 없는 일본이 어느 분야에서 외화를 버느냐다. 반도체는 미국의 강압에 일본은 쇠퇴했지만 다시 일본에서 생산하기를 미국이 바랐다. 2+2 미일 협상에서 차세대 반도체는 일본에서 생산하기로 협의되고 있다 .하야시 외상의 친중 외교에서 미일 이반이 없다면 이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노무비도 저렴해지고, 당분간 엔화 약세가 지속되는 상황과 중국 이탈이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공장의 국내 회귀도 촉진되는 방향으로 향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방향의 정책(보조금 등)을 기대합니다.


ㄴ fd_*****  7 /10
일본에서 참을 수 없어서 해외로 도망간 공장은 돌아와도 별거 아니야. 그보다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의 우량기업 공장을 어떻게 유치할 수 있겠는가. 언제까지 선진국으로 있을 것인가?  동남아시아의 성장성이 높은 기업이 일본의 싼 노동력을 잘 써 주지 않으면 엎친 데 덮친 격이야.




nav*****  299/60
확실히 산업계에 시대에 맞춘 역동성에 걸다. 새로운 산업은 태어나지 않고, 기존의 산업에도 이노베이션이 생기지 않는다. 아베노믹스에서 노골적으로 산업계를 우대하며 성장을 독려했지만 무리였다. 성장을 민간에 맡길 나쁘지 않은 교과서대로 성장전략이었는데 기득권익층에 성장을 기대하는 게 한계라고 생각한다. 기득권익층에서 기득권익을 개인 베이스로 되돌려 성장을 기대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문화강국도 그 결과일 수 있다


ㄴ sis*****  3/2
한국을 본받은 문화부흥국이 일본이 다시 한번 기운을 되찾는 비책이라니 섭섭하다. 일본에서는 공공면에서의 사회자본 충실화에 비해 민간주택은 넓이나 중실(질)에서 개선의 여지가 크다. 이 주택의 질·량(면적) 개선에서 내수 확대의 여지를 찾는 것은 어떨까.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빈집은 5채 중 1채라고 한다.
빈집 문제 해결은 매우 중요한 과제일 것이다.


ㄴ fghhkko 21/3
교과서대로 되면 민간에 맡길 뿐만 아니라 경쟁원리를 작동시킬 필요가 있었는데, 기득권익층이 그 경쟁을 저해하고 있었던 것이 문제였다. 경쟁 원리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공정위의 권한 강화 특히 독금법이나 하도급법 위반에 대해서는 징벌적 제재금이나 징벌적 손해배상을 허용해야 한다.

ㄴ hir*****  27/31
이제 일본이 경제대국 세계 3위라니 숫자뿐.  민생 수준은 낮다.  아베씨는 해외투자 약 60조엔을 녹였습니다만,  만약, 그 60조엔을 국내 투자에 사용해  각 분야에 수 조엔씩의 투자로 차세대 농업, 유기농법이나 기계화, 돌봄 관련, 어린이집, 유치원 타 학교 관련, 인구증가계획, ips 세포 외 바이오관련, 차세대 에너지, 재생에너지 관련 EV 자동차 관련, IT 관련, 6G 관련, 우주 관련 및 연구, 스마트시티 관련, 차세대 주택 소재 연구, 차세대 반도체, 스포츠 육성, 기타 연구에 사용하는 것이 해외투자보다 더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ㄴ nav*****  23/13
노인에 대해서는 기득권익층이긴 하지만 기특층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금융완화 엔화 약세 법인감세에 대한 소비세 증세로 곤욕을 치르고도 씩씩하게 자민당을 지지하고 있다. 오랫동안 멸사봉공하다 겨우 기득권익층의 반열에 올랐으니 마음은 알 만하다.



nnb*****  455/19
사에구사씨의 문화입국 플랜은 심정적으로는 찬성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일 것이다. 원래 일본 정부는 계속 쿨 재팬 구상 같은 것을 하고는 있었지만, 컨텐츠 수출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좀 더 구조적인 부분에서의 지적이 필요한 대목이다. 고이즈미 정권으로부터 끊임없이 이어지는 선택과 집중이 기업 경쟁력을 빼앗고 있는 것은 아닌지, 대학법인화나 대학원 중점화가 엉망이 되어 교육행정이 뒤죽박죽 되어 있는 것이나, 그러한 큰 이야기의 해결책을 찾는 움직임이 지금의 일본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연구자 고용금지를 비롯한 포스닥 문제 등 얼마나 지성을 낭비하는 정책을 펴고 있는가 싶다.

ㄴ yok*****  4/0
정부 예산인 일반회계 108조엔, 특별회계가 380조엔, 그 이상으로 쌓인 기업의 내부유보금 530조엔. 경제의 혈액인 돈의 흐름을 막아놓고 벌는데 월급을 올리지 않고는 제대로 된 성장이 있을 수 없다.

ㄴ 超魔神グライシンガー  8/0
상자 물건은 만들어 줄테니 유지비는 알아서 내. 그에 반해 인재육성은 계속 할 필요가 있으니까 돈이 들잖아! 그런 발상이니 일본은 교육이나 과학기술이나 문화에 대한 투자가 서투르지 않을까?


ㄴ イスラーム保守派   17/4
동감입니다.

ㄴ wmm*****  13/3
서비스 작업.......................... 그렇다면 가능하다.............


ㄴ kes*****  16/0
애당초 오징어같은 교활한 늙은이들이 젊은이 문화를 이해도 못하는 주제에 이권으로 얽히려 하니 우습다. 백업만하고 참견하지 마라.




rjd*****  135/9
선진이란 항상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다른 사람을 앞서가는 것이다.  시대에 뒤떨어진 것을 내려놓고 계속 바뀌는 것이기도 하다. 실패와 패배의 위험이 따르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것도 선진에는 필요한 요소 및 능력이다. 구태의연한 관행이나 제도를 손대지 않고 계속 변화를 거부하는 나라가 선진국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겠는가. 산업구조, 노동제도, 교육제도 어느 것을 취해도 고도 경제성장기부터 거의 바뀌지 않았다. 특이한 곳은 있으나 어디까지나 지엽 부분일 뿐 줄기나 뿌리 부분은 변하지 않았다. 그러기는커녕 완강히 유지하려 하고 있다


ㄴ sak*****  7/19
너도 변화를 거부하잖아. 예를 들면 일본의 사법제도.  '피해자 유족의 감정이 ~' 이런거 전혀 다르지 않다. 철저히 보수적이다.




ROQ∞AKiWii  26/1
일본인/일본 조직의 강한 동조 압력, 이것을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인가. 성장에 방해가 되는 것은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일본조직의 평가제도를 좀 더 제대로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국가/사회/기업/사람 전체의 질(레벨)을 높인다......은폐나 의존체질 없애는 것 등등 모든 것이 깨끗이 세척하고 거듭날 정도로, 더욱더 한사람 한사람의 의식개혁과 행동개혁을 하는것...할일이 산더미처럼 느껴집니다.



kur*****  66/7
마지막 네 줄에서 갑자기 어리석은 결론이 나오고 있는 인상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일부 정치인들이 자기만족적으로 사상적인 배경을 가지고 만든 공휴일은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연차유급휴가를 의무화하는 등 한 세트로 해서 휴가 전체를 줄이는 말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본론에서 말하는 절대적 잉여 가치를 노동자들로부터 착취해 일본 경제 재흥 같은 시대에 뒤떨어진 얘기밖에 안 된다.


kma*****  47/5
일본은 선진국 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이고, 남녀의 역할 분담, 연공서열, 종신 고용,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대학의 존재감이 적음, 국회의 기능 부전, 소극적인 이민 수용 제도 등 개혁해야 할 점이 많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한꺼번에 바꿀 수는 없기 때문에 가능한 것부터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abc0123  194/20
가치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집단심리가 너무 강해서 개인를 잃고 있다. 외국처럼 우수한 개인에는 집단에 묻히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교육이나 연구 분야에도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우수한 개인을 만들면 일본에서 바꿀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생각한다.


ㄴ k$1*****   12/19
구미에는 풍부한 천연 자원이나 세계 각지의 오너의 지위가 있다. 그런데도 일본 노조 노동자들은 주5일 근무제니 남성 육아휴직이니 완전히 쇠퇴화를 치닫고 있다.


id_*****  6/0
이런 식으로 생각해 낸 산업정책이 잘 풀린 탓이 없다. 한국의 예를 들지만, 아시아 외환위기로 통화가 폭락해 교역조건이 좋아졌다는 것을 쓰지 않고 있다. 물론 문화나 학술 연구에 돈을 쏟아붓는 것은 찬성하지만요.「저출산 고령화로 취업 인구가 줄어 경기는 침체」라고 하는 것도 완전히 잘못.같은 조건의 나라와 비교를 하면 금방 알 수 있다. 우선 쓸데없는 공휴일을 없애고 너무 많은 휴가를 해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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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이나 한국영화의 세계적 융성은 확실히 국책으로서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수출 산업화의 결과이므로 미에사씨의 말은 현상의 한 측면은 표현하고 있다.  다만, 원래 일본은 아시아에서 일찍 영화나 음악을 산업으로 발달시켰기 때문에 국가의 백업은 없어도 본래라면 세계에 나갈 시간은 충분히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  이유는 국내 시장의 규모가 어정쩡하게 컸기 때문에, 세계 전개등의 귀찮은 일을 하지 않고서도 국내에서만 살아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즉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뜻이 낮았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고, 그 상황은 고등학생의 연애물 같은 시시한 영화를 난조하고 있는 현 상황을 봐도 알 수 있듯이 기본 지금도 변하지 않고 있다.이 멘탈리티를 바꾸지 않는 한 아무리 국가의 백업을 얻어 관제 산업화해도 세계에 받아들여질 리가 없다.


tak****  30/5
교육이든 투자든 씨 뿌린 지 20년이 걸린다.  20년 전 반도체 기술자에 투자한 한국 과 대만이 지금 업계를 견인하고 있고, 어떤 나라든 교육과 투자를 하면 세계를 리드할 수 있다. 일본은 균형형이라 모든 업계가 뛰어나가지 못하고 반대로 모든 업계에 국내 산업이 있다. 일본은 의료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장수가 되기는 하지만 더욱 장수가 되어 가는 것입니다.


Machida 3rou    6/1
투자활동에서 한국과 중국에는 과감한 결단이 보인다. 그런 점에서 일본은 실패를 두려워하고 과감한 도전을 찾아볼 수 없다. 국가 재정 운영에도 중점 지향이 느껴지지 않는다. 국가는 기초연구개발을 지원하고 기업의 도전에는 실패장려금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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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박 22-09-10 16:01
   
백날 뻘짓이나 하다 끝나겠지 ㅋ
파김치 22-09-10 16:03
   
국책드립 시즌23453563
정론지지 22-09-10 16:19
   
국가지원도 중요하겠지만..
일단 실력이 있어야 가능하건데
자꾸 국책에서 답을 찾네.
열등감과 자존심때문에
알면서도 모르는척 현실부정하며
왜국은 계속 답을 못찾을듯.
카깅2 22-09-10 16:21
   
병1신들 ㅋㅋ
레오나도 22-09-10 16:36
   
그것만이 문제가 아닐텐데
밥주세요 22-09-10 16:36
   
우리나라도 2찍 같은 개돼지가 많은데 일본은 대부분이 개퇘지인게 틀림없다.
술먹는하마 22-09-10 16:37
   
국책으로 모든게 될거 같으면 지금쯤 너히들이 아직도 전자 시장을 씹어먹고 있겠지
바두기 22-09-10 16:42
   
잘봤습니다.
빅터리 22-09-10 16:45
   
일본은 사회를 바꾸려면 투표부터 잘해야지
뭐 우리나라라고 크게 잘하는건 아닌것 같지만 말이야
각자무치 22-09-10 16:48
   
일본이 세계 제일의 보험진료?  ㅎㅎ 반나절 기다렸다가 죽기 직전일 것 같은 할아버지가 하는 30년 전 진료를 말하는건가?
vegas 22-09-10 16:50
   
장점이 우리랑 다를 뿐 일본도 충분히 문화강국인데… 일본은 마이너 감성이 강점인데 어설프게 자기 것이 아닌 걸 따라하려고 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지 않나
     
원형 22-09-11 08:48
   
마이너 감성 최고치가 베이비 메탈인데 그 이상 하려면 로리라 (베이비 메탈도 로리의 한가지)세계화는 못함
삶의여정 22-09-10 16:52
   
백날해봐라 그게 되나
양철북 22-09-10 17:15
   
부흥이고 나발이고
일단 일본인 특유의 자화자찬을 못 벗어나면 절대 답이 없음

여기 기사에서도 객관적인 일본에 대한 진단부터 틀렸음
커브마스터 22-09-10 17:24
   
쟤들은 진짜 뭐만하면 한국은 정부주도로 뭘 했다 이러는데
그정도는 다른 나라들도 다 하는 수준인데 뭘 정부주도로 얼마나 투자를 했다는거야 ㅋㅋㅋㅋㅋ
정부가 돈 쓴거로 치면야 쿨재팬보다 더한게 있나?
지미페이지 22-09-10 17:30
   
문화라는 건 원래 자기들 나름대로 바탕이 있는 상태에서 경제가 성장하면 같이 부흥하는 겁니다.

일본은 경제적으로 잘나가던 80년대에도 문화 분야에서는 선진국이 되지못했어요.
거기까지가 일본의 태생적인 한계입니다.
그것만해도 원래 자기들이 가진 것에 비하면 과하게 부풀려진 거라서 그거라도 고마워해야죠.
당시에 워낙에 경제적으로 대단했기때문에 그 정도라도 된 겁니다.
지미페이지 22-09-10 17:31
   
뭐 우리나라도 어쩌면 지금이 제일 높이 올라간 걸 수도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니...
어쩌면 더 올라갈 수도 있고, 모르는 일이죠.

그치만 일본은 이미 끝난 게 맞습니다.
최소한 문화적으로는.
     
원형 22-09-11 08:49
   
2찍 검찰 기래기 토왜 연동으로 지금이 최고일수 있죠. 기득권층만 잘사는 후진국으로 나락행
테스크포스 22-09-10 17:37
   
우선 불필요한 공휴일을 없애고 너무 많은 휴가를 줄이자. 년간 3분의 1에 이르는 휴일을 줄이고 일하는 것이다.
-----------

환장할 노릇..
     
북극고래 22-09-10 17:42
   
주 120시간 생각나네요
체사레 22-09-10 17:40
   
잘봤습니다
발자취 22-09-10 18:00
   
잘 봤습니다~
마일드랩 22-09-10 18:05
   
김대중이 문화를 보호햇다고 착각하는데 그 반대다.

당시 김대중 정부가 국가주도로 추진한 사업이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인터넷 인프라 건설이다

인터넷이 깔리게 되면 문화의 국경은 사라질거라는 혜안을 가졌고 욕을 먹으면서도 과감하게 일본 문화를

개방했다.그러면서 창작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했지.즉 지원은 하되 정부가 간섭은 하지말자..이게 김대중

정부의 모토였다
     
잔재 22-09-11 13:51
   
그때 일본문화도 개방했는데  사람들의 우려와반대로  오히려  뭐야 개방전에는  뭔가 신비롭고 선진문화를 몰래보는재미가있었는데  열어보니 별거아니네  이런반응이였죠  오히려 우리문화가 이슬비처럼 조금씩 침투해서  지금의태풍을만들었고  김대중 정권이 진짜  미래 몇수를 내다보고.... 문화투자한거보면 대단한거같음
죽여줘요 22-09-10 18:10
   
말은 쉽지
영원히같이 22-09-10 18:11
   
이미 늦은거 같은데 ㅋㅋ
잘 봤습니다.
우라차차라 22-09-10 18:12
   
쿨재팬 망해먹고
또 뭔소리하는지...ㅋㅋ
gorani 22-09-10 18:39
   
지들 국책 쿨재팬 얘기는 절대 않하고, 꼼수/로비 아니면 성공 못하는 넘들이 뭘 알까...
애니 실사화나 하는 그런 유아적인 발상밖에 못하는데 뭔 문화강국 타령임 (수준도 낮음)
벌써 한국 국책 얘기하는 헤이트스피치들이 뭔 세계화를 말함 상대방 인정도 않하는데
맨날 지들 아시아 원탑 과거 행복회로나 돌리고...
그 원탑이 언제였는데... 20~30년전??  자본 빵빵했던 수십년 동안 뭐했음?
     
원형 22-09-11 08:50
   
실사화도 괜찮아요. 감독이 스토리를 마음대로 만질수 있어야 하죠.

만화작법과 영화로 촬영이 전혀 다른것을 알아야 하는데 일본이 거부하죠.
로버 22-09-10 18:51
   
내가 말하는데 그냥 만들라고 해. 삽질하는거 얼마든지 보게
다같은생수 22-09-10 18:51
   
저런게 기사 자체로 나온다는게 글러먹음 ㅋㅋ
저쪽은 검열이란게 없는걸까.. 터무니없는 소리를 자기들끼리 의견이나 주고받고 ㅋㅋ
소라아빠 22-09-10 18:55
   
잘보고 갑니다
벌레 22-09-10 19:45
   
햔상황에 대한 브리핑이 먼저 개판인데 무슨 -_-
고양이목에 방울달기지. 사쿠라는 이제 다시는 피지 않아
차라리 우크라이나가 미래의 영광이 함께하겠다
밑져야본전 22-09-10 19:51
   
난 일본인들이 한국과 관련해서 불편한 진실에 대해 자신들이 받아들이기 쉬운 방향으로 밖에 원인을 해석할 수 없는 비겁한 멘탈과 사고방식을 드러낼 때 가장 하찮은 존재로 보임..
     
김잘생 22-09-10 20:19
   
공감합니다
     
gorani 22-09-10 20:21
   
22222
Tigerstone 22-09-10 20:08
   
응 열등해서 안돼 돌아가
가출한술래 22-09-10 21:03
   
잘봤습니다,
테킨트 22-09-10 22:18
   
니들은 AV가 있잖냐
괜히 딴데 눈돌리지 말고 주야장천 AV만 파라고
레드민 22-09-10 22:29
   
등신들~~~ 쩍벌왕 너희 쪽국으로 데려가라~
거구리 22-09-10 23:06
   
"왜구"주제에 문화강국이라....ㅎㅎ
동아시아의 전통이 자본주의와 결합했을 때의 시너지효과를 , 100년 넘게 혼자 꿀빨아 먹고도 고작 저 꼬라지인게 "왜구"의 한계임.
한국, 중국이 세계자본주의에 본격적으로 편입되니까, 하나하나씩 탈탈 털려온게 어언 50여년.
동아시아의 구도에서 언제나 가장 밑바닥의 세력이었고, 사람취급 못받던 "왜구"의 역사로 되돌아가고 있다는걸, 암만 말해줘도 이해도 못할뿐더러 받아들이지는 더더욱 못하겠지.
골드에그 22-09-11 00:01
   
잘봤습니다.
RaSin 22-09-11 00:21
   
그 국책드립이랑 내수시장론은 진짜 금과옥조처럼 버리질 못하네.

언제는 세계시장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것처럼 자꾸 구라를 치는데
마츠다 세이코 때에도 이미 미국 진출 시도해댔고
그 이후로도 일본에서 나름 난다긴다 하는 가수들 나오면 무조건 빌보드 진출한다고 미국 앨범 제작했음
근데 세계 트렌드를 선두할 정도가 안되거나 보컬실력이 딸려서 전부 다 망하니까
그때부터 "일본인들은 미국가면 돈만 날리고 시간만 버린다. 그냥 내수만 먹고 끝내자."로
아예 업계 전체가 해외진출을 포기한 게 진실.
자기자신 22-09-11 01:00
   
잘 보고가네요
스워드 22-09-11 02:35
   
국내용 컨텐츠를 해외에서 알아서 소비해주는건데 마치 해외수출용 컨텐츠를 제작하는걸로 알고 있네요
sdhflishfl 22-09-11 03:17
   
요즘 나라 꼬라지 보면 일본 비웃을 여유가 없네요..
위태위태합니다..용와대 그분 땜시 ..우리나라도 앞으로가 위기임
훔바 22-09-11 03:23
   
휴일을 줄이면 문화소비를 할시간이없는데?

일본이 휴일이 많다면 문화소비를 할시간이 많을텐데 지금은 문화소비를 할 체력이없는거같음

기껏해야 음식같은 거만 소비하겠지 일본이 진짜로 문화정책을 짠다면 저사람말대로 대중교통

인프라 정리부터 해야함 그래야 사람들이 전국으로 여행을다니지 근데 죄다 민영화되서

다시 정리하려면 정치권력이 위험함 문화정책을하려면 선행되는 조건이 있는데 그건 싹다 까먹고

결과부터 바라는 논리임
일뽕싫어요 22-09-11 03:59
   
확실히 일본한테 배울게 있다면 지금 게임 시장이나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문화 어필하는건 배울 필요가 있음.

잘 만든 게임, 애니 하나가 열 국뽕 부럽지 않지. 지금 한국에서 답이 없는건
애니메이션 분야.
ㅇㄹㄴ 22-09-11 06:51
   
잘봤습니다.
주뇽 22-09-11 07:55
   
지금의 일본 문화산업이 폭망한게 바로 저런 늙은이들이 지난 수십년 안주하고 변화하지 않아서 그런거 아님? 민관학이 일치하여 문화산업을 키워보자는 주장도 결국 세금 뜯어먹고 싶다는 소리로밖에 안들리는데 일본은 60대 이상 늙은이들 다 죽고 나서 뭘 해도 해야할거 같음
원형 22-09-11 08:52
   
일본 토건족을 위해서 한마디 하자면 (일본인들의 행복도 올라감)

일본의 모든 주택의 단열을 한국수준으로 맞추는 것을 법으로 강제하면 됨. 그렇다고 온돌을 유까단보같은 이상한 것으로 붙이지 말고. 왜놈들 수준이...
알콜V 22-09-11 08:54
   
쿨재팬 시즌2 나오나? ㅋㅋㅋ
우뢰매 22-09-11 09:51
   
제가 생각하기에는 일본은 문화번성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일본의 젊은 청춘들이 경제적 고민없이 애를 낳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게 중요한 듯.
(물론 우리도 세계 최저의 출산율로 일본을 따라가고 있지만.)
그렇게 삶의 질이 높고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그 나라의 문화도 번성하지..
주변을 돌아볼 새도 없이 일하며 먹고살기 바쁜 사회환경에서 무슨 문화타령인지.
특히,세계1위의 고령화 사회로..현금문화와 아날로그를 고집하며 바뀌는 게 없으니..
그렇게 초고령 사회이다보니,보수적이고 낡은 문화만 유행하게 되는거지..젊은이들은 그런 낡은 문화에 질려하며 나라 빚에 주눅들고.
저출산을 해결해야 IT와 접목된,세계를 선도하는 젊은이의 창의적인 문화가 나올 수 있는거지..노인을 위한 문화예술이 아닌~
일본은 "노인들의 나라"아닌지~ 그런 노인들의 낡은 문화를 전세계에 유행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나라가 경제적으로 잘 나가고..젊은이들이 애를 낳고도 삶을 돌아볼 여유가 있고..그런 속에서 창의적인 문화가 나오지. 

솔직히,우리도 한류다머다 하지만..세계 제일의 저출산에..공정과 상식은 개나 줘버린..정치는 저 모양,저 꼴이고..
문화강국? 우리도 이대로 저출산,초고령화되어가면..
젊은이들이 점점 줄어드니,일본처럼 보수적이고 낡은 문화가 대두하기 마련~
아마 지금 우리도 한류라는 세계적 유행의 끝물을 타고있는지도.
140911금연중 22-09-11 09:59
   
남의떡이 커보이냐?

니들이 잘하는 야동 애니 콘솔겜 만들어 팔아라.
netsisgun 22-09-11 10:32
   
잘봤습니다
치즈랑 22-09-11 10:50
   
일본의 문화라는 것?
서양 것들의 소스 정도로 이용 당했던 적은 있지만
주도했던 적은 없지...

애니는 매니아가 좀 있는 듯
ashuie 22-09-11 12:26
   
가만히 냅두세요
우리정부 주도로 세계대전도 일으킬수 있는지 봅시다.
못하는게 없는 모양이니ㅎㅎ
dooboob 22-09-11 13:22
   
한류의 시작을 보면 국제화가 시작되고 우연히도 중국과 대만에서 대박을 침, 포화된 내수시장으로는 재미를 못보니, 아시아권으로 시장을 넓힘.그러다가 본격적인 국제화가 진행되고 준비되어있던 한국 문화시장이 그 시류에 편승함. 그에반해 일본은 내수시장에 기대 굳이 국제시장의 필요성을 못느낌. 문화의 갈라파고스화가 됨.
우리보고 정부의 문화정책 때문에 성공했다고 하는 드립은 한류를 깎아내리고, 본인들의 패착을 합리화하는 개소리일 뿐. 일본의 문화산업은 비교하자면 중국의 축구산업과 성격이 비슷함.
다라지 22-09-11 13:56
   
한류는 국책이다라는 말이 저 일본놈들이 시작한거고 윗분 말씀데로 깍아내릴려고 만든것.지들도 이미 알고있음 문화라는게 국가 정부에서 밀어준다고 인기를 끄는게 아님을.이미 쿨재팬 시작한지가 10년이 넘어가는데 일류가 있나? 없거든  이미 지들도 아는데 끝까지 국책주장.국내 기레기가 쓰레기같은 기사써서  한국 이미지가  더러워지는것도 심각하지만 일본놈들이 혐한성 기사를 써대서 한국이미지가 해외에서 나빠지는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게 저 국책드립.일본놈이 쓰고 대만놈들이 터트리고 쌍으로 지롤
인천빠순이 22-09-12 01:14
   
그놈읙 국책드립은  국책으로 만든게 인천상륙작전 이딴거다 이딴거 어느나라든 국책으로 문화산업은 죄다 국뽕으로갈수밖에읍다 예를들어 2차세계대전 독일이 지들나라선전용 영웅영화 지금시대는 중국새끼들 말도안되는 국뽕영화 그렇게 말만씨부러지말고 니들도 쿨재팬이 몬지했자나 근데 그게 엠병 되겠냐 니들 음악 드라마 수준으로 한때는 니들 문화가 대단하고 좋았을떄도있엇지 90년대때는 니 우물안에 개구리 니들끼리만 좋아하는걸 처만들어대고있으니 누가보냐 특히 만화원작 등신 영화들 유치한 유치원수준의 아이돌문화
carlitos36 22-09-12 09:58
   
잘봤습니다
수염차 22-09-13 09:16
   
후꾸시마 핵발전소 터진 이후론
완전히 나락갓자나....
포기해....이미 늦엇어
커서 22-09-13 14:10
   
우리가 뭐만 잘하면 뭐든지 국책이라네....ㅎㅎ

암튼 국책이건 뭐건 알았으니깐.......  너그들도 국책으로 제발 좀 잘해봐라~ 부탁이다~ㅎㅎ
에페 22-09-15 14:31
   
잘봤습니다
에페 22-09-15 14:31
   
번역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