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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일본 재상륙 현대차 판매 호조!?" 일본반응
등록일 : 22-08-11 12:22  (조회 : 26,11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12년 만에 일본 승용차 시장에 재진출한 현대자동차가 서서히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 5월부터  7월까지 석 달 동안  140대가 신규등록 됐습니다 . 지난달  30일에는 요코하마 고객 경험센터를 오픈하는 등 소비자와 접점을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 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 내용 >
일본에 재상륙한 한국의 '현대 ' 출발은 호조 !? 어떤 사람이 사고 있나? 온라인 판매 비책은 ?
 
휸다이를 ‘현대 ’로 바꾸고 , 다시 일본에서 판매 개시 !
EV와 연료전지차를 온라인 판매로만 판매하겠다는 과감한 사업 전략을 들고 한국의 현대가 일본에 재상륙했습니다 .
 
과연 현대는 일본에서 어떻게 자동차를 팔까요?
 
현대는 2022년  2월 연 일본 재상륙 관련 기자회견에서 사용자가 실제 현대차를 보고 , 타고 , 심지어 출고도 할 수 있는  '실점포 ' 같은 시설을 요코하마 시내에  2022년 여름을 목표로 개설할 것을 예고했었습니다 .
 
그것이 바로 2022년  7월  30일 문을 연  '현대 고객 경험센터 요코하마 '로 , 취재진을 대상으로 비공식 관람회가 열렸습니다 .
 
장소는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 블루 라인의 기타신요코하마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 , 자동차로 오시면 제 3  게이힌 고호쿠  IC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
 
부지 면적은 2,432㎡로  2층 내외장에 목모시멘트판 등의 재생 가능 소재를 사용한 특징적인 건물입니다 .
 
정면 입구 오른쪽은 쇼룸으로, EV ‘아이오닉  Q5’와 연료전지차  ‘넥쏘 ’, 옵션 부품 등을 전시 .
 
또한 1층에는 특별 서비스로 출고식을 할 수 있는 턴테이블 장비가 놓인 스페셜 공간도 완비하고 있습니다 .
 
2층으로 올라가면 라운지가 있고 , 라이프스타일 계열의 현대 오리지널 굿즈 전시장과 카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그 안쪽에는 상담 공간도 있어, 영업 부문 관계자는  “고객이 내점 전에 신차 주문의 기본적인 수속을 온라인으로 마치고 , 최종적인 구매 판단을 이 자리에서 내리는 일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또는 , 고객이 이 자리에서 온라인으로 처음부터 단계적으로 입력하는 것도 상정하고 있습니다 ”라며 매끄러운 온라인 판매 지원 체제를 마련하겠다는 생각도 드러냈다 .
 
※ ※ ※
 
쇼룸 옆은 ZEV(EV와 연료전지차 ) 전용 정비 공장이며 , 이곳은  2022년  9월 가동 개시 예정입니다 .
 
또, 전국의 협력 정비 공장에 대한 허브로서의 역할로서  ZEV에 관한 트레이닝이나 사용자를 위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공간을 설치했습니다 .
 
어떤 사람이 현대차를 사고 있나?
현대는 브랜드로서의 침투를 도모할 목적으로 기간 한정 팝업 스토어 '현대 하우스 하라주쿠 '를  2022년  2월  19일부터  5월  28일까지  JR  하라주쿠역 인근에서 열었습니다 .
 
그 때 “여기서 구매하고 싶다 ”라는 소리도 있어서 브랜드 홍보나 시승 체험 , 출고 , 정비를 시행하는 체험 센터의 필요성을 현대가 재인식했다고 합니다 .
 
그렇다면 전국 각지로 체험 센터를 확충해 나가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걸까요?
 
이 점에 대해서 현대 모빌리티 재팬의 가토 나리아키 매니징 디렉터는 “향후 , 전국 주요 도시로 전개해 나가고 싶습니다만 , (현시점에서 ) 구체적인  (개설의 ) 일정 (계획 )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우선은  1년 정도 요코하마에서 확실히 기반을 다지고 싶습니다 ”라고 말한 뒤 , “(일본 시장에서의 사업 방침은 ) 어디까지나 온라인 완결 판매를 목표로 도전하는 것입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
 
포인트는 ‘고객 편리성 ’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온라인 판매를 중점으로 체험 센터에서의 대면 지원 체제를 구축해 나가는 것입니다 .
 
또, 전국적인 정비 서비스 체제에 대해서 , 가토 매니징 디렉터는  “현시점에서 북쪽은 홋카이도의 삿포로부터 남쪽은 가고시마까지 , 전국에  17개의 협력 정비 공장을 설정했습니다 ”라고 설명 .
 
이들 대부분은 2001년부터 2009년까지 현대 휘발유차를 정비하던 공장이 아니라  “ZEV  정비를 확실히 할 수 있는 공장을 당사가 적극적으로 찾았다 ”고 하며 , 우선 전국적으로  20여 곳까지 확대할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
 
그 외, 급속 충전에 대해서는 현대 고객 경험센터 요코하마에  ‘현대 초고속 충전소 ’를 설치 .
 
최대 출력 150kW에 대응 가능합니다만 , 최대 출력을 얼마로 설정할지 타브랜드 고객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지 현재 사내에서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
 
※ ※ ※
 
그건 그렇고, 아이오닉 5는 지금까지 몇 대나 팔렸을까요 ?
 
가토 매니징 디렉터는 “5월  2일부터 온라인으로 주문을 받기 시작해  3개월이 지났고 , 전체적인 움직임으로서  (판매의 ) 초기 속도가 좋다 ”라는 표현에 그쳐 , 이번에는 구체적인 주문 대수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
 
다만 확실히 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듯하며, 배달이 시작되는 단계에서 명확해지는 판매 실적 공표를 기다려보겠습니다 .
 
1차 출고를  6월 후반 ~8월에 걸쳐 진행할 것으로 상정하면서  “신차 공급은 특별히 문제없습니다 ”라고 해 , 반도체 부족이나 우크라이나 ·러시아 정세 등의 영향이 크지 않다는 인식을 보여주었습니다 .
주문 고객의 데모그래픽(인구별 시장 구분 )에서 등급은 최상급이  90% 이상 , 거주지는 관동권이 전체의 약 절반 , 나머지가 그 외 .
 
남녀 비율은 남성이 98%. 연령층은  30대 , 40대 , 50대가 비슷하게 많고 , 20대와  60대도 있습니다 .
 
온라인 완결판매 노선을 관철하고 있지만, 한국 현대의 출발은 호조로 , 앞으로 일본에서 어디까지 브랜드가 침투할 수 있을지 , 또 판매방법이 다른 업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동향을 주시할 것입니다 .


현대 일본 진출 호조.png


 
<댓글 반응 >


アクテ-ジ           898/79
부딪치면 바로 불타는 차를 사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지 않았는데, 몇 대는 팔렸다고 하니 신기합니다 . 최근 현대 전속 기자 같은 사람이 일본차를 뛰어넘었다든가 하며 마구 칭찬하는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만 , 일본차를 따라잡기는커녕  10년 전 일본차에도 뒤진다고 생각합니다 . 장점만 쓴 기사를 읽고 믿는 사람이 생겨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ㄴ jvg*****        131/15
충돌 후 3초 만에  800℃라니 , 아무도 체험하고 싶지 않을 거야 .
 
ㄴ h*****          31/7
전투기에 버금가는 긴급탈출장치를 달아야 해.
 
ㄴ but*****       16/60
상상만으로 말하는 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
직접 시승한 후에 비판 또는 평가해야 합니다.
 
nig*****            839/49
BEV(배터리식 전기자동차 )에 긍정적인 필자도 알아내지 못했다는 건 , 자신 있게 팔았지만 얼마 팔지 못했다는 얘기일 거야 . 전국에서 단  17곳밖에 협력정비공장이 없다는 점도 걱정스러워 . 대도시에 살지 않는 사용자는 불필요한 시간을 빼앗기게 되겠지 .
 
ㄴ jtp              5/0
다른 기사 보니까 7월 한 달 판매대수가  60대래 …
아직 시작이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앞으로 더 팔릴 것 같지는 않아 .
사는 사람은 아마 한국 관련 기업이나 관련 시설에서 근무하는 높으신 분 아닐까?
그리고 부하직원들에게도 권하겠지…
 
hhi*****            35/60
교토의 모 택시 회사가 50대 구매했다는 뉴스를 봤어 . 정부의  CO2  삭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EV차를 도입하고 싶은데 , 일본차는 라인업이 적고 가격이 비싸서 아이오닉 5를 선택했을 거야 . 많이 달리게 되면 결점도 많이 발견될 테니까 그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 일본 업체들도 분발했으면 좋겠어 .
 
ㄴ pqu*****       2/12
안타깝지만, 일본의 자동차 대표 업체 토요타의 첫  BEV가 발매 개시 초부터 트러블로 판매정지 상태이고 , EV  경험이 풍부한 닛산은 안티의 활동으로 일본에서 거의 팔리지 않은 느낌입니다 . 아마 앞으로  1, 2년 사이에 상용차 부문은 한중 업체가 다 차지해 버릴 것 같네요 .
 
moy*****          677/39
사기 꺼려지는 가장 큰 요인은 자동차 보험에 들 수 없다는 것. 발화 사고가 일어나도 보험이 없으면 보상받을 수 없어 . 그리고 주차공간보다 차가 커서 타워식 입체주차장에 들어가려 해도 거절당해 . BMW가 일본에 진출했을 때는 일본용 사이즈로 바꾼 차를 가져왔어 . 일본 현지화를 생각하지 않아서 성능과는 별개로 보통 사람은 사면 곤란해 . 시장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 같아 .
 
ㄴ poriporirain   22/28
토요타 해리어 - 전폭 : 1,855mm, 전고 : 1,660mm.
타워식 입체주차장 수용 기준 - 폭 : 1,850mm  이하 , 높이 : 1,550mm  이하
타워식 입체주차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이즈예요.
전고는 아이오닉5보다 높아요 .
토요타의 잘 나가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왜일까요?
 
ㄴ cau*****       25/67
어이없는 댓글이네요.
차량 보험 가입 가능합니다.
 
ㄴ tak*****        76/4
회사 이름을 바꾸면서까지 들어왔군요.
어딘가의 교회 같네요.
관계하고 싶지 않아요.
 
Koba               402/15
옛날에 근처 주유소 운영회사가 현대 대리점을 하다가 2년 만에 그만뒀던 걸로 기억해 . 당시 겨울연가 열풍이었는데 , 시내에서 이 업체가 파는 차는 한 번도 못 봤어 . 요즘 테슬라는 가끔 보는데 , 현대는 어떻게 될까 ? 일본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한국이 흔히 하는 불매운동이 일본에서도 일어날지도 몰라 . 근데 그걸 일본에서 하면 차별이라고 하더라구 .
 
pow*****          50/268
보험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 한국계 법인이 초기 사용자겠네요. 외관이 좋아서 여러 문제가 해결되고 도로에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면 예상외로 잘 팔릴지도 모르겠습니다 . 소비자가 꼭 차를 잘 아는 건 아니거든요 . 디자인과 가격이 중요해서 , 가전제품과 마찬가지로 머지않아 외국 제품에 시장을 빼앗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ㄴ ktm*****       42/2
차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마니아틱한 차를 사겠어?
 
ㄴ tea*****        35/2
브랜드 이미지는 최악이야.
 
tsu*****            160/7
자국에 제대로 된 자동차 업체가 없는 나라라면 가격 경쟁력이 있어서 팔릴 수도 있겠지만, 이 나라에는 일본의 가혹한 기후에도 잘 견디는 차를 만드는 자동차 업체가 많이 있어 . 게다가 중고로 사도 고장도 잘 안 나 . 어지간한 이유가 없는 한 구매 후보에도 오르지 않는 가정과 기업이 대부분일 거야 .
 
km5*****          283/6
현재의 ‘판매 대수 ’도  ‘예약 대수 ’도  ‘목표 대수 ’도 공개 못 하면서 호조라고 합니다 . 정비거점은 전국에  17개밖에 없는 데다 아직 교육 중이고요 . 주요 도시 사업 전개 일정은 미정이지만 , 고객의 편리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도 하네요 . 말이 앞뒤가 안 맞아서 당황스럽습니다 .
 
tws*****           493/14
가토 매니징 디렉터가 판매 대수를 밝히지 않은 이유는 말하면 인상이 나빠지는 판매대수이기 때문입니다.
 
ㄴ *****    63/2
실제 판매대수를 말하면 혼나요 ㅋㅋ
 
世界のmmm      270/22
적어도 300킬로는 달려야 시골에서 탈 수 있어 . 게다가 편의점 주차장에서 전기가 끊겨 움직이지 않는 경우의 견인차 요금을 생각하면 끔찍해 . 우선 일본 내 편의점에  1점포  5기 이상의 충전 시설이 없으면 전기 자동차는 팔리지 않을 거로 생각해 .
 
tet*****            3/13
토요타와 스바루가 비틀대며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어. 서구 시장의  EV  시프트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는 점은 일본 자동차 업계도 본받아야 해 . 기존 아이오닉은  HV와  PHV도 있었던 것 같은데 , 세계적으로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 ? 실연비는 프리우스보다 낫다는 말을 들었는데 .
 
pea*****           517/17
영국의 유튜브 자동차 채널에서 이번 EV  아이오닉은 대단하다고 했어요 . 10년 전 한국차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못 받았는데 , 이제 현대도 좋은 평가를 받는 차를 만들었다면서요 . 그리고 폭발만 안 하면 안심이라고 덧붙였어요 . 역시 영국 . 위트가 넘친다니까요 .
 
ㄴ kum*****      21/150
그런 영국에서 ‘한국 기아차  BEV  판매 호조로 영국 전 차종 브랜드별 판매량  1위 ’. 2022년  1분기 기록이고 , 상반기에는  2위였어 . 참고로 현대자동차는  5위 . 유럽 전체로는 상반기 현대그룹이  3위였어 . 이런 사실도 알아두는 게 좋아 .
 
ㄴ kks*****       66/7
3초 만에 웰던으로 구워지는 신형 조리기구 .
 
ㄴ a_k*****       15/67
영국의 유튜브 채널? carwow도  topgear도 폭발이라는 말은 한마디도 안 했는데 , 어느 채널 얘기야 ? 거짓말이 아니라면 대답해봐 .
 
祝十郎             88/3
아무리 전국 17곳에 협력 정비 공장을 설정했다고 해도 자사 브랜드 전용 정비 부문이 없다면 팔기 힘들 거야 . 리콜이나 무상 점검 서비스를 해야 할 때 협력 정비소에 부탁하는 번거로움은 상상 이상일 거로 생각해 . 한 번 철수한  ‘전과 ’가 있다는 것도 약점이야 .
 
ㄴ ats*****        10/0
협력 정비 공장이 전국에 17개소밖에 없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대단해 .
47  도도부현 (일본의 최상위 행정구역 체계 )의 절반 이하 .
달릴 수 없게 됐을 때는 JAF(일본자동차연맹 ) 등이 끌어주는 걸까 ?
 
gs1*****           76/117
멋지네요. 일본자동차수입조합의 발표에 의하면 현대차 판매량은  4월에  4대 , 5월에  7대 , 6월에  37대 , 7월에  61대라고 합니다 . 이런 성장 속도라면 연내에 족히  1,000대는 넘겠어요 . 열심히 파세요 .
 
ㄴ zan*****       34/1
6, 7월은 렌터카 등록 수 아니야 ?
 
ㄴ dmt*****       27/1
7월에는 재일 교포가 운영하는 회사  MK택시가  50대 구매했다고 합니다 .
 
ㄴ oba*****       63/5
택시 수요가 떨어지면 끝이야.
 
ㄴ 近所のエセ学者           22/1
한국에서 하루 동안 팔리는 렉서스와 비교하면 어느 쪽이 많을까?
 
肩巾ひろし        398/12
얼마 전 비와호 북서부에서 제 차 뒤에 각진 주간주행등이 눈부신 낯선 차가 있길래 자세히 보니 대각선 H  마크 . 맞아요 ! 국내에서 몇 대밖에 팔리지 않은 차를 만난 거예요 . 기적이죠 . 앞으로 평생 못 볼지도 몰라요 .
 
ㄴ (>_<)           22/4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네요!
복권이라도 사보세요.
 
ㄴ ken*****       21/2
저도 2달쯤 전에 봤어요 .
도쿄 타워 근처에서... 시원하게 ...
견인되어 가던 모습을...
 
pur*****           17/173
지금 가장 갖고 싶은 차
하지만 지금 사면 보조금을 받을 수 없을 것 같아.
지금 타고 있는 토요타 RAV4 PHV  보조금도 환불해야 하고 ,
내년에는 BYD도 일본에 상륙하기 때문에 고민돼 .
 
ㄴ akb*****       43/3
조국을 위해 사버려.
 
ㄴ hir*****        15/1
한국차도 그렇지만, 어떻게 중국 전기자동차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가 있어 .
배터리 들어간 물건은 무서워.
 
nqd*****            31/1
일본은 자연재해가 많아서 지진, 태풍 , 산사태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종종 장기 정전이 발생하곤 하는데 , 충전 괜찮을까요 ?
 
stn*****            57/1
당연히 판매대수를 말할 수 없겠지.
 
mom*****         199/17
분명히 5월 말 판매  2개월 동안 일본 전국에서  8대 ’나 ’ 팔렸다는 기사를 봤어요 . 대단하네요 . 2개월 만에  4,000만 엔 가까운 매출입니다 . 그러고 보니 오늘 토요타가 내년  3월까지 총매출을  33조 엔으로 수정했더군요 .
 
ㄴ wil*****        15/1
대단해!
8대나 팔렸어 ?
 
とちぎ太郎            153/6
전자장치 오류로 아이오닉5가 전부 리콜되어 몇 달째 제조가 안 된다는데 ,
빨리 뉴스로 쓰지 않고 뭐해…
 
Ttpyupit            230/13
확실히 지난달까지는 4대 , 7대 정도였던 것 같아 .
쇼룸 전시용 차를 포함했다는 말도 있었어.
현대 재팬 직원들은 다들 온종일 뭐하며 지낼까?
 
ita*****            20/3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코인 주차장에 5대 세워져 있었어 . 시승용 차인가 ? 외형은 나쁘지 않았어 . 고장 나거나 불타거나 하는 리스크를 생각했을 때 보조금 받고  300만엔 이하라면 구입을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아 .
 
夏の陽炎           39/2
보도 보니까 지금까지 출고된 건 렌터카 회사와 택시 회사로 간 것 같네요.
일반적인 일본인이라면 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차는 안 탈 거예요.
 
sio*****            137/4
스스로 정비 공장을 지어 육성한 인력을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정비할 수 있는 공장을 찾았다는 얘기네요 . 그럼 철수하기도 쉽겠어요 .
 
j58*****            54/3
정비할 수 있는 공장이 근처에 없으면 자동차를 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과거에 철수한 이력도 있어서 무서워서 살 수가 없습니다.
 
mot*****           29/1
사고 싶은 사람은 사면 돼.
나는 1만 엔이라도 사지 않겠지만 말이야 !
그것보다 구매한 사람은 차 때문에 사고를 냈을 때 반드시 피해자를 완벽하게 구해내도록 해!
 
bnn*****           12/107
아이오닉을 타보니 닛산 리프와 비교도 안 될 만큼 좋았어.
만약 EV를 사야 하고 정비 문제가 없다면 아이오닉을 살 거야 .
 
min*****           21/114
일본이 쇠퇴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
너무 방심하고 있다구!
 
wra*****           4/46
북미에서 20,000대를 판매한 전기차입니다 .
반면 토요타는 300대 정도 .
이 중 70%는 협력업체 출고입니다 .
 
dog*****           46/2
사명을 휸다이에서 현대로 바꾼다고 본질이 바뀌는 건 아니야.
 
kis*****            3/54
일본차라면 좋을 텐데…
멋진 건 인정.
 
tsu*****            16/56
최근 나오는 토요타보다 디자인이 훨씬 좋아.
토요타의 디자인은 정말 형편없어졌어.



번역기자: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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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컁컁컁 22-08-11 12:26
   
좋은 건 사야지.
Friendly 22-08-11 12:30
   
왜 저긴 팩트를 요구하면 비추가 박히냐? ㅋㅋㅋ
     
o노바o 22-08-11 16:44
   
팩트라고 기분나쁘면 비추폭탄임
에이 일본우익들 성향 알면서 왜 이러실까
레떼느님 22-08-11 12:33
   
충돌후 3초만에 800도...
다른 배터리 파괴 실험결과를 가지고, 기레기 하나가 맘대로 아이오닉사고에 제목바꿔 올린 기사 하나때문에 아이오닉 수식어처럼 되었네요.
따지고보면 촛불조차 1000도가 넘는데.. 워딩 기가 막힘
     
카로스 22-08-11 12:59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6/16/2022061602102.html
아이오닉5 요금소 충돌후 전소하면서 2명이 사망한 사건이 있습니다.
여기서 결론은 운전자와 동승자가 충돌후 충격으로 이미 사망으로 보면서 아이오닉5의 결함을 비껴간 말도안되는 사건이었죠. 여기서 핵심은 충돌후 3초만에 발화하여 전소 되었다 입니다. 아시다시피 전기차는 사고나면 문열기도 쉽지 않죠
          
레떼느님 22-08-11 13:11
   
내연기관도 저 정도 속도로 크게 사고나면 3초만에 폭발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내연기관차가 휘발유에 불이붙으면 더 빠르고 크게 폭발합니다.
배터리는 서서히 전소되는데, 마치 아이오닉은 3초만에 화력이 어마어마 발생해서 전소도 순시간에 되었다는 뉘앙스로 기사를 쓴게 문제라는 거예요.
전기차가 사고시 문열기 어렵다는것은 내연기관도 똑같습니다.
찌그러져서 안열리는거지 문 자체가 전기로 열리는게 아니고 내부구조는 똑같이 수동이거든요.
               
카로스 22-08-11 13:38
   
저도 전기차 좋아하지만 위험한건 위험한거라 봅니다.
일반 내연 자동차가 충돌 후 3초만에 발화하여 전소요? 그걸 방지하려고 내연기관 자동차는 연료통이 트렁크에 있는 겁니다. 하지만 전기차 배터리는 시트밑에 있죠.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61416580003919
그리고 3초만에 발화하여 15분만에 소방차가 도착했을때 이미 전소되었다는게 사실입니다
               
카로스 22-08-11 13:39
   
하지만 안전밸트 미착용과 그걸 하기위해 안전밸트 클립을 채우고 과속을 했다니 정말 죽을려고 작정했네요.. 속도는 시속 100키로 언저리에 요금소를 들이 받앗으니 음주도 한거 같고..충격방지 가드레일을 추돌후 남은 구조물이 자동차 하부를 긁어서 배터리가 터진것도 있네요
주뇽 22-08-11 12:42
   
왜구들 아우성이 귀엽네요. 신문물을 받아드리는데 저항은 있기 마련입니다
히이디디디 22-08-11 12:45
   
국민 전체가 저수준인데 일본에서 팔릴려나?
수염차 22-08-11 12:49
   
세상 어디에나 다양성이란게 존재하는데...저 섬나라는 그런게 없는듯
왜인들의 자국산 내연기관에 관한 믿음이 워낙 광신도 수준이니......전기차를 중점으로 수출해야할듯
익스테리어 한정으론 렉서스를 제외하곤 왜국산은 현기에 비비지도 못하는 수준
인테리어 역시 비교불가 수준으로 격차가 크지만.....

사실 G80 VS LEXUS 하면 G80이 압승이긴한데.....

왜인들은 이제라도 다양성이란것에 눈을 뜨길.......안그러면 물락이 가속화 될거야
Less10 22-08-11 12:59
   
예전에 소니라는 가전업체가 있었는데... 이젠 볼수도 없네...

너희 자동차 회사들도 그렇게 될거야. 혁신이라는 단어가 사라진 일본의 미래는 뻔하겠지.
Durden 22-08-11 13:07
   
어차피 아이오닉5는 당장 많이 팔려고 들어간건 아님. 일본은 전기차 인프라가 열악함. 아이오닉5는 쇼케이스지. 일본 카 리뷰어들도 다 극찬이었음. 현대가 수년내에 캐스퍼EV나 소형EV를 출시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일본에 팔 모델은 그쪽일듯.
인천쌍둥이 22-08-11 13:19
   
ㄴ kum*****      21/150
그런 영국에서 ‘한국 기아차  BEV  판매 호조로 영국 전 차종 브랜드별 판매량  1위 ’. 2022년  1분기 기록이고 , 상반기에는  2위였어 . 참고로 현대자동차는  5위 . 유럽 전체로는 상반기 현대그룹이  3위였어 . 이런 사실도 알아두는 게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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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말하면 싫어요를 붙이는 왜구들 ㅋㅋ
가전 및 핸드폰도 못 만들면서 꼴에 자존심은
블랙커피 22-08-11 13:21
   
그러나 현실은 남 눈치가 보여서 맘에 들어 사고싶어도 못사는 ㅉ본인
땡말벌11 22-08-11 13:24
   
전고체 전지가 나와서 차값도 많이 다운되었으면 좋겠네요.
VㅏJㅏZㅣ 22-08-11 13:24
   
불타는게 무섭다니 의외네
선조들의 반자이 카미카제 정신을 잊어버린건가..
대박도령 22-08-11 13:34
   
남의 눈이 무서워서 사고싶어도 못산다며?
서로를 두려워하면서 사는 이상한 나라...
아잉몰라 22-08-11 13:38
   
일본 토요타의 야심작 bz4x 달리다 바퀴빠짐위험발견 전량리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gma 22-08-11 17:37
   
리콜 아닙니다.
환불... 그리고 판매X...
네, 출시하자마자 단종...
          
앨리 22-08-12 00:21
   
믿겨지지 않는 불편한 진실이죠 ㅎㅎ
도아됴아 22-08-11 13:40
   
영국 카와우에선 아니오닉5 보다 ev6를 더 좋게 보던데 (디자인,성능)
주행거리도 더 김 타브랜드포함 주행더리 테스트 ev6가 1등
재밌으니까 관심있으신분들은 유튜브에서 보세용
     
수염차 22-08-11 13:59
   
기아차는 뒷좌석 전고가 낮아서 키큰 사람이 앉으면 머리가 헤드라인에 충돌....ㅋ
진짜인간 22-08-11 14:03
   
현대는 고유명사 아니냐? 외국애들 발음 교정부터 시키고 그런걸 홍보를 해야지
삼성 현대정도면 세계적인 기업인데 쌈숭 휸다이 이런게 말하는건 정정 가르치라
니들 지점이 몇개냐?
라틴계나 영어권이나 지들도 지들 단어 발음 제각각인데 그걸 방치해두나?
토트넘 토튼햄 이런거 말이다  휸다이가 뭐냐 졸라 답답해요
     
파김치 22-08-11 20:21
   
말씀에 공감합니다.근데 그전에 크라운산도,빠다코코낫 이딴 병신같은 명칭부터 좀 바꿨으면 함
          
다같은생수 22-08-11 22:31
   
저도 공감.. ㅋㅋ 손흉민, 손훙민, 송훙민등등 하던 영국 공영방송놈들도
월클기량에 가까워지니까, 손흥민이라고 잘만 함..
그러더니 득점왕찍고 나서 하는 발음 들어보면 잘만 하네요.
이건 그 사람들의 앎과 모름의 차이라고 보여짐..
무지죠.. 뭐 ㅋ
밈밈2022 22-08-11 14:08
   
중국도 공격적으로 일본에 전기차 시장 공략중인데
의외로 반응은 상당히 긍정적....그냥 이새끼들은 한국은 지들 보다 아래였다고 생각했는데
점차 상황이 역전되니 부들거리는거고 중국은 강자앞에선 약해지는 전형적인 쪽 국 시민답게
알아서 기는 형국...
     
파김치 22-08-11 20:01
   
스마트폰도 화웨이 오포같은 중국제품에 반감 전혀 없져 ㅋㅋ
바두기 22-08-11 14:09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22-08-11 14:14
   
잘봤습니다.
봉고르기니 22-08-11 14:15
   
도요타의 기술력을 한번 경험해보면 현대차 못깔텐데 왜구들 ㅋㅋㅋ
하록 22-08-11 14:46
   
어차피 유일한  포탈 야후재팬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이  돈없는 방구석 넷우익이라  살 수 있는 사람 거의 없음

그나마 SNS에서는 전세계에서 지켜보고 반박도 가능(야후재팬은 일본 전화번호 인증해야 회원가입 댓글 가능)하니 조심스러워하고 젊은 사람들이 섞여있어서 뉘양스가 많이 차이나죠

넷우익은 우리나라 일베 극단적인 펨코와 동격이라 일본 전체여론이라
여기는 건 지양해야합니다

혼네가 동작해서 곁으로는 혐한정서가 베이스로 드러나는건 오해가 아님
     
파김치 22-08-11 20:20
   
현실은 가면써야하는 트위터 제외하곤 전부 저렇습니다
무한의불타 22-08-11 15:02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서 가전 제품을 역전 했 듯
자동차 또한 내연에서 전기 자동차 전환 시기에서 역전 하기를 바랄 뿐 ㅋㅋㅋ
두부 22-08-11 15:36
   
야심차게 내놓은 토요타 Ev 바퀴 빠짐으로 리콜도 아니고 전량 환불
카깅2 22-08-11 15:43
   
전기차 요즘 관심도 많이 가고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아이오닉 불타는거보고 10년정도는 지난 다음에나 생각해봐야겠다고 마음이 바뀜
집에있는차중 g70을 gv60으로 바꿀까했는데
carlitos36 22-08-11 16:15
   
잘봤습니다...
발자취 22-08-11 16:27
   
잘 봤습니다~
노세노세 22-08-11 17:28
   
3개월에 130대 판매가 호조가 될 수 있나;;
걍 출시일 1000대 한정 한시간만에 판매...라면 몰라도..130대는;;
     
밈밈2022 22-08-11 18:38
   
대리점 없이 온라인으로만 판매
그리고 전기차 시장의 무덤이 일본으로 이미 4월에 출시했던 도요타 전기차도
죽쑤는 상황인데 이마저도 결함으로 리콜도 아닌 전량 환불중
전반적으로 자동차 판매가 저조한 가운데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아이오닉은  판매(차량등록 기준)가 달마다 배로 증가하는 상황이라
호조라고 표현한듯...
체사레 22-08-11 17:29
   
잘봤습니다
지해 22-08-11 19:04
   
살 돈은 있고?.....
가출한술래 22-08-11 19:53
   
잘 봤습니다.
파김치 22-08-11 19:55
   
이름 바꿨다는 넘은 뭐지? 그시절 표기법이 대 = ㅏ+ㅣ라서 ai로 표기했던건데(그래서 해태도 haitai)

글구 보험 못든다는 넘은 또 뭐냐. 개념좀 챙겨라 ㅋㅋ
     
빈즈 22-08-12 06:43
   
그 시절 어떤 표기법이요?

한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이 몇 번 개정되긴 했지만
단 한번도 ㅓ를 u로 표기한 적이 없습니다.



근래에 로마자 표기법 전까지 국내외에서 가장 널리 쓰인 게 1939년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이었는데
(84년에 남한만 일부 개정했지만)

ㅓ를 ŏ, ㅐ를 ae를 표기해서
hyŏndae라고 표기해야 했고


2000년에 공식적으로 제정된 로마자 표기법엔
ㅓ를 eo,  ㅐ를 ae로 표기했으니
hyeondae 입니다.
     
빈즈 22-08-12 06:51
   
널리 쓰인 건 아니지만 (2000년 전까지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이 널리 쓰였음)

1948년 최현배가 만든 표기법은 ㅐ를 ai라고 표기하긴 합니다만
ㅓ를 ŏ로 표기했으니 hyŏndai

1959년에 문교부 표기법은 ㅓ를 eo,  ㅐ를 ae로 표기했으니
hyeondae




사람들이 귀찮다고 반달점(Breve) ˘를 생략한 경우가 있지만
그러면 ㅓ는 o가 되버리기 때문에

hyon이 될 수 있어도

어떠한 경우도 hyun이 될 수 없습니다.

삼성의 sung도 마찬가지..
     
빈즈 22-08-12 06:58
   
ㅓ는 그나마 영어 ʌ가 ㅓ에 가깝기 때문에...u를 쓴 것은 이해를 한다지만


당시에 ㅐ를 ai라고 표기한 건 영문표기법을 잘 모르거나 정립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ㅐ의 한글의 구조가 ㅐ=ㅏ=ㅣ이기 때문에 (ㅐ,ㅔ는 원래 이중모음이었다가 단모음화됨)

ㅐ는 a+i니까 ai라고 써야 한다고 생각해서였죠


그래서 ㅔ는 ㅔ=ㅓ+ㅣ니까

e + i = ei

세는 sei라고 쓰기도 했으며


ㅚ는 ㅔ=ㅓ+ㅣ

o + i = oi

최씨도 choe보단 choi로 많이 쓴 게 굳어진 겁니다.

(모든 외래어 표기법은 ㅚ는 oe로 표기되어 있음)
     
쩔이 22-08-12 17:19
   
대우는 DAEWOO로 표기했는데?
ildong 22-08-11 23:52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22-08-12 01:02
   
잘 봤어요
나그네x 22-08-12 02:33
   
저거 대부분은 개인이 아니고 어디 자동차 대여하는 곳에 판매됐다는 것같던데..
OS2NO3 22-08-12 02:56
   
3달동안 140대가 판매호조? 이거 일본 언론이 한국 비꼬며 약올리고 어그로 끄는 기사 같은데?

단순 숫자로는 역시 이번에도 판매량 망했구만.
에페 22-08-12 15:11
   
잘봤습니다
ㅇㄹㄴ 22-08-12 23:38
   
잘봤습니다.
봉조아 22-08-15 11:20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