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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속보! 한국 대통령 선거, 윤석열 당선" 일본 반응
등록일 : 22-03-10 11:10  (조회 : 33,72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제 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p도 안되는 역대 대선 최소 득표차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로써 직선제 도입이후 처음으로 '5년만의 정권교체'가 이뤄졌습니다. 일본언론에서는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하며 폭발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마치 일본 대통령(?) 선거로 착각할 정도네요. 다음은 일본언론의 속보 보도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
[속보] 한국 대통령 선거, 한국 언론 윤석열  ‘당선 확정 ’ 전해

어제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한국 언론은 조금 전 보수 성향의 제1야당 후보 윤석열 씨의 당선이 확실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
 
어제 투표가 진행되어 현재 개표가 진행 중인 한국 KBS는 조금 전 보수 성향 제 1야당인 국민의 힘의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 5년 만에 진보에서 보수 정권으로 교체될 전망입니다 .
 
그는 서울 출신의 61세 . 검찰총장 시절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을 강하게 추궁하고 정권과 대립하면서 반 (反 ) 문재인 정권의 상징적 존재로 떠올랐으며 , 선거에서는 급등하는 부동산 대책과 함께 병사 처우 개선 등 젊은이들을 의식한 정책을 펴며 지지 확대에 노력해 왔습니다 .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각국 정상이 서로 방문하는 셔틀 외교를 재개 시켜 , 문재인 정권하에서 전후 최악이 됐다고 하는 관계의 개선에 의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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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반응 >


pea***** |          8222/1195
누가 당선됐든 일본은 당분간 지금과 같이 거리를 둬야 합니다. 정권이 교체됐다고 관계 개선으로 방향을 트는 것은 어리석은 정책으로 , 축하하는 의미로 양보하는 의도를 보여 봤자 국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면 곧바로 대일 강경책을 내세우는 건 지금까지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 거기에 보수 , 진보의 차이는 없습니다 . 다만 , 외교 단절이나 단교 등은 현실적이지 않고 , 팍스 아메리카나 극동 지부의 일원으로서 대중·러·북에서 최소한의 협력은 해야 합니다 . 우선 레이더 조사 사건의 재조사와 그 후 내부 처분과 재발 방지책을 명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 현안은 일본의 외교와 안보에서 매우 큰 문제입니다 . 우리나라에 선제공격 자세를 보인 중대 사건이기 때문에 한국 측으로부터 사죄에 가까운 내용이 나오지 않으면 관계 개선은 있을 수 없습니다 .
 
ㄴ tn0***** |      123/6
윤 씨가 대통령에 당선됐지만, 국제법이나 양국 간 합의 , 약속을 지키지 않고서 관계 개선은 없을 것입니다 . 표면적으로 관계를 개선할지라도 언젠가는 티가 날 테고 , 원상태로 돌아갈 것입니다 . 그들이 진정으로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 그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면 되는 것으로 이쪽이 먼저 손을 내미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
 
ㄴ ys_***** |       20/131
오랜만에 보수가 정권을 잡았군요. 친일 성향이라고 들었어요 . 지금까지의 대통령은 전후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위안부 , 징용 문제 등 해결이 안 된 문제를 내세우고 있어요 . 답답한 나라예요 . 대북 관계를 어떻게 하고 싶은지 모호한데 , 여러 가지 산적한 문제를 차기 대통령이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어른인 일본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봅시다 .
 
ただ言いたい事を言う  |    303/13
> 일본은 당분간 지금과 같이 거리를 둬야 합니다
이른바 위안부 문제, 징용 문제에서 일본 측이 절대 양보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한다면 자연히 그렇게 되겠죠 . 가능성은 작지만 (거의 제로 ) 한국 측이 성의있게 응대한다면 일본 측에서는 어른의 대응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나중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아마 한국이 미국에 울며 매달리는 전법을 쓸 것이기 때문에 사전에 주도면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
 
hir***** |           6221/1696
이재명이 당선돼도 문재인의 답습일 뿐이고, 윤석열이 당선됐어도 이만큼 표가 갈리면 초반 정권 기반이 약한데다 또다시 스캔들 싸움이 일어나 졸지에 레임덕에 가까운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어어서 어느 쪽이든 한국으로서 그리 밝은 전망을 내다볼 수 없는 선거였다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보수 야당이 승리했더라도 대일 자세를 바꾸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한 것이어서 , 이번에 이재명이 당선되고 다음 시기에 정권교체가 되길 기대했었습니다만 . 윤석열의 정치적 신조를 잘 모르겠고 , 결국 이번 대선은  ‘문재인의 거취가 어떻게 될까 ’ 하는 의미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ㄴ dnt***** |      64/7
> 윤석열의 정치적 신조를 잘 모르겠고
정치적 신조는 잘 모르겠는데, 법률 전문가인 건 확실합니다 . 국제법 , 국제조약 , 국가 간의 약속을 지켜줬으면 합니다 . 그렇지 않으면 , 제재와 보복으로 응수해서 국교를 단절하는 편이 좋습니다 .
 
ㄴ sb |          185/10
문재인보다 위험하다는 평판이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재미있어진 건 확실해요 . 아시아 정세가 지금보다 심상치 않게 돌아가겠지요 . 윤석열은 말실수가 많고 , 외교면에서 초보자이기 때문에 너무 기대하지 않는 게 좋아요 . 다만 윤석열이 대통령이 됐어도 언론이 말하는 한일관계의 호전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언론에서 전혀 다루지 않았지만 , 대통령 출마 전에 위안부 할머니를 면회해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일본으로부터 사죄를 받아내겠습니다 ”라고 발언한 적이 있습니다 . 이건 완전히 해결된 위안부 합의를 뒤집겠다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지요 . 그렇게 생각하면 한일 기본 조약도 어떻게 될지 몰라요 .
 
ㄴ yom***** |     145/13
일본에 대해 요즘 보수, 진보할 것 없이 앞다투어  '배상 리필 '을 요구하는 형편이라 기본적으로는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친중 종북이 친미 (親美 )로 바뀌어 일본 입장에서 더욱 더 까다로워진 상황일 수도 있어요 .
 
sir***** |            4038/1074
반일 성향으로 소문난 여당 후보에 비하면 약간 나을 거야. 우크라이나 문제로 바쁜데 한국이 이상한 짓을 하면 귀찮잖아 . 미국도 아마 윤 씨를 압박해 한일관계 복구를 기도할 거야 . 하지만 접전으로 끝났기 때문에 윤 씨의 집권기반은 상당히 취약할 것이고 , 국내의 지지 기반을 굳히기 위해 이른 시일 내로 일본을 비판하고 나설 가능성도 있어 . 적어도 한일관계 정상화 같은 모험적인 외교 정책을 쓸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아 . 일본으로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지금까지와 같이 일정한 거리를 계속 유지하면 돼 . 지금은 한국이 서방 진영에 잔류할 것이라는 사실만 확인하면 충분해 .
 
ㄴ じぃじ |        89/1
오히려 조심해야 할 건 우리나라 총리야.
상대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서 통화 스왑이나 원조를 할지도 모르니까.
 
ㄴ rc0***** |       254/8
이 정권에서 아무리 일본과 관계가 가까워져 여러 가지 약속을 한다 해도 다음 정권에서 전부 없었던 일로 만들기 때문에,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제일입니다 .
 
aou***** |          1536/355
일단 이분이 어떤 분인지 모르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없는데, 한국 대통령은 누가 이기든 일본 입장에서 껄끄러운 건 마찬가지입니다 . 일본과 대화한다고 하지만 , 위안부나 징용 문제에 대해선 같은 입장입니다 . 근본부터 바뀌는 일은 없을 겁니다 . 대화의 테이블에 올린다는 말부터가 어불성설입니다 . 약속을 어기고 있잖아요 .
 
ㄴ BigMarch |     117/1
대화의 테이블에 앉는 것은 약속을 지킨 후의 일. 그런데 약속을 지키면 대화할 일도 없어지니까 역시 대화는 필요 없어 . 어느 쪽이든 얘기를 꺼냈다면  ‘약속 지켜 , 대화는 그다음이야 ’라는 자세로 대하면 돼 .
 
ㄴ web |           140/8
껄끄럽든 어떻든 지금처럼 거리를 두면 돼.
누가 대통령이 되든 일본에 좋은 일은 없으니까.
 
eri***** |            1109/140
윤석열은 대일완화정책을 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의회와 여론을 고려해야 하므로 결코 일본에 대한 요구를 철회하지 않을 겁니다 . 일본 정부는 일본 정부 나름대로 새로운 정권의 요구를 처음부터 뿌리칠 수 없고 , 미국 입장도 있기 때문에 까다로워지겠죠 . 이재명이 대통령이 됐으면 관계가 변하지 않으니까 무시해도 돼서 편했을 텐데 . 그래도 윤석열은 문재인의 비리 문제를 추궁하는 쪽이라 문재인의 슬픈 말로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재미가 있네요 . 어떻게 될지 지켜봅시다 .
 
ㄴ goz***** |      40/0
이런 것보다 우크라이나와 가격 인상이 더 걱정돼. 어차피 누가 되든 대일정책은 변하지 않아 . 지지율이 떨어지면 또 일본을 나쁜 놈으로 몰아가겠지 .
 
okabe |             750/88
일본에 귀찮은 사람이 대통령이 됐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이재명이 대통령이 됐으면 한일관계가 파탄 나서 플러스였다고 생각하는데 . 윤석열은 중도라서 일본과 관계 개선에 나설 거야 . 결론부터 말하면 일본이 아무리 한국에 접근해도 어차피 배신할 게 뻔해 . 그건 역사가 증명하고 있고 , 그렇게 되는 이유도 확실히 있어 . 왜냐하면 반일이 지지율 회복제이기 때문에 . 역사는 언제나 반복되기 때문에 한국이 어떻게 하든 일본은 관계를 끊는 것이 필요한데 , 가능할까 ? 서로 양보해도 항상 손해 보는 쪽은 일본이니까 .
 
ㄴ sak***** |      166/12
동갑입니다. 노골적으로 반일을 내세우는 대통령 쪽은 그냥 두면 되니까 편했죠 . 중도는 일단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귀찮아요 . 뭐 , 반일이든 중도든 결국 방치하게 되겠지만요 . 문재인의 감옥행이 확정된 것 이외에는 어느 쪽이 대통령이 되어도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 대통령이 돼도 한국은 사방이 꽉 막혀서 어떻게 할 형편이 못되니까요 .
 
ㄴ tok***** |       38/4
기시다 총리는 친한파라서 잘못하면 외교 성과를 얻기 위해 먼저 손을 내밀지도 몰라.
 
mic***** |          165/24
단일화해서 단순한 덧셈이 되지 않는 점이 인간 행동 심리의 묘한 점이지요. 둘 다 마찬가지라는 의견이 많고 많은 것을 기대할 필요는 없지만 , 처음부터 반일인 후보보다 낫잖아요 . 레드팀보다는 자유주의 진영 중시 자세도 보이고 . 현실적으로 한국이 레드팀으로 가면 일본은 정말 사방이 적투성이가 되는 거예요 . 저도 대선의 향방에 주목하고 있었지만 , 가장 전전긍긍하고 있는 사람은 문재인이겠지요 . 자업자득입니다 .
 
ㄴ pap***** |      30/2
세계 곳곳에 만들고 있는 의미불명의 소녀상을 회수하라!
 
shi***** |           183/23
윤 씨가 당선됐다고 해서 한일관계가 극적으로 개선되지는 않을 거야. 다케시마를 반환할 의도도 없고 . 그는 상대 후보보다 친일 성향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 실은 중도라서 일본의 비위를 맞추면서 실리를 추구하는 타입인 것 같아 . 반일을 철회하는 것 아니냐는 일본 측의 계산은 빗나갈 거야 . 일본은 선거 후에도 지금까지와 같이 거리를 두고 대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 뭐니 뭐니 해도 상대는 일본의 영토를 가로챈 나라임을 잊어선 안 돼 .
 
mcq***** |         174/24
박빙의 승리네요. 힘없는 대통령이 되겠어요 . 다만 국내적으로 정책 전환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겠네요 . 다만 누가 대통령이 되든 부동산 , 원저 같은 경제적 혼란은 즉각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지요 . 외교에 대해서는 전문가를 두고 주변 상황을 정리하면 변화를 줄 수도 있을 겁니다 . 다만 보좌관이 될 중도파 외교관이나 양국 사이에 자리를 주선하는 해외 인사들과의 커넥션도 없어 보여요 .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해야겠죠 . 한국을 무시하는 우리 정부의 방식이 잘 기능하고 있고 , 곤란하지 않다는 것도 잘 알았으니까 .
 
tom***** |          4/69
한일관계의 개선은 서로 양보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만, 한국 정부의 대응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 한국은 이웃 나라지만 실은 일본과 거리감이 있습니다 . 거리감은 실제 거리가  아니라 정보량이나 문화교류 , 국민의식에서 먼 나라라는 거죠 . 영어는 모두가 어느 정도 알지만 , 한국어는 거의 모르는 것이 미일 관계와 한일관계의 거리감을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 학교 수업 과목에 한국어를 추가하면 한국의 문화나 풍습 등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 한일 교류가 진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문제는 한국어는 한반도에서만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수업과목이 아닌 데다 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
 
ocd***** |          34/77
반일 여론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입장이면 기대하고 싶습니다. 지금 대통령 같으면 대화고 뭐고 없고요 . 안전보장이나 경제면에서 이웃 나라와 적대 관계에 있는 건 좋지 않아요 . 물론 무리해서 일본 측에서 가까워지려 할 필요는 없다고는 생각하지만요 . 직접선거라서 민의가 반영된 것 같으니까 이번 기회에 민관 모두 관계가 개선됐으면 합니다 .
 
kazsu |              57/276
한국과의 외교 파탄은 한국의 합의 무시로 촉발된 일본에 대한 적대행위의 결과이며, 우리 측의 부정 ·무법 등의 룰 위반이 있었던 것은 아님을 확인하자 . 따라서 그러한 행위가 시정되지 않는 한 우리나라는 어떠한 대응도 할 수 없다 . 그리고 절대 새롭게 사과하거나 추가로 배상하지 말아야 한다 .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정치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기시다 정부가 연구해 주었으면 한다 . 다행히 한일 관계 개선을 공약으로 내건 윤 대통령은 법을 존중하는 사람이어서 말이 통할 것 같다 . 그의 취임 축하선물은 어떤 형태로든 표명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실질적인 혜택이 없었던 화이트 국가 복귀 등은 감정적 효과가 클 것이다 ). 양국의 민간 교류 및 교역상의 장점도 있다 . 지금은 이웃 나라끼리 평화롭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대이다 .
 
ㄴ aso***** |      7/0
완화책을 취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그것은 돈을 얻기 위해 하는 이야기 . 진정한 유화책은 결코 아니야 . 거리를 두고 외교를 해야할 거야 . 현 상태를 유지해야 해 . 절대로 완화해서는 안 돼 .
 
txy***** |           2/18
5년 안에 중국의 대만 침공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 북한의 움직임도  5년 안에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 또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를 계기로 앞으로 극동 지방에서 어떻게 나올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친일 성향의 외교를 지향하는 대통령이 당선돼서 한미일 공조가 원활하게 되는 것은 안보상 극히 바람직하다 . 많은 것을 기대할 수 없지만 , 지난  5년간은 너무나 혹독했기 때문에 한일관계가 회복되길 기대해 본다 .
 
dro***** |          40/10
물론 새로운 대통령의 취임으로 한일관계가 좋아진다면 그것이 으뜸이다. 그러나 , 지금까지도 미래 지향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말하며 처음엔 타협의 자세를 보여도 , 지지율이 떨어지면 반일 감정으로 어떻게든 지지를 이어가려고 한다 . 그런 사람들뿐이었다 . 이번 대통령은 어쩌면 지금까지와는 달리 진지하게 한일관계 개선에 힘쓰면서 국가 간의 약속도 지키는 성실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 단지 , 지금까지의 일을 생각해서 신중하게 판단하여 어떻게 대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는 새에 손바닥 뒤집듯 태도가 바뀔 것이고 , 몇억 엔의 돈을 빼앗기고 끝나게 될 수도 있다 .
 
竹輪 |    69/14
일본에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지금 단계에서는 알 수 없겠네요. 좋든 싫든 미국과 동맹이니까 어느 정도 이웃으로서 교류는 필요하고 , 일본정부는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며 외교능력을 발휘해 주었으면 합니다 . 결국 한국에 반일감정을 가진 사람이 많은 건 사실이고 , 귀찮은 관계지만 끊을 수 없는 지인 같은 존재이니까요 .
 
tet***** |           1019/64
문재인이 남긴 화근이 워낙 커서 야당 후보가 당선됐어도 금방 만회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봐. 지금 일본에 대만을 도우려는 사람은 있어도 한국을 도우려는 사람은 많지 않을 거야 . 다케시마반환 같은 극적인 사건이 없는 한 한일관계 개선은 무리라고 생각해 .
 
ㄴ ark***** |       78/6
한마디로 적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어. 약속을 어기는 민족이잖아 . 한반도에서 내륙 강대국까지 정말 믿을 수 없는 허술한 국가들 뿐이야 .
 
ㄴ pap***** |      32/2
설마 축하 전화를 하진 않겠지?
 
ペヤング島 |      5/15
무역 파트너로서, 이웃나라로서 , 때로는 서로 반발하면서도 당연히 해야할 일을 당연하게 한다 . 그런 관계를 맺었으면 좋겠어요 . 초강대국화하고 있는 중국 ,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등지고 , 같은 민주주의 진영으로서 현명한 외교적 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

jun***** |           905/85
분명히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확립되어 있던 국제질서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대전환기에 있기 때문에 한국 대통령이 누가 되든 더 이상 일본에 중요하지 않다 . 일본에게 있어서 , 일본의 정치가에게 있어서 , 일반 일본국민에게 있어서 , 과거의 조작사항을 언제까지나 시어머니처럼 집요하게 외교적 수단으로 이용하는 상대에게 신경쓸 처지가 아니다 . 정권이 바뀌고 처음에는 약간의 변화를 보일 수 있겠지만 , 매번 그래서 일일이 반응하는 것도 지겹다 . 일본 정부가 앞으로도 현재의 대한 외교 정책을 유지해 의연하게 , 엄정하게 대처해 주기를 간곡히 바란다 .
 
ㄴ pkb***** |      13/0
우리는 반일교육을 하는 나라보다 군사적 침공을 강행하고 있는 러시아에 더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요? 러시아군의 만행이 드러난 지금 일본이 러시아에 어떤 공격을 받을지 간단히 상상할 수 있잖아요 . 민간인이니까 살해당하지 않는 건 러시아군에게는 통하지 않아요 .
 
・ |                 49/5
검사 출신이기 때문에 법적 근거를 가진 외교에 기대를 겁니다. 무엇보다 이른바 각종 반일법은 인권침해이며 소급처벌 그 자체이므로 , 이런 국내의 사정을 개편하고 자유주의 국가에 걸맞은 언론자유 환경을 담보해야 합니다 . 외교 이전에 종북 세력의 공작으로 한국이 극좌화한 지난  20년을 되돌아볼 수만 있다면 진짜 지도자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물론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희망은 거의 없지만 .
 
the***** |           33/8
이 사람은 정치에 관한 지식이 없다. 그래서 출마 초기에는 말실수가 심해 무시당했는데 , 선거가 다가올수록 아는 척 ,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바로 입을 열지 않고 주변의 브레인과 상의한 후 발언하게 되었다 . 이게 통한 것 같다 . 자신의 지식 부족을 인정받는 대통령은 사실 처음일지 모른다 . 일본에서는 무라야마 정권 같은 타입일까 ? 다만 한국은 현재 재정과 고용 , 저출산 등 지난 정부가 남긴 부정적인 유산과 문제가 산적해 있다 . 또 여당이 수적으로 열세인 국회이기 때문에 취임하더라도 결과를 내기까지 정말 힘들 것이다 .
 
mas***** |          36/72
대선에서 1% 미만이라는 근소한 차이 . 막판에  3위였던 안 후보와의 단일화가 주효했다 . 일본 입장에서는 진보의 이 후보가 당선되는 것보다 좋았을 것이다 . 한국의 대선 , 여러 가지 문제도 있지만 국민이 직접 나라의 리더를 뽑는다는 점이 좋다 . 한국 정치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 일본은 의원내각제여서 총리에게 직접 국민의 목소리가 닿기 어려운 구조이다 .
 
hir***** |           367/11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에는 솔직히 어느 쪽이 되든 결국 반일이 되니 상관없다고 생각했다.다만 러시아의 이번 만행으로 이웃 나라가 군사적으로 적국인지 아닌지가 우크라이나나  NATO를 보면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었다 . 만약 중국이 대만을 빼앗고 , 한국이 중국이나 북한에 넘어가면 일본은 이웃 나라 모두가 적국이 되기 때문에 군사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된다 . 윤석열 차기 대통령 자신도 군사적인 증강을 통한 전쟁 억제와 동맹 관계 확대가 평화로 가는 길일음 호소하고 있는 만큼 , 그 점은 일본과 생각이 가깝기 때문에 평가할 만하다 .
 
ㄴ jer**** |         43/8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배울 점이 많긴 하지만, 한국 대통령 후보는 똥 묻은 개와 겨 묻은 개가 경쟁하는 격 .
 
まさ |               263/33
솔직히 한국 대통령이 누가 되든 상관없어. 일본 정부로서는 향후에도 반일에 대해서 무시해야 해 . 징용 등의 재판으로 일본 기업에 실제 피해가 생기면 엄격하게 대응해 주었으면 해 . 그래도 여당이 되는 것보다는 나았으려나 ... 앞으로도 감정적으로 되지 말고 냉정하게 지켜보자 .
 
#Y;***** |           34/4
달러화는 1,200원을 넘었고 , 코로나 환자도 늘어 멈추지 않는 상황입니다 . 그런 시기에 대통령이 되셔서 수완이 문제시되겠지만 , 전임 정부의 실수도 포함해서 모두 새로운 정권의 책임으로 돌리겠지요 . 그럴 때 국민의 지지를 모으는 비장의 카드가 반일입니다 . 푸틴과 같은 진정한 독재자가 강경하게 정책을 펴지 않는 한 이 나라의 반일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
 
top***** |          85/11
어느 쪽이 되든 상관없어. 근소한 차이로 당선된 대통령 . 한일관계를 개선한다고 말하지만 , 언젠가는 반일을 들고나올 것이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어 . 그만큼 한국에게 배신감을 많이 느꼈으니까 . 누가 되든 상관없지만 ,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처럼 거리를 두고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해 .
 
stic******* |        19/4
어느 쪽이 이겼는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기 드문 접전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갑자기 믿을 만한 외교 자세로 전환해 일본을 대한다는 것은 예상하기 힘드네요 . 패배한 후보의 지지층이 대거 존재하는 이상 새 대통령이 이를 전혀 무시할 수 없을 거예요 .
 
isj***** |            35/2
윤 씨가 당선되면 국내 친한 의원들과 미국 등으로부터 관계개선 압력이 가해지겠지만, 결코 지금처럼 안이한 타협은 하지 말기 바랍니다 . 일본은 분위기에서 타협하는 버릇이 있어요 . 원칙은 절대 굽히지 않기를 바랍니다 .
 
ある |               38/9
어느 당의 누가 되든 날이 바뀌면 하는 말이 달라지는 나라라는 건 변함이 없다. 일본은 지금보다 한국과 거리를 두고 눈앞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미국 , 대만 , 호주 등과 굳건히 협력해 자국을 방위하기 위한 핵전력을 마련해야 한다 .
 
yomi***** |         136/281
이렇게까지 접전이 된 요인은 뭐였을까? 한국인들에게 문 대통령은 잘하고 있다고 평가받았을까 ? 분명 경제가 성장했을지도 모르지만 , 나는 한국의 성장은 지금이 절정이라고 생각한다 . 일본은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면서 쇠퇴했지만 , 한국은 앞으로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한다 . 저출산 고령화가 한꺼번에 진행되어 성장력이 떨어지다 . 북한과 통일하거나 우크라이나 난민을 받아들이는 등의 과감한 일을 하지 않으면 저출산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
 
ㄴ cok***** |      8/2
그런다고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그리고 지금이 성장의 절정? 그러면 이 나라는 끝났겠네요 .
 
ㄴ yas***** |       16/42
전후 일본 경제의 발목을 잡아 온 단카이 세대가 겨우 퇴직해, 지금부터 다시 강한 일본이 시작되고 있다고 믿고 있어 . 일본 경제의 발전에 공헌해 온 것은 전쟁 전의 세대로 , 능력도 없는데 있다고 착각하는 세대가 단카이 세대야 . 정치에서도 하토야마 , 간 나오토를 보면 알 텐데 .
 
ㄴ lnq***** |       64/7
경제가 성장했다고? 파탄 직전인데 . 근소한 결과인 것은 , 경제가 붕괴 직전이더라도 한국인의 반이 확정적 반일이기 때문이야 .
 
ぴか |               220/52
어느 쪽이 되든 일본과의 관계에 개선은 없을 거야. 최악의 시나리오만은 피한 느낌일까나 ? 문재인 정권이 일은 제대로 못 했다고 생각하는데 , 그래도 국민의 지지만 보면 역대 대통령과 달리 끝까지 최소한 대통령제라도 유지하고 싶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 이 상황에서 여당 후보가 이기지 못한 것은 여당 후보가 부족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어 . 제대로 된 후보를 뽑았다면 이길 수 있는 선거를 놓친 현 여당은 정치적인 센스가 없는 거야 . 그저 운동가들의 집합체에 불과했다는 건가 ? 일본이 반면교사로 삼아야지 . 운동가는 정치인이 될 수 없어 .
 
sir***** |            86/6
지금 이대로 한일관계를 개선한다는 말은 있을 수 없어. 문 정권이 저지른 국제법 위반을 모두 해소해 주고 , 이자만큼 페널티를 지불하고 , 불상을 돌려주고 나서야 관계 개선을 위한 협상이 시작되는 거야 . 물론 교섭 재료에  ‘납득할 수 있는 재발 방지책 ’의 제시라는 항목도 있어 .



번역기자:푸른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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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22-03-10 11:13
   
일본 새끼들한테 굽신거릴거 생각하니 속이 뒤틀리네
     
냥도리 22-03-10 15:22
   
저 베플들에 ㅈ도 안되는 일본놈들 말대로
레이더조사는 진짜 속 뒤틀리고 억울한 일이지만 아마
민주당 문정권에서 반일 선동을 위해 한미일 동맹의 근간을
깨트리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거라고 선동할테고,
종군위안부 어르신들은 이제 몸파는 창ㄴㅕ로 전락하겠죠.
일본 비위 맞춰주면서 일본의 저 무능하고 아무것도 아닌 놈들하고
자민당은 더 고압적인 자세로 나오면서 자기들이 어른이니까 참아주고
그동안 한국이 계속 잘못해왔지만 자기들은 민도가 높기 때문에
앞으로 지켜본다는 자세로 나오겠죠.
          
박찬화 22-03-10 18:44
   
위안부??
현실에서 위안부 피해자분들 이용해서 악마짓 한 건 민주당인데
위안부 피해자분들 생각했으면 더더욱 1번은 못 찍는 거 아님?
어떻게 그분들 생각하는 사람이 1번을 찍을 수가 있음?
윤미향을 모르나?

또 윤 정부가 일본에 굽신 거릴 거라는 건 뭐 예지력이라도 있어서 하는 소리임?
한미일 동맹 근간은 휘두른 것도
중국 공산당에 내내 굽신 거렸던 민주당과 문재인이지
어떻게 시작도 안 한 윤 정부가 되는데?
뭐 자꾸 다 떠넘기려고만 하네
               
gaist 22-03-10 21:07
   
미친놈이네..

애초에 아무런 국민적 합의도 없이 독단으로 위안부 합의해버린게 박근혜정부인데???
                    
반민반국 22-03-10 21:28
   
그게 박근혜 정부지, 윤석열 정부냐?

벌어지지도 않은 일들 갖고, 염병을 떠네.

느그가 짖는 그런 일 안 일어나면 어쩔건데?

못하면 꾸짖으러 들고 일어나면 되잖아?
그게 국민의 역할 아니냐?

재앙이가 말아 쳐먹은 거 생각안하고, 무조건 쉴드만 치는 답 없는

민좃당 지지자나, 국짐당 지지자나 토악질 나온다.
                         
갓라이크 22-03-12 19:25
   
후쿠시마 원전 폭발도 없고
방사능 유출도 없었고
피해 받은 것도 없다.
유사시 한반도에 자위대 들어올 수 있다는데
잘도 일본에게 당당하게 하겠다
               
냥도리 22-03-11 09:37
   
위안부 피해자 이용X 악마짓 민주당X
윤미향의 잘못은 다 밝혀졌고 거기에 두둔하거나 하는 사람도 없음.
보수는 위안부 피해자분들을 몸파는 창녀라고 매도 했고
반일 정치의 조작 도구라고 왜곡 했으니 더더욱 1번 못 찍는거X
상식적 팩트로 2번을 절대 찍을수가 없음.
윤정부가 일본에 굽실 거락는건 예지력이 아니라 응당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이 해왔던 언행을 바탕으로 판단할 수
있는 부분. 예지력X
민주당은 외교랑 상관없고 한미 균형외교로 찬사를 받은 문재인O
한미일은 동맹도 아닐뿐더러
               
냥도리 22-03-11 09:37
   
윤석열-후쿠시마 원전 터진적 없다. 한반도 유사시에 일본 자위대 진입 가능.
 한일 갈등은 (일본의 역사 왜곡,교육,독도 침탈 도발등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 정부의 반일 정책이 문제.
보고 싶은것만 보고 확증편향에 매몰된 사람에게 말해봤자 뭐가 보이겠냐만은..
     
현묘한분 22-03-10 16:51
   
일본과 관계개선 일환으로 일본측에서 꾸준히 요구하고 있던 후쿠시마 방사능 농수산물 수입먼저 시작할듯
우유크림행 22-03-10 11:17
   
2030대의 보수화로
이제는 일본보단 중국을
훨씬 더 적대시하는 시대가 되었으니

윤이 당선된거겠지
나만불편해 22-03-10 11:19
   
중국 = 최대 무역흑자국
일본 = 최대 무역적자국
얼론 22-03-10 11:30
   
요즘 20대는 일본 그리 적대하지 않아요

삼일절에 유관순 비하하고 조롱하는 세대에요
     
Shinyru 22-03-10 11:47
   
3.1절에 유관순 비하하던곳은 꼴페미애들이에요 ㅎㅎ 여초카페에서 조리돌림했고, 게네들 이번선거에서 여가부폐지한다고 하니까 민주당하고 정의당 지지했음

정확하게는 일본에 중립적입니다. 이유없이 싫어하진 않음
          
아니야 22-03-10 12:11
   
이유없이 싫어하진 않음
-----------------------------
이게 문제 아닌가? 이유가 차고 넘치는데?
홋카이도, 규슈 여행하고 싶으니까 핑계 같다 붙이는거지 뭔 이유가 없음
               
베리칭찬해 22-03-10 12:26
   
뭔 소리 하는거에요?
님 말하면서도 이상한거 못느낌?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당연히 비판하고 싫어하죠
위 댓글이 일본을 싫어할 만한 이유가 없다고 한게 아니잖아요?
일본과의 관계는 중립적으로 바라본다는건 비판할 부분은 확실하게 비판하고
같은 자유진영에서의 협력해야 할 부분은 협력해야 한다는 의미인것 같은데
                    
Shinyru 22-03-10 12:28
   
ㅇㅇ맞아요 의미를 이상하게 이해한듯
독도문제는 걍 일본이 개지랄하고있으니까 우리도 개지랄하면서 대응하고
역사문제도 개지랄하면 같이 개지랄해주면댐
군사적으로 협력해달라고하면 득실따져서 괜찮으면 같이가는거고
경제문제도 마찬가지고 분야별로 쪼개서 가면되는거
그런데 뜬금없이 길가다가 저것은 나쁜 일본차다 하면서 테러하고 이걸 정의로운 행동으로 포장하고,,  이런걸 20대는 이해못한다고하는겁니다. 옛날에 빨갱이 북풍몰이하던 노인들하고 무슨 차이임? 내눈엔 걍 똑같이보임
                         
아니야 22-03-10 12:46
   
ㅋㅋ 본인 정치 스탠스인거 뻔히 보이는구만 
중립인척 20대인양 하는거 토나옴
정치 현안 별로 중립적으로 해야한다면서
중국에 중립적인 태도면 친중이고 일본과 경제, 군사 협력하는건 중립이다?
그래서 보수쪽이 현안 별로 중립적으로 한게 뭐 있는지 설명이나 해보시죠
                         
Shinyru 22-03-10 12:55
   
주한미군 철수가 언제부터 중립외교임? ㅋㅋㅋㅋ 걍 중국-러시아에 미드오픈하고 다같이 뒤지자는거지
짜바리는 짜라리답게 미국형님 손 꼭잡고 있어야합니다. 안그럼 뒤지는거에요
미국형님은 울면 달래주기라도 하지, 중국하고 러시아는 울면 그냥 칼로 쑤시자나요
우크라이나, 홍콩 보면 모르겠음?
                         
아니야 22-03-10 13:02
   
오 자위대 진입는 참으로 중립적이군요ㅋㅋㅋㅋ
일본에 미드오픈하는건 착한 오픈
근데 애초에 미군이나 일본이나 중국이나 어느 한쪽에 붙어야만 중립이 성립되는지
신박한 논리로 설명해주시면 감사

ps. 오 한국은 짜빠리라서 다자간 외교 따윈 필요없고 중립 자체가 안된다는거군요?
근데 본인 논리와는 모순인데요?
애초에 불가능한 걸 왜 중립 타령 하셨음?
우크라이나, 홍콩 보면 모르겠음?????
님이야 말로 모르겠음? 미국 가만히 있는거?
                    
아니야 22-03-10 12:48
   
베리칭찬해//
일본을 싫어할만한 이유가 있어도 중립적으로 해야하고
중국은 싫어할만한 이유가 있으면 중립버리고 걍 멸공해야 하고?

"뭔 소리 하는거에요?"
"님 말하면서도 이상한거 못느낌?"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당연히 비판하고 싫어하죠"
본인 말이나 좀 지켜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봉 22-03-10 11:36
   
이젠 일본을 욕하는 정책이 국민에게 먹히는 시대는 지났지..
새 세대인 2030은 중국보다 일본을 훨씬 더 싫어한다.
일본은 과거의 적일 뿐이지만, 중국은 현재의, 미래의 적이니 당연한 거다.

중국을 경제하기 위해선 일본과 손을잡고 화합하고
심지어 중국 북한을 견제하기 위해선, 일본과의 군사동맹도 받아들일수 있는 세대가 2030이기 때문이지.

100년전 과거사문제로 일본이나 원망하고 있을 한가한 시간은 더이상 한국에는 없다
일본 발목이나 붙잡고 있기엔, 우리에게 중국은 너무나 강력하고 거대한 적이기 때문.
     
검푸른푸른 22-03-10 11:47
   
시대가 지나긴 뭘지나요.
현재는 중국이 삽질을 과하게 해대서 상대적으로 옅어진거지 정서가 없는게 아님.
반일 반중은 상황에 따라서 발현되는 일종의 민족적 정서이지
특정세대에 맹목적으로 반중 맹목적으로 반일감정을 따로 갖고 있고 없고가 아님.

당장에 일본이 내일모레 독도영유권 주장하며 독도에 순시선 띄운다고 하면 2030이라고
반일감정 안드러낼거 같아요??
문정권때 반일감정이 두드려졌던건 일본의 강제징용공 판결에 대한 무역보복조치
때문이었지 특별히 특정세대가 일본을 싫어해서 고조된 감정이 원인이 아님.
     
검푸른푸른 22-03-10 11:54
   
물론,
중국또한 그 일본 못지않게 역사공정으로 거들먹거리는 만만찮은 개짓거리를 하고있는
파렴치한 놈들이긴 함. 다만 중국은 우리기업들이 많이 진출해있고 많은 흑자무역을 하고있는
국가이기때문에 기업들의 피해우려를 고려하지 않을수 없기 때문에 노골적으로 드러내서 대응하지 못하고 조심스러웠던거지, 일본같이 우리가 오히려 적자무역을 하는 나라였으면
하게 대응을 할수있었을거임.

윤석열도 후보때는 마냥 객기좋게 중국에 대응했지만 대통령이 되어서는 이런 상황을
고려하지않을채 막내지르지는 못할건 자명한 일임.
          
Shinyru 22-03-10 12:41
   
시대가 바꼈고, 국제정세도 옛날하고 많이 달라짐.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러시아-중국vs미국-유럽 신냉전 시대 돌입초기인데 이제부터 어느 진영에 속할지 대답을 강요받는 시대가 오고있습니다. 당장 우크라이나 전쟁만 봐도 알수있죠. 여기에서 줄타기하는건 걍 고래들 사이에 끼어죽자는거나 마찬가지에요.

이젠 결단을 내려야할 때가온거임. 여기서 더 시간끌다가 중간에 찢어죽음 ㅠㅠ
          
흑호 22-03-19 01:02
   
반일감정 없는 게 나아요.
신냉전시대에 언제까지 구시대적 반일감정 ㅋㅋㅋ 국익에 아무 도움도 안됩니다.
한미일 삼각동맹만이 대한민국의 미래임^^ 반박시 조선족^^
     
원봉 22-03-10 12:15
   
위 의 내글 하나 수정한다.

새 세대인 2030은 중국보다 일본을 훨씬 더 싫어한다. (X)
새 세대인 2030은 일본보다 중국을 훨씬 더 싫어한다. (O)
-------------------------------
길게 쓰다보니 오타났네.. 중국을 더 싫어한다는 뜻이다.
물론 앞뒤 문맥을 보면 오타인거 다들 알았겠지만
     
밑져야본전 22-03-10 12:19
   
‘이젠 일본을 욕하는 정책이 국민에게 먹히는 시대는 지났지.. ‘

역사 한국인은 어쩔 수 없네요..
한국인 조차 일본에 대한 규탄 문제를 정치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과거사 문제는 사실상 해결된게 아무것도 없는데 지리멸렬해진 갈등 탓에 이제는 뭘 위해 그런 행동을 하는지도 망각해버린것 같군요.
여태 욕해봤자 얻어질거 없었으니 그만 포기하자는것이나 다름 없군요. 성격 급하고, 금새 현실과 타협해버리는 한국인의 나약한 본색이 나오네요.
유감인 나라입니다 한국은..
     
paradise 22-03-10 15:42
   
정확함
     
세니안 22-03-11 09:36
   
우리나라 역사에서 만번가까운 전쟁중에 5천이  중국 이라면 3천은 일본인데 두나라는 우리가 약하다고 판단하면 언제든지 침공할 나라들임 중국이 더할뿐 일본도 만만치 않음
NASRI 22-03-10 11:43
   
한나라 새누리 시절처럼 또 일본 하고 위안부 합의 세계유산 합의

친일 합의 밥먹듯이 하면서 일본 입맛대로 놀아 나겠구만

생각만 해도 이번 정권 아찔하네...
     
임빅터 22-03-10 13:11
   
친중하는거는 괜찮고?
          
세니안 22-03-11 09:37
   
중국은 경재적 이익이라도 있지만 일본은 우리에게 아무런 이익이 없음
               
흑호 22-03-19 01:02
   
그렇게 중국에 먹혀가는 거죠 ㅋㅋ
가생이만세 22-03-10 11:45
   
일본 틀딱들 위에서 내려다보는 말투 봐라 통화스왑에 원조 드립까지 나올 줄은 몰랐다ㅋㅋ
GurigaBee 22-03-10 11:51
   
당분간 생선은 안먹어야겠다.
세커 22-03-10 11:57
   
솔직히 말해서 요새 일본보다 중국이 더 비호감입니다.
잠시 과거일을 덮어두고 공동의 적을 봐야할때인것 같아요.
일본에 대한 악감정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낮아졌고..
그리고 윤미향도 제대로 못쳐내는 당이 일본관련해서 할말이 있는가요
진짜 웃기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자기자신 22-03-11 03:21
   
일본이 조용하니까 그렇지 중국보다
원봉 22-03-10 11:59
   
사실 최근 대다수의 2030들에게서 반일 사상이 거의 사라져버린건 인터넷 유투브의 영향이 크지.
최근 10년사이 유투브등을 통해 과거 제국주의 시대에 서구 제국주의 국가들이 식민지 백성들을
차마 말로 표현을 못할만큼 잔인하게 학살하며 통치한 일들을 알게 되면서
그나마 일본의 조선통치는 대부분의 제국주의 국가들에 비하면 관대한 편이라는걸 스스로 자각하게 된거지.
그전에야 무조건 일본 나쁜놈 세되교육만 받았고, 깨우쳐줄 인터넷 유투브등이 없어서  그걸 몰랐던 거지.
     
원봉 22-03-10 11:59
   
사실 따져봐도 일본은 그냥 딴 제국주의 나라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조선 통치방법은 무난한 편이었던건 맞다.
조선통치한 경찰들도, 그들 대부분은 일본인이 아니라 조선인들이었고,
(죽 일본인이 직접 통치하는거 보다는, 친일 조선인들을 활용해 조선을 통치했지)
일본에 협력하는 조선인들은 일본군에 장교로도 입대할수 있었던 것등만 봐도.. 
하지만 대부분의 서구 제국주의 국가들은 일본보다 훨 잔인하게 식민지 백성들을 학살하고 수탈했다.
대부분의 서구 제국주의 국가에겐 식민지백성들은 그냥 노예였지..
          
원봉 22-03-10 12:05
   
서구 제국주의국가 국민들은 맘에 안들면 자신이 부리던 식민지 하인 죽여도 
아무런 문제도 아니었지..
하지만 적어도 조선에선 일본인이 이유없이 조선인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재산을 빼앗아도
당연히 일본인도 경찰에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징벌을 당했다.
적어도 어느정도의 법치주의 틀 안에서 조선을 통치한거지.

서구 제국주의 에선 통치국민은 주인이고, 식민지 백성들은 노예라면
일본의 조선 통치는 일본인이 1등 국민, 조선인은 2등 국민정도의 차이였을 뿐이라는거.
               
원봉 22-03-10 12:08
   
100여년전 제국주의 시대에  서구 제국주의 국가들중에
그나마 일본의 조선통치정도로 식민지 백성들을 대우해준 나라는 아마 손에 꼽을걸,.
유일하게 미국의 필리핀 통치정도가 일본보다 더 관대한 유일한 사례일거다..
대부분의 서구 제국주의국가들에겐 식민지는 노예의 땅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었으니까.

그러니 상대적으로 이렇게 관대하게 통치했던 자신들을 아직까지도 원망하고
발목잡는 한국이, 일본인들이 보기엔 너무나 어이없고 화가날거다.
내가 일본인이었다면 나같애도 한국인들이 이해가 안가서 욕을 할거 같다.
                    
원봉 22-03-10 12:27
   
그리고 100여년전 남들 다 제국주의국가 건설에 나서며 식민지를 늘려나갈때
일본도 그 시대의 유행이자 대세를 따른거 뿐이니

일본보다는 오히려
남들 다 제국주의국가로 성장할때, 능력과 힘이 없어서 제국주의 국가로 성장하지못한
못난  150여년전 우리 조상들을 원망하는게  순서가 아닐까?
150년전 조상들이 유능했다면 일본보다 먼저 근대화에 뛰어들어 힘을 길러
꺼꾸로 조선이 일본을 식민지화했을거잖아..
원망 대상을 찾으려면  못난 우리 조상 탓하는게 우선일거 같다..
                         
헬로비녓스 22-03-10 19:11
   
순하고 만만하고 혈통도 일부분 똑같고 그래서 오키나와나 홋카이도처럼 병합해서 지배할려고 한건데 그게 좋나?
                    
밑져야본전 22-03-10 12:34
   
일본의 한반도 지배가 서구 제국주의와 다른 이유는 아예 병합 정책을 썻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한국이란 나라의 정체성 자체를 아예 말살시켜 일본화시키는것 입니다.
겉으론 일선동조론을 내세우고 그 그럴듯한 합리화로 조선인의 지지와 환심을 사면서 조선인은 어디까지나 2등 국민이라는 굴레를 씌웠습니다.  그 나라의 정체성은 지워버리면서도 일본인과 조선인 사이에는 엄연한 차별 규정하는 모순적인 정책을 시행항 것 입니다.
이건 서구의 제국주의와 또 다른 형태로 사악한 것이지 더 인도적인게 아닙니다.
                    
세니안 22-03-11 09:43
   
이런 말을 당연하다는듯이 논하는 님은 과연 한국 사람 맞는지. 선조들의 힘든 싸움과 수탈 모욕을 조금이라도 공감한다면 발목잡는 한국이라는 말을 하면안되지 이래서 우리나라가 제일 잘못한게 친일잔재 청산을 못한거라는 말이 나오는거임
               
검푸른푸른 22-03-10 12:25
   
뭔 말이되는 비유를 하세요.

세상누구도 직접 해코지한 대상에 대해 악감정을 가지지
나한테 직접 해코지 하지않은 어느 옆집 아무개한테 더 악한 감정 가질사람은 없습니다.

학교다닐때 수년간 자신을 괴롭혀온 양아치를 두고
옆학교 일진들이 그 학교애들 괴롭힌 수위에 비하면 그나마 덜했으니 날 괴롭힌 양아치
새끼가 상대적으로 좋은 새끼였구나" 같은 말도안되는 소리임.

당한 피해자는 그 수위가 심했던 덜했던 피해당하던 그 순간에선 최악의 고통을 겪었던 거라고요.
               
검푸른푸른 22-03-10 12:30
   
싫은일들을 당한것에 대한 반대급부의 감정을 가지는 지극히 당연한 감정을
자꾸 이상한 이유들어가며 우리가 마치 이상한거고 그들은 양호했다는 식으로
면죄부를 씌워줄려고 하는게 더 이상한거임.

오늘날 단순히 일본을 과거역사행위를 저지른것에 대해서 화내고 감정대응한다고
생각하는 오류를 저지르지 마시길.
순전히 일본에 대한 반일감정은 현재의 일본정부나 일본대중들의
인식이나 행위및 적반하장 발언들에 기인한거임.
               
검푸른푸른 22-03-10 12:38
   
한마디로
과거 일본이 행헀던 역사적 침략행위에 대한 악감정보다
오히려 오늘날 이루어지는 일본의 대응과 태도때문에 반일감정이 큰거임.

막말로 일본이 최소한 독일의 전후처리와 역사반성 태도의 반에 반만이라도
시늉하는 행동이라도 지속적으로 보였다면 이렇게 반일감정이 지속되지 않았을것임.
          
아니야 22-03-10 12:06
   
내 쇠고랑이 더 좋은거니까 일본 주인님 착하다?
너 내 노예해라 잘해줄게
               
Shinyru 22-03-10 12:43
   
일본이 왜 주인님임? 미국이 주인님이지 ㅋㅋㅋ 다만 일본은 마당쇠1이고 한국은 마당쇠2입니다 ㅋㅋㅋ 지금 님이 말하는건 일본하고 내가 마당쇠1이냐 마당쇠2냐 싸우자는거임 ㅋㅋㅋ
                    
아니야 22-03-10 13:12
   
윗 댓글부터 자꾸 논점회피 하네?
그래서 주인님이 미국이라서 좋은거다?
중립이란 소릴 쳐하지 말던가ㅋㅋㅋ
글고 마당쇠 자리가지고 좋다고 한건 원봉이가 말했지 내가 말했니?
일본이 한국은 마당쇠1로 대접해줬으니 좋다잖아
이해가 안돼? 인서울은 확실히 아니겠네ㅉㅉ
                         
원봉 22-03-10 13:30
   
다른 대부분의 식민지들이 서구제국주의에 노예 대접당할때
조선은 그나마 일본에게 마당쇠 대접으로 우대받은거 행복으로 느껴야하는건 당연한거 아님?
이게 다 조선이 복이 많았던거임.
만약 일본대신  벨기에의 지배를 받았다고 생각해보자..
100년전 조상들 절반은 도끼로 손목이나 발목이 잘렸을거 같은데.
식민지 노예 주제에 건방지다는 죄목으로 말이지.
마당쇠의 행복...아 행복해라~
그나마 일본이 주인이었던게 복이었다는걸 알아야 한다는거다.
                         
아니야 22-03-10 13:43
   
그니까 너도 내 마당쇠해서 행복을 느껴보라니까?
내가 존나 행복하게 해줄게
나한테 간택되다니 이런 복받은 새끼ㅋ
                         
감을치 22-03-10 14:48
   
노예 대접을 안받았다고? 카이로 회담에서 조선인들의 상태를 노예 상태라고 규정했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벨기에 같은 예시를 드는 거 보니 예전에 개소리하다가 차단 당한 그놈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기에 같은 경우는 같은 서구에서도 욕쳐먹고 결국은 국왕 개인의 식민지에서 벨기에 국가의 식민지로 넘기게 할 정도의 사례구만 벨기에 사례를 쳐들면서 일제를 찬양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urigaBee 22-03-10 12:29
   
먼 소리지?? 겁탈은 당했지만 살살 잘해줬으니까 좋았다라는건가??
     
의느님 22-03-10 12:39
   
딱히 쉴드칠 필요 없음
서구 열강과는 일본은 반도를 일본화하기 위한 문화통치를 했을뿐
학살을 일삼고 다니면 일본화를 하기 어렵지 친일파도 돌아설텐데?
어짜피 전쟁 말기엔 징병 수탈로 미쳐돌아갔으니 관대했다는건 오류

그리고 조선은 뭘해도 식민지가 될 운명이라 저항한번 안해보고 들러붙은 기회주의 친일파들이 침략한 나라보다 더 나쁜놈들임
일제청산을 국가에만 조준해놔서 친일파들 숙청 안된게 가장 큰 문제
     
감을치 22-03-10 14:50
   
그리고 반일 사상이 사라져서 아직도 일본은 여러나라 중에 호감도가 짱 꿔랑 북괴랑 비등비등할 정도로 바닥을 기고 윤서인이 대선 관련해서 국힘에서 실권 따위 없는 명예직인가 뭔가 받자마자 논란 터져서 없던 일로 쳤던 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을치 22-03-10 14:53
   
애시당초 미국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고 아프리카도 그렇고 자국 역사 위주의 역사에나 관심 많은데 한국인이 언제부터 다른 나라 역사에 대해서 유튜브를 찾아볼 정도로 관심이 지대했을까? 이번 대선 결과 보고 자기 망상을 주절 주절 늘어놓는데 일제가 관대했다면 지금 홍콩, 위구르, 티벳에 온갖 만행을 저지르는 중공도 관대한 거며 서구의 중상모략을 당하고 있는 것 뿐이지??
     
자기자신 22-03-11 03:20
   
일본놈들의조선통치가 관대하데 뭔 헛소리하지 그랬어 한글말살하고 그랬냐 이름도 강제로 바꾸라고 그렇고 3.1운동했다는 이유로 총과칼로 무력진압하고 경기도 제암리에서 무자비한 학살을 일삼고 간도에서도 수많은 한국인들을 학살한게 일본이다 독립군을 토벌하다는 이유로 그의외에도 강제 징병.징용 위안부사건 우키시마호 폭침사건도 있지
큐평이평 22-03-10 12:21
   
일본이랑은 가까워서도 멀어져서도 안됨. 그냥 국익때문에 한미일 동맹유지. 국가간 관계는 딱 이정도라야 함. 쟤네는 언제 또 군국주의 길 걸을지 모름. 한미동맹 올인하고 지금부터는 러시아 중국이 패권 도전하는거 잘 견뎌야함.
     
밑져야본전 22-03-10 12:36
   
일본이 과거사 문제 자꾸 촉구하면 한일 동맹이 곤란하다라고 한다면 어떻게 합니까?
          
Shinyru 22-03-10 12:49
   
미국형님한테 우리는 한미일 동맹 하려고하는데 일본이 꼬장부려서 못한다고 찌르면 형님이 알아서 해결해줌 ㅎㅎㅎ 국방에 대해서는 이해관계가 일치해요. 다만 일본은 정치적으로 평화헌법 폐지하고 정상국가로 가려고하는데 이거때문에 내켜하지 않는거임. 미국은 기본적으로 평화헌법 유지해야한다는 입장인데, 우리가 비협조적으로 나가면 평화헌법 폐지시켜버리고 일본 군비확장해서 같이 막아내자는쪽임.
이런 상황이니까 국방쪽은 우리는 무조건 한미일로 뭉쳐야 유리함.
               
밑져야본전 22-03-10 13:09
   
미국 형님이 어떻게 알아서 해결해줄까요? 과연 일본한테 뭐라고 할까요, 한국한테 뭐라고 할까요 ? 한국 더러 과거사 문제로 일본 자극하지 말라고 하지 않을까요? ㅎㅎ
인천쌍둥이 22-03-10 12:23
   
이제 일본에게 굽신거리고 방사능 해산물 겁나 들어오겠네
좋겠다 토왜 새키들
한반도 유사시 일본군을 받아 들이고
왜구는 난민 넘어오면 사살 한다하고
일베 토왜 세상이 되어버렸네
     
임빅터 22-03-10 13:13
   
혹시 조현병? 뭔 혼자 망상을 적고 있지ㅋㅋㅋ
Blon 22-03-10 12:40
   
버러지들이 뭔 한국국민들이 친일대통령을 뽑은줄아네ㅋㅋ 그저 민주당에 질려서 반대표로 당선된건데ㅋㅋ 아주 지랄들을해요
오거돈 22-03-10 12:41
   
윤미향꼴보고도 토왜타령ㅋㅋㅋ 느그미향이도 못쳐내면서 일본타령이냐
사무치도록 22-03-10 12:43
   
솔직히 쪼팔려....
건진이가 용하긴 했나보다...
     
난리블루스 22-03-10 12:50
   
이제 대세는 무속이랑 신천지죠. 전직 무속인로서 뿌듯하넴...아익ㅎ..뿌듯해....아이고....
     
ZZangkun 22-03-10 13:00
   
오 그러고 보니 무당들 이제 때돈벌겠네요 ㅎ 신천지도 살판나고 ㅎ
     
박찬화 22-03-10 18:49
   
이딴 루머나 퍼뜨려가며 개소리 하니까
이재명이 진 거야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네
ZZangkun 22-03-10 12:59
   
일본 좋겠네 후쿠시마도 안터졌다고하고 유사시 자위대 무혈 상륙도 가능하고
     
Shinyru 22-03-10 13:04
   
그 유사시라는게 중국이나 러시아 혹은 북한이 우리쪽으로 밀고들어오고 우리가 짜부러질때라는건데 그럼 누구든 끌고와야죠. 우크라이나 전쟁터지니까 범죄자 풀어주고 최전선에서 싸우게하는거 못봤음? 한미일 동맹 골자가 그거임. 러시아 일본 전쟁타면 우리도 일본 상륙해서 도와주는거고, 중공군이 우리쪽으로 밀고오면 일본도 우리쪽 상륙해서 도와주는거
     
원봉 22-03-10 13:13
   
유사시면 당연히 자위대 바지 가랭이라도 잡고 한반도 들어와 도와달라고 매달려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님?
유사시란게  한국군만의 힘만으로는 버거운 상황에 몰릴때의 경우인데

에를들어 다시 6.25때처럼 중공군과 북한군에 의해 한국땅 밑으로 밀려버리면
당연히 일본군에게도 도와달라고 매달려야 하는 상황이지.
          
원봉 22-03-10 13:14
   
물론 미군도 도와는 주겠지만 이번 우크라이나만 봐도 알겠지만, 더이상 미국만 의존하면 좆된다는거
다 알잖아. 6.25때처럼 미군이 전방위적으로 도와줄일은 앞으론 절대없음.
그냥 장비 지원 정도만 생각해야함.
미국으로서도 되도록이면 미군의 피는 적게 흘리고
대신 일본군이 한국군을 배후 지원하는 그림을 그릴게 뻔하고.
일본 육군은 별 도움이 안되더라도, 대신 일본의 해군과 공군은 한국군에게 엄청난 힘이 될거임,
특히 일본 해군은 중국과도 맞먹을 정도니까. 일본과 군사 동맹이 절실한 이유지.
               
난리블루스 22-03-10 13:21
   
자위대 들어오라고 하는거 당연한거 아님

1. 일본은 전쟁후 북을 먹으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음. 아직도 일본ㄴ 북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음. 다시 수복해야할 옛땅로 인식.

2. 전력적으로 크게 도움안됨. 일본의 예전 계획을 보면 남은 우리가 버티고 미쿡이랑 일본이 북으로 바로 진입한다는 건데, 불법점령자인 북괴를 물리치고 자신들이 미쿡과 공동 점유했다가 할애받는다는 계획임.
굳이 일본해군까지 델꼬 올필요없이 해상과 공중은 미쿡과 우리나라가 훨씬더 강함.

님들이 주장하는 것들이 전형적인 일본이 주장하는 것임. 일본의 주장을 그대로 옮긴다고 친일이 아니라, 국민에게 도움안되고 일본에게만 도움되는게 친일임. 물론 최고는 평화임. 굳이 전쟁일킬 필요는 없을뿐더러 우리나라는 손해만, 일본은 제2의 부흥길 수여한것임
               
난리블루스 22-03-10 13:23
   
리고 우크라이나와 우리나라에 대한 미쿡의 입장은 다름. 우리나라는 군사동맹임. 갠히 대통령들이 당선되면 미쿡부터 가는게 아님.
               
원봉 22-03-10 13:24
   
쉽게  말하면 중국 러시아와 직접 맞부딫치지않는 전장엔
미군 전투병도 개입하지만

우크라이나처럼 러시아군과 직접 맞부딫쳐야하는 전장엔
미군 전투병은 절대 개입안시킨다는게 2000년 이후부터의 미국의 철칙이 된거
세계대전으로 확대되는걸 막기 위함이지..
                    
원봉 22-03-10 13:24
   
한반도에서도 전쟁이 커지면 중국의 개입은 당연하고, 찬스를 노리는 러시아까지 개입 가능하기에
한국이 국토를 완전히 잃고, 저기 동남아 무인도로 국가를 옮겨야하는 상황까지 가지않는이상은
미군 전투병이 전쟁이 직접 개입할일은 절대 없다고 보는게 정확함..
이젠 주한미군도 군수 보급용 수비병력이라고 봐야함.  이래서 한일군사동맹이라도 아쉬운거지.
                         
난리블루스 22-03-10 13:29
   
작계에 대해 말해봤자 손가락 아플뿐인거 같넴. 내가졌음. 믿음대로 행하셈. 사바하~아멘♡ ㅂㅂㅇ
골드에그 22-03-10 13:07
   
잘봤습니다.
냥냥뇽뇽 22-03-10 13:11
   
ㅋㅋㅋㅋ 레이더 사건으로 아직도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네 와 대단하다
지들이 먼저 저공비행 접근해 선제공격들어온건 뇌에서 삭제 ㅋㅋ ㅁㅊ놈들
이게 베플이라니
참깨고소미 22-03-10 14:02
   
일베만 보더라도 죄다 친일 성향이죠..거의99%
에페 22-03-10 14:26
   
잘봤어요
에페 22-03-10 14:26
   
관심 오지게 많네 먹을것도 없는디 ㅋㅋ
구르미그린 22-03-10 14:36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파병하지 않는 이유는 우크라이나가 동맹국이 아니어서 파병 의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에 매달리는 것인데, 이상하게 한국 인터넷에선 "미국도 믿을 수 없다"는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통해 얘기한다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논리가 앞뒤가 맞습니다.
"미국도 믿을 수 없으니...."라고 말하려면, "가까운 미래에 중국이 미국 국력을 훨씬 뛰어넘어 패권국이 되고, 미국이 동북아에서 물러날 것"이라 가정해야 합니다.
구르미그린 22-03-10 14:38
   
그렇게 전망한다면 최소한 국내에서 중국인에게 털리지 않게 정책을 신경쓰는 것이 순리입니다. 미국이 나갈 정도로 중국이 세지는 시대가 올 경우, 한국이 아무리 군사력 강화해도 중국에 맞서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0세기 교과서에 "만주족이 한족에 흡수당한 반면, 한국이 흡수당하지 않은 건 문화의 힘 덕분"이란 글이 실려, 안이하게 생각하는 이가 많은데, 한국이 흡수당하지 않은 비결은 1) 굴욕외교해 중국이 침략할 구실을 주지 않는 한편, 2) 중국인들이 밀려들어와 중국인 세상 되지 않게 정책을 폈기 때문입니다.
구르미그린 22-03-10 14:38
   
어차피 1)은 지금도 동맹국 미국이 요구해도 쿼드에 안 갈 정도로 한국정부가 가고 있는 길이고, 문제는 2)입니다. 2)를 하지 않을 경우, 지금 같은 저출산 추세에서 한민족은 만주족처럼 됩니다.
헌법상 한국 영토로 규정하는 북한 땅에 대해서도 "통일하지 말고 이대로 살자"고 영구분단 주장하는 한국인이 거의 절반 가까이 되는 현실에서,
국방의 목적은 한치의 땅도 뺐기지 않기 위함이 아니라, 지금 한국인 후손이 만주족처럼 되는 사태를 피하기 위함입니다.
     
구르미그린 22-03-10 14:43
   
한국을 지키고 싶다면, 반일/반중은 길이 아닙니다.
한국은 일본에 복수할 만큼 국력 키울 생각도 없으면서 (그런 생각이 있다면 세계 GDP에서 한국 비중이 1996년 이후 제자리걸음이고 한국 신생아 수가 역사상 가장 빨리 씨가 마르는 원인을 분석하고, 그런 원인을 제거하는 정책을 촉구해야 하는데, 그런 이는 거의 없습니다.)
정부가 전쟁이라도 할 듯 국민 눈길을 일본에 쏠리게 한 다음, 한국인보다 국내 외국인 이익을 우선하는 정책들을 펴니 지금 한국은 서태후 시절 만주족과 같습니다.
홍길또이 22-03-10 14:41
   
나라 망하기야 하겠나만은,,, 일본에 달라붙는 일만은 하지마라. 마지막 남은 부탁이다.
승리만세 22-03-10 15:02
   
확실히 젊은 세대는 일본 좋아하는거같음. 한일 커플이나 한일 부부도 많고 반일감정도 거의 없고 오히려 반일은 정신병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으니, 반면에 중국은 악의제국 그 자체고 반드시 없애야 하는 적이됬음. 한때 중국에 대한 호감도가 60%가 넘었을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뭐 바닥을 치고 일본이 잘못한건 있는데 중국과 함께 맞서싸우는 입장에서 이렇게까지 반일할 이윤없지않냐며 생각하니.. 뭐 세대차이는 어쩔수없나봄
냉혹한현실 22-03-10 15:52
   
쪽.발.이.들 신났네.
이 땅에 군인으로 들어 오는 쪽.발.이.들은 사지가 온전하게 떠날 생각을 말아라.
patron 22-03-10 16:03
   
4050 국뽕 스윗1번남 부들부들~~~
반인간 22-03-10 16:25
   
지금 일본과 손을 잡고 가는 시츄에이션을 선택하는 것은,
과거 강대해진 고구려로부터 자신들을 지키기위해 백제와 신라가 손을 잡은 것과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지금 어마무시한 괴물이 앞에있는데 투닥이던 두 사람은 당연히 손을 잡아야하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그 두 사람은 빅보스의 꼬붕입니다. 두 사람이 제대로 살아있는건 빅보스 덕분임을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그 괴물을 물리칠 힘 또한 빅보스에서 대부분 제공해줍니다.
근데도 손 안잡으면 그게 미친사람 아닐까요?
감을치 22-03-10 16:40
   
중간에 ㅈㄷㅅ 하나가 이번 대선을 반일vs친일 정책으로만 보고 뽑는 줄 알고 일제가 관대했다는 걸 알았다는 둥 뭐라는 둥 개소리 오지게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19대 대선은 이전 정권과 다른 정치색을 지닌 후보가 뽑혔으니 18대 이후로 단숨에 반일 선동에 빠져서 19대 대선과 21대 총선에서 180석이란 결과가 나온 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대선에선 여러 논란과 부동산 문제, 남녀 갈등들도 터져나왔구만 반일vs친일 구도 짜넣고 유튜브로 반일선동에서 벗어났다 ㅇㅈㄹ하고 자빠졌네 ㅋ
로딩중 22-03-10 17:13
   
2030 세대가 일본보다 중국을 혐오하는 이유는 가장 게임으로 즐겁게 보낼시기 중국인들이 게임에서 개판쳐놓으면서 반중 정세에 더 합류한것도 큽니다. 입시, 경쟁으로 유일한 도피처 마저 중국인들에게 공격당하니 어린 시절 그 혐오 감정이 성인이 될때까지 남을 확률도 크죠 또한 2030대들은 일본애니메이션에도 상당히 친숙한 세대입니다 어린시절 포켓몬, 디지몬, 원나블 등등 가깝게 자라온것도 크죠
일본 식민지배에 대한 교육을 받지만 직접 당하신 세대분들이 이미 돌아가신 경우도 커 실제로 공감을 못하는 경향도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국제 정서가 중국이 지금 맨날 남의 문화를 넘보는 상황 거기에 코로나까지 터지니 반중정서가 더 강한게 지금 상황에서는 당연한거죠.
바두기 22-03-10 17:45
   
착잡한기분은 뭘까....
잘봤습니다.
슈퍼코리안 22-03-10 18:31
   
문정권이 반일이 아니고 상식적으로 일본이 혐한인거지.... 윤정권은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박찬화 22-03-10 18:47
   
꼬우면 과반 이상 득표하던가
뭔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 써갈기면서
나라 망하라며 기도하고 있네
위에 다 대한민국 국민 맞음?
조선족 아님?
     
GraySky 22-03-11 11:34
   
여기 조선족들 ㅈㄴ많음
     
흑호 22-03-19 01:04
   
쓰레기 조선족 댓글알바들 엄청 많음 ㅋ
프리미어주 22-03-10 19:47
   
일본이 반대한 후보는 떨어지고 
ㅋㅋㅋ 이제 5년이 암흑이겠구나 ㅠㅠ
가출한술래 22-03-10 20:19
   
잘봤습니다
jow1227 22-03-10 20:54
   
위에 조선족들 많네.
어쩔 수 없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친중 친북 친러보다는
차라리
친미 친일이 낫다

중국은 뜨는 양아치 해
일본은 지는 노인 해

이왕 지피지기 할거면
늙어가는 일본보다는
진핑이 아래에서 커져가는 중국을
더 위험대상으로 보는게 맞지

무엇보다 바이든이 바로
축하전화 주는것만 봐도
한미동맹에 있어 어느쪽이 이득인지는
조선족이 아니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
톨레 22-03-10 21:04
   
팩트 : 문재인은 친중한적 없다. 반중정서가 진해지니 국힘에서 만든 프레임일 뿐이지 단 한번도 친중한적 없음 오히려 박그네때 미세먼지가 중국탓이 아니라고 옹호해주며 대통령이 중국전승절 까지 불려갔던게 국민의 힘임
     
반민반국 22-03-10 21:33
   
재앙이는 친중 한 적 없다기 보다.

친중의 노출 빈도가 적었을 뿐임.
한국은 소국이지만, 중국몽과 함께 하겠다 모름?

그리고, 리재명 좃선족 들인거 모름?

국가 기반을 짱쾌들이 망치고 있음.

무엇보다, 나는 더듬어 만졌당이나 국짐당이나 짱쾌들에 빌빌 거리는 작자들은 다 싫음

현 국개의원 수준들 다 거기서 거기인데, 문재앙 쉴드도 적당히 치시길.
반민반국 22-03-10 21:29
   
느그 방숭이가 먼저 손을 내밀 필요가 없다고?

바라지도 않아 방숭이들아, 그냥 니넨 그렇게 살어.
청담돌쇠 22-03-10 22:54
   
걱정하지마라 니들하고는 멀리하는게 더 국익에 도움이되니  니들과 엮여서 좋은 꼴 난적이없다 계속 섬 갈라파고스서 단절된 생활이 니들은 더 어울린다
Tobi 22-03-11 00:20
   
잘 봤습니다..
자기자신 22-03-11 03:15
   
잘 보고가요
고양이가 22-03-11 04:14
   
잘 봤습니다. 여러모로 걱정되네요.
임비니 22-03-11 05:27
   
2030년에 7광구 한일 협정 끝나서 전부 일본껄로 된다고해서 그전에 국제재판 간다곤 하는데 윤석열이 2027년까지 임기라... 답이없다

윤석열이면 이대로 7광구 다 뺏겨서 일본은 석유로 부자 되겠네 너무 걱정된다
kfx2 22-03-11 10:01
   
일본과의 관계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이 딱임.
GraySky 22-03-11 11:29
   
캡쳐 할 댓글 수두룩 하네
어휴 춘장냄새
carlitos36 22-03-11 11:30
   
완전 기분 드럽
soosoo 22-03-11 12:02
   
왜구들이 좋아하는 대통이라니...
lololololol 22-03-11 17:36
   
가생이에서 키배벌이는거 오랜만에 보넼ㅋㅋ 뭐 여기가 워낙 고여서 웬만하게 석나가지 않는이상 뭐라안했는데...여기까지 싸우는거보니 세상이 진짜 바뀌고는있네요ㅋㅋ
kwleesst 22-03-12 08:24
   
내로남불...약속을 어기는 민족은 일본을 얘기하는거 아닌가??? 군함도 강제징용 사실을 왜 유엔의 권고에도 기재안하고 교육안하냐? 뒷통수치는 거짓말 혐한민족은 일본이지
ㅇㄹㄴ 22-04-03 06:36
   
잘봤습니다.
omkk 22-04-14 02:27
   
판독기네 아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