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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日 기시다 총리의 경제정책은 사실 괴멸적" 일본 반응
등록일 : 22-01-31 14:55  (조회 : 30,33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침몰하고 있는 일본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시다 총리가 '새로운 자본주의'라는 정책을 들고나왔습니다. 기사에서는 정책이 전혀 구체적이지 않으며 모순되는 점이 많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일본언론의 보도내용과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새로운 자본주의’는  모순투성이…기시다  총리의  경제정책 , 사실은  괴멸적이었다 .
 
오류 가득한  ‘새로운  자본주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문예춘추’ 2월호에  자신이  자랑하는  ‘새로운  자본주의를’를  해설하는  논고를  실었다 . 이제  겨우  구체적인  경제정책이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 역시  잘  모르겠다 . 오히려  주장이  상호  모순된다 . 총리는  대체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가 .
‘내가 추구하는  새로운  자본주의의  그랜드  디자인 (큰  계획 )’이라는  제목의  논고는  다음과  같은  말로  시작한다 .
 
내가 주장하는  새로운  자본주의에  대해서 , 무엇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해  주었으면  하는  의견을  많이  듣습니다 .
 
총리 자신도  세간의  평가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 . 그래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판단하여  긴급  기고한  것  같지만 , 내용은  오류로  가득하다 .
 
예를 들어 , 첫머리에  시장이나  경쟁에  맡기면  모든  것이  잘  돌아갈  거라는  사고방식이  신자유주의라고  적고  있다 . 이  같은  사실은  1월  17일  시정연설에서도  언급됐다 . 하지만 , 내가  아는  한  그런  난폭한  주장을  하는  신자유주의자는  사실  1명도  없다 .
 
신자유주의는 분명  정부의  과잉  개입을  꺼리고  불필요한  규제는  없앨  것을  요구한다 . 그렇다고  규제를  풀어라 , 그러면  만사가  잘  된다고  주창하는  건  아니다 . 내가  아베  신조 , 스가  요시히데  정권에서  참가한  일본의  규제개혁 (추진 ) 회의에서도  그런  논의는  없었다 . 총리의  말은  아무도  하지  않은  극론을  날조한  과장이다 .
 
그리고 기후  변동  문제를  언급하면서  ‘작년  7월  아타미  시의  산사태를  비롯해  각지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라고  썼다 . 아타미  시의  재해는  토지  소유자들의  무리한  개발이  원인으로써  피해자가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제소했다 . 그것을  기후  변동  문제와  연관  짓는  것은  억지다 . 총리가  개발업자  편에  서서  면책을  인정하는  얘기가  될  수도  있다 .
 
근본부터 모순이다
이상이 서론이다 . 본론에서  총리는  ‘사람  중심  자본주의의  버전업’을  주장하며  이렇게  쓰고  있다 .
 
“인적 자본을  소중히  하지  않는  경영으로는  기업  가치를  최대화하기  어려워져 , 장기적으로  주주에게  환원하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 그래서  나의  새로운  자본주의에서는  그  열쇠를  '사람 ', 즉 , 인적  자본에  두기로  했습니다 . ‘물건에서  사람으로’가  새로운  자본주의의  제 1 키워드입니다 .”
 
그리고 기업의  인재  지출  비용은  GDP 대비  0.10%로  미국이나  프랑스 , 독일에  비해  작은  점을  지적하며 , 정부는  3년간  4,000억  엔  규모의  시책  패키지로  ‘능력개발  지원 , 재취업  지원 , 타사  이동  스텝업  지원을  대략  100만  명  정도  시행할  것이라고  한다 .
 
마치 선정 (善政 )인  것  같지만 , 뭔가  이상하다 . 능력개발  지원은  그렇다  치고  ‘재취업  지원과  타사로  이동 , 즉  전직  지원’은  고용  유동화  촉진과  다름없고 , 그건  총리가  싫어하는  신자유주의  정책이  아니던가 .
 
좌익은 ‘해고  반대’를  외치며  고용의  유동화에  저항한다 . 하지만 , 낮은  생산성의  업종·기업에서  높은  생산성의  업종·기업으로의  인재  유동화가  경제  전체의  생산성을  높인다 . 시장의  기능을  활용해  고용을  유동화시키는  것은  신자유주의  그  자체다 .
 
더욱이 서구에서는  이러한  정책을  더  이상  ‘신자유주의’라고조차  부르지  않는다 . OO주의라고  떠벌려  부르기에는  너무  당연하기  때문이다 . 오히려  세계  표준으로  보면  일본의  종신고용이  이단이었다 . OO주의  등으로  낙인찍어  공격하는  것은  일본이  우물  안  개구리라는  증거다 .
 
그런 일본에서도  고용의  유동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 정년을  앞둔  사람을  제외하고 , 고용주로서도  생산성이  낮고  장래성이  없는  기업에  매달리는  것보다  새로운  기회를  찾아  나서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
 
기시다 총리는 인적  자본을  소중히  하라고  설교하는  한편 , 고용의  유동화는  응원한다고  말하고  있다 . 고용  유동화를  추진하겠다는  것인지 , 종신고용을  지키려는  것인지 , 도대체  어느  쪽인가 . 어느  쪽  입장에서도  듣기  좋은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
 
총리는 구체적인  정책으로  인적  자본의  ‘비재무  정보에  대해  금융상품거래법상의  유가증권  보고서의  공개를  충실히  하기  위해 , 금융  심의회에서  검토를  부탁한다’, ‘인적  자본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서  각  기업이  참고되도록  올여름에는  참고  지침을  정리한다’라고  한다 .
 
나는 인적  자본의  중요성  자체에  이견이  없으므로 , 만약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만들  수  있다면  이해된다 . 다만  모든  업종에  적용할  수  있고 , 더구나  기업과  고용자에게  공평하고  유효한  지표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
 
금융 패닉이  일어날  수도  있다
 
총리는 ‘새로운  관민  제휴로  부가가치를  끌어올린다’라고도  제창하고  있다 . 이것도  일견  그럴듯하지만 , 구체론을  듣고  흠칫  놀랐다 .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
 
“새로운 성장을  위한  기업의  사업  재구축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주요  채권자 , 주채권은행이  채무를  경감하면  새로운  투자가  가능하다고  판단될  때는  모든  채권자의  동의  없이도  채무경감  조치를  결정할  수  있도록  법제  정비를  도모합니다 .”
 
즉, 기업의  주채권은행이  새로  투자해서  사업  재구축이  가능하다고  판단하면 , 다른  채권자의  동의  없이도  법적으로  채무경감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런  말을  해도  괜찮을까 ?
 
많은 기업은  주채권은행  한  곳이  아니라 , 여러  곳의  금융기관에서  대출받고  있다 . 그런데  주거래은행의  판단만으로  채무경감을  할  수  있게  되면  다른  금융기관은  어떻게  되는가 . 자체  경영  판단과  상관없이  금리  감면을  강요받을  수  있다 .
 
금융기관들은 오랜  기간  저금리로  벌이가  시원찮아  애를  먹고  있다 . 그런  법률이  생기면 , 금융기관은  자신이  주거래은행인  기업  이외의  대출처에서는  일제히  대출을  철회해  버리지  않을까 ?
 
내가 은행  경영자라면  미래의  감면  위험에  대비해  자신이  주거래은행  이외의  기업  거래는  피하고  싶어진다 . 모두가  일제히  그렇게  움직인다면  기업과  은행은  대혼란에  빠질  것이다 .
 
이는 주거래은행의  주도권을  과도하게  인정하는  정책으로  기업  대출의  시장원리를  근본적으로  위협할  수  있다 . 총리는  논고에서  제도의  구체적인  내용을  말하고  있지  않지만 , 나는  정말로  이런  정책을  시작하면  금융  패닉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
 
사람에 대한  투자는  제목뿐인가
총리는 ‘대담한  투자의  실현’이라고도  말하고  있다 .
 
일본은 민간기업의  설비투자가  2000년부터  2019년까지  1.1배에  그쳐 , 미국  프랑스에  비해  낮다 . 연구개발  투자도  일본이  1.06배 , 독일은  1.35배 , 영국  1.33배 , 미국은  1.31배  등의  수치를  나타냈다 . 또  정부는  향후  5년간의  연구개발  투자  목표를  정부  전체에서  약  30조  엔 , 민관을  합한  총액은  약  120조  엔이라고  소개했다 .
 
하지만, 총리는  앞에서  ‘사람에게  투자’를  강조하지  않았나 . 그렇다면  인적  투자를  일거에  확대하면  좋을  텐데 , 여기서는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중요한  것이  투자’라고  강조하며  설비투자와  연구개발  투자를  중시했다 .
 
더구나 금액은  인적  투자가  앞서  소개한  것처럼  ‘3년간  4,000억  엔’인  데  반해  연구개발  투자는  약  120조  엔이라고  한다 . 현격한  차이다 . 사람에  대한  투자는  한낱  캐치프레이즈에  불과함을  자백한  것과  같다 .
 
피상적인 규제개혁이  된다
그리고 규제개혁이다 .
 
총리는 논고에서  개혁  마인드가  없다고  비판받는  것을  언급하며  명확히  반론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 왜  비판을  받았는가  하면  규제개혁을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그것을  의식했는지 , 4만  건의  법률 , 행정명령을  일괄적으로  재검토해 , 올봄에는  규제  재검토  계획을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
 
이 말을  듣고  행정부처의  관리들은  ‘누가  입김을  불어  넣었는지  모르지만 , 이  총리는  아무것도  모르는구나’라며  싱글벙글했을  것이다 . 행정부처의  모든  부처와  관계된  4만  건의  법률 , 행정명령은  일괄  수정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그래서 역대  정권은  규제개혁  전문회의체를  만들어  1건마다  관계자 , 관계부처와  함께  구체적인  논의와  개혁을  거듭했다 . 유감스럽지만  이것이  민주주의  비용이다 .
 
일괄적으로 할  수  있는  건  기껏해야  규제개혁  추진을  선언하는  법률을  만들어  얼렁뚱땅  넘기기  정도일  것이다 . 그런  선언은  전혀  실질적인  개혁이  될  수  없고 , 기득권  세력은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다 . 결국  아무것도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
 
기시다 총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능력이  있는  대학을  일본에  만들기  위해  10조  엔  규모의  대학  펀드를  올해  안에  실현해 , 운용을  개시한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 하지만 , 이것은  기시다  정권의  정책이  아니고 , 스가  요시히데  전  정권에서  나왔던  정책이다 .
 
논고는 스가  총리의  '菅 (스가 )'자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지만 , 지난  정부의  유산을  마치  자신의  공적처럼  말하는  것은  보기  안  좋다 .
 
결국 기시다  총리가  주창하는  새로운  자본주의는  말뿐이다 . 내용은  부족하고 , 잘못하면  금융  패닉을  일으킬  수도  있다 . 이  또한  조령모개 (아침에  명령 (命令 )을  내리고서  저녁에  다시  바꾼다 )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
 
<댓글  반응 >
nhk***** |                      355                      29
시장이나 경쟁에  맡겨두면  다  잘되는  게  신자본주의 .
서두부터 언동이  모순된다 . 그렇다면  왜  투자에  대한  과세  강화나  자사  주식  취득에  규제를  가한다고  발언하는가 ?
기시다 취임  뒤부터  주가가  하락하였다는  게  시장의  평가일  것이다 .
주가 하락은  부유층만  관계하는  것은  아니다 . 어쨌든  기시다는  안  된다 .
총재 후보  3명  중  (노다는  애당초  제외 ) 일본을  위해  가장  이기면  안  되는  사람이  총재가  되어버린  일본의  불행 .
 ㄴ ss***** |                      13                      2
기사가 지적하듯이  사회주의의  빛이  짙은  일본에서  미국에서나  볼  수  있는  자본주의의  폐해를  우려하는  것은  잘못이다 . 다만  자민당의  좌경화는  입헌  민주당의  세력을  꺾고  유신회의  힘을  키울  테니  장래에  반동  우경화를  키울지도  모르겠다 .
 ㄴ  kki***** |                      3                      11
신고전파 경제를  추진한  결과  세계  대공황에  빠졌던  역사 .
그리고 스가  정권  말기에  기시다를  원한  것이  국민 .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지금의  상황 .
ㄴ ywr***** |                      16                      9
시장이나 경쟁에  맡기면  잘  되는  게  자본주의예요 ? 중세  유럽 ? 
패전국 일본의  암시장  같은  사회가  올바른  자본주의입니까 ? 
돈이나 힘이  있는  사람이  더  풍요로워지고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더욱  가난해질  뿐이지요 ? 
약육강식의 세계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동족상쟁  뒤  멸종일까요 ?
 
tac***** |                      311                      23
분배로 경제성장이라는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기시다  정권 .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세금으로  빼앗아  아무것도  만들어  내지  않고  세금도  안  내는  사람에게  뿌린다는  것이다 .
이는 시진핑이  하려는  모든  국민이  가난해지자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
분명히 말해  기시다  정권이  하려고  하는  것은  입헌  민주당이나  공산당이  하고  싶었던  것 .
이런 정권을  도저히  지지할  수  없다 .
 
mic***** |                      192                      3
미국 대통령에게  면담을  거절당할  정도의  총리가  과거에  있었을까 .
기시다 총리가  매달린  것은  친중파  인사와  재무성  인사다 .
미국은 받아들일  수  없는  인사와  정책이라는  것이다 .
지금의 세계정세에서  외교는  고립화 , 내정은  대증세…
그런 미친  정권이  더  이상  존속해서는  안  된다 .
 
ech***** |                      82                      2
'새로운  자본주의 '가  뭐냐는  유권자들의  의문에  훌륭할  정도로  답하지  않고  있다 .
참의원 선거가  끝날  때까지는 , 코로나든  경제든  무언가  하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 실제로는  내용이  없는  이미지  전략만으로 , 어쨌든  비판을  받지  않도록 , 그리고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도록  ‘가능한  한  아무것도  안  할  거야 , 말하지  않을  거야’가  기시다  씨의  전략일  것이다 .
그 때문에  나중에  곤란하지  않도록  양론을  쓰니까  모순투성이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
 
foh***** |                      80                      3
기시다 씨는  외교·안전  보장뿐만이  아니라 , 경제정책에도  분배로  성장  전략이라는  전혀  알  수  업는 말을  한다 . 아사히나  마이니치  등은  비판도  하지  않는데 , 옛날  사회당  정권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
 
par***** |                      99                      12
법인소득, 부자소득 , 금융소득은  다음의  소비·설비  연구  투자의  자원이  되며  경기를  끌어올려  산업을  강하게  합니다 . 그러나  법인  내부나  부유층의  지갑 , 금융시장에서  막히면  불경기를  만들어  산업을  악화시킵니다 .
또 불경기로  노동수요가  낮은  곳에서  해고규제를  풀면 , 노동자를  싼값에  마구  고용해서  블랙  기업이  늘어나고 , 아이를  낳지  못해  출산율  저하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 바로  지금의  일본입니다 .
우선은 재정  출동 , 사용하면  감세 , 저축하면  증세와  신축성이  있는  세금  제도로  마일드  인플레와  높은  노동수요  상태를  만들어야  합니다 .
 
khc***** |                      57                      7
‘콘크리트에서 사람으로’의  오자와  이치로가  이  캐치프레이즈로  민주당  정권을  수립했지만 , 일본은  세계에  뒤처졌다 . 사람에  대한  분배 (교육 , 공공설비의  인프라  투자  제외 )는  비상시의  일시적인  정책에  지나지  않으며  미래에  아무  이익도  내지  못한다 . 새로운  종에  투자하고 , 실업률을  줄이고 , 모두가  일해서  수입을  얻는  환경 (경쟁력을  갖추는 )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PB 달성 (재정  규율 , 증세 ?)이나 , 분배를  중시하는  정책은  일본을  한층  더  경쟁력  없는  소국으로  만들어  버린다고  느낀다 . 지금은  전후  일본인들이  노력한  성과에  안주해서 , 그저  과거의  유산 (이익 )만을  향유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한다 .
 
sig***** |                      47                      2
기시다 씨는  신념이라든가  신조를  잘  몰라 .
정치인은 지금  국민의  지지율보다  역사의  평가에  신경을  써야  할  텐데 , 그런  생각은  전혀  없겠지 .
스가 씨는  총리에  적합하지  않았지만 , 실무  면에서  몇  년  후에  재평가될  거로  생각해 .
 
vvi***** | 44                      1
관료 근성이  스며든  기시다  정권 ?
뭐가 어땠든  트러블이나  논의를  피하려고  한다 .
트러블이야말로 논의의  시작이다 . 오히려  기회인데 , 자기  몸만  사리는  사람은  피하고  싶을  거다 .
자신이 책임지지  않으려는  태도만  취한다 .
급기야 산사태의  원인이  지구온난화라는  무지도  드러낸다 .
정권을 담당할  수  있는  건  자민당뿐이지만 , 기시다는  아니다 .
 
m_a***** |                      38                      3
총리가 말하는  경제정책은  바른  면도  있고  그것과  반대되는  면도  있다 . 
그래서 모순을  일으킨다 . 반대되는  정책을  동시에  취하면  어느  한쪽이  희생된다 . 
그 원흉은 , 긴축  재정 , 재정재건의  사고가  근본에  있다는  것이다 . 
이 정책이  바탕에  깔린  이상  신자유주의에서  탈출할  수  없다 . 
새로운 자본주의는  신자유주의에  붙이는  곁가지  정책이  되거나  한낱  자기  어필에  지나지  않는다 .
일본은 긴축  재정을  벗어나지  않으면  새로워지지  않는다 .
 
guf***** |                      4                      0
주가가 내려가면  일본에서  유일하게  최근  몇  년간  효과를  봤던  주가  상승에  따른  개인소비도  시들해진다 . 기시다  총리는  정말  경제에  어두운  것  같고  경제에  강한  리더가  필요한  일본에서  가장  부적격한  분이  총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
30년  전의  일본이라면  좋은  총리가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
모처럼 주식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는데 , 주식  양도  과세의  강화라니  경제  음치도  정도가  있다 . 
사고방식이 너무  허술하다 .
 
hoge**** |                      11                      2
요청으로 임금  인상 ? 효과적이지  않다 . 비정규직을  줄이는  것이  제일이다 .
파견을 제한하면  임금도  쉽게  오른다 . 저임금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지  못하게  한다 . 인력이  부족하면  저절로  수요와  공급에  따라  임금도  오른다 . 정사원이  증가하면  장래  불안도  경감되어  저출산  대책도  된다 . 임금을  올려  법인세를  경감하는  것보다  정규  사원의  비율이  낮은  경우에  법인세를  올리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을  것  같다 .
 
umy***** |                      1                      0
디플레이션하에서 규제개혁이라  칭하고  규제를  철폐하면  과다한  경쟁이  일어난다 . 일 (수요 )은  늘지  않는데  공급을  늘리니  당연하다 . 전형적인  예가  운수 (버스·트럭 ) 업계다 . 신규  참가가  증가하고 , 손님과  짐을  서로  빼앗아  운임  상승이  일어나지  않는다 . 드라이버  부족은  임금이  싸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나  다름없다 . 이것이  신자유경제의  안  좋은  면이다 .
정부의 역할은  수요  창조다 . 구체적으로는  인프라·연구에  투자하고  법률을  재검토해야  한다 . 운수로  따지면  규제  완화와  함께  최저운임  인상을  의무화해야  했다 . 국토교통성이  정하는  운임표는  기준에  불과해서  지켜지지  않았다 . 했으면  모든  물건의  값이  올라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  있었다 .
신자유주의 탈피란  이런  것이다 .
 
col***** |                      6                      0
신자유주의든 새로운  자본주의든  이름  따위는  아무래도  좋다 .
국민이 원하는  것은  불황에서  벗어나  풍요로운  삶을  살고 , 
혹여 좌절이나  실패가  있더라도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
유감스럽지만 기시다  정권의  새로운  자본주의는  말만  번지르르한  것  같다 ...
 
cjx***** | 16                      1
이런 영문  모를  총리를  뽑은  자민당의  죄가  커 .
방위, 외교  문제 , 경제문제를  전혀  모르고  있어 . 조언자들은  뭘  하는  걸까 ?
빨리 제대로  된  사람으로  바꾸길  바라 . 
이대로라면 악몽이라는  말을  듣던  민주당  정권보다  더  심해지지  않을까 ?
 
umi***** |                      0                      1
시장과 경쟁에  맡기면  경쟁이  심화하고  약자는  버려져 . 
최후에 약자는  남겨지고 , 승자가  약자에게  이익을  분배한다고 ?
정부는 가만히  앉아서  구경만  하는  거야 ?
분배받지 못한  약자가  납세를  못하면  너희들  급여도  줄어들걸 ?
 
boy | 42                      8
맞는 말이다 . 
누가 뭐라고  할  때마다  슬쩍  생각을  바꾸니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처음과  전혀  다른  신자본주의가  되어버리고 , 마지막에  ‘뭐야 ? 내가  생각한  신자본주의가  뭐였지 ?'로  끝날  것  같다 .
 
ko3***** |                      0                      0
DX(디지털  전환 )가  어떤  건지  이해하고  DX를  추진한다 .
일단은 이것을  강력하게  추진한다 .
이게 좋은  것  같다 , 잔가지를  뒤죽박죽  붙이면  오히려  알  수  없게  된다 .
 
hom***** |                      7                      1 
새로운 자본주의는  주식시장에  마이너스야 . 그  증거가  있어 .
기시다 총리가  임명한  야마기와  경제  재생  담당  대신의  자산  중  보유  주식은  미국주가  90% 이상 .
결국, 일본의  주식이  오르기보다 , 미국  주식으로  벌고  싶다는  사고 . 
일본은 무시 .
 
fxq***** |                      0                      2
일본에 적합한  모델로  인적  자본의  가치를  평가하고  자산화합니다 .
그것으로 회사를  평가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투자라면  찬성하겠습니다 .
 
sik***** |  20                      3
TV도쿄의  인터뷰에서  사회주의적인  정책은 ? 이라고  물어봤을  때  횡설수설했지 .
일본 경제에서  가장  큰  위험  요인이라고  불리고  있는  거  알고  있으려나 ?
 
yam***** |                      6                      8
자본주의 자체가  모순이므로  그걸  수정하는  건  무리다 .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게  아니라 , 사람들의  감사를  모아  이득을  취하는  원리 .
말하자면, 정복자의  논리를  현실화하는  주장이다 .
태어날 때부터  정복당한  환경이라  고칠  수  없는  거다 .
그러한데 주의 , 논조를  까봐야  바뀌는  건  없다 .
 
meh***** |                      5                      1
새로운 자본주의
잘 모르면서  지껄였으니까 , 나중에  열심히  생각하고  있는  거겠지 .
강변하고 있지만  무슨  말인지조차  모를지도 ...
단지, 자본주의와는  별도로  분배는  정치의  일이니까  확실히  해  주었으면  하는데 , 
중산층을 괴롭혀  목표를  이루려는  바보  같은  짓을  하려는  건  아니겠지 ?
 
onu***** |                      4                      8
처음과 끝만  읽고  기자의  이름을  확인하고  납득했습니다 .
누가 부탁해서  쓰는  기사겠지요 .
아베, 스가  정권을  대단히  추켜세우고  있네요 ...
인상 조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 국민  대다수가  아베노믹스의  실패를  알고  있습니다 .
 
毎 度馬鹿馬鹿しい世の中で  |                      5                      1
시장과 경쟁에  맡기면  모든  것이  잘  된다는  생각이  신자유주의 .
이것만 봐도  기시다가  얼마나  무지한지  알  수  있습니다 .
 
kum***** |                      30                      2
이건 아니지 .
그러니까 국민민주당에  넣으라고 ...
자민당은 이제  인재가  거의  없는  것  같아 .
재무성이 말하는  대로  하는구나…
기시다는 증세하는  거  외에  제대로  된  경제정책을  하나도  말하고  있지  않다 . 
잘라.
 
lxm***** |                      5                      3
사회주의 기질의  기시다 .
장기 집권을  위해  항상  미루어  대응 .
권력 지향의  기질 .
 
ron***** |                      4                      3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 그럼  왜  이  나라는  이  꼴이  되어  버린  거야 ?
그것에 대한  견해는  없고 , 새로운  자본주의가  어쩌고저쩌고하는  건  아니지 .
 
lgj***** | 46                      5
총리대신 할  관록이  아니다 .
사무적인 작업이  어울려 .
 ㄴ  ryu***** |                      5                      0
사무도 별로  못할  것  같아 .
입만 잘난  척에  속은  비었잖아 .
 
yuk***** |                      17                      1
법률 개정을  하려면  눈길을  끄는  게  필요하잖아 ?
시대에 뒤처진  방송법이  그거야 .
 
ait***** | 6                      2
어디선가 봤는데  '새로운  공산주의 ', '공동  빈곤  사회 ', 
정곡을 찌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hsc***** |                      0                      0
새로운 자본주의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으면  합니다만 , 
실제로는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다는  말씀이죠 ?
 
Y氏  |                      25                      1
완전 풍향계시네 . 그러니  어쩔  수  없지 !
비슷한 정권이  옆  나라에  있었잖아요 .
이쪽으로 휘청 , 저쪽으로  휘청 .
결국 어떻게  됐어요 ?
이제는 디폴트  직전 .
기시다 정권  사람들은  반면교사라는  말  몰라요 ?
 
doc***** |                      17                      2
기시다 씨  너무  공부를  안  했네 .
 
iga***** |                      6                      0
선거까지 ‘코로나  대책만’ 하고  있을걸요 .
선거에서 이기면 , 대증세  모드죠 .
 
tor***** |                      26                      4
제대로 된  정치를  하면  매스컴에  두들겨  맞기  때문에  그런  일은  하지  않는다
 
toy***** |                      12                      2
소비세 감세를  해서  경제를  살렸으면  좋겠어요 .
 
ira***** |                       5                      1
다른 사람  기시다보다  좋은  사람  없을까 ?
 
sev***** |                      19                      0
새로운 건  안  해도  되니까  증세만은  하지  마 .
 
hir***** | 1                      0
돈이 모이도록  금전운을  올리는  지갑을  사는  것과  같아 .
상식 있는  사람들은  무시하고  있었지 .
 
black hole |                      17                      1
총리는 단지  대증세를  하고  싶을  뿐입니다 .
 
kqm***** |                      16                      2
그냥  사회주의야 .
말장난은  그만하자 .
 
pig***** |                      1                      0
이제  국민은  눈치채고  있을  거예요
 
sab***** |                      13                      1
한창  일할  나이에  변변한  저축도  못  한  빙하기  세대가  
노후  불안에서  적은  돈으로  자기  책임  투자해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발버둥  치는데 , 
무식한  행동으로  시장을  때려눕히고 . 
빙하기  세대가  이대로  가만히  노쇠해서  죽을  거로  생각하지  마 .
 
gch***** |                      5                      1
지식도  능력도  없이  벼락출세한  사람이야 !
뭐든지  '새로운 '을  붙이면  국민이  호응해줄  줄  알았나 ?
자본주의의  종식을  향해  가고  있음을  알아야  해 !
 
nor***** |                      10                      1
아무것도  결단하지  못하고 , 중국의  의중을  헤아려  최대의  동맹국  미국으로부터  무시당하고  있다 .
공약을  아무렇지도  않게  깨뜨리고 ,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는  무능한  총리를  대중매체가  비난하지  않는다는  것은  기시다가  일본에  마이너스인  존재라는  증거 .
 
ryu***** |                      9                      1
이  남자가  말하는  새로운  자본주의란  낡은  사회주의다 .
발전의  여지가  없다 . 빨리  그만뒀으면  좋겠다 .
 
skk***** |                      3                      1
자민당의  권력  다툼에  ‘현대  비즈니스 (이  기사가  쓰인  잡지의  이름 )’가  뛰어들었다 .
‘현대  비즈니스’의  친구  아베  전  총리의  행차다 .
뒤에서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어 .
 
ily***** | 6                      0 
기시다는  정말  자기  생각이  없는  사람이네 . 아주  절절하게  느낍니다 .
빨리  퇴진 , 그만둬 !
 
qoi***** |                      12                      2
기시다는  그냥  바보라는  게  이것으로  판명되었다 . 당장  퇴진하라 .
 
idf***** | 11                      1 
뭘  하고  싶은  거야 ?
해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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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22-01-31 15:03
   
계속해서 훌륭한 총리를 배출하는구만 미래가 참 밝아~~ 기대되~~ 계속 자민당이 집권해라~
     
도다리 22-01-31 23:23
   
정치든 언론이든 시민이든
뭐 하나라도 제대로 된 것이 있어야 나라 꼴이 되는데
..도대체가 힘들어 보이고
외부에 핑계 거리라도 없어야 가능성이 있는 것인데
한국이라는 아주 큰 (사실은 한국의 토왜들)  존재가 있으니
...
     
안알려줌 22-02-01 02:06
   
아베 때는 낙수효과 선전으로 예산이 가서 기득권 반발이 없다시피 했는데

이번 에는 초반에 소득 분배쪽 입장  내세우니 기득권 태클이 들어오는 듯한 느낌.
          
에페 22-02-04 15:38
   
기득권이 놔둘리가 없죠 .  한국도 문정부 들어서니 기득권 공격 엄청 났으니
     
ckseoul777 22-02-01 07:16
   
지금 이시국에 선거때문에 역사전쟁을
하겠다고했다가  지금은 아닌건같다?
미국에서 욕만먹고있다가
아베의 한마디에  다시 역사전쟁을
하겠다고 어디 한번해보자
강제노역이 전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다
으이구 아베의 아바타!!!!!
리라 22-01-31 15:05
   
지들이 지지 안하면 어쩔건데 투표결과에 영향도 거의 없는것들이 ㅋㅋㅋㅋ
그냥 침몰하는거나 구경해라 발악하지말고 ㅋㅋㅋ
뭐가 문제인지 원인파악조차 못하는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혈쥐빠 22-01-31 15:25
   
지금 그 결과가 니들이 싸놓은 똥이다.
     
ckseoul777 22-02-01 07:23
   
지금 일본과 넷플릭스에서
신문기자를 방송하고있는데
아베가 저질렀던일들을 3회까지는
이번에는 아베를 제대로 까대니 
아베가 조용하다가 4회부터
좀 루즈하게 늘어지니 아베가다시
살판나서  다시 나대기 시작하는것이
어찌 이리 똑같은지  참 뻔뻔하네요!!?
이해한다 22-01-31 15:47
   
일본의 자국의 여성을 팔아 총을 구입했던 일본의 역사가 떠오르군요.
또다시 매춘이 주력시장이 될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또돌이표 22-01-31 15:54
   
굿힘당이 바라고 바라고 또 바라는 이상적인 국가...
정부가 뭔 짓을 해도 상관 없는 나라...
     
ckseoul777 22-02-01 20:38
   
집에 NHK  BS1 BS 2 를 가끔보는데
윤석열이대통령이되어야 한일관계가
원만해지고  미래가보인다면서
윤석열이 대통령이되기를바라는데
거기에 거니문제까지 다 이야기를함
          
에페 22-02-04 15:39
   
일본 우익 입장에선 다 퍼주는 국당이 되길 원하겠지
솔매냐 22-01-31 15:57
   
수정자본주의든 일본식 자본주의든 뭔 상관이여.  그냥 GDP 조작하고 한국 욕만 하면 대대손손 자민당 장기집권인데.
     
ckseoul777 22-02-01 20:40
   
8년씩이나 그런짓을 우리가 그랬다면
당징 구속감이겠죠!!!
**** 22-01-31 16:03
   
슬슬 망할 때가 지났는데

질기네
k1tina 22-01-31 16:13
   
왜나라 정치인들 수준이 딱하군요
그렇다고 한국 정치인들은 잘한다고 자랑도 못하겠습니다.
한국이나 왜나라나 정치인들 수준이 거기서 거기네요
인천쌍둥이 22-01-31 16:45
   
자민당만이 일본을 구할 당이다
힘껏 밀어라
호로파 22-01-31 16:50
   
우리 국민은 위대함
일본신민들 보면 더더욱 그리느낌
허투루 22-01-31 17:00
   
기시다도 내칠 작업하나 보네요.
스가도 올림픽 설거지용으로 쓰이다 버려졌고, 기시다도 결국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저런 취급 받을게 뻔했는데 뭐하러 저런 꼭두각시 총리직을 받아먹는 건지..
     
우뢰매 22-01-31 19:14
   
동감~뒤에서 다 조종하고 다음 총리로 누구 내세울지까지 결정하는 게 아베/아소파인데..
기시다 총리가  최근 아베랑 담쌓고 다른 길을 가려하니..길들일려고 하는 것.
     
우뢰매 22-01-31 19:15
   
사도광산 건만 봐도 이번이 5번째 시도로,세계문화유산 추진하는 셈인데..
아베 지가 총리일 땐 한국반발로 안될 거 뻔히 아니까,아예 신경도 안쓰다가..
이번에 기시다가 사도광산 추진을 반대하니,아베가 SNS로 한국 눈치보지말고 추진하라고 기사다를 비판함..
그 후,반대하던 기시다 입장 변경~! 완전 꼭두각시~!
근데,위 일본기사도 유심히 보면,중립적이지 않고..어디서 사주받아서,기시다까기위해 작정하고 쓴 기사같음.
머 일 기시다 총리를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한편으론 불쌍함~ 아베 천황모신다고 고생하니까~!
     
ckseoul777 22-02-01 20:45
   
기시다는 그저 아베의 아바타입니다
이번 사도광산이야기도  왜 기시다는
미국에 먼저  이야기를해서 일을크게
만들었다고  먼저 일을 일으키고
1년후에 바이든에게 알려야지

먼저 연락했다고 아베에게 욕만얻어
먹고 다시 역사 전쟁을 일으키겠다는
아베의 아바타인 기시다^^
슈퍼코리안 22-01-31 17:26
   
일본은 스스로 괴멸 하면서 왜 저런 기사들을 쓰는거야 개웃기네 ;; 누가 괴멸하래?
코리안국 22-01-31 18:19
   
아베가 10년간 조져놓은거 기시다가 심판 받겠네
남일이 아니다 이건
     
에페 22-02-04 15:41
   
덤탱이 맞을줄 알고 한거 아닐까나
밤샘근무 22-01-31 18:41
   
저렇게 대놓고 저격질하는거... 아베가 뒤에서 시키고 있는거 아닌가 몰라...

다음 총리는 아베???
     
우뢰매 22-01-31 19:25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
저 일본기사가 뭘 말하겠다는 건지 도통 이해가 안되는..
뭔 중립적이고 객관적 입장에서 자료나 근거를 제시하며 반박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기자 본인의 뇌피셜?!만 나열해놓은.. 기시다 막 헐뜯으면서 ㅎㅎ
다분히 기시다 총리에 반감을 가진 누구로부터 사주받아서.
지들 총리에 대한 존중이나 예의? 그런 건 아예 없이 그냥 깍아내릴 목적으로 쓴 기사같음.
     
우뢰매 22-01-31 20:02
   
저 기사 내용을 보면,그렇게 생각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그럼 자기가 생각하는 해결책은 무엇인지?!
머가 어떠어떠해서 자기 생각이 옳다는 건지?! 마냥 자기 생각은 무조건 정의이고 다 맞다고 생각하고 쓴.
막 자기 뇌피셜을 난잡하게 나열만 한...일본인들이 잘하는,논점흐리기같은? 칼럼~
저 기사를 쓴 저런 족속들이..토론이나 타협/문제해결에 1도 도움안되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고 비판을 하기위해 비판하는 그런 부류들인 것 같음.
자기 독단과 독선에 사무쳐선~!
골드에그 22-01-31 18:42
   
잘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2-01-31 19:21
   
잘봤습니다
천국입성 22-01-31 20:37
   
멍청한 일본인들
나라자체가 망해가고 있는데 그 총리를 방패삼아 그 원흉을 만들어내는 이지매
이런 족속들의 책임회피의 본 모습들이죠.
Durden 22-01-31 21:10
   
기시다가 내세우는 새로운 자본주의는 그냥 알맹이가 없는 조어에 가까움. 광고 카피같은거지.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을 내세우는데 그런건 어느 나라나 이상적으로 하는 목표임. 인적자본 어쩌구는 그냥 겉치레 수준이고 분배 어쩌구 하는 것도 관련 정책은 임금인상 하는 기업에 대담한 세액공제를 제공하겠다. 그냥 이거 밖에 없음. 개혁을 해서 성장을 하겠다는데 무슨 개혁이냐 그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도 없음. 반면 헌법 개정에는 열성적인 모습이고. 겐다이 비즈니스가 우익 성향이라 짜증나는 놈들이긴한데 이번건 아예 헛소리는 아니긴 함.
아이구두야 22-01-31 21:34
   
걍 아베와 새로운 총리의 기 싸움 일수도 있도 아니면 걍 아베 보다 못한 총리 두명을
세워서 다시 총리에 오를 발판을 만들기 위한 희생양일수도 있음
아무리 꼭두각시라지만 최고 권력자도 일본의 기형적인 정치 형태에선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한다는걸 잘 보여줌

한국은 그나마 국민의 지지가 있다면 대통령이 어느정도 국정을 수행할수라도 있지만
일본은 그냥 아무것도 못함
괜히 권력지향적인 정치 세력들이 일본의 정치형태를 한국에 가져 오려는게 아님
말랑카우 22-01-31 21:50
   
아베가 욕받이로 내세운 허수아비 중 하나인듯
로버 22-01-31 22:54
   
나라를 바꾸려면 정권교체를 해야 하는데 어차피 달라지는거 없겠지
류현진 22-01-31 23:31
   
쓰가랑 기시다가 자민당내 비주류이면서 아베의 꼭두각시로 왔는데 언론이 왜 까나 생각하면 답 나옴
스가나 기시다 총리 되기전은 조용하고 아베말 졸라 잘 들었는데 총리 되고나선 말 안듣고 들이 받으니
외교장관인가에 아베가 반대한 친중파 지들 꼴리는대로 올리니 아베를 중심으로 극우파들 언론이 일심
동체가 되어 현 정부의 경제부터 외교력등등 모든지 까고 있는거 결국은 말 안들어 팽 작업 들어간거임
돈빌려드림 22-01-31 23:39
   
아베의 측근들은 다 똑같애 ㅎㅎ
cjongk 22-01-31 23:48
   
기시다를 깐다고 칼럼을 썻는데, 기시다의 정책이나 주장이 생략되어 있고
칼럼쓴 넘의 해법이 없는데, 알 수 있는건 노동유연성에 호의적이다 하나임.
신자유주의에 대한 언급도 살짝 있지만, 그에 대한 지지여부도 흐리멍텅하고
보강하는 논리가 않나옴.
글이 결코 적지 않은데, 알맹이가 없는고로
이건 굳이 편을 들라면 기시다 쪽에 설 수 밖에 없음요.
바두기 22-02-01 00:15
   
정치하기 편한나라야... 결국 국민은 암것도 못하니까...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22-02-01 03:14
   
잘 보았어요
OO개박멸 22-02-01 05:55
   
근데 기시다 좌파인가요? 뭔가 좌파스러운 정책이네 그리고 이 신문사 현대?는 보수언론인가? 뭐지 내가 내용을 제대로 읽은거맞나?
OO개박멸 22-02-01 05:59
   
내용을 다 읽었는데 아무리봐도;; 기시다는 좌파고 그거 비난하는내용의 신문기사인데;;
퀄리티 22-02-01 08:36
   
역사문제로 항상 개소리하는 지들부터
비웃음거리란걸 모르나
carlitos36 22-02-01 09:27
   
새로운 아베가 뒤에 널려있네  ㅋㅋㅋㅋ
가로되 22-02-01 10:07
   
일본 우익 = 한국 우익
이거부터 에러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우익은 가짜

일본 우익은 폐급
Tobi 22-02-01 18:23
   
잘 봤습니다..
목수 22-02-02 21:41
   
지난 30년을 속았으면 향후 30년도 그리 밝아 보이진 않는다
안되는일에 몰두하지 말고 속시원히 포기해라
니들 정치 수준으론 발전은 힘들고 퇴보의 속도나 조절해라
대만이 일본을 앞질러 뛰고있다
에페 22-02-04 15:42
   
번역 고맙습니다
에페 22-02-04 15:42
   
아베가 장악했다드만 총리도 휘둘리네
Irene 22-02-13 18:03
   
총리 - 기시다
쇼군 - 아베

기시다가 바지 총리 안하려고 하니 실권자 쇼군 아베가 기시다를 끌어내려는것
ㅇㄹㄴ 22-04-03 06:38
   
잘봤습니다.
ㅇㄹㄴ 22-04-03 06:38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