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에 올린 "일본은 졌다는 뉴스가 급증해도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의 패배 패턴" 칼럼에 대한 야후재팬 반응입니다.
< 일본 야후 댓글 반응 >
nev***** | 6309/761
얼마 전까지 한국의 코로나 대책을 극찬한 사람도 있었고,
「승패」는 오랜기간 지켜보는 게 좋지 않을까.
물론 문제점은 문제점으로 인식해서 개선하는 건 당연하다.
「이겼다 일본 만세」 「졌다 일본 끝장」 과 같은 단순한 일희일비는 관두는 게 좋다.
sab***** | 4445/495
사실을 보도하지 않는 뉴스가 너무 많은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패배는 패배라도 패배의 원인이 요점에서 빗나가거나 처음부터 승부조차 되지 않았던 것을 굳이 거론하는 일도 많다. 현실은 받아들여야 하지만 거짓은 제외시켜야 한다.
aki***** | 2472/530
「패배」를 입에 담는 자는 매국노가 되어,
패전으로 향해가는 것을 80년간 반복해 온 결과가
지금의 일본이다라고 항상 말하는 언론에도 커다란
책임이 있지만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 언론」이다.
이 언론의 자세가 일본을 망하게 하고 있는
최대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대미전쟁의 개전은 그 기사를 썼던 쿠보다요시오 등이
속한 언론 즉 아사히, 마이니치 신문 등은 전쟁이 일어나면
부수 확대로 이어진다. 러일전쟁의 실적에서 국민을 군부와 결탁시켜
부추길 때로 부추긴 결과이고 전쟁과 함께 언론은
정부, 군부, 국민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자신들은
정의의 사람로 슬쩍 바꿔치기한 일을 국민은 잘 알고 있다.
hir***** | 1103/139
언론, 특히 TV・라디오에서의 보도, 해설이 너무 편중돼 있다고 할지,
너무 부분적이고 일본이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대부분의 국민들에겐 어려운 일입니다. 균형 있게 많은 정보를 테이블에 늘어놓고 침착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일본이 서 있는 위치를 간단히 알 수 있는 상황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언론 이외에 교육의 현장에서 어떤 내용이 학생에게 제시되는 지에 대해서도 많이 염려되는 순간입니다.
mwa***** | 102/11
동남 아시아에 살고 있는 놈입니다만
일본의 경제적 쇠퇴는
이미 피할 수 없다고 실감하고 있습니다.
세계 대전 당시, 진출했던 각지에서 어쩔 수 없이 철수했듯이 수년간, 일본 기업의 축소, 철수, 혹은 현지화(일본 입장에서는 공동화)가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여력이 남아 있는 사이에 일본이 뭘로 돈을 벌지 정하고, 교육부터 바꿔 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결정할 정치가가 내정으로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망한 건가 라는 생각이 하루 하루 강해지고 있습니다.
yoh***** | 119/20
15년 전에 오랜 기간 거주했던 한국에서 오랜만에 일본으로 돌아왔지만
관청, 민간기업과 뭐만 하려고 하면 시간이 걸려서 마치 후진국에 온 듯한 느낌에 아연실색한 적이 있다. 지금에 이르러서도 코로나 재난 지원금 배포에서조차 뜸들이는 것이 현재 상황이다. 일본에 살고 있다면 그냥 끝날 일이지만
이것이 세계와의 경쟁이 되면 이걸로는 끝나지 않는다.세계는 변하고 있다.
일본은 80년 대의 영광에 묶여 있지말고 좀 더 변하지 않으면 세계에서 뒤쳐지게 될 거다.
reo***** | 59/3
예전에 일본은 유럽 미국의 풍족한 삶에
무작정 동경하며 열심히 살아왔다.
당시의 가전 제품이나 자동차 등도 동경하던 상품이었고,
일본에서는 도저히 만들 수 없었던 것이었지만
이후에는 JAPAN 브랜드로 세계에 인정까지 받게 되었다.
이 영역은 후진국이 따라잡는 건 당연하고
굳이 여기서 승부하지 않아도 된다.
일본은 앞으로 무엇으로 먹고 살지 묻는 것이 답이고
항상 선행했던 기술을 이어가고 싶다고 해도 위기감을 가지는 게 좋다.
uraagusa | 96/20
요즘 일본 국력의 종합적인 쇠퇴를 보면,
이러한 「일본은 지지 않는다」와 같은 국민적인
환상을 품은 채, 세계를 보지 않고 반성하지 않고
긴 시간을 지내온 결과가 우리들 앞에 엄연히
나타난 것이다. 일본의 밖을 보면 내가 일본인이기 전에
한 사람의 인간이라는 당연한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런 시점에 서야 비로소,
일본국은 세계라는 학교 속의 하나의 학급에 지나지 않
고 그 학급에 속한 자신이, 세계라는 학교에 존재하는
인류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뭐를 할 수 있을 지를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fal***** | 16/0
현장에 있으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점이 많은데
동시에 상층부와의 온도차를 매번 느낀다.
기업에서도 정부에서도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입장인
자일수록 현장에 오지 않는다. 오고 싶어하지 않는 점이
많다. 「출세했으니 귀찮은 일에서 해방되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지금까지의 고생으로의 보상처럼 생각하는 자들이 위세를 떠는 한, 쇠퇴로의 흐름은 멈추지 않는다.
@ |14/0
패배를 인정하는 겸허함과 그래도 지지 않는 의지는
세트로 있어야 비로소 가치가 있다. 버블 세대 이상은
후자만 돌출되어 있고 전자가 결여되어 있다.
버블 세대 이상은 지금까지도 일본은 강자라며
오만한 그 자세를 상대에게 간파당해 실패한다.
게다가 그 실패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않는다.
그래서 성장하지 않고 계속 지고 있다.
적어도 취직 빙하기 세대 이하는 그런 윗세대를
반면교사로 삼아 서두에 쓴 두가지를 새겨두는 게 좋을 거 같다.
ホームレスにハゲはいない | 247/20
해외 여행에 자주 가는 사람은 일본이 가난해 진 것에
눈치챘을 거라 생각한다. 옛날에는 어딜가도 일본보다
물가가 싸서 평균적 수입이 있는 일본인이라면 일본을
여행하기보다 사치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지금은 아시아에서조차 일본의 물가는 그렇게 변하지 않았다. 일본은 물가도 수입도 변화가 없는 상태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그 사이에 해외는 물가도 수입도 오르고 있다.
mxq***** | 160/9
TSMC의 일은 납득함.
대만도 최첨단은 일본에 내놓지 않아.
반도체라고 해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 것을
정치가가 공부하길 바란다.
그리고 일본이 강한 분야도 있어서 거기에 정부가
힘을 쏟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수십년, 반도체의 가치를 알지 못했던
정부에게 휘둘렸던 걸 슬프게 생각한다.
ignorance | 196/26
대동아전쟁으로 돌입해 갈 때,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사실을 모른다」 라는
여론이 만연하고 있었다. 나라를 사랑한다면
쇠퇴의 조국을 받아들이고, 그 다음을 바라보고 생각해 가는 자세를 가져야 해.
nxb***** | 37/3
사실을 바르게 인식해서 바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일본의 디지털화가 늦어진 일이 상징하듯이 규제가 너무 많아서
사회 개혁이 진행되지 않는다. 우선 정치 행정의 생산성 향상부터
리더의 의식 개혁이 필요하다. 규제를 완화해서
사회 개혁을 해야한다. 무작정하는 게 아니라
미래 투자, 출생률 향상을 해야한다.
its***** | 6/0
중국 한국 등에 지고 싶지 않다면 항상 성장해야 한다.
하나 하나 이겼다 졌다로 일희일비하고 있을 여유 따위 없다.
그 정도로 세계의 경쟁은 극심하다.
지금 서서히 문제화되고 있는 온탕기 부족도 일본에서만
만들 수 없게 된 것이 간접적 원인이다.
일본은 일본에서 독자로 성장해야 한다…라고 해도
지금의 일본 기업에는 무리인가...성장에 필요 불가결한
인건비와 설비 투자를 깎아 해외에 전출, 위탁 진행할 수 있으니까.
elc***** | 9/1
이전에는 「아시아는 인건비가 싸서 품질은 그럭저럭이고, 훨씬 싸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일본제품보다 팔린다」 였던 것이 지금 반도체 등은 대만이나 한국의 기술수준에 전혀 이르지 못한다. 따라잡기는커녕, 뒤쳐져서 이제 뒷모습조차 보이지 않는다. 나라로서는 가라앉기만 할거다. 개인으로서 살아남아 성공할 수밖에 없다.
qck***** | 12/4
언론 포지션 보도는 죄가 무거운 습관이다.
대동아전쟁에서도 언론에 의한 선전이 비극을
탄생시킨 커다란 요인임에 틀림없다.
지금도 옛날도 변함없지만, 주요 언론이나 정부는
피에로에 불과하다. 금융자본가 등의 글로벌 리스트들의 지배력은 현재 극에 달하지만, 관리의 도금이 벗겨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LLAP | 26/8
현시점에서는 유감이지만 형세가 나쁜 것은 사실이겠죠.
미래적으로도 저출산 고령화로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일본은 진심을 다해 노력하지 않으면 중류 이하가 될게 뻔합니다.
한편 지금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중국도
지금이 절정이고 미래는 힘들어질 겁니다.성자필쇠예요.
エマ・ジェンシー | 12/2
기술 등 국력만이 아니라 일본인은 패배나 실패를 인정하는 걸 너무 못한다.
그렇게 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걸 유능한 사람은 알고 있다.
그리고 리더가 책임을 지지 않아도 좋은 시스템,
일족 기업의 부패 등, 실패를 인정시키기 힘든 일본의
시스템이 시대착오이지 않을까. 쓸모없는 직원도 많고.
kur***** | 4/1
패배한 사실에 감정적이 될 필요는 없지만,
패배 원인을 분석하고, 다음으로 향하는 게 중요합니다.
메이지에는 외국인 기술자를 고액 개런티로 데리고 와
평생 가르침을 받아왔을 것입니다. 똑같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좀 더 기술 유출에 신경 써야 합니다.
sh | 13/5
반대로 당시보다 잘 된 게 있을까.
세계 전체로 봤을 때, 승패나 수치화 하기 쉬운
물직적인 풍족함이 아닌 방향으로 향해야 모두 망하지 않게 된다.
질적인 풍족함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lej***** | 2/0
현장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는 몹시 저항이 있다.
도전해서 실패하면 그 다음을 생각하는 문화가 아니라
처음부터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거를 답습하는 패턴이 많다.
hunn | 8/3
지는 일이 있으면 승리하는 일도 있다.
근거를 기준으로 판단하면 된다.
애초에 그런 걸 쓰는 언론도
「이런 내용을 쓰면 PV벌 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내보내는 측면이 있으니 통째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
law***** | 1/0
일본인은 일을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보는 게 서툴 거다.
신주사상인 전쟁 전과 9조 사상인 전쟁 후의 희망적
관측에 들어찬 국가의 안전보장 정책이 좋은 예이다.
타인과 비교하고 싶어하는 배타성과 자신을 객관시 할 수 없는 것이 일본인이다. 그리고 자신들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이 저널리즘이다.
toz***** | 5/2
미래를 위한 투자를 게을리 한 결과네.
나라와 민간 불문하고
오로지 지출을 억누르는 것이 선이고
국민도 그것을 옳다고 여겼다.
겨우 재정 투입에 대해 어느 정도 지지를 모아왔지만
재 시간에 맞출 수 있을까.....
yas***** | 1/1
소비세는 이름뿐인 거짓말이고,
실태는 기업에 대한 매상과세이다.
게다가 소비세는 악질적인 소작료다.
불작・흉작・기근인 자에게도 볍씨까지 긁어모은다.
볍씨가 없다면 수확이 없다. 죽음이 있을 뿐!
만족스러운 연구 개발, 인재육성, 설비 투자 등을
할 수 없어져 성장 못하고 가라앉는 건 당연하다.
あ~あ | 5/3
단기간에 우열을 판정하는 것은 이상하잖아요.
하지만 일본이 퇴화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정부의 적당한 대응이나 발표, 상급 국민의 안하무인의 대응 등,
하나 하나 셀 틈이 없습니다.
국민 한사람 한사람도 좀 더 자신들의 약한 부분을 직시하고 개선을 도모해야 합니다.
DDAA | 1/1
컴퓨터는 메이커나 그 친회사가 중국이라는 패턴이
늘어나고 나서 제품과 서포트의 질이 확 떨어진 같아요.
승패는 모르겠지만, 중국이 우위에 서면서
소비자에게 불이익이 생기고 있습니다.
어떻게 좀 해주세요.
aea***** | 3/2
아직 일본이 일류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이상 다시 반격할 수는 없다. 패배했다는
뉴스는 제대로 보도해서 일본 국민이 현재 상황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 계속 이기는 것보다 오히려
패배한 후 어떻게 반격할 지가 중요하고, 결승점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phq***** | 4/1
메이지부터 다이쇼에 걸쳐서 일본은 형식상의 일등국이
되었지만, 정신은 어린아이였다.
국제 사회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우선은 국민의
의식 개혁이 필요하다. 좌우로 나뉘어 비난의 응수를
하고 있는 건 코흘리개 아이나 다름없다.
hir***** | 4/4
국민 수준의 문제겠죠.
모든 책임을 지도자에게 떠맡기는 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올림픽 개최에 대해서도
국민은 개최 반대를 외쳤지만 결국은 감정론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
명배해 지고 있죠. 그것을 국민도 국민을 선동한 언론도 무시하고 있어요.
전쟁 전도 같은 분위기였던 거죠.
tig***** | 6/4
경제나 기술력이라는 것은 글로벌하게 생각해야 하는 과제이고,
「이겼다」, 「졌다」의 시점으로 바라본다면
미래를 잘못 파악하게 될 거다.
오히려 이렇게 「이겼다」 「졌다」로 선동해
단기적인 클릭 수를 벌려고 하는 언론이 사라지지 않는 게 문제다.
zek***** | 1/1
좋은 거뿐 아니라, 나쁜 점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던
언론의 죄도 크다. 겨우 진짜가 보도되기 시작해,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을 거다.
rlp***** | 2/3
뭐를 가지고 졌다 이겼다라고 판단하고 있는지
조금도 모르겠다. 한국도 대만도 중국도 포함해
가난했던 동, 동남아시아의 경제를 발전시킨 것은
일본이니까 동, 동남아시아의 사람이 풍족해졌다면
일본의 경제 정책은 성공한 게 아닐까.
좀 더 일본은 아시아가 경제 발전한 것에 대해 자랑해도
될 거라고 생각한다.
nak***** | 1/2
경제 지표에서 행복을 측정할 수 있을까?
고도성장기 일본인은 행복하다고 생각했을까?
아닐 거다. 숫자의 승패는 행복도와 다를 거다.
학자의 척도로 국민의 마음을 가지고 놀아서는 안된다.
kkk***** | 3/4
승패는 단순한 것이 아니다.
경쟁은 중요하지만 결과가 좋다면 패배가 아니다.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승리가 아니다.
일면적으로 승패를 판단해서는 안된다.
nam*** | 4/6
일본에는 일본의 장점이 있고
전체적으로 글로벌 스탠다드가 반드시 정답은 아니다.
스위스나 스웨덴은 세금이 비싸지만
국민의 행복도는 높다. 국력의 저하는 확실히 문제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행복한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하지 않아?
miy***** | 4/1
일본이 약세에 있는 건 사실이다.
이미 예전의 기세는 완전히 없다.
짧은 시간에 빨리 다음 성장 산업을
일으키지 않으면 일본의 존재감은 더욱 옅어져
최종적으로 대국 중국의 속국이 되어버릴 거다.
dri***** | 2/3
언론의 과장된 보도가 많은 것도 사실이고,
우리들이 장기적인 전략적 사고를 못하는 거 같다.
지리적 역사적으로 뭔가 있나?
tak***** | 7/5
이 기사가 더 현장을 모르고 있다.
기업은 살아남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
채산성이 나쁜 사업을 매각하는 것은 당연하다.
승패의 정의를 제대로 알고 난 후에 기사를 써 주길 바란다.
kaw***** | 18/7
댓글이 늘면 늘어날수록 다이아몬드사의 사람은
「오늘도 대량으로 낚았다 !」라며 환히하고 있을 것이다.
어쨌든 「일본은 졌다」라는 기사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기사도 읽을 수 있으니 진실이 어찌되든 다이아몬드사가 생각한대로 되고 있다.
sho***** | 1/0
그것과 동시에 온갖 언론에서 일본 읽는 법을 닛폰으로 통일하거나,
일본 굉장하다는 계열의 방송을 만들게 된 것은 정부의 지시도 있었던 게 아닐까.
yos****** | 1/0
실은 일본이 승리한 시기는 그렇게 길지 않다.
30년간 이겼지만 그 다음 30년간은 계속 지고 있을 뿐이다.
그 다음 기간을 어떻게 하느냐에 있어
일본의 진가가 문제시 될 거다.
mrm***** | 2/0
단순히 임금이 올라도 풍족할 리가 없다.
단지 경영진의 이기심으로 발전도상국 나라처럼 빈부의 차가 커졌다.
일본형 경영진의 쇠퇴로 일본의 장점, 무기를 포기한 것도 크다는 느낌이 든다.
フムフムヌクヌクアプアア | 4/3
애초에 이기고 지는 걸 최우선 사항으로써 생각하는
일본인은 적다고 생각한다. 다른 나라가 우위에 있다면
더욱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정도이고,
져서 비참하다라든지 그런 건 생각하지 않아.
ny***** | 7/2
일본의 몰락은 가속되고 있는데
적어도 외국인이 일본을 칭찬하는 컨텐츠는
그만 만들면 좋겠다. 진짜 문제점들을 마주할 수 없게 되니까.
med***** | 0/2
정치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건전한 야당이 부재인 것이 최대의 요인이다.
유신에는 가능성이 있으니 열심히 하길 바란다.
papapopo | 41/13
현실을 볼 수 없는 건 문제죠.
하지만 일본의 몰락을 너무 기뻐하며 보도하는 건
틀렸다고 생각하고, 승부의 기준을 결정하는 가치관도 나라마다 제각각입니다.
번역기자: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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