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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칼럼 "外 노동자에게 버림받은 가난한 국가가 된 일본의 위험한 현실"
등록일 : 22-01-07 09:42  (조회 : 25,13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본의 작가 아이바 히데오씨는 경제성장이 30년간 정체되어 온 일본 내부의 상황이 어느덧 외국인 노동자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하게 된 현실을 지적하며 , 일본의 저임금 노동력으로 기능 실습생을 초청해서 싼 임금으로 고용하려고 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을 지적하고 근본적으로 일본 정부 차원에서의 더욱 심화되는 저출산 고령화에 의한 노동인구 감소에 대해 무방비 함을 지적하였습니다 . 그러면서 , 이제는 일본은 더 이상 외국인들에게도 환영받지 못한 국가가 된 현실을 칼럼을 통해서 지적하였습니다 . 해당 내용에 대한 칼럼 내용 및 댓글 반응입니다 .


<일본언론 칼럼내용>
외국인 노동자로부터 버림 받은 “가난한 국가” 가 된 일본의 위험한 현실

외국인 노동자의 “일본 이탈 ”이 시작되고 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외국인 기능실습생이 일본으로 오지 못한 채로 있습니다. 받아 들이는 일본에서는 해고나 실종 , 귀국이 곤란한 등의 이유로 갈 곳을 잃은 재류실습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한 편 , 외국인 노동자의  “일본 이탈 ”이 시작되고 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 출입국 관리법 개정으로  2019년에 취업근로 목적의 재류자격  “특정기능 ”이 신설되어서 , 정부는  5년간  34.5만명의 외국인을 일본으로 불러들이는 방침을 냈습니다 . 하지만 , 일본은 일하는 장소로써 외국인을 끌어올 수 있는 국가일까요 ? 2020년에 상재한 저서  “언더 클래스 ” (초등학교 관 )에서 외국인 기능실습생의 문제에 다가간 작가인 아이바 히데오씨는 외국인 노동자의 일본 이탈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

위장식품, 분식결산 (회계 ), 비정규직 노동 등 일관되게 사회문제를 취재해 온 아이바씨가  “언더 클래스 ”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으로 본 것은 한 베트남 국적의 여성 기능 실습생입니다 . 작품 안에서 다음의 문장이 있습니다 .
------ 압도적인 노동력 부족을 메꾸기 위해 실습제도라는 듣기 좋은 말을 쓰고 그들을 혹사시키는 일본의 방식은 비합리적이다 . -----

아이바씨는 어떠한 동기에서 기능실습생의 문제를 꺼냈을 까요.
“저는 신주쿠 가장 가운데서 산지도  20년이 됩니다만 , 이  7,8  년간 외국인 노동자가 급격하게 늘어났습니다 . 음식 체인점을 시작으로 가까운 곳에 있는 신문사 판매소에도 , 종업원의 절반 이상은 외국인 입니다 . 왜 이렇게 늘어났을 까요 . 배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소박한 의문이 생긴 것입니다 . 

이 나라가 왜 이러한 상황이 되었을까 취재해 간다면 , 노동력을 메꾸기 위함이라는 명목으로 기능실습제도나 입국 관리법 개정이 이루어져 , 해외에서 사람을 모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구조상 뿌리 깊은 문제가 점점 보여 온 것입니다 .”
기능실습제도가 갖춰진 것은 1993년 입니다 . 

이후로 , 일본에서 습득한 기능이나 지식을 귀국 후에 모국의 경제발전에 사용하는  “기술 이전에 의한 국제적인 공헌 ”을 명목으로 아시아의 각 국으로부터 실습생을 받아왔습니다 . 하지만 실태는 어떠할까요 . 실습생은 국내의 노동력 부족을 채우기 위한 일손이라고 밖에 보지 않는 다는 지적과 이들을 다루는 인권의 면에서 나오는 비판도 적지 않습니다 .

“지금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보내는 국가의 악덕 브로커가 있습니다 . 그 앞에 일본인 브로커도 있습니다 . 일본은 좋은 국가라서 많이 돈을 벌면 , 대부분 사기와 같은 정보를 브로커에 흘려서 기능실습생이 오고 있는 것입니다 . 일본은 수수료나 도항비용을 빚까지 내어서 올 가치가 있는 나라일까요 . 그 부분에 저는 가장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일본에 오기 전에 짊어진 빚을 갚을 만큼의 임금을 일본의 취직한 곳에서 받지 못하고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일하게 되어 실습생이 실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실습생의 해고나 고용 중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본국으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 원래는 나라가 이에 대한 안전망이나 서포트 체제를 갖추지 않으면 안되는 거 잖아요 . 

그래도 , 어떤 대책도 세우고 있지 않습니다 .” 기술 실습제도를 폐지하여 외국인을 정식적인 노동자로 받아들이는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 정책의 발본적으로 수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 

“총무성 통계국이 노동력 조사 결과를 공표하고 있지만 , 일본의 노동인구는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계속해서 감소하는 이 나라에서 도대체 누가 일을 할 까요 . 일본이라는 나라가 지탱하지 못하게 되기 전에 이민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하지만 , 일본정부는 지금까지 이민을 받아들이는 것에는 신중한 자세를 취해 왔습니다 . “이민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싶지 않은 거지요 . 이민정책을 하겠습니다 라고 하면 선거 때 표로 연결되지 않지요 . 일본은 섬나라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알레르기도 심할 것이고요 . 정부가 가장 비겁하지 않나요 ?”
 
◆일본에서 나쁜 짓을 할 바에 본국, 중국에서 제대로 일하는 것이 돈이 된다 …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외국인 고용상황 ”의 전출 상황 요약에 의하면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은  2020년  10월 시점에서 약  172만  4천명입니다 . 

외국인 노동자수는 베트남이 중국을 제치고 가장 많고 , 전체의  25.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한 때 최다 였던 중국인 실습생은  10년을 정점으로 감소 하였습니다 . 중국 내의 임금이 상승한 것이 배경에 있는 것입니다 . 

“예를 들자면 좀 나쁜 이야기지만  10년 전에 카부키죠  (일본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윤락가 ) 에 꽤 있던 중국인 범죄 그룹이 지금은 적어지고 있습니다 . 리스크를 안고 일본에서 안 좋은 일  (나쁜 짓 )을 할 바에 자기 나라에서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이 이익이 된다 , 그래서 돌아갔다 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

” 베트남도 도시부에서 하는 일이 안정적으로 늘어나면 농촌부의 사람들은 자국 내의 도시로 가서 일하게 되겠지요 . 혹은 지방에도 성장의 파이가 늘어난다면 일부러 일본까지 일하러 오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 코로나가 수습되어 각국의 경제가 정상화 되었을 때에 각자의 나라 안에서 노동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해 집니다 . 

빚을 내서 나쁜 마음까지 품으면서 일본에서 일할 이유가 있을까 생각해보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게 되면 일본의 노동시장은 공동화 현상을 겪게 됩니다 .”
“언더 클래스 <”에 등장하는 베트남인 기능 실습생 여성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 

“일본은 계속 해서 급여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 “일본은 가난한 사람들만 있는 나라입니다 ” 라고 .. “일본에서 귀국한 싱가폴의 친구로부터 부인과 가까운 호텔에서 점심을 하면  1인당  1만  5천엔  (한화  15만원 ) 정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 일본 기업의 싱가포르 주재원이 예전에는 가정부 분을 고용했지만 지금은 젊은 사원이 부임하면 고향에서 송금해주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물가가 높다고 합니다 .” 뉴욕이라면 라멘  1그릇이  2500엔 입니다 . 라멘을 특대로 주문을 해서 맥주  1잔을 걸친다면 , 5000엔을 넘습니다 . 그것이 세계의 물가 수준입니다 . 요컨데 , 나라 전체의 경제가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급여도 오르고 있습니다 . 미국의 평균 임금은  20년 , 30년간 거의 배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 일본은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 오히려 일본인의 급여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 가난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
 
◆”위기감을 공유하고 있는 사람은 국민의  30% 도 안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하지만 지금의 일본인이 “일본은 가난한 나라가 되어 가고 있다 ” 를 자각하고 있는 가 ….  “아침 일찍 개를 산책시키면  Uber eat  배달 가방을 짊어진 젊은 사람이 엎드려 자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 , 그들도 아마존 배달을 맡는 개인 운전자도 소위 일용직입니다 . 

배달이  1건도 없으면 그 날 수입이 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 지금은 정사원이 줄어 들어서  40%가 비정규직입니다 . 음식업이나 여객 서비스 업에서는 비정규직부터 먼저 해고하거나 고용을 중지하고 있습니다 . 그 사람들이 다음번에는 일용직을 맡게 되어 일하게 되는 것입니다 . 굉장히 안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 나라는 .. “슬슬 감당하기 어려워지는 구나 ” 라고 눈치 채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요 . 하지만 제 감각으로는 위기감을 같이 공유하고 있는 사람은 국민의  30%도 안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이 상황을 빠져나갈 방법은 과연 있을까요 . “예를 들어서 혼다 같은 인물이 있어서 전 세계가 달려드는 상품을 개발한다 든지 . 그런 이노베이션이 일어나지 않는 한 ,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통신사 기자였었던 때에 경제부에 있어서 통계를 읽는 능력이 있습니다만 여러가지 경제 통계 데이터를 보면 이 나라는 이제 미래가 없다는 것을 여실히 알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대불황이 몇 번이고 있었습니다 . 

그렇지만 결국 기업이 이것을 무시하고 국민에게도 무시할 것을 강요하여  30년간 꾸준히 경기만 안 좋을 뿐 월급이 반 토막이 나는 일도 없었습니다 . 변하지 않는 임금으로 같은 경제와 사회적 환경이  30년간 지속되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감각이 마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월급이  10분의  1로 줄어드는 것이 오히려 좋았을 겁니다 . (위기를 절실히 느꼈을 것이기 때문에 ) 저는 비관적인 사람이 아니지만 , 냉정하게 공개된 데이터를 보면 이미 이 나라는 한계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 그것이  “언더 클래스 ”에 담은 메시지 입니다 .”

“언더 클래스 ”가 연재 된 것은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인  2018년에서  19년 사이입니다 . 그 때 타이틀은  “2025” 였습니다 . 즉 , 2025년의 일본사회를 주제로 한 작품이었습니다 . “저는 항상  5년 , 10년 앞을 그리려고 의식하면서 작품을 씁니다 . 쓰고 있는 사이에 현실이 닥쳐와서 단행본이 나올 쯤에는 현실이 이 기록한 사회모습을 추월해 버리고 있는 상황이 이 작품에 계속되고 있습니다 . 그만큼 이 나라가 상처를 입고 있다는 것이지요 . 캐나다에 유학하고 있는 아들에게 일본은 성장하지 않는 나라이고 임금도 싸기 때문에 돌아오지 마라고 말합니다 .” 눈부신 혁신은 일어나지 않아도  2022년은 조금이라도 밝은 조짐이 보이기를 기대합니다 .
<아이바 히데오 > 작가  - 1967년생 .
 
  




<댓글 반응 >


men***** |                            882                   51
음.. 30년 전과 급여가 같은 나라는 이미 어느정도 자산이나 수입이 있는 사람들이 조용히 살아가기에는 좋은 곳이지만 이제부터 커리어를 쌓아서 수입을 늘려서 자산을 늘리고자 하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엄청 힘든 나라지요 .
 

tra*** |                                 32                   2
엔저 현상으로 물가나 인건비도 싼 일본이라면 왜 일본 기업은 외국에 투자를 하고 국내에서는 정규직을 고용하지 않는 걸까요? 실제로 일본인 노동자는 부족하지 않아요 . 그것보다 싼 임금에 고용할 수 있는 실습생을 고용하고 있는 겁니다 . 나라의 정책도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무엇보다 기업이 특히 대기업이 사내보유금을 너무 모아서 경제성장을 방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정부는 더 강하게 기업에게 사내보유금을 뱉어 내도록 하는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 기업들의 표 같은 것 신경 쓴다면 이 나라는 진짜 망합니다 .
 
  
kdq***** |                                  39                     4
찬스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 진짜 경제 문외한 아닌가?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지 않는 나라에서 과거의 경제인구보다 지금 돈 버는 사람이 불리한 것은 명백한 거잖아 . 게다가 증세도 세트로 일어나니 더욱 어렵지 .
 

kontiki999 |                                   33                     1
저도 대단한 기술은 없지만 인연이 닿아서 지금 미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귀국할 때마다  “아 일본은 좋구나 ” 라고 느끼는 반면에  “여기서 일하는 것은 극도의 수행과 같은 고행이겠다 ” 라고 느낍니다 .
 

gra***** |                                       771                   58
자동차 설계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정사원 중에 베트남 분이 있습니다 . 그 분이
“베트남에서 진짜  1류로 돈 버는 사람은 중국 , 미국으로 갑니다 . 일본에 오는 거는 저 같은  2류 의 사람들입니다 .” 라고 말했던 것이 인상에 남습니다 . 외국인 노동자들에게도 매력이 없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세계 경쟁력은 떨어지기만 하지요 . 주력산업인 자동차도 최신 모델은 해외 발표 /해외 선행 발표가 당연하기 때문에 브랜드로부터 무시당하는 국가 . 이것이 일본입니다 .
 

hal***** |                                        132                     7
30년 전에 일본의 대학원에 연구를 했던 중국인이 말했던 것은 진짜 연구하고 싶은 사람은 미국으로 가고 , 돈 벌고 싶은 사람이 일본에 온다고 했습니다 . 지금은 돈도 못 벌게 되어 어떠한 얻을 만한 것도 없는 곳이 되어버렸군요 .
 

pmj***** |                                      160                       7
중국에서 온 사람도 “우수한 학생은 미국으로 유학을 가고 , 거기에 못 가는 사람이 일본에 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art***** |                                          97                       6
30년 전 정도 전에 도쿄대학교에 왔던 한국인 유학생들로부터  “일류는 미국으로 , 2류는 일본 ” 이라고 들은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 딱히 최근에 나온 이야기는 아니네요 .
 

covid-19 |                                76                                 2
이전에 같이 일 했었던 중국인 동료는 몇 년 전에 자기 나라 쪽 월급이 높아져서 중국으로 돌아갔고, 지금은 기술력을 더 발전시켜서 미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qeu***** |                                   53                             0
싼 인건비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 부르는 것이 진짜 속내 아닐까요?
 

pjy***** |                                     3                             6
유럽의 실업률은 일본보다 높은데 믿을 수 없다. 취업률도 낮고 .
 

gre***** |                                   97                              9
자원활동으로 알게 된 베트남인은 필사적으로 영어 배우고 있습니다. 일본을 빨리 나가고 싶어서 .
 

qme***** |                                  41                             80
일본이 싫으면 나가버리면 되잖아.
 

telnet***** |                                  287                           16
일본은 성과나 능력이 아니라 얼만큼 고생을 했는지, 개인 생활을 얼마나 희생 했는 지가 평가 되지 .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일본에서 일하는 것을 고르지 않는 쪽이 인생이 행복해진다고 생각한다 . 노력 , 피와 열정 , 근성이 일하는 자세로써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지지 않는 한 이 환경은 나아지지 않는다 .
 

wkm***** |                                    21                           0
ㄴ댓글 쓴 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임원이 폐해를 끼치고 있는 회사가 많은 한 이러한 것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지요 .
 

vly***** |                                 7                    1
고도 경제성장기에는 그걸로 됐었지만, 그 시대 발생에서 전환해야 합니다 .
 

las***** |                                  1559                  162
일본은 30년 가까이 정부를 지지하는 특정 단체 , 조직에 이익을 유도하는 정치를 계속해와서 지금은 정부에 가까운 단체 , 조직에 속한 사람들만 풍요롭지만 , 일본 전체가 가난해지고 그것도 이제는 무리가 되었죠 . 좀 더 사회 전체의 중산층에게 이익분배해서 중산층을 풍요롭게 하지 않는다면 특정 단체조직만 있다면 몰락합니다 .
 

ゆらばー@Hide |                            37                       3
대기업, 부자들 우대와 정치헌금으로 무한하게 연결된 루프 ..
 

$$ |                                     26                      4
일본인 조차 중국으로 돈 벌러 가게 될 판이야. 우선 , 세계 제일의 마이너스 성장을 이뤄 낸 자민당 정권을 쳐 부수자 !!!
 

ゴジラ |                                   9                        7
이미 늦었다. 포기하는 수 밖에 없다 .
 

n***** |                                    29                     10
기득권으로서 이익으로 크게 돈 벌고 있는 단체는 딱히 없지만, 변화를 싫어하고 그리고 변화에 동반되는 고통을 감수하고 싶지 않은 일본인들의 의식 , 그리고 변화의 결과에 관해서 책임지고 싶지 않아 하는 정치인 , 곤란하면 나라가 무어라도 해 주겠지 라는 국민이나 기업  (대기업도 중소기업도 같음 )들의 안일함 , 요인을 거론하자면 끝도 없다 . 보조금 뿌리는 것만으로 대책 없는 경제대책 , 중국 /한국에 대해 저자세 외교 등 중구난방으로 국가의  100년 대계가 없다 . 지도자들의 퇴화도 두드러지고 지도자로서 나라를 이끌 인재도 중국이나 미국에 뒤진다 . 나쁜 평등교육의 영향일 것이다 . (1990년대부터 시작된 유도리 교육 ) 국가를 이끄는 진정한 엘리트를 키우지 않으면 앞으로 점점 일본은 망가질 것이다 .
 

jak***** |                     53                  12
의원이 나쁘다고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의원들은 자기를 후원해주는 지원단체에 유리한 정책을 하는 것은 당연한 거야 . 그게 싫다면 그런 의원이나 정당에 투표를 안 하면 되는 건데 , 국민이 계속 뽑는 이상 어쩔 수 없는 거야 . 결국 국민의 수준이 낮으니까 경제성장도 못하는 거고 임금도 안 오르는 거고 , 저출산 고령화도 해결하지 못하고 미래 전망도 안 보이는 나라가 되 버리는 것은 아닐까 .
 

cig***** |                        86                     18
그렇다고 하지만 유권자들의 투표율이 40%도 안 되잖아 . 모두가 여당 이외의 정당에 투표한다면 정권 교체하기도 쉬울 텐데 . 국민들이 안게 되는 자업자득의 부분도 커 .
 

mi3***** |                        243                    22
일본에서 해외로의 이민, 이주가 늘어날 것 같다 . 기술자는 돈과 연구 우대에 끌려서 나가고 있고 . 일본의 저임금 노동자도 따라서 이민을 가서 해외에 일하러 가게 될 거고 . 그러면 일본 내에는 해외에서 돈 벌로 온 노동자와 정치가 , 관료 , 기업 등 상급 국민들이 남겠지 . 고이즈미 정권에서 시작된 저임금 , 인재파견화  (비정규직을 최초로 고이즈미 정권 때 만들었습니다 )가 일본의 갈 길을 변하게 만들어버렸다 .
 

para |                            26                    0
이민이나 이주 하지 않아도 수도권에 외자계 브랜드 연구소가 조용히 있습니다.
중국, 한국 , 독일 , 미국계 회사들 .
일본기업을 구조 조정된 기술자들의 이직 처로 삼고 있습니다. 재밌는 이야기지만 , 경쟁 기업 기술자들과 이직을 하면 같이 합류해서 만나게 됩니다 . 일본인만 있으니 영어도 필요 없고요 . 지금은 일본기업에서 자란 사람이 구조조정 연령이 돼서 가야 하는 상황이 지만 몇 년만 있으면 중견이나 젊은 층 , 신졸  (신입 사원 )도 가게 되겠지요 .
 

zuk***** |                           161                   11
외국 환율 시장을 보고, 아직 그 정도는 아니지만 엔이 점점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외국인 노동자는 자기 나라의 가족으로 송금하는 것이 일의 목적이죠 . 엔이라는 통화가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한 , 그 엔화로 받는 월급이 싸지고 있다면 일본에서 일할 의미가 없게 되지요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건 지금  “엔 ” 가치를 낮게 유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yyy***** |                        17                      3
ㄴ엔의 가치가 없기 때문에,,, 투자가가 사지 않고  (외환시장에 ) 그냥 돈을 가지고 오는 겁니다 .
 

4394TT |                         142                     5
쿨 재팬에서 시작된 일본의 국뽕에 취하는 관습은 곤란한 행태라고 계속 생각해 왔다. 일본은 자신들이 마치 특별한 감각을 지닌 국가라고 생각하지만 , 어느 선진국이라도 각자의 개성과 좋은 면이 있거든 . 과거  30년간 일본에게만 부족했던 것은 자신들의 부족한 부분과 정직하게 마주하는 것과 개선하는 부분이다 . 특히 경제 부분 . 미디어가 안 좋은 것인가 , 그다지 자신들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느낌이 든다 .
 

to_***** |                          141                     5
혁신의 수는 인구 x  교육에 비례하는 것인데 인구 감소 사회인데 교육까지 무너져서 대우받지 못해서는 미래가 없다 . 참 심각한 것이지 . 기술자는 대우 받지 못하고 외국으로 빠져나간다 .
 

Dsq***** |                          142                     19
투자가 짐 로져스가 말했지만, 일본은 미래에 비전이 없는 나라라서 젊은 이들은 해외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라고 했다 . 나도 , 유능한 사람들에게는 그 편이 좋다고 생각함 . 이제부터 점점 초등학생 때부터 영어나 비즈니스에서 많이 사용하는 외국어를 배울 필요가 있다 . 그리고 , 프로그래밍 같은 기술직은 당초  IT  기술은 영어권에서 발전되어 온 것이기 때문에 영어와 친화성이 매우 있을 것이다 . (용어가 영어로 많이 되어있을 것이라는 뜻 )
 

mit*****                             10                     1
ㄴ장래의 일본은 노인 복지 및 보호 시설과 같이 노인들만 있는 나라가 될 것 같네요?
 
 
 
tak***** |                             97                     8
외국인 노동자가 일본에 기쁘게 온다면, 문맹률이 낮은 나라나 지역에서 밖에 못 오겠지 . 중국은 지역격차가 굉장히 심한 걸로 알려져 있는데 , 지방 도시에서도 급여수준이 일본을 확실히 따라잡고 있다 .
 

常識人その壱 |                        15                  12
ㄴ 이민을 오게 힘들게 하는 편이 일반 국민들에게는 편합니다. EU의 예를 본다면 알 수 있습니다 .
 

pmj***** |                             28                    1
문맹률이 낮은 국가에서 온다면 그 국가의 엘리트이지. 일본이라면 메이지 시대에  (문맹률은 낮지 않지만 ) 각국에 유학을 간 것 처럼 높은 클래스의 유학생인 거지 . 어쨌든 자기 나라에 충실한 사람이기 때문에 결국 일본에게 있어서는 그러한 사람이 오더라도 일본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지 .
 

※a※※a※a※a |                         166                   41
이해 갑니다. 우리 집도 아이 진학처를 해외로 했습니다 . 후진국으로 진입한 일본에 미래의 내 아이를 살게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어서 입니다 . 해외에서 살아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살지 않아도 이 정도 정보가 넘치면 알 수 있지요 . 세계적으로 수요가 올라가고 식비나 광열비도 올라가는데도 임금은 안 오르지요 . 좋은 것을 배부르게 먹을 수 있게 되는 것이 줄어드는 것 아닌가도 생각이 듭니다 .
 

vtr***** |                              44                    2
일본은 이상하게 “성공체험 ”이 있어서 압도적으로  “현상유지파 ”가 많지요 . 사상의 좌우를 가리지 않고요 . 우버 (Uber)도  FAX  폐지도 , 부부 성을 다르게 하는 것도 , 여자 천황의 예를 봐도 그렇죠 . 스스로가 바뀌지 않는다면 성장하지 않는 건데 , 스스로 그 성장을 거부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 그러면 다른 나라에게 추월 당합니다 . “풍부해지고 싶다 ” 라고 하면서 헝그리 정신으로 좋은 것을 받아들이는 것 말입니다 .
 
 
ret***** |                            55                      5
기시다 정권에서 더욱 절망적인 상황이 되고 있어요. 분배나 보조금은 일시적으로 하는 것으로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격입니다 . 서민들에게 큰 타격이 되는 증세가 기다리고 있어요 . 빈곤층이 급격하게 늘어날 것입니다 .
 

u2b***** |                         63                     11
확실히 기능 연수생 (실습생 )을 가장 받아들이는 국가인 한국 다음으로 일본과는 꽤 격차가 있다 . 한국은 티켓만 가지고 가도 받아들이고  3번 정도 왔다 갔다 하면 이직이 허용되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쪽도 잘 대우해주고 기숙사비나 기숙사에서 식사는 무료로 지급해준다 든지 .. 그에 비해 일본은  100만엔  (1000만원 )은 들고 기숙사 비는 징수되고 , 식사도 자신이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노동자 입장에서는 한국에서  1년 동안 저축 가능한 금액을 일본에서는  3년이 걸린다 . 선진적이면서 왜 일본이 저임금이 되었는 지는 엔저 현상 유도를 했기 때문에 그 때까지는 선진적으로 임금이 오를 때마다 엔고가 되어서  +- 0이 된 것 뿐이다  (결국은 원상복귀 ). 현재는 엔화 약세에 더욱 저임금에 박차가 가해졌다 .
 

caf***** |                           52                      10
당초 일본인 뿐 아니라 외국인에게 있어도 3K (힘들고 , 더럽고 , 위험한 )이니까 노동에 대한 대가가 맞지 않으면 일부러 외국에까지 와서 그러한 일에 종사할 필요가 없지요 . 외국인 전용인 직종도 아니고 일본인이라도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사업자는  3k에 걸맞는 임금을 제시해서 인력을 구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 한국과의 가격경쟁력 유지를 목적으로 정부의 힘을 빌리더라도 상품이나 서비스에 인건비를 제대로 얹어서 인력유치를 추진해야 합니다 .
 

・・・***** |                     4                        0
>사업자는  3k라는 업종에 걸맞는 임금을 제시해서
대졸 첫 임금과 같은 급여로 한다면 사람이 모일 겁니다! 정사원에게만 학력 별 임금을 적용하니까 파견직  (비정규직 )이 늘어나는 거죠 ,
 

gel***** |                        35                       6
기업들이 노력도 하지 않고 사원들을 소중하게 생각하지도 않는 곳들이 무리하게 계속 남아 있는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원래라면 도태되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 각 회사의 사장이 자신의 꿈을 위해 유능한 노예사원을 계속해서 가능한 싸게 부려먹으려고 생각하는 한 , 그렇게 나가면 일본인으로부터 도 버림 받지 않을까요 ?
 

ten***** |                     21                    3
일본은 기업에서도 관공서에서도 연공서열 이나 종신고용 같은 20세기의 유물이 계속 이어져 내려오고 있기 때문에  AI / IT  시대에는 살아나갈 수 없습니다 . 그러한 기업은 대부분 대기업이라도 도산하지요 . 그것이 가장 좋은 해결방법이기도 하구요 . 도산으로 새로운 조직을 편성하고 재출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하지만 , 관공서는 도산이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퇴화 하게 되지요 .
 

yum***** |                      45                  4
슬슬 해외로 돈을 벌러 가는 시대가 오고 있네요. 조금이라도 임금 차이가 더 확대돼서 해외라면 단순노동이라도 월  100만엔  (1000만엔 ) 이라면 현실적으로 갈 것을 검토해보려고 합니다 .
 

suicidio |                        21                    4
코로나 전까지 일본이 대단한 나라라고 치켜세우던 티비 프로그램이 넘쳤었지만, 진짜 기분이 더러웠습니다 . 그거를 보면 . 우수한 사람들이 이미 해외에 거점을 만들고 그것이 안 되는 사람들도 자산을 해외에 이동시키고 있어요 . 그래도 이 나라는 세계적으로 보면 굉장히 유복하지요 . 그래서 모두가 현상을 제대로 파악한다면 아직 악순환을 되돌이킬 수는 있어요 .
 

q_h***** |                          2                   0
정곡을 찌른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트남인이 일하고 싶은 외국으로 일본은  7위라고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 역시 라고 느낀 것은 급여에서 공제되는 금액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 (세금으로 뜯기는 부분 ) 사회보험 , 소득세 , 30% 가까이 뜯깁니다 . 15만엔  (150만원 ) 급여를 받으면 실수령은  12만엔  (120만원 ) 이하가 되겠지요 . 거기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살 때마다  10%, 혹은  8% 정도 뜯깁니다 . (소비세 ). 전화요금이 인하되어서 기뻐하는 나라이지만 , 진짜 핵심적인 것은 통신비를 인상하면 안 되는 상황을 위급하다고 느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 급여 , 물가가 오르면 론  (대출 )로 구입한 고액의 물건의 변제도 비교적 쉬워 지겠지요 . 엔고라면 해외에서 일하러 오더라도 매력적으로 느끼겠지요 . 모든 것을 다 잃고 있어요 . 급속하게 … 시골에 살고 있는 아무것도 지식도 없는 너도 이거 위험하다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 계속해서 돌아가는 것이 살아갈 수 없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진심으로 .. 마스크에 몇 천억엔 쓸 상황이 아니어요  (아베 노 마스크 )
 

nak***** |                       22                        3
싼 노동자로 이익을 올리는 또한 생존만 하기 원하는 외국인 노동자는 일본 전체에 있어서 유해무익입니다. 우수한 외국인에 걸맞는 급여를 지불하는 업계에서는 외국인이 모이고 있어요 .
 

tak***** |                       8                         1
일본의 가장 큰 문제는 인구감소를 바라보는 국가의 비전이 없다는 것입니다.
소규모의 국가를 지향할 것인지, 지금 인구를 유지할 것인지 . 그것이 제시되지 않은 채로 눈 앞의 일로 외국인 노동자가 어떤 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매우 의문이 듭니다 .
 

imo***** |                        14                     4
일본은 1960년대 기적적인 성장으로 운을 다 썼고 , 멈춘 것은  1989년 이후 버블 붕괴지요 . 그 이후에 조용히 쇠퇴해 오고 있습니다 . 당연한 순리가 아닐까요 . 아시아에서 한국이나 대만에 추월 당해도 어떻게 연명해서 살아가고 있지요 . 이 나라는 연료가 떨어져서 다시 나라 자체를 제대로 가동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lux***** |                        20                     4
앞으로는 단순노동은 점점 로봇에게 빼앗겨 가기 때문에 전문성이 없는 직업은 점점 없어져 갑니다. 기본소득으로 생활을 보호하는 것을 폐지 .
생활 보호가능한 수준 이하의 소득으로 변통 + 어떻게 든 일을 찾아서 보전하는 것 .
시대의 흐름은 빠르고 이런 미래는 가까이에 있다고 느낍니다.
 

**ari***** |                        20                  3
일본인에 대해서 뿐 아니라 외국인에 대해서도 저임금을 추구하는 체질이 고쳐지지 않는 이상 점점 상황은 악화되어 갑니다. 최저임금이 다른 외국과 비교해 너무 낮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의 핵심 사원이나 경영진 만이 규정에 벗어난 보수를 챙겨가는 사회 , 그것이 일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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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에그 22-01-07 09:46
   
잘봤습니다.
올챙이얌 22-01-07 09:48
   
대한민국은 온 마음을 다해서 자민당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베 총리는 정말 훈장을 받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힘내요 우익 여러분! 앞으로의 30년도 퇴보에 박차를 가해서 더욱더 가열차게 일본을 박살내주길 바랍니다 ^ ^
     
수염차 22-01-07 22:06
   
일본에선 온마음을 다해서
국민의짐당을 응원하고 잇어요.....
          
ckseoul777 22-01-08 22:21
   
낮에하는 프로에서는 2011년 동일본대지진에 쓰나미까지
한국에서 도와줘서 고맙다고했던놈 무토 대사놈까지나와서
윤석열이 대통령이되면 한일관계가좋아진다고 하는데 에휴
archwave 22-01-07 09:58
   
외국인 노동자의 급여 얘기하는거 보니 답 없다.

겨우 15 만엔 받는다고 ? 실제 수령액은 12 만엔 ?

쟤네들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받는 돈 얼마인지 전혀 관심도 없는건가.
     
TD레보 22-01-07 15:30
   
우리나라에선 외국인 노동자들 잔업 좀 많이 하면 3~4백도 벌죠. 그만큼 몸 갈아넣는 일이긴 해도, 일본이라고 딱히 사정이 다르지 않을 테고. 암튼 현장 외국인 노동자 임금이 실질적으로 1.5~2배 정도 차이 날 겁니다. 숙련된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을 선호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죠.
     
ckseoul777 22-01-08 22:33
   
일본 사장들이 베트남 노동자즐에게 두둘겨맞고 돈뜯어내고
좀 지방이다보니  집에들어가서 도둑질도하고 애기돼지와 닭들을
바베큐해서 먹다가 SNS에 올렸다가 륙관에서 나온 사람들에게
붙잡혀가죠 예전에는 오버스테이해도 벌금이없었는데
지금은 30만엔이없으면  돈이 베트남식구들이나  일본의 아는사람에게서
돈이 들어올때까지 추방시키지도않죠
까사노집안 22-01-07 10:00
   
지금  1류가 미국 가고 2류가 일본을 간다고????

역시 정상인이 거의 안보여서 좋네요.
스텝투스텝 22-01-07 10:08
   
잘 봤습니다~~
지해 22-01-07 10:29
   
앞서 갔다고 걸어가면 뒤에서 뛰여 오는 자를 이길수 없다
궤도666 22-01-07 10:29
   
잘 봤습니다...
RaSin 22-01-07 10:45
   
우즈베키스탄에선 한국으로 일하러 몇년 갔다오면 평생 먹고 살 기반을 마련할 돈 벌어 온다는 판에...월 12만엔?
가겠냐...
만렙백수 22-01-07 10:49
   
위안부 모을때도 저랬겠죠
김상 22-01-07 10:52
   
일본인들은  경제등의 이야기를 하는데  왜그럴까? 등의 문제의식을 제기하는것이 아니라
"일본이 싫으면 떠나라 !  ,  반일이다! " 등으로    좋냐 싫냐  문제로 자동 치환을 해버리는 편리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듯.
PaulSmith 22-01-07 11:49
   
정신 나간 댓글이 적은 것 보니 좌파계 게시판인가 보네요.

원래는 넷우익들의 정신승리 망상 대잔치여야 하는데 ㅋ
500번의구타 22-01-07 12:47
   
땡큐 아베
Tobi 22-01-07 12:52
   
잘 봤습니다.
굵은다리 22-01-07 13:03
   
잘봤습니다
열혈쥐빠 22-01-07 13:21
   
4394TT |                         142                     5

쿨 재팬에서 시작된 일본의 국뽕에 취하는 관습은 곤란한 행태라고 계속 생각해 왔다.

>>>>> 뭐라구요? 쿨재팬때부터 뭐가 어째?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카 22-01-07 14:17
   
내용은 일본이 쇠락하고 있단 건데 저번 한국관련 소득 비교 기사와 놓고 보면 반응이 극과극이네요 ㅋㅋㅋㅋ
확실히 정상은 아니야
KKIRIN 22-01-07 14:35
   
우리나라 지방 공단에서 빡세게 일하는 외노자들 차종이 바뀌었어요.
예전엔 허름한 아반떼 같은 준준형을 탔는데, 요즘 그랜져HG 타고 다녀요.
빡세게 한 만큼 월급도 4~500씩 받아요.
lionking 22-01-07 15:30
   
딱 필리핀 꼴이죠
지난 세월 돌이켜 봐도 딱히 망한 적은 없는데 주변국이 다 발전하니 혼자 뒤쳐진 거
지난 수십년간 뭐하고 이제 와서 저렇게 호들갑 떠는지 한심하긴 하지만
이제라도 저러는게 어딘가 싶기도 하고, 저래봐야 별 수 없을건데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인천쌍둥이 22-01-07 16:09
   
아시아 꼴찌 일본은 눈앞으로 다가온다
천국입성 22-01-07 16:26
   
괜찮아요. 8년 동안 GDP 조작도 했는데 또 뒤쳐지는 지표가 있으면 조작하면 평안무사니깐요.
바두기 22-01-07 17:51
   
잘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2-01-07 21:00
   
잘봤습니다,
수염차 22-01-07 22:07
   
잘봣습니다....
netsisgun 22-01-08 00:21
   
잘봤습니다.
자기자신 22-01-08 02:21
   
잘 봤어요
잔재 22-01-08 05:12
   
와  그 투자전문가선생말씀이생각나네....일본에투자한거 다빼고  빨리 일본을도망쳐라고 10년전에말한....2050년도되면 일본은 가난한사람들의  범죄율이높은 나라가될꺼라고
가생이다 22-01-08 06:35
   
잘보고 갑니다
견룡행수 22-01-08 15:04
   
어이가 없네 문재인 정권 들어서고 불법체류자 두배 넘게 늘어나고 코로나 핑계로 불법체류자 단속 중단한게 2년이 다된다 이게 나라냐
중공 동남아 서남아 극빈국에 비자확대해서 관광비자로 불체하는것들 까지 합치면 60만은 족히 될거다
니들은 거리에 극빈국 외노자들 우글거리는게 좋으냐?
별게 다 자랑거리고 국뽕거리다 청년 취업포기자가 170만인데 외노자 불체자 우글거리는 나라가 정상국가냐
carlitos36 22-01-08 17:54
   
잘봤습니다,,,
구르미그린 22-01-09 21:29
   
나무위키 "기자" 항목의 "8.1.6"을 보면, 정부 보도자료만 보고 "우라까이" 기사 쓰는 나라는 한국, 일본뿐이라는데, 최근 쏟아지는 "가난해진 일본"류 기사들의 결론은 결국 (한국서 쏟아진 저출산 기사들과 마찬가지로) "외국인 이민 받는 정책을 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본기업들은 3K란 신조어 만들며 "외국인노동자 수입해야 한다" "2050년까지 외국인노동자 천만 수입해야 한다"고 언플했고, 그걸 한국이 그대로 받아 3D라 언플하고, 삼성은 "2050년까지 외국인노동자 1159만명 이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구르미그린 22-01-09 21:30
   
그나마 2000년대까지 일본정부는 자국민이 받을 타격을 우려해 그런 언플에도 정책을 밍기적거렸지만, 한국은 그런 언플기사에 나오는 "일본 망하고 있다"는 말에 "우왕ㅋ굳ㅋ"하는 이만 많고, 이런 정책으로 자국민이 받는 타격을 본인 재테크 생각하듯 진지하게 분석하는 이는 적습니다.
그러니 언론에서 나오는 얘기, 정책 내용과 현실의 괴리가 갈수록 커집니다.
자영업자 살기 어려운 것은 기업 탓이라는 언론기사가 나온 결과 한국기업 규제하는 법이 나왔지만, 정작 외국인 자영업자 급증하는 현실을 문제 삼는 언론은 없습니다.
구르미그린 22-01-09 21:33
   
2017년 유시민이 "곧 인구 줄어 집값 떨어지고 청년취업 쉬워질 것. 문재인 정부가 어떻게든 몇년만 넘기면 숨통 트일 것"이라 여러 차례 전망했고, 정부 정책도 그런 인식에 기반해 나왔는데, 지금 같은 정책 방향과 사회변화 방향에서는 유시민 전망대로 흘러갈 가능성이 0입니다.
국제결혼가정 신생아 수는 90년대 중반 1만, 2000년대에 3만 정도입니다. 90년대 중반 신생아가 사회진출하고 결혼/내집마련 고민할 나이 됐고, 2000년대 신생아도 곧 그런 나이 됩니다. 그들이 한국서 취업하고 애 키우고 내집마련하기 쉬운가요?
구르미그린 22-01-09 21:37
   
86세대를 꿀빤세대라 까면서 "몇년뒤면 취업 쉬워질텐데 지금 20대가 가장 운 없는 세대"라는 댓글이 유튜브에 많이 보이는데, 지금 추세에서 청년취업이 쉬워질 가능성은 없습니다.
사회에 불만 가지는 청년, 무주택자가 느는 최대/근본원인은 갈수록 5천만 한국인과 78억 외국인이 전방위적으로 경쟁하도록 만드는 정책에 있는데, 이런 정책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는 적고, "일본 망하고 있다"는 언론기사 보고 좋아하는 한국인만 많습니다.
에페 22-01-11 15:08
   
번역 고맙습니다
ㅇㄹㄴ 22-04-03 06:43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