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역전론에 대해서 일본의 고베대학교 대학원 교수가 칼럼을 남겼습니다. 3가지 지표 "ppp 기준 1인당 gdp", "ppp 기준 연간임금", "방위비" 이 3가지에서 한국이 앞질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일본 사람들의 의식하는 정도, 또 일본이 과거의 영광에서 나오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냉정하게 인식하고 현실을 마주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의견을 기고한 칼럼입니다. 해당 내용에 대한 칼럼 내용 및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칼럼 내용>
“한일 역전론”의 본질은 일본의 진짜 실력에 눈을 뜨는 것
<향간에 떠돌고 있는 한일역전론이 나타내는 것은 코로나 이후의 경기회복에 뒤늦게 “안전자산 ”인 엔까지 팔려 나가고 있는 현상에서 깨닫게 된 환상 (꿈 )의 대국 일본의 모습이다 >
한국이 일본을 역전,,,, 그런 기사가 신문의 서면을 장식하며 미디어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 보도되고 있는 것은 주로 3개의 지표에서의 “한일간 역전 ”이다 . 즉 , 첫번째가 PPP(구매력 평가 ) 기준에서의 1인당 GDP, 두번째가 PPP 기준에서의 연간 임금 , 그리고 마지막이 달러 기준에서의 국방비지출이다 . 참고로 각각의 데이터의 출처로 말하자면 첫번째는 세계은행이나 IMF의 일반적인 통계가 사용된 한 편 , 두번째의 출처는 OECD, 그리고 세번째 것인 군사비에 대해서는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의 통계가 사용된 것들이 많아지고 있다 . [키무라 칸 – 고베대학교 대학원 교수 ]
역전은 지금 시작된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흥미 있는 것이 두 개가 있다 . 첫 번째는 , 왜 “지금 ” 이 이야기가 갑자기 각광을 받고 있는 가이다 . 예를 들어서 , IMF가 발표하는 통계에 대해 PPP 기준 1인당 GDP에서 한국이 일본을 추월한 것은 2018년이라 이미 3년 전의 이야기이다 . OECD가 발표하는 PPP 기준에서의 연간임금에서 한국이 일본을 넘어섰던 해에 대해서는 2015년이기 때문에 이미 그 후로 6년이나 경과한 일이다 .
반대로 일부에서 “역전 ”이 전달되었던 달러 기반 국방비 지출은 적어도 스톡홀름 국제평화 연구소가 공식으로 발표한 데이터에서는 작년 2020년 단계에서 아직 일본이 간신히 상위에 서 있다 . 즉 , 일부 미디어에서 보도는 국방비 지출 면에서는 2021년 자국 통화 기준 가치를 독자적으로 계산한 것에 지나지 않아 좀 부정적인 기미가 보이고 있다 . 또 하나의 흥미 있는 부분은 비교 대상이 “한국 ”이라는 것이다 . 모두가 아는 것처럼 우리 나라 (일본 )의 경제적 부진은 1989년대 말 버블 경기의 종식으로부터 이미 30년 이상 계속되고 있다 .
이 결과 , PPP 기준에서 1인당 GDP에서 일본의 순위보다 위에 위치 해 있는 것은 역시 IMF 통계를 사용하면 1989년 22위에서 32위까지 떨어진 것이 되어 있다 . 그리하여 당연한 일이면서도 이 사이에 일본을 추월한 것은 한국 뿐이 아니다 . 예를 들어서 , 동아시아 ,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싱가포르 , 마카오 , 홍콩 , 대만 , 그리고 한국이 이미 일본보다 상위에 위치해 있다 . 즉 , 한 때 1980년대 “아시아 NIEs”로서 하나의 부류로 취급 받던 신흥공업경제국 , 지역은 현재 모두 이 부분의 랭킹에서 일본보다 상위에 위치해 있다 . 그리고 일본의 미디어 및 언론은 한국과 같이 한 때 일본의 식민지였던 대만을 포함하여 이러한 여러 나라 , 지역이 통계상 수치에서 일본을 추월한 때는 거의 아무런 보도도 하지 않았다 .
한국을 일본의 벤치마크 대상으로..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지금 “한국 ”에 통계상 데이터에서 역전된 것을 마치 이 순간에 중요한 사건인 것처럼 논하고 있는 것일까 . 이 문제를 생각할 때 열쇠가 되는 것은 “한일역전 ”을 열심히 논하는 상황이 지금 한국에서는 일어나지 않고 있고 ,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예를 들어 , 2015년 OECD 통계상에서 PPP 기준에서 한국의 임금이 일본을 추월하였을 때에는 일부 한국 미디어가 이것을 성대하게 보도한 적이 있었다 . 그렇다고 해서 그 어조가 예를 들어 “일본을 추월했다 ” 를 자랑스러워 하며 축하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었다 . 왜냐하면 거기서 보도한 것은 오히려 임금상승에 의해 광공업의 생산 단가가 상승하고 한국기업이 일본기업과 비교해 낮은 지위에 처하게 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염려가 있었기 때문이다 .
하지만 , 지금의 한국에 있어서는 그 의논 조차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 그리고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 PPP 기준에서 1인당 GDP나 연간 임금에서 한국이 통계상 일본을 추월한 것이 “지금 ” 일어난 것이 아닌 이상 , 한국의 사람들은 이것을 “지금 ” 의논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그래서 , 현재 일어나고 있는 대통령선거에 있어서도 이러한 “한일역전 ”의 상황에 특별히 주목하는 후보자는 존재하지 않고 양국의 경제상황의 차이에 주목한 의논도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
싱가포르에 추월 당해도 아무렇지 않은데,,,
그렇다면 지금 “한국 ”과의 통계 데이터 상으로 역전현상을 열심히 의논하는 이유는 일본 측에만 존재하게 된다 . 이 점에 대해 알기 쉬운 것은 “한국 ”에 고집하는 의식이나 사고방식이다 .
싱가포르나 대만 , 이탈리아나 뉴질랜드에 추월 당해도 신경 쓰지 않던 사람들이 “한국 ”과의 관계의 역전에 크게 반응하는 것은 좋든 싫든 일본인에게 있어 “한국 ”이 현재 스스로의 국제적 지위를 가늠하는 잣대가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그리하여 , 예를 들어서 가스미가세키의 관청이 예산 증액을 요구할 때도 “한국 ”은 아주 쉬운 존재 (이유 )로써 사용되고 있다 . 왜냐하면 “스웨덴 보다 복지 수준이 낮다 ” 라는 수치를 들이대도 반응하지 않는 정치가나 언론이 “한국보다도 복지수준이 낮다 ” 라고 말하면서 같은 수치를 들이댄다면 금세 큰 관심을 보이기 때문이다 .
같은 것은 군사비에 대해서도 언급할 수 있다 . 방위성이 관계자들에 대해 실시하는 브리핑 자료에서는 한국의 국방비가 일본의 방위비를 능가하고 있다는 것이 굵은 글씨로 명기 되어있으며 한국이 GDP 대비하여 얼마나 큰 국방비 지출을 하고 있는 지가 강조되어 있다 . 즉 , “한국 ”을 이용하여 스스로 중요시하는 문제에 대해서 주목을 끌어서 거기서 자신들의 이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의 강한 계산법이 존재한다 .
말할 필요도 없이 그 배경에 존재하는 것은 악화된 한일관계가 사람들에게 한국과의 라이벌 관계를 강하게 의식 시킨 결과 , 한국이 벤치마크 대상으로써 작용한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 그래서 , 사람들은 예를 들어서 신종코로나 사태에 대한 대처에 대해서도 “한국에 가능한 것이 일본에는 가능하지 않을 리가 없다 ” 라고 간단히 결론 지어버린다 . 거기서 “한국에서 가능한 것은 일본에서 가능하다 ” 라고 생각하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 왜냐하면 현재 일본인에 있어서 한국은 “한국이 있는 곳까지는 (일본이 마음먹으면 ) 손이 닿을 수 있는 곳 (목표치 )” 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 물론 , 거기에 일본인이 폭넓게 가지고 있는 한국에 대한 일정한 편견을 이유로써 꺼내는 것도 쉬운 예가 될 수 있다 .
과대한 자기평가를 고쳐야 할 때
그렇다고 해서 그것 만으로 왜 지금 일본에 대해서 “한일역전 ”이 특수하게 의논 되고 있는 지는 설명할 수가 없다 . 다시 “통계 상의 한일역전 ”이 일어난 것은 반드시 “지금 ”만의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 지적해야 할 것은 신종코로나 사태의 상황이 일본인에게 지금 자신들의 국제적 지위를 인식해야 만 하는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할 것이다 .
적어도 현재 단계에 있어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를 억제하는 데 성공하고 있는 이 나라 (일본 )는 다른 면에서 부수적으로 일어난 경제적 불황에서의 탈출에 세계 각국 중에서 가장 어려워하고 있는 곳 중 하나이다 . IMF 가 올해 10 월에 발표한 예측에 의하면 많은 나라가 작년에 심각한 경제적위기에서 회복을 보이는 중에 일본의 경제성장률은 G7 중에서 가장 낮은 2.4%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
게다가 이 경제적 위기 가운데서 일본의 상황은 지금까지 몇 번이나 반복되어 온 같은 위기와는 약간 다른 것이 되고 있다. 예를 들어서 과거의 세계적인 경제위기에서는 “안전 통화 ”로서 신용을 기반으로 통상적으로 가치를 올려온 엔이 이번 위기에 있어서는 오히려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 . 30년을 넘겨온 위기로부터 탈출의 길이 보이지 않은 것은 명확하며 코로나 사태에서 장래에 대한 불안감은 더욱 큰 요인이 되고 있다 .
저것은 버블 시기의 악몽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야 말로 일본인은 비로소 “버블 시기 ” 경에 태어난 스스로의 실제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꿈 ”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현실적인 국제적 위치에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었을 지도 모른다 . 당초 이미 기술한 것처럼 , 물가가 크게 상승하여 자산가치가 크게 늘어난 버블경기 시대에도 물가를 조정한 PPP기준에서의 일본인의 1인당 GDP는 당연히 세계 20위 대에 지나지 않았다 .
바로 위에 있었던 나라가 이탈리아 였고 , 그리고 지금도 이탈리아는 우리나라 바로 위에 위치해 있다 . 즉 , 경제력의 크기가 아니라 개개인의 국민 생활수준에 대해서는 버블 경제기 시기에도 일본은 세계의 나라들을 압도하여 리드 해온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 (버블 경제기에도 세계 나라를 PPP 기준 개개인 국민소득으로 압도하지 못했다는 뜻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일본인은 “21세기는 일본의 시대 ” “Japan as No.1” 이라는 소리 아래 스스로를 둘러싼 상황을 과도하게 해석하여 너무나도 큰 자화상을 가지게 되었다 .
그리고 그 자화상을 가진 채로 “잃어버린 30년 ”을 보내왔다 . 그리고 지금 우리들은 현실과 크게 괴리된 자화상을 바꿀 시기가 임박해 왔다 . 왜냐하면 실현가능성이 있는 장래에 대한 전략은 스스로를 둘러싼 현재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고서 만들 수가 없기 때문이다 . 그렇기 때문인 만큼 우선 바꿔야 하는 것은 현재상황보다도 우선 현실 인식이다 . 그렇다면 “한국 ”을 벤치마크 해서 스스로 그것을 둘러싼 현실을 마주하는 것은 일본인에 있어서 나쁜 것이 아니다 . 왜냐하면 사람은 때로 스스로를 둘러싼 “좋지 않은 현실 ”을 인정하지 않고 현실적이고 냉정한 이 사회의 미래상을 그리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그리고 그것이 가능할 때 , 이 나라는 한일관계라는 또 하나의 “불편한 진실 ”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진지하게 마주 하는 것이 가능할 지도 모른다 .
<댓글 반응 >
igo***** | 7462 237
젊은 층의 실업률이 40%에 달하고 일본에 취직하려고 할 때 입국규제완화 하려고 온갖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 . 일본은 난민대책을 빨리 진행해야 한다 .
str***** | 24 27
ㄴ젊은 층의 실업률이 40%에 달한다는 통계는 어디서 본거죠 ?
koi***** | 14 0
그렇게 일본보다 부유한 국가가 연간 3만명이나 국적이탈해서 다른 나라로 이민 가려고 하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 일본은 7천명 정도로 인구 대비해도 이상하다 .
anc***** | 9 0
자존심으로 일본을 넘고 있는 것은 알겠네요.
mon***** | 17 3
한국의 경제에 흥미 없다. 경제성장이 두드러진다면 한일 통화 스와프도 필요 없어지니까 오히려 잘 됐네 . 그리고 이웃나라 니까 도와줘야 한다 라고도 말 안해도 되겠네 . 오히려 한국은 선진국에 들어갔기 때문에 빈곤한 나라를 도와줘야 할 입장이기도 하고 .
pa_***** | 3798 180
한국은 명백하게 일본을 의식해서 정책 결정 한다고 생각하지만, 코로나 대응이나 경제 , 고용 관계 라든지 출발은 의기양양하게 하면서도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실패가 계속되죠 . 이상하게 어딘가를 의식해서 결정하기 보다 자기 나라에 대해 제대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은데요 . 지금의 일본에서 일본이 부유한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을까요 .
落日の人生 | 1191 64
군사비에 관해서는 이건 과학기술발전의 온상이다. 제트기 , 로켓 , 인터넷 , 레이더 , 무선기 기술 , 무엇이든 군사기술로써 발전하고 있음 . 전자 레인지는 토마호크를 만들고 있는데 레이시온의 기술자가 상용화 한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 미국과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지만 한국은 70조엔 정도를 무기 조달과 연구개발비로 사용하고 있다 . 현재나 미래의 미국 산업에의 기여도 크다 . 자위대의 억지력도 무기가 우수하다면 강화될 것이고 ,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더 군사비를 늘리는 것을 (세간은 ) 용인 할 수 없는 걸까 ?
dai***** | 35 5
ㄴ찬성입니다! 핵무장도 진지하게 논의해야 할 급한 화제라고 생각합니다 !!
*********** | 18 2
미국은 전쟁이 공공사업이 되어버렸으니까 그런거지
zzw***** | 40 5
“한국과 비교 ”하는 것으로 역사 문제에서 진심으로 화가 나 있는 일반적인 일반인을 자극하면 구독자수가 늘거나 관심을 끌기 때문에 그것을 위한 글이다 . 대부분의 일본인은 경제에 대해서 OECD 가맹국들과 비교 하며 , 군사력에 대해서도 대 중국 (또는 미사일 방위 면에서 대 북한 ) 이라는 시점에서 본다고 생각함 . 먼 미래에 대 한국이라는 시점으로 볼 필요가 있을 지도 모르지만 … 한국을 치켜세우고 , 일본을 끌어내리는 것을 하게 되면 일본에서 한국으로 투자는 늘어나지 않아요 . 약속을 지키지 않는 국가와는 교류할 수 없어요 .
al***** | 42 7
한국과 일본이 역전 되었든지 흥미 없다. 한국과 비교하는 건 불쾌하니까 멈춰 줄래요 .
pan***** | 0 11
그렇다면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일본내에서 일해줘서 경제에 기여하도록 해주는 것이 국익에서 생각해본다면 논리적이네.
ohe***** | 12 3
>키무라 칸 (고베대학 대학원 교수 )
또 이 인간이냐w 변함없이 또 반일 기사를 써댔구나 ..
hft***** | 3730 169
좀 더 진지하게 구매력평가의 평가지표를 분석, 해설하는 편이 좋습니다 . 쓸데 없는 평가지표 ..
wrs***** | 105 17
진짜 생산성을 측정하고 싶다면 노동인구 한 사람당 GDP를 보면 되지 . 일본은 꽤 상위일 텐데 .
cat***** | 57 9
동감. 한국 대기업 화학 회사에서 일하는 울산 공장장이 실수령액 120만원 정도 받아요 . 매스컴이 보도하는 것과는 괴리가 꽤 있죠 .
aki***** | 35 4
보통 달러 기준으로 평균 연수입으로 보면 일본이 1만 달러 이상 웃돌고 있음 .
hiz***** | 5 1
일본을 치켜 세우는 것은 없지만, 구매력평가 이거는 일본을 깎아내릴 때에는 항상 등장하는 구나 .
koi***** | 15 52
구매력평가를 지표로 한 것 뿐인데, 절대적인 뭔가로 다룬 것도 아니고 한국의 행동 운운에 대해 기술 한 것도 아니다 . 일본인이나 정부는 한국에 과도한 반응을 보이고 , 게다가 그거를 이용하려는 세력이 있는 것 뿐이겠지 . 왜 그렇게 한국에 관한 기사나 댓글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거지 ?
zug***** | 68 4
그렇다면 재일동포가 가난한 일본에서 부유한 한국으로 귀국해준다면 좋겠는데..
mqp***** | 30 3
한국인이 아니라 일본인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hid***** | 1388 52
한일간 역전이라고 하는 데 비해서 한국기업의 일본진출이나 신입 대졸자들의 일본으로의 구직자가 많은 것은 왜 일까. 보이는 걸로 호경기를 연출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 그런게 아니라면 한국에서 일하는 게 더 유리하잖아 .
sdk***** | 510 38
이 학자는 통계를 읽을 줄 모르네. 인구의 절반 정도 일을 하지 않는 일본 . 노인이 저렴한 노동력을 제공하는 일본 . 전세계의 공장이나 자산에서 주식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일본 . 이걸로 국내 총생산이 좋을 리가 없다 . 그래도 경상수지는 상승하고 근래 흑자도 30조엔을 넘고 있다 . 세계 최고의 이익국이 수년 내에 될 것이다 . 지금 “1인당 ” GDP나 평균임금으로 일본의 경제를 논하는 것은 전혀 무의미하다 .
shi***** | 4 0
한국은 자기들이 일본보다 조금이라도 낫다고 생각되는 통계나 숫자를 내서 내세우는 건데, 종합력에서는 일본의 발끝에도 못 미치는 게 현실입니다 . 뭐 좋은 것 만을 보는 것은 행복하긴 하겠네요 . No Japan을 관철시켜서 일본에서 취직하려는 생각은 멈춰 주세요 .
cs2***** | 233 27
메이지 유신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막부의 머리가 굳은 인간이 모두 배제되서 스스로 놓여진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유럽으로 나가서 뒤쳐진 것을 인식하고 나라가 가야할 방향부터 군대, 금융 , 도량형에 이르기까지 학습하기 위해 사람들을 파견하고 , 나라를 한 번에 유럽화 시켜서 , 유색인종 에서 유일한 강국이 되었다 . 우선 지금의 상황을 바로 이해하고 유럽을 다시 따라가야 한다 . 한국이 목표로 된다는 것은 너무 목표치가 낮다 . 다시 한 번 미국과 대결 가능할 때까지 실력을 키워야 하지 않을까 .
pxb***** | 11 3
역사를 다시 한 번 공부해보는 편이 좋아요. 그리고 의기양양한 얼굴로 메이지 유신 같은 거를 말하지 않는 편이 좋기 때문에 . 많은 막부 대신이 해외에 시찰이나 유학을 갔었고 오히려 처음에는 이방인을 배제했었죠 .
ngn***** | 109 17
BS 후지에서 이 문제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 국내 제조업의 강함 , 세계적인 시장 개척 능력이나 마케팅의 차이라는 것을 . 플라자 합의로 급격한 엔고가 되었을 때 일본 기업은 수출이 갑자기 안 되게 되었고 해외로 거점이나 공장을 옮겨서 문제를 넘었습니다 . 그리고 , (느낀 점은) 좋은 물건을 더 싸게가 아니라 수출처가 원하는 것을 비싸게 파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미국에 물건을 팔 수 없다면 팔 수 있는 나라를 개척하는 부분에 대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 한국은 내수에 기대하지 않고 처음부터 수출을 전제로 국내공장을 준비하였고 세계로 진출하였습니다 . 그리고 결단이 빠르고 , 도전정신이 왕성하며 , 말하자면 일본의 고도성장기의 기업 같은 것입니다 . 지금 일본은 디플레이션이 계속되어 임금이 오르지 않고 , 고임금을 받은 세대가 잇따라 퇴직하여 인건비적으로는 굉장한 도움이 되는 상황에 비해 사장에게 있어서는 리스크를 떠안으려는 마인드가 낮아져버려서 안전운행 (운영 )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 매우 현상에 대해 생각하게 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
yfy***** | 7 1
돈을 막 쓰는 것도, 실패작도 , 건조한 건물을 해체하는 것도 다 돈이 들어가지 . 그것들도 다 GDP 인가 …
もふもふ猫 | 25 41
일본인이 전부 그렇다고는 말 하지 못하지만, 경제대국이라고 생각 안할 텐데 . 1인당 GDP는 선진국 중 최하위이고 유복함을 느끼는 순간도 없다 . 버블 붕괴 후 생활을 고통스러운 그대로다 . 나라의 안전보장도 제대로 세우지 못하는 일본이 진짜 선진국인가 ?
ua***** | 127 10
한국은 일본을 넘었다 역전했다라고 수년 전부터 그런 얘기가 구석 구석에서 들리는 거 같은데 전혀 그 이야기가 끝나지 않네. 뭐 일본은 일본대로 갈 테니까 상관하지 말고 이 쪽은 보지 말아줘 .
pan***** | 4 6
장기적인 관점으로 실패만 계속하는 한국에 추워 당하고 뒤쳐져 있는 것이 문제다. 한국 이상으로 일본의 정치가 무능하다는 결론 밖에 나오지 않네 그럼 ..
wak***** | 21 71
야후 뉴스 국제란의 절반은 한국 관련. 그리고 댓글란에는 항상 다는 인간들만 달지 . 한국이 신경 쓰여서 어쩔 수 없는 혐한 제군들 . 아무리 한국을 깔아 낮추더라도 니들은 올라가지 않아 . 아직도 그거를 모르는 거 같음 .
tdr***** | 117 15
일본의 순위가 낮아서 이탈리아 밑에 위치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이탈리아는 그리스 다음으로 디폴트 위험이 있는 나라임. EU에서도 나갈 것을 암시하는 가난한 국가임 . 숫자 만 내세워도 의미 없는 결과라고 생각한다 .
asa***** | 2 0
제대로 평가하면 일본은 태국에도 뒤쳐진다 (웃음 )
pgk***** | 24 1
당초 구매력평가로는 싱가포르를 추월한 적 없는데 (명목 달러 기준에서는 ) PPP 라면 평균 연 수입 220 만인 대만이 500 만을 넘어서 산출되는 지표인데 이게 타당하다는 건가 ? 일본인의 연수입이 200 만인데 PPP 지표에서 500 만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과연 좋아할까 ?
hah***** | 4 1
GDP로는 일본이 백만번 위에 있습니다 . PPP는 단순히 말해서 빚을 내면 늘어납니다 . 평균임금이 300만엔 (3천만원 )인 사람이 집을 살 때 , 1억이 필요한 국가가 한국입니다 . 반대로 일본은 빚을 내지 않죠 . 차도 사지 않아요 . 노인은 돈을 모으기만 합니다 . PPP 따위 누구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 한국과 일본의 차이일 뿐 ..
sa1***** | 83 7
한국 관점에서의 기사네요. 이 글을 쓴 분이 과거에 한국의 대학교에서 교수를 했던 분이라고 합니다 .
nh***** | 75 3
나는 한국을 라이벌로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많은 일본인이 초계기 레이더 조사 사건이나 욱일기 , 제 3국에서의 위안부 상 설립 , 자칭 징용공 문제 등으로 이제서야 눈치를 챘다고 생각합니다 . 이거는 용서 따위 할 수 없지요 . 아무리 사죄해도 배상해도 다음 협상을 요구 받는 것일 뿐이지 . 한국이 (싫어서 ) 가 아니라 행위에 대해서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나는 한국의 운동력은 일본을 힘들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X***** | 26 5
한일간 역전이라는 건, 우선 자국 생산 , 개발한 무기에서 제대로 된 것을 만들 수 있게 되고나서 말하는 게 맞는 것이 아닌가 ? 일본은 다양한 제약이 있는 속에서 (돈을 들지만 ) 우수한 무기를 만들고 있음 .
日本人の党 | 6 1
일본은 좀 더 우주에 공을 들여야 한다. 그다지 논의되지 않고 있지만 , 지구권을 지배하는 자가 21세기를 지배하게 됨 . (우주 ). 머리가 굳은 정치가는 이 것에 대해 눈치 채지 못하고 있지 .
m_n***** | 207 8
인구 1억 이상인 국가는 십 수개밖에 없다 . 그런 나라와 인구가 5천만 정도의 국가나 싱가포르 처럼 도시국가와 같이 생각해서는 안 되지 . 그게 옳다고 해서 이 기사에서 일본이 1인당 GDP가 낮다고 비판하지만 올리는 데 어떻게 하면 좋을 지 건설적인 의견은 전혀 써 있지 않네 . 이런 기사는 본인의 자기만족이나 취재 부족이나 , 기자로써 능력 부족을 드러낸 걸로 누구에게 도 득이 되지 않는다 .
k5o***** | 47 2
구매력 평가를 기준으로 해도 실제로 환율이 물가에 끼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 따라서 , 생활 속에서는 가처분소득이 아니면 실감도 없을 것이다 . 또한 다양한 인프라나 사회보장 , 사회 안전망을 갖추는 것도 중요한 요소이다 . 단순한 임금으로는 측정할 수 없는 것임 .
EVERYDAY | 23 0
딱히 다른 나라나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행복한 지 불행한 지가 결정되는 것도 아니다. 경제적으로 풍부한 지 아닌지지만 , 본인이 행복하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틀림 없이 행복한 것이지 . 지금 한국과 일본의 쌍방 국민에게 결정적으로 부족한 것은 그러한 마음의 풍성함이 아닐까 . 순위 따위 상관없다 . 다른 사람이 즐거워 하는 것을 만들고 , 다른 사람이 즐거워 하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판매의 원점만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결과는 따라온다 . 순위는 결과 만이 아니다 .
var***** | 21 0
벤치 마크 하는 것은 좋은데 그렇다고 해도 우호관계를 맺을 지는 별개의 논리지요. 지금 일본을 괴롭히고 노력하잖아 . 그렇지만 명확히 적성국으로 표시되어 있는 나라와 표면상으로만 우호를 맺어도 의미 없지 않을까요
通りすがりですが | 19 1
최근 생각한 것이지만, 중국도 한국도 독일도 피크를 지나면 일본과 같은 상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일본은 먼저 그 길을 걷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미국은 다른 세계입니다 . 중국은 거기에 도전하여 성공한다면 그것을 타파해서 갈 지 모르겠습니다 . 한국 , 동리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미국과 싸울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일본의 뒤를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 경제확대를 멈추고 어떻게 가면 좋을까 진행하고 있는 일본이 최초로 조우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
(゚Д゚ )… | 10 0
일단 GDP 산출방법을 통일하고 나서 말해줄래요 ? 비교하기에는 조건을 균일하게 하지 않으면 비교하지도 못할 텐데 ?
踊るカラス | 2 1
GDP를 그렇게 과대시하는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 급여가 싸지면 GDP가 늘어나지 않는 것은 당연하지 . 축소 균형을 맞추는 경제 속에서 GDP가 적어도 생활하는 데 어떠한 부자연스러움도 없음 .
j3f***** | 0 3
일본 정부는 이런 일부의 사실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아베노마스크 등 정책을 반성해서 국민 소득을 올리는 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egantano | 3 2
일본의 추락은 기술적으로 우수하지 않은 사람이 최고학부에 진학하려고 하는 시스템에도 원인이 있지 않을까요.
tak***** | 5 1
벤치마크의 의미를 알고 있는 건가요??? 왜 일본이 지금 공산주의국가가 될 거 같은 “한국 ”을 기준으로 생각해야 하고 그럴 필요가 있나요 ? 일본은 민주주의 국가와 경쟁해 갑니다 .
번역기자:Real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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