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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한국의 평균 연봉 일본보다 약 40 만엔 높아" 일본 반응
등록일 : 21-10-05 20:10  (조회 : 34,03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의 평균 연간 수입은 일본을 추월했습니다. 이러한 차이가 발생한 원인에 대한 일본 기사와 댓글 반응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한국의 평균 연봉은 일본보다 약 40 만엔 높다. 어째서 그렇게 되어버린 것일까?

일본은 세계에서 점점 뒤쳐져, 가난해 지고 있다.
상징적인 사실은, 1인당 GDP와 평균 임금에서 한국에게 추월당한 것이다.
앞으로 일본이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여 다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경영 컨설턴트의 오마에 겐이치가 고찰하다.

자민당의 혼란에 따른 정치의 정체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재난의 더블 펀치로,
앞으로도 일본 경제의 장기 침체에 브레이크는 걸릴 것 같지 않다.
누가 새로운 수상이 되어도, 이 나라를 반전시킬 전략과 구상이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


언론도, 매일같이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다,
SDGs(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이다,
카본 뉴트럴(온실 효과 가스의 배출량과 흡수량을 균형시키는 것)이다,
라며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 그런 주장이 무색할 뿐이다.


예를 들면, 내가 기업에서 의뢰받은 Zoom 강의 등에서 DX에 대해서 말을 해도,
청중의 반응은 극도로 둔하다. 유행하는 DX를 자사에서 어떻게 도입해서 활용할지, 구체적으로 검토하는 기업은 거의 없다. 「우리 회사에는 IT에 능통한 인재가 없다」고 말하며, 도입 • 활용할 수 없는 이유를 나열한다.
그래서 결국, 종래의 아날로그 방식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그 결과, 1인당 GDP와 평균 임금에서 한국에게 추월당했다.
한국은, 오랫동안「중진국의 함정*」에 빠져있었지만,
이제는 일본이 그런(한국에게) 뒤쳐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중진국의 함정*:1인당 GDP가 2만 달러를 넘은 중진국은 경기가 좋아질 때마다 환율과 인건비가 높아져 경쟁력을 잃고, 3만 달러의 벽을 넘어, 선진국이 될 수 없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
 
IMF(국제통화기금)이 공표하는 구매력 평가 기준1인당 GDP에서 일본은 2018년에, 한국에 뒤쳐지고, 그 후에는, 해를 거듭해 차이가 확대되어
2021년 일본 4만 1507달러, 한국은 4만 3780달러,
2022년의 일본 4만 2730달러, 한국 4만 4981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조사에서는,
2019년의 구매력평가 기준 평균 임금(연간 수입)은 일본이 3만 8617달러,
한국이 4만 2285달러다. 약 40만 엔이나 한국이 높은 것이다.
2015년에 한국이 일본을 뛰어넘은 이래, 역시 양쪽의 차이는 해마다 확대되고 있다.

어째서 이렇게 되었을까?
일본의 임금이 20년 이상이나 답보 상태이기 때문이다.
후생노동성의 「임금구조 기본 통계조사」에 따르면,
일본의 일반 노동자의 2020년의 평균 월급은 30만 7700엔으로, 2001년의 30만 5800엔에서 1900엔밖에 오르지 않았다. 게다가,2008년부터 2013년까지는 29만엔 대로 떨어졌다.

이 "일한역전" 을 한국 언론은 떠들썩하게 알리고 있지만,
일본의 언론은 별로 크게 보도하지 않는다.

○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여 재성장할 방법
지금부터 일본이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여,
다시 성장하기 위해서는 영어교육을 한국처럼 강화하거나,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처럼 영어를 공용어로 삼을 수밖에 없다.
IT교육은, 지금의 어린이들은 태어났을 때부터 스마트폰이 염색체의 일부가 된
「스마트폰• 네이티브」 이기 때문에, 그것을 전제로 10년 후, 20년 후를 선점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개혁을 짊어져야 하는 현장의 교사는, 장시간 노동과
헬리콥터 부모 문제, 왕따 문제 등, 노동 환경의 악화로 피폐해져 있다.
이 때문에, 학생에게 교사라는 직업은 인기가 없어져, 임용고시의 경쟁률이 계속 내려가, 점점 교사의 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 시대에 교과를 가르치는 것은 한사람의 우수한 교사가 온라인에서 수업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 대신, 현장에서의 선생님은 학습의 서포트와 진로 상담 등을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고민하는「촉진자」가 되면 된다.

또한, 교사 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사회인에게도 교단에 서게하는 구조를 정비해야 한다. 예를 들면, 맥킨지에는 취직활동 시간 중, 15%는 사회 공헌과 봉사활동에 할당되는「프로 보노 활동*」이라는 제도가 있었다. 이러한 제도를 기업에게 재촉하여, 학교와 연계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프로 보노 활동*:격차와 빈부 등 세계가 안고 있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원이 무상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종사하는 것】

원래 문부과학성이 1988년에 창설한「특별 면허장*」과 「특별비상근 강사제도*」라는 기구가 있지만, 이것들을 좀더 대대적으로 활용하고, 뛰어난 사회인과 전문적인 지식 • 경험이 있는 사회인을 교단에 영입시켜야 한다.

【*:전자는, 교사 면허를 가지고 있지 않은 뛰어난 사회인을 교사로서 등용하기 위한 면허장. 후자는, 지역 인재와 다양한 전문 분야의 사회인을, 교사 면허가 없어도 비상근 강사로서 등용할 수 있는 제도】

이미, 임시 방편의 경제 대책과 경기 대책으로는 일본은 성장하지 않는다.
교육을 21세기의 대응으로 개혁 하고, 「인재의 질」을 올리고,
노동 생산성을 개선하지 않는 한, 쇠퇴의 길에 도달할 뿐이다.






〈일본 야후재팬 댓글 반응〉


m2_***** | 18시간 전 4/2 (공감/비공감)
그 만큼, 한국은 실업률이 높으니까요.
워크 셰어링(작업 분담) 정책을 펼치는 일본과,
최저 임금 증가 정책을 펼친 한국을 똑같이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秋の長雨 | 22시간 전 837/73
어느 대기업의 사장은 45세 정년제를 말하기도 하고,
구조 조정과 희망 퇴직은 40대 이상이 타겟이다.
그 자리를 보충하는 건 비정규, 값싼 임금의 외국인 노동자이다.
평균값이 오를 리가 없다.


efj***** | 22시간 전 662/42
낮아졌다고는 느꼈습니다.
파업도 하지 않고, 얌전한 일본인은
회사 경영자 입장에서는 신과 같은 존재이죠.


ken***** | 22시간 전 525/61
파견 사원의 채용 비율을 내리고, 정사원을 늘리며
국민의 연간 수입을 늘립시다.
동시에 물가도 오를 것입니다.


miy***** | 20시간 전 313/24
평균 연간 수입은 미국의 약 1/3,
선진국에서는 단연코 최저 수준이다.
일본은 이제 기술 혁신이라도 활발하게 일으키지 않으면,
완전히 아시아의 가난한 소국이 되어버리겠지.
부모 세대보다 그 아이 세대의 급여가 더 싸다니, 말이 안 된다.


wrh***** | 21시간 전 323/40
평균 소득이 30년간 오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세금을 팍팍 올리고 있으니까, 아이 낳기가 불안해, 저출산이 진행된다.
점점 세계의 소득이 오름과 동시에 물가도 오르기 때문에,
일본의 물가도 오른다. 한국이 일본의 평균 소득을 상회하는 건 당연하다.


e13***** | 1일 전 24/3
그 대신에, 취직에 실패하여 치킨가게 주인이 되었지만,
주 15시간 이하의 아르바이트라는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


axk***** | 19시간 전 229/21
기업의 내부 유보가 수백조 엔이다.
인건비를 깎아서 기업이 저축하는 것이다.
급여가 오르지 않는 직접적인 원인은,
정년이나 능력주의 등이 아니다.

그럼, 내부 유보는 무엇에 사용되는 걸까?
해외로의 투자이다. 운용하여 돈을 벌고 있는 것이다.
기업이 기업을 위해서 효율적인 선택을 한 결과다.
이 흐름을 바꾸려면, 내부 유보로의 과세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
돈이 노동자에게 흘러가도록 하는 구조적인 조직의 변경이 필요하다.
정년이나 능력주의 등의 한 기업의 처사로 어떻게 되지는 않는다.


yas***** | 21시간 전 241/46
교육 문제가 얘기될 때마다 영어 얘기가 나오는데,
이과, 예술에 힘을 쓰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미국에 가서 영어를 할 수 있다고 말해도 의미 없지만,
일본에 있어도 기술이 있으면 상대가 통역을 데리고 온다.
뭐, 교육 이상으로, 종신고용이 없어지며 비정규 고용이 늘어난 게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미래의 보상도 없이, 일회용처럼 쓰이는 걸 알고, 장기의 연구 개발과 독창적 기술 개발에 몰두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기술 유출도 구조 조정된 기술자가 외국 기업에 고용되면서 가속화되었다.


mac***** | 20시간 전 122/14
애초에, 파견 노동을 도입한 시점에서, 기업의 이익이 증가하고,
개인 수입이 감소해 가는 것이 눈에 보였었고,
기업은 적당히 배당할 뿐이고, '사람' 에게는 배분하지 않았다.
의원은 그런 건 생각하지 않으니까 당연한 것이다.
이대로는 GDP가 오를 리가 없다. 의원에게서, 위기감은 전혀 느낄 수 없다. 
의원은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머릿속에 없다.
이 시점에서 이 나라는 끝났다.
국민의 행동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axp***** | 1일 전 3/3

애초에 외국어를 할 필요가 없는 시대이지 않을까.

그래서 모두가 말하는 대로, 자동 번역 기술 개발에 돈을 써도

괜찮지 않을까. 의료에서도 기초 연구를 제대로 할 수 있고 말이다.

사용해야 할 곳에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고 생각한다.



uus***** | 19시간 전 84/13
영어 교육은 중요하지만, 국어능력의 저하는 더 심하다.
쇼와 시대(1926~89)의 대학생과 비교하면 최근에는 많이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지만, 입사하는 청년은 국어 능력, 특히 문장을 만드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늘어난 것 같다. 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영어능력도 필요하지만,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르지 않으면 국제사회에서 활약할 인재는 자라지 않는다.
한국에게 뒤쳐진 것은 충격이지만, 우선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미래 비전을 향해야 한다. 겉만 고쳐서는 안 된다.


sor***** | 7시간 전 116/39
결국 외화를 벌고 있는지, 아닌지의 차이다.
예를 들면 해외에서는 J-POP보다 K-POP이 더 지명도 높게 팔리고 있다.
매상이 좋은 건지, 반대로 일본이 능력이 없는 건지.
그리고 학교에서 좀 더 야심을 기르는 교육을 해줬으면 좋겠다.


jh2***** | 21시간 전 43/13
지난 몇 십년 동안, 주요국의 임금은 꽤 올랐지만,
일본은 내려갔기 때문에 한국에게 뒤쳐지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제로 금리와 버블 붕괴 후의 디플레이션으로, 싼 것을 추구하는 풍조가 강해져, 기업이 생산 거점을 해외로 옮긴 것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퇴직하고 환갑이 된 사람입니다만, 보너스의 정점은 30대 후반 시절이었습니다. 
꽤, 인플레이션이 되지 않네요.


cjx***** | 12시간 전15/5
일본은 오래전부터 저출산, 고령화가 있었기 때문에 물가가 올랐을 때, 거기에 맞춘 사회 보장비가 오르는 것보다는, 수입은 오르지 않아도 물가가 안정되는 편이 장기적으로는 좋다고 암묵적 판단을 했을 거 같다.
일본에 대항하는 것만 생각하는 한국은 급속도의 저출산으로,
손 쓸 수 없는 방향으로 향해있다고 생각한다.


gur***** | 11시간 전 2/0
오랫동안, 인건비와 임금을 억제하는 시책이 가장 중요했으니까.
지금도 일부 기업에서는 이전보다 한국의 임금이 상회했다고 말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늦어진 나라는 새로운 산업에 뛰어들었지만, 일본은 과거에 머물러 있다. 20대, 30대를 주력으로 하고
50대, 60대가 보좌하는 느낌으로 가는 게 발전이 있을 거다.


通りすがりのおじさん | 20시간 전 24/7
주 52시간제의 한국의 연간 수입이,
주 40시간제의 일본의 연수입보다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곳과 비교하는 것이 이상합니다만.
세계적으로 봤을 때, 일본에겐 낮은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답글▷cry***** |14시간 전 5/4
이제 조건을 붙이지 않으면 한국을 이길 수 없는 일본이 된 거야.
이제 곧, 한국도 40시간이 될지도 몰라.
그렇다면 그 다음에도 변명거리를 찾을 거야?


tot***** | 18시간 전 4/3
뭐 한국이 오른 만큼, 도산이나 해고가 늘어난 것도 사실이지만요.
그리고 회사의 규모나 개인 가게(임금)까지 강제적으로 올리면
(해고, 도산) 늘어나겠죠. 게다가 퇴직 후에 치킨가게 차리는 사람이 많아서
경쟁도 치열하죠? 일본의 임금은 앞으로 올라야 하겠지만,
이웃나라의 전례도 있으니까, 한 번에 올리는 것은 어렵겠죠.


s90***** | 15시간 전 8/3
이 통계는 실업자를 포함시킨 게 아니지 않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높은 건, 기업의 고용 정지와 청년층의 취업난이
관련 있는 거 아니야?


mqx***** | 4시간 전 2/0
근본적으로는 너무 자만했었지.
아시아를 얕보고, 구미(유럽+미국)는 어느 나라보다도 동경하며,
후쿠자와 유키치의 탈아입구 등, 오만의 극치다.
오만방자한 일본이 하락해 가는 것은 어떤 의미로는 즐겁다.
더욱 중국, 한국이 활약해 주었으면 좋겠다.


oma***** | 21시간 전 82/32
그것은 문 대통령의 적지 않은 『성과』가 나타난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급격한 임금의 UP을 정책으로서 내세우고,
거기다 노동 조합의 임금 인상 파업이 박차를 가했습니다.
그리고 아마 수년 안에 북조선과의 통일을 이룰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 때는 한국의 평균 연간 수입은 절반 이하가 되겠죠.
동포를 내버려 두지 말고, 힘내 주세요.


ktr***** | 1일 전 7/1

물가의 상승을 정부가 지원하여, 그것이 임금 상승으로 이어져

국민의 소득이 오를 것이라고 말한지 벌써 수년이 지났다.

국민의 소득이 오르기는커녕, 실질 소득은 매년 내려갈 뿐이고,

소득의 격차는 벌어지기만 한다. 

정부의 정책 실패로 이 기사에 있는대로 세계에서 일본이 소외되어 간다.

(그럼에도 국민이 자민당을 찍으니)이것은 완전 야당의 무능 때문일 것이다.

야당이 진심으로 국민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거다.



温泉うなぎ | 16시간 전 1/1
일본 경제가 축소되고 있는 거야!
애초에, 일본에게 사치는 적이다.
필요한 최소한의 생활을 미덕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어.


mhk***** | 1일 전 0/2

일본의 노동자는 착하니까.

한국은 최저임금을 무리하게 올려, 빚 등의 폐해도 크다.

인구 사이클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한다.

호조를 장기간 유지하는 건 미국 이외에는 무리라고 생각한다.



ato***** | 20시간 전 8/12
한국의 경제 상황은 심각하고 대졸도 반 정도(그 이상)의
학생은 정사원이 되지 못하고, 일본에 취직처를 요구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 같은 한국의 경기가 좋다는 얘기도 있지만,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도 많은 거 같아요.
실제는 어떤 겁니까. 조사의 대상과 방법도 존재하는 걸까요.


dan***** | 20시간 전3/3
중앙값으로 비교하면 어떻게 되는 거야?
일본도 격차가 문제가 되고 있지만,
한국은 돈을 엄청 많이 받는 대기업 사원이
평균값을 끌어올리는 느낌이 들어.


cjp***** | 22시간 전 38/1
전부 저출산, 고령화와 그리고 젊은 사람이 선거에 가서
자신의 존재를 정치가에게 어필하지 않는 게 문제다!
좀 더 정치가에게 일본의 미래를 위해 돈을 사용하도록
주장하지 않으면 안돼!


hir***** | 12시간 전 2/6
한국의 물가는 일본의 10분의 1이지 않았어?
이 기사 이대로 믿어도 괜찮아?
LG와 삼성의 액정 TV가 저렴한 건,
시험 전쟁에서 승리하고 성공한 한국인이 중도 탈락한 녀석을
싸게 사용해서, 싸게 만들고 있기 때문 아니야?
한국의 서울 시가지에는 저소득자용 판자집이 아직도 많은 건
알고 있어? 함석 지붕이 마치 전후의 일본 같다.


kan***** | 8시간 전 0/1
연간 수입이 높다고 행복한 건지 생각한다.
한국은 여러 가지로 뿌리 깊은 문제도 있고.


Gko | 22시간 전 37/25
한국은 빈부의 차이가 클 뿐이다.
10대 재벌의 연간 수입은 전부 고액의 보수를 받고 있지만,
그건 귀족 노조의 힘이야.
일반 기업의 평균은 일본의 평균보다 낮다.
이런 넌센스 같은 기사를 쓰며
`일본은 이제 끝이다' 라는 인식을 남기는 건 멈춰 쥐.


まっちゃん | 20시간 전3/1
실업자의 연간 수입은 포함하지 않으니까 그렇지.
급여를 받는 사람 중에서의 평균이니까.
한국이 평균 연간 수입이 높아도 이상하지 않지.


tao***** | 9시간 전 0/1
하지만 한국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고,
부럽다고도 생각하지 않아.
평균 연간 수입을 행복의 징표로 삼는 시대도 아니잖아.


in_***** | 21시간 전 3/5
한국인 노동자가 일본에 찾아오는 건, 왜 그렇죠?
뭐, 임금을 너무 올려서 기업이 채용 인원를 대폭 줄인 게
원인이기도 하겠지. 한국을 보며, 일본도 최저 임금을 너무 올리지 않도록 새겨 두자.


mino | 18시간 전 2/1
실업자와 빈곤의 수는, 비교하지 않는 거야?
압도적으로 한국이 더 많습니다.


GoldenPeacock | 21시간 전 12/5
중국과 한국을 깔보는 거 밖에는 자존심을 지킬 수 없는 일본.
앞으로는, 북조선이나 미얀마를 깔보게 되는 걸까?
한심하기 짝이 없다.


hgo***** | 22시간 전 12/13
한국은 가계 부채가 터무니없이 높다고 합니다만,
일본보다도 평균 연수입이 40만 엔이나 높은데
어째서 그렇게 되는 거죠?
이상하네~


zgx***** | 19시간 전 4/2
한국이 부자인 것이 판명났다.
부자가 가난한 사람에게 스왑을 강요하는 건 그만 둬.
가난한 사람에게서 돈을 긁어모을 생각이야?


dqm***** | 20시간 전2/3
한국의 평균 연수입은 일하는 사람만 대상인가?
국민의 1/3이 무직이잖아ㅋ 나라의 지원이 굉장해ㅋㅋㅋ


お豆腐さん | 6시간 전0/0
그거 대단하네! 그럼 한국은 모두 부자고
사치스러운 삶을 보내는군요. ㅋ 부럽다. ㅋ


mar***** | 22시간 전13/2
그건 일본인이 싼 연간 수입을 의심도 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겠지.


uch***** | 22시간 전 11/8
일본과 같은 연금 제도와 퇴직금 제도, 보험제도 등,
(한국과)조건은 똑같은가? 똑같지 않다면 아직 일본이 좋은 조건이죠.


dfz***** | 7시간 전 2/0
일본은 과거의 영광에 붙잡혀 있는 게 아니라,
「현재 」 를 제대로 바라봐야 한다.


旅人 | 22시간 전 12 /16
여성의 사회 진출(주로 파트 타임에 털이 자란 정도)을
촉진시켰기 때문이겠죠.
건강 보험, 연금, 세수를 보충하기 위해
저임금 노동에 사람을 붙였고.
그래서, 노동시간이 단축되었죠.
딱히 노동비가 오르지 않고 사람이 늘어났어요.
그래서 높은 수준의 업종도 임금 억제를 당했습니다.


Me262 | 23시간 전 55/13
일본의 정치가가 싫어하기 때문에 매스컴도 이 사실을 보도하지 않아요.
그 대신, 광고 대리점에서 유튜브에 「일본 최~고 라는 계열의」 영상을 대량으로 흘려보내, 국민의 진통제 처럼 만들고 있어요.
한 나라를 통째로 침수시키는 인류 역사상 첫 사회 실험 같습니다.


sar***** | 13시간 전
나라 빚의 영향이겠죠.
일본 은행은 장기 금리가 오르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금리 정책을 세울 수 없다.
금리가 오르지 않으면 급여도 올릴 필요가 없어.


tak***** | 1일 전 57/8
왜 기업은 파견을 하는 걸까?그걸 생각할 필요가 있다.
비판을 각오하고 말하지만, 해외와 비교해서, 일본은 실력주의가 아니라고 
느낀다. 능력 없는 사원에게 쓸데없는 비용이 든다. 일본의 회사에는,
능력부족을 이유로 사원의 월급 삭감, 해고를 할 수 없는 법률이 있다.
해외 대기업에, 근무하는 분에게 물었지만, 「일본, 이상해」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또한, 파견회사에 마진을 지불해야 되서, 중소기업의 성장도 방해하고 있다. 우수한 인재일수록, 일본 사회 시스템에 융합될 수 없는 거 같다.


out***** | 1일 전 52/3
뭐, 국회의원이 사리사욕을 한없이 채우고 있는 것과,
평화에 익숙한 바보가 되어 정치에 무관심한 국민이니까 그렇지.
옛날 사람은 TV를 보면 바보가 된다고 말했는데,
저속한 TV를 보고 모두 바보가 되었어. ㅋ  


ypf***** | 1일 전 22/2
해외로 갈 때마다, 가난하단 것을 느끼는 건, 나뿐이야?



번역기자: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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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on1000 21-10-05 20:11
   
연봉이 높다는 것만 봐야 할게 아니고 실제 물가 대비 월급이 얼마인지 보는 것도 필요함. 교통비라던가 식료품에 들어가는 돈이라던가, 기름값같은 것으로 외국과 비교를 해서 GDP 대비 실질적으로 생활이 얼마나 윤택한지를 봐야 됨. 과거 우리나라 88년 올림픽할때 대만이나 러시아보다 GDP 같은 것은 낮았지만, 물가 대비 월급은 더 높았던 것처럼.
     
푹찍 21-10-05 22:31
   
일본얘들은 급여 따질때가 아님 칼만 안들었지 강도들=이명빠꾸네=민영화=간접세 가 꿈꾸는 세상 ㅋ

지하철,버스 대중교통비(환승할인없음) 3배이상
택시비 3배이상
신간센 3배이상 - 민영화
수도가스전기 2배이상 - 민영화
월세 3배이상
외국인 현지인 보증
인터넷 3배이상
통신비 3배이상
전세? 지구상에 그런게 존재함?
바닥난방없음
톨비 3배이상 - 민영화
톨게이트 갯수 5배이상(다리마다 톨비) - 민영화
자동차 차고지 증명 없으면 차를 못삼
차검비용 10배이상

+ 코로나 방사능 지진 태풍 해일머;ㅇㄴ라ㅓㅁㄴ아러.....ㅋ
     
버드맨 21-10-06 04:10
   
PPP 기준 1인당 GDP는 나라마다 다른 물가나 환율 수준을 반영해 실제 국민의 구매력을 측정하는 지표다. 물가가 비싼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 간에 살 수 있는 양이 다르다. PPP 기준은 이러한 차이를 제거해 실제 생활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
14 대만54,020$  15독일53,571$ 16스웨덴52,477$ 17호주50,845$ 18벨기에50,114$
19핀란드49,334$ 20바레인49,057$  21캐나다47,569$  22사우디아라비아46,273$
23대한민국45,454$
24프랑스44,292$ 25영국44,288$ 26몰타43,087$ 27쿠웨이트41,735$
28일본41,637$
2020년 10월 기준
솔매냐 21-10-05 20:14
   
아무튼 한국망함...이라고 30년째 대뇌망상하는 원숭이들이 있어 오늘도 즐겁습니다.
드라마틱 21-10-05 20:17
   
hir***** | 12시간 전 2/6
한국의 물가는 일본의 10분의 1이지 않았어?
이 기사 이대로 믿어도 괜찮아?
LG와 삼성의 액정 TV가 저렴한 건,
시험 전쟁에서 승리하고 성공한 한국인이 중도 탈락한 녀석을
싸게 사용해서, 싸게 만들고 있기 때문 아니야?
한국의 서울 시가지에는 저소득자용 판자집이 아직도 많은 건
알고 있어? 함석 지붕이 마치 전후의 일본 같다.
>>>>>>
이거 30년전 얘기아닌가요? 언제적 얘기를 하는건지
     
아스타틴 21-10-05 23:01
   
저러니 등신 취급 당하는거죠 ㅋㅋㅋㅋ

왜인들 왜 항상 한국인들은 위로부터 시선으로 내려다보냐고 불쾌해하던데

우리는 무시당할 짓 안하면 무시 안합니다 ㅋㅋㅋㅋ
     
알샤밥줘영 21-10-06 11:47
   
저 바보는 엔 대비 원 환율이 10대 1이니 물가도 그렇다고 생각하는겁니다. 그런식이면 미국은 한국보다 물가가 1200배인가?
지해 21-10-05 20:23
   
정신 차리기 시작하는 글이 몇개는 보이지만 아직은
안심해도 되겠슴
골드에그 21-10-05 20:25
   
잘봤습니다.
세마남 21-10-05 20:33
   
4년 전 일본에서 온 친구가 이야기 해 준.. 생각보다 너무 낮은 일본 직종별 평균 연봉을 듣곤 믿기지않아 의아했었는데 후에 알고보니 사실 이였다. 90년대만 해도 일본 이라고 하면 20년은 앞서 있는 나라 라고 생각했었는데.. ㅉㅉ
감독 21-10-05 21:10
   
어릴때 우리나라가 일본을 따라잡으려면 50년이 걸린다고들 했었는데, 그러던게 20년, 5년... 이젠 ㅎㅎ
우리나라 우리민족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ㅎㅎ
     
션이 21-10-06 00:19
   
아베상이 힘내줘서 따라잡는데 더 빨라졌음
     
홍야 21-10-06 10:51
   
90년대에는 확실히 20년은 아펀 나라였고 다들 일본 따라잡으려면 50년은 있어야 할거라고 했는데.... 20년간 일본은 말 그대로 정체... 우리는 그냥 20년간 꾸준히 성장한거....
옥수수식빵 21-10-05 21:11
   
저렇게 현실감각이 떨어지다니. 유튜브로 한국의 거리를 봐도 충분히 감이 올텐데. 일본인들은 유튜브도 안보나
무한의불타 21-10-05 21:19
   
외국 불체자도 숙식 제공에 월 250만원은 넘게 받아 간다~
히키모코리 니 들은? ㅋㅋ
스크레치 21-10-05 21:47
   
그 결과, 1인당 GDP와 평균 임금에서 한국에게 추월당했다.
한국은, 오랫동안「중진국의 함정*」에 빠져있었지만,
이제는 일본이 그런(한국에게) 뒤쳐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중진국의 함정*:1인당 GDP가 2만 달러를 넘은 중진국은 경기가 좋아질 때마다 환율과 인건비가 높아져 경쟁력을 잃고, 3만 달러의 벽을 넘어, 선진국이 될 수 없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




--> 세계 경제사에서 규모있는 국가중 (5천만이상)

대한민국이 거의 유일하게 중진국 함정에 빠지지 않은 나라인데

뭔 오랫동안 중진국 함정에 빠져있었다고 ㅋㅋ
아잉몰라 21-10-05 21:48
   
오늘도 안심하고 잡니다
스크레치 21-10-05 21:49
   
이 "일한역전" 을 한국 언론은 떠들썩하게 알리고 있지만,
일본의 언론은 별로 크게 보도하지 않는다.




--> 걱정마세요 우리 언론도 아무도 알리고 있지 않으니 ㅋㅋㅋㅋ

대신 오히려 일본 걱정하고 좋아해주는 기사는 많이 나오는거 같지만 말입니다 ㅋ
     
에페 21-10-07 16: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페 21-10-07 16:05
   
보수토왜언론이 할리가 없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레치 21-10-05 21:50
   
잘보고 갑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프리미어주 21-10-05 21:54
   
큰일이다 몇몇이 알아채고 있어

안된다 ㅠㅠ
당나귀 21-10-05 21:58
   
망상병자덜....
retinadisplay 21-10-05 22:03
   
일본의 디플레 양극화가 이런 결과를 냈군요.
moveon1000 21-10-05 22:10
   
[ 국민의 소득이 오를 것이라고 말한지 벌써 수년이 지났다. 국민의 소득이 오르기는커녕, 실질 소득은 매년 내려갈 뿐이고, 소득의 격차는 벌어지기만 한다. 정부의 정책 실패로 이 기사에 있는대로 세계에서 일본이 소외되어 간다. 이것은 완전 야당의 무능 때문일 것이다. 야당이 진심으로 국민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거다 ]

어라? 지금 일본은 야당인 입헌민주당이 집권하나? 왜 저런 실정을 집권여당인 자민당에 묻지 않는거야?
     
에페 21-10-07 16: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안하네요
해날 21-10-05 22:14
   
안심이다 ㅋ
Tobi 21-10-05 22:17
   
잘 봤습니다.
스크레치 21-10-05 22:23
   
일본이 저런 상황이지만

우리도 아직 갈길이 멉니다.


일본의 저런 모습을 교훈 삼아

어떤 경제정책을 세워야하는지 잘 봐두었으면 합니다.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이 멀어지면

결국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세력들이 정권을 잡고

마음대로 휘두르면서 일본을 저지경으로 만들어놓은것


30년간 임금수준이 오르지 않았다는게

솔직히 말이나 되는 수준입니까?

(나름 세계 3위 경제대국이 말이죠)


그럼에도 그 장기간 일본의 국민들이 아무런 목소리 없이

흘러왔다는게 전 개인적으로 더 신기합니다.
     
버드맨 21-10-06 04:18
   
생각해보면 일본에서 노사분규로 파업한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없네요
한국보면서 민도가 낮아서 파업한다고 조롷하던 놈들임 ㅋㅋㅋ
지 밥그릇도 제대로 못챙기면서 누굴 탓하는것인지...
그냥 주욱 개돼지로 살면 될듯하네요
          
지구만세 21-10-06 05:28
   
6~70년대 춘투는  한국저리가라

할만큼 전투적이었고 대학가

데모도 살벌했습니다.
크멀제국 21-10-05 22:30
   
잘 봤습니다
일경 21-10-05 22:35
   
우리나라가 오랜 기간 중진국의 함정에 빠졌었다고????

기자놈 GDP 연도별 수치는 보고 말하냐? 함정에 빠진 적도 없는데 웃기네
스크레치 21-10-05 22:36
   
개인적으로

그래도 일본의 경제지가

한국의 경제지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이렇게 GDP 뿐만 아니라

평균임금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경제를 분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물론 일본의 정치인들이 멍청해서

일본 경제정책에 아예 반영이 안되어서 그렇지만 말이죠 ㅋ
     
초콜렛 21-10-05 22:45
   
경제지 따위가 경제를 분석하고 정책에 반영시킨다는 것도 웃기는 소리.
KDI 같은 국책연구기관 가면 SKY 경제학과 출신에 미국 유수 대학 박사들이 즐비하고,
신문과는 비교가 안되는 심도 깊은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는데...
초콜렛 21-10-05 22:41
   
30년간 일본 소득이 높아지지 않았다라는 말도 통계 조작일 가능성이 높음. 몇년 전에 일본 도쿄대에 출장가서 거기 교수랑 얘기해봤는데(경제학이나 이런 쪽은 아니고 도시공학이긴 하지만) 90년대 중반보다 연봉 100만엔은 줄었다고 함.
몽키매직a 21-10-05 22:42
   
hir***** | 12시간 전 2/6
한국의 물가는 일본의 10분의 1이지 않았어?

이제 현실을 도피하다가 정신이 나가기 시작한 놈도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레치 21-10-05 22:45
   
오히려 국가간 물가 대충 비교해볼수 있는 빅맥지수는

대한민국이 일본보다 꽤나 높습니다 ㅋㅋㅋ
     
에페 21-10-07 16: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충제거반 21-10-05 23:04
   
요즘에 돈벌로ㅠ일본 가는 사람있나?????
대부분 언어 배우거나 .. 일뽕이거나
막말로 공장만 가도.  .
     
스크레치 21-10-05 23:08
   
최저임금, 평균임금 죄다 대한민국이 높은데

요즘 돈벌려고 누가 일본을 가겠습니까?


기본적으로 해외로 나가는거 자체가 언어도 안통하고 문화도 다르고 개고생인데

거기에 임금까지 적은데 미치지 않고서야 나갈일이 없지요


한나라에서 다른나라로

돈을 벌러 갈 정도라면

꽤나 임금차이가 심하게 나는 경우라야 가능합니다.
우쿠쿠아 21-10-05 23:13
   
1년 놀러 가는 애들보고 돈벌러 간다고 생각하는 애들이있네  니들 헤드헌터들이  오긴하지    근데 안가잖아 요새 ㅋㅋ
울아 21-10-05 23:14
   
우리 회사에는 it에 능통한 인재가 없다. 대놓고, 혁신을 이야기하는 사람 앞에서 일본회사 수장들이 이야기함. 끝.
바두기 21-10-05 23:24
   
역시 바보들만 댓글다는 일본이군요.
잘봤습니다.
임비니 21-10-05 23:57
   
현재 일본 유학중인데 무슨 이야기가 나와서 내 친구한테 우리아빠 연봉 1천만엔(한국돈 1억)이라고 했더니 사장이냐면서 물어보더라... 그래서 내가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했는데 겁나 놀라는거보고 일본인들은 우물안의 개구리라는걸 느낌
     
에페 21-10-07 16:07
   
많이 벌긴 하시넴요 ㅋ
팔기통 21-10-06 00:05
   
30년전만해도 일본은 알바만 해서 페라리를 뽑을수있다는 말도 돌았었죠.
지금은 일븐에 돈벌러가고싶다는 말 자체가 없지고 요즘 10대같은 일본에 져본적이 없는 세대들은 아버지세대들과는 다르게 애니말고는 크게 관심도 없더군요
션이 21-10-06 00:20
   
이것들아 영어는 기본이야 기본..ㅋㅋㅋㅋ
인천빠순이 21-10-06 00:37
   
내세대만해도 일제가 최고인시절이있엇지 cd플레이어는 무조건 일제여야했고 불과20년만에 이젠 일제사면 미친놈이되버린 시대.. 이젠 나란히도 아니고 앞서가는게 어색하다
스랑똘 21-10-06 00:58
   
요즘...일본에 돈벌러 간다는 말은....국내에서 경쟁에 뒤쳐진 사람들이지만 일본에서는
경쟁력이 탑급이라 일본기업에 많은 보수를 받고 취업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입니다.
일본에 돈벌러 취업하러 가는게 아니라 일본기업에 스카우트 되어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입니다.
ROKMC985 21-10-06 01:26
   
고무적인 일이긴 한데, PPP지수로만 따지면 대만 같은 나라의 평균 국민소득이 한국보다 월등히 높을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대만이 한국보다 잘 산다고 할 수는 없잖아요ㅋ
     
지구만세 21-10-07 10:57
   
대만은 고부가가치 수출을 엄청해대늗 반면  온화한 날씨덕에 먹거리수입이 적어 물가가 상대적으로 엄청 싸서 그렇죠.벤츠S클래스등 초고가 상품판매율까지 포함시키면  얘기가 많이 달라집니다
씽씽이님 21-10-06 02:17
   
임금이 한국이 높게 되면 좋은점이 일본 정부가 한국을 견재해도  삼성같은 한국회사에서 일본 고급인재를 흡수해서 회사를 더욱 발전시킬수 있음...
자기자신 21-10-06 03:14
   
잘 보고가요
hell로 21-10-06 06:45
   
평균임금보다 실제적인 상황을 나타내는게 중위소득..
그런데 그것도 일본이 밑일걸..?
zico 21-10-06 07:11
   
PPP GDP의 경우 선진국은 과소평가가 되며 후진국은 과대평가가 됩니다. 구매력을 동등하게 놓으면 선진국에선 물가가 비싸니 살 수 있는 것이 줄어들고 반대로 후진국에선 물가가 싸니 살 수 있는 것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경제학에서는 일반적으로 명목 GDP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PPP라는 가정 자체도 문제가 많기 때문에 왜곡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핏파이어 21-10-06 07:55
   
잘 봤습니다.
carlitos36 21-10-06 08:05
   
잘 봤습니다.
스시롤 21-10-06 09:09
   
한국의 사정도 정확하게 모르고 일본의 사정은 아에 모르니깐 머라고 할말은 딱히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한국은 점점더 나아지고 있다는거고 일본은 점점 더 쇠퇴해지고 있다는거지 망해가는 일본은 일본인들도 스스로 인정할텐데 언제까지 정신승리만 하고 있을건지 머 한국입장에선 일본이 정신못차리고 망할수록 좋지만
곤호달호쉑 21-10-06 11:43
   
일본인들아

한국은 모든것이 전산 자동화 되어 사람이 필요없게 된 단계에 접어들어서 일자리가 없지


반면 일본은 아직 발전이 덜된 사회라 기계가 못하고 사람이 일일이 하니까 일자리가 있고


그래서 한국의 it인력들이 니네나라 회사에 들어가서 문명개화해주고 있는중이다 .

일종의 메이지 유신임 ㅎ
커서 21-10-06 13:46
   
m2_***** | 18시간 전 4/2 (공감/비공감)
그 만큼, 한국은 실업률이 높으니까요.
워크 셰어링(작업 분담) 정책을 펼치는 일본과,
최저 임금 증가 정책을 펼친 한국을 똑같이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 그만 비교해라.... 너그들하고는 점점 더 벌어질거니깐...ㅋㅋㅋ
검푸른푸른 21-10-06 16:29
   
어디에서든 변명거리를 찾는 일본이구만.
가출한술래 21-10-06 18:55
   
잘봤습니다
에페 21-10-07 16:08
   
번역 고맙습니다
에페 21-10-07 16:08
   
임금이 높아야 기업에게 돈 벌어다주는 인재들이 갈거아냐
ㅇㄹㄴ 23-01-09 18:42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