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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日 새 총리 탄생, 해외 언론, 韓 한일 관계 회복 쉽지 않다" 일본 반응
등록일 : 21-10-01 14:01  (조회 : 39,11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29일 신임 총리로 당선된 기시다 후미오는 외무장관 시절, 15년 12월의 한일 합의에서 위안부 문제를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해결" 할 것을 주장했었습니다. 기시다 씨는 총리 선거 기간 중에도 합의의 이행을 한국 측에 반복적으로 요구했었고 이에 한국의 한 언론은  "한일 관계는 당분간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비관적인 전망을 보도했는데요. 이에 관한 기사와 일본 반응입니다.


〈기사 본문〉
자민당 · 기시다 새 총리의 탄생, 해외 언론은 어떻게 봤을까? 한국은 한일 관계의 회복 "쉽지 않다"고 보도했다.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후계를 결정하는 자민당 총리  선거가 2021년 9월 29일 투표되며, 기시다 후미오 전 정조회장이 고노 타로 행정 개혁 장관과의 결선 투표를 제치고 제 27대 총리 로 선출됐다.

차기 총리가 사실상 확정된 것에 대한 해외 언론의 관심은 높고, 각사가 잇따라 속보했다. 많은 외신들은 기시다 씨를 「전 외무장관」의 직함으로 보도하고 있으며, 외무장관 시절의 업적에도 주목하고 있다. 중국 언론은 관계 개선을 바라는 지식인들의 의견을 소개하는 한편, 한국 언론은 위안부 합의를 이유로 관계 개선은 어렵다는 견해를 전하고 있다.

■ 외교 정책은 「아베 · 스가 정권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총리 선거에는 고노 씨, 기시다 씨, 타카이치 사나에 전 총무상, 노다 세이코 간사장 대행의 4명이 출마했다. 1차 투표에서는 국회의원 투표 382표, 당원 · 당우표 382표를 다투고, 기시 씨가 256표, 고노 씨 255표, 타카 이치 씨 188 표, 노다 씨 63표를 획득. 과반수를 득표 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결선 투표로 승부를 몰고 갔다. 결선 투표에서는 기시 씨 257표 고노 씨 170표였다.

개표 결과는 15시 이후에 발표되어, 영국 BBC는 그 직후에 해설을 곁들여 속보했다. 해설을 담당한 것은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둔 일본인 기자이다.

우선, 고노 씨는 트위터에 많은 추종자를 거느리는 등 일반인의 인기가 높지만, 당내 베테랑 정치인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당선을 놓친 것을 "매우 흥미 롭다"고 지적했다. 후보자의 성별 균형이 반반이었지만, 여성은 2명 모두 결선 투표로 진행되지 않았음을 언급했다.

기시다 씨의 특징에 대해서는 「세습 의원이지만, 고노 씨처럼 카리스마가 있는 것은 아니다.」 정책면에서는 기시다 씨가 '신자유주의로부터의 전환 "을 호소한 것을 염두에 두고, 아베 노믹스에 비판적이라고 하는 한편, 외교 정책에 대해서는 "아베 · 스가 정권에서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했다.

또한 여론의 반대가 많은 상황에서 정부가 도쿄 올림픽 · 패럴림픽 개최를 ​​단행했던 일로, "아마도 가장 어려운 총선거를 맞이하게 될 것" 이라고도 지적했다.

■ 외무장관 시절의 실적은 중의원 선거에서도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가 될 것이다.」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하는 뉴스 전문 방송국의 채널 뉴스 아시아도 결과를 속보했다. 15시 30분을 지나서 일본인의 도쿄 특파원이 설명했다.

기시 씨는 공약에서 자민당의 임원 임기를 "1기 1년, 연속 3기까지 한다” 는 것을 내걸고,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의 역정을 산 경위가 있다.
그래서 기시다 씨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제로써 당내 화합을 꼽았다.
또한 "일반 국민의 인지도가 낮지만, 어떻게 총선에서 살아남느냐"는 캐스터의 질문에는, 기시다 씨가 전후 가장 긴 재임 기간을 연속으로 4년 8개월 동안 외무 장관을 지내며, 미국의 오바마 전 대통령의 히로시마 방문을 실현한 점을 들며,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단, 스가 씨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으로 국민과의 소통에 실패한 것에 기시다 씨도 "신종 코로나에 어떻게 대응할지 지켜 볼 필요가 있다" 고 했다.

오바마의 히로시마 방문에 이어서 기시다 씨의 외무장관 시절의 업적 중 하나가, 위안부 문제를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해결" 할 것을 주장한 15년 12월의 한일 합의이다. 기시다 씨는 총리 선거 기간 중에도 합의의 이행을 한국 측에 반복적으로 요구하고 있어, 한국 언론은 이 점에 주목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겨레 신문은 "공(볼)은 한국 측에 있다"는 기시다 씨의 발언을 소개하며, "한일 관계는 당분간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비관적인 전망을 보도했다.

중국 공산당계의 환구 시보가 웹 사이트에 게재한 기사에서는 기시다 씨가 총리 선거 기간 중에 「중국이 '권위주의'에 빠져 있다는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며 중국을 공격」 했다고 보도했다. 단, 다음과 같은 전문가의 의견도 소개하며 중일 관계 개선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일본은 중국과의 관계에서 '안정의 길' 을 찾아내야 한다.」
(헤이룽장성 사회과학원 동북 아시아 연구소의 다즈강 소장)
「중국은 미일 동맹에 반대 한 것이 아니라, 일본은 솔선하여 미일 동맹의 틀 속에서 중일 관계를 개선 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외교학원국제관계연구소 저우융성 교수)



〈일본 댓글 반응〉


neeeeeeeet | 20시간 전 1402/13 (공감/비공감)
일본에도, 한국에도 있는 논법이지만, 「사이가 나쁜 것은 수뇌부 때문이다.
수뇌부를 바꾸면 친해질 수 있다.」 라는 꿈을 꾸는 것은 그만둡시다. 관련 없으니까요.


omk***** | 20시간 전 1086/7
기시다 신 총리뿐이 아니다.
이번의 총리 선거의 결과를 보면 보수적인 의원이 중직에 취임하여,
친중, 친한파는 애를 먹을 것이다.


zwb***** | 20시간 전 559/6
일본의 총리가 누가되든, 한일관계의 회복은, 한국의 대응에 달려있다.
미쓰비시의 압류 자산의 현금화를 명령해 놓고, 관계 회복 따위는 있을 수 없다. 일본에서 양보해주길 바라는 걸 멈추면 어때?
진심으로 회복하고 싶으면, 한국 내에서 해결해라.
일본 기업을 끌어 들이지마!


rxh***** | 20시간 전 474/1
한국에 대해, 지금의 자세를 유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강한 자세로 임하길 바란다.
미쓰비시 중공업의 자산 매각이 행해졌을 때는
『유감이다』 만이 아니라, 경제 제재를 행할 정도의 최저한의 일을 실행해 주길 바란다.


**gsa** | 20시간 전 275/1
(*관계 회복을) 쉽게 하고 싶었으면, 「사실」을 사실로써 인정하고, 「상식적인」 행동을 하면 되는 거야.
그 「상식적인」 것이 그들에게는 어려울 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pwu***** | 20시간 전 186/9
우익의 표를 빌려서 당선된 직후, 중·한에 융화적인 자세는 취할 수 없을 거야. 한국이 미쓰비시 중공업의 자산 매각을 했을 때의 어떠한 제재 조치를 취할 지에 따라 판가름이 날 거 같지만, 재정 규율파의 기시다 씨가 언제, 몇 퍼센트의 소비세 증세를 단행할지가 더 궁금하다.


nob***** | 20시간 전 68/0
항상 생각하지만 한국은,
「일한 관계의 회복은 쉽지 않다.」
라고만 한다.
도대체 지금의 일한 관계의 어디를 보고, (*총리가) 누구였다면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너무 이상하다.
관계를 무너뜨린 본인이 전혀 반성도 하지 않고, 더욱 괴롭힘만을 일삼는 상대와 무엇을 개선하라고 하는 거야?
이제 됐으니까, 미쓰비시의 자산 현금화를 급속도로 진행시키고, 일본이 보복제재를 하며 서로 전혀 관여하지 않는 「단교」 라는 결과를 손에 넣자.


kom***** | 20시간 전 69/0
≫「일한 관계는 당분간,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라고 비관적인 전망을 보도했다.
양국 국민은 비관 같은 건 하지 않아.
반대로 이 상황을 바라고 있을 거야.
특히, 아직까지 NO JAPAN이며,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는 트집을 잡고 있는 옆 나라 국민이 바라고 있겠지.


kii***** | 21시간 전 112/1
한국에 관해서, 수출 관리 철폐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던 고노 씨가 총리가 되지 않은 건 잘됐다.
파칭코 이와야도 진영의 중핵에 있었고 말이야.


hk9***** | 19시간 전 39/0
한국 정부는 자산 매각을 방치하고 있으니까, 관계 개선의 의사는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아직 기다리기만 하며 움직임이 없는 일본 정부의 대응이 이상할 뿐이고, 관계 개선 같은 건 있을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 될 것 같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본에게 감사해 주길 바란다.

********* | 19시간 전 39/0
일한의 관계 회복은 하지 않아도 좋아요.
관계를 싹둑 자릅시다. 국교단절 합시다. 다음은 어느 일본 기업이 희생양이 될지 모릅니다. 지금의 상황에 일본의 기업은 한국에서 철회해야 합니다. 고용 문제는 한국 정부에 책임을 지게 하면 돼요.


sai***** | 20시간 전 44/0
기시다 씨가 과거 한국과의 외교에서 힘써 왔던 것을 몽땅 파기시켰으니까 한국 본인들에게 문제가 있다. 기시다 씨는 외교에 능숙하니까 한국을 내버려 두고 중국이나 북한과 직접 외교전을 할 것 같다.


DREAM | 20시간 전 8/1
쉽다고 말할 수준이 아니다. 지금의 중한의 움직임을 보면 200% 회복은 불가능하다! 오히려 중한은 악화하고 국교 단절 직전까지 와있다.
올해 안에 제재 발동이 되어도 이상하지는 않다. 그것의 위기감조차 느끼지 않으니, 징용공 문제와 센카쿠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 국민에 있어서는 중국과의 국교를 파기하고 대만과 재구축을 바라고 있고 한국은 이미 안중에 없다. 적국이라고 인정되고 있는 이상, 회복하려면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180도 전환시키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


mig***** | 20시간 전 4/1
일본 국내의 상황에 눈을 돌리길 바란다!
코로나로 피폐하고…
소득은 오르지 않고…
격차는 벌어지기만 하는 일본…
저소득층의 소득을 조금이라도
올리는 정책을 실행하길 원한다.
저소득층에 돈이 돌아가면 경제도 확실하게 움직일 것이다!
저금할 여유 같은 건 없다!
생활필수품이나 참고 사지 않았던 물건을 살지도 모른다.
여행을 갈지도 모른다. 차를 바꿀지도 모른다.
사사로운 낭비를 할지도 모른다. 국내로 눈을 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어!?
일한 관계의 개선?
미쓰비시 중공업의 자산 매각 명령...
일본 기업에 해가 되는 이상...
보복만 있을 뿐이다!
기시다 씨의 발언「공(볼)은 한국에게 있다」는 과거에 했던 말이야...
이제 공(볼)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shi***** | 22시간 전 25/1
한국 정부는 일본의 수뇌부가 바뀌는 것으로, 일본 측으로의 양보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망상을 할 여유가 있다면, 영웅인 체하며 폭주하는 자국 사법을 완전히 침묵시킬 노력을 해야 한다.


ots***** | 23시간 전 80/0
「일한 관계의 회복」?
그럴 생각 없는 주제에 화제로는 삼는 거냐.
일본에게 의지해서 밖에 해결할 수 없으니까 그러는 거겠지.


mak***** | 19시간 전 4/0
남(南)은 기시다 선생에게 관계 회복을 기대하고 있는 거야?
자신들이 일방적으로 허사로 만들었던 합의에 힘을 쏟았던 사람입니다.
당신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리가 없겠죠.
그쪽은 그쪽에서, 좀 더 제대로 된 대통령을 고르고, 각자의 길을 걸어갑시다.


hah***** | 22시간 전 26/0
일한 관계가 비관적이라고? 원하고 있던 거 아니야?
이대로 계속 가자.


ー | 21시간 전 6/0
외무 대신 시절에 일한 위안부 합의를 정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외무 대신의 얼굴에 먹칠을 했으니 한국에게 좋은 표정을 지을 리가 없다.
일한 관계의 회복이 뭐죠. 그럴 일은 없습니다. 있다고 한다면 국교 단절이겠죠.


yasu※※※※ | 22시간 전 20/0
어쨌든 「강한 일본」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어느 나라에 멋대로 「유감이다」「유감이다」만 말하지 말고, 좀 더 강한 기세로 나와 주세요. 일본 국민은 그걸 강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sjx***** | 22시간 전 12/0
일한 관계의 회복이 「쉽지 않다」가 아니라 「필요 없다」입니다.
쉽지 않게 만든 건 그쪽 책임입니다.


焼きそば | 23시간 전 67/0
고노였다면 억지로 요구하면 통했을 텐데 라고 생각하겠지.
관계 개선 따위는 생각하지 않아.


moh***** | 22시간 전 13/0
아니 아니 아니...누가 되었어도 일한 관계 따위 회복할 마음 없으니까요...
만약 회복을 시도할 지도자라면 국민이 총출동하여 질질 끌어내릴 겁니다.


tai***** | 23시간 전 47/0
회복 따위 누구도 바라지 않는데, 아직도 모르는구나.


yam***** | 21시간 전 4/0
미국이 있으니까 그렇지, 없었으면 완전히 적국 취급이야.
누가 총리가 되든지, 국민감정을 무시할 수는 없어.


rnt ***** | 22시간 전 7/0
서로 사이좋게 지낼 필요가 있는 걸까.
일본은 별로 그럴 마음 없는 거 같은데.
아, 저쪽은 돈을 받을 수 없으니까 그렇구나...


wip***** | 23시간 전 21/0
너희들이 악한 수를 쓰니까 어쩔 수 없잖아.
기시다 씨가 아니어도 똑같아.
조~금은 자기들이 하고 있는 어리석은 짓을 반성해야 해.


los***** | 23시간 전 19/0
관계를 부순 건 한국이잖아, 반성하고 사죄하지 않으면 이제 무리야.


skr***** | 21시간 전 3/0
국제법 위반이 아니라고 계속 말한다면, 누가 총리가 되어도 일본의 태도는 변하지 않습니다. 적당히, 머리를 숙이고 사죄하세요. 라고 말하고 싶다.


mac***** | 1일 전 12/0
친일죄가 있는 나라와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리가 없다.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쪽이 이상한 거야.
일본의 시선은 한국이 아니라, 대만을 향하고 있다.
너희들은 약속한 걸 지킬 때까지 (우리한테) 신경 꺼.


bur***** | 1일 전 4/0
누가 총리가 되어도 한국과의 관계는 좋아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또 좋아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애초에 몇 번이나 트집을 잡은 건 한국이고, 관계 개선을 하고 싶어서 노력하는 건 일본 측이 아니라 한국 측이며, 노력도 하지 않고 뭘 개선하고 싶은지가 수수께끼다!
뭐 개선했다고 한들, 신용을 잃은 것을 한순간에 회복하려면 웬만한 노력으로는 무리다! 이대로가 좋고, 오히려 관여되고 싶지 않은 나라 1위는 한국이다...


sor***** | 1일 전 16/0
일본과 한국의 관계 개선은 하지 않아도 되잖아. 의무 사항도 아니니까.
말이 통하지 않는 이웃은 무시하는 게 제일이야. 서로, 관여하지 않는 게 제일 좋은 관계일 거야.


通りすがり | 1일 전 4/0
한국이 변하지 않는 한, 관계의 회복은 무리다.
전쟁 중의 매춘부 문제부터 피해지의 방사능 문제와 도쿄 올림픽도 포함해서 일본에 대한 악의에 찬 무례를 엎드려 사죄하는 것이 먼저이다.


jjs***** | 1일 전 37/0
일한 관계의 회복은 생각하지마.
관계 단절이야말로 양국에 있어 최선이다.


nnm***** | 1일 전 10/1
기시다 씨에게는 조선 반도가 사라져 없어질 때까지, 강렬한 제재를 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yce***** | 22시간 전 1/0
일한 관계개선을 기대했던 거야?(ㅋ)
고노 다로가 아나라서 안타까웠겠네.
녀석은 일본의 야스쿠니에는 참배하지 않고,
현충원에는 참배하는 매국노였으니까 말이야.


mt_***** | 1일 전 8/0
쉽지가 않지, 그 원인을 생각하는 능력이 없으니까. 일본은 무시할 수밖에 없고, 단교밖에 없어. 어째서 이렇게 머리가 나쁜 걸까...


fhh***** | 1일 전 13/0
미래 지향을 위해서 단교합시다.
지금까지 쏟아 부은 돈 13조엔 이자를 붙여서 돌려준다면 생각해 볼게.


jag***** | 1일 전 16/0
걱정하지마라 어리석은 백성이여.
기시다가 되어도 회복 따위 하지 않아.
누가 되어도 회복은 하지 않아.
바라는 것은 단교하는 것뿐이니라.


cbe***** | 1일 전 14/0
회복되지 않아도 좋아, 더 악화되길 기도한다.

aru***** | 1일 전 2/0
한국?어디에 있는 나라죠???
세계 지도에 실려있습니까?


gho***** | 1일 전 7/0
응? 일한 관계의 회복?
무슨 잠꼬대를 하는 거야?
NO JAPAN이잖아? 주된 적은 일본이잖아?
일본 불매잖아?
겁내지 말고 끝까지 해라.


kaz***** | 1일 전 12/0
이 시기에 이르기까지 아직 일본과 관계 회복을 하려고 하는 거야?
한국은 정말 바보야!


mjw***** | 1일 전 2/0
회복할 거라고 생각하고 계시는 거야!?(o゚Д゚ノ)ノ


bae***** | 1일 전 1537/20
미쓰비시 중공업의 자산 매각 명령이 한국의 법원에서 나왔지?
일한 관계 개선이 쉽지 않은 것은, 누가 어떻게 봐도 당연한 거야.
매각이 실행되면 일본 정부는 보복할 수밖에 없다.
보복한다고 발언해서 실행하지 않으면, 국민으로부터 압박을 받고,
새로운 총리는 소극적이라며 비난받을 거야.
곧 선거이고, 반드시 보복할 것이다.


hpy***** | 1일 전 1/0
차기 대통령 후보가 전부 반일 사상의 소유자인 한, 「쉽지 않아」


ハイメガキャノン | 1일 전 1/0
『말이 통하지 않는 나라와 사이좋게 지낼 필요는 전혀 없다.』
이정도로 단언해 주었으면 좋겠다.


いちぢく艦長 | 1일 전 4/0
일한 관계의 회복이란 요약하자면 한국의 요구를 받아들여주는 거냐?
그런 게 가능할 리 없잖아 ㅋ


pha***** | 1일 전 4/0
「쉽지 않다」가 아니라 절대 없을 일이겠지.



번역기자:soy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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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디앙 21-10-01 14:05
   
관계 회복 안되어도 한국인들은 별로 신경도 안써 반도체 소부장 독식의 기회거든
     
징글벨 21-10-01 14:39
   
아베의 큰 업적

규제전 ​- 그래도 일본 아직 좆밥 아닐껄?

규제후 - 좆밥

일본이 좆밥일수도 있단 막연한 의구심을 규제후
일본은 좆밥이란걸 대한민국 전국민에게 인증하며 각인 시켜줌
          
화기엄금 21-10-01 15:37
   
얼마나 시대에 뒤떨어진 좆밥들인지
좆밥 아베가 잘 알려줬죠
그후로도 순조롭게 망하는중
               
에페 21-10-01 16:15
   
더 문제는 망삘 고대로 가고 있는 점 ㅋ
     
ckseoul777 21-10-01 21:29
   
진심으로 격하게 공감합니다
기시다가 되던 고노가되던
별신경도 안쓰는데 기시다도
아베의 아바타인데 정말로
그밥에그나물이죠
박삿갓 21-10-01 14:12
   
회복은 무슨 ㅋ 샌드백마냥 두들겨 맞을 준비나 해라
호센 21-10-01 14:14
   
ㅇㅇ 괜찮아 괜찮아 ㅋ 이쪽 쳐다보지마 ㅋㅋㅋㅋㅋ

 계속 그렇게만 가줘 ㅋㅋㅋ 우리도 원하지 않아 관계회복 ㅋㅋㅋㅋㅋㅋ


이대로 주욱 가자잉?  덕분에 우리 중소기업도 한번 단단해질 절호의 기회인데
베스타니 21-10-01 14:15
   
어차피 10년뒤면 회복하게 되있음.....

알아서 우리 가랭이 사이로 기어들어올 니뽕인데......

다만 니뽕의 대규모 자연재해시 몰려올 니뽕난민들 쏴주긴다는 발언 정도는 답례상 꼭 언급은 해주자....
     
ckseoul777 21-10-01 21:33
   
지금 민들레로  열도가 쑥대밭이
되었는데 이런걸보면 힘들게가신
우리 선조님들도 알고계신것같네요^#
yunju 21-10-01 14:16
   
니들 끼리 약한 애들 이지메질 이나 하고 살어
회복 안되는 게 우린 좋단다
털밑썸띵 21-10-01 14:17
   
국민손으로 본인들 리더도 뽑지 못하는 븅신 나라.
KilLoB 21-10-01 14:28
   
1.호사카유지교수가 맞췄네요.
다카이치 사나에와 또 막판에 등장하는 한국계로 의심되는 여자누구는,
고노타로 결선투표전에 끝네는거 막기위한 아베신조등의 작은인형이었던 모양

2.아베신조 바지2기(스가는 좀 틱틱거렸죠)출범이라 기본적으론 비슷하게 나갈듯.

3.총선 반아베 반자민당기조가 있긴한 모양이던데...아무리그래도 일본인데... 혐한몰이 구락부언론, 알바동원해서 넷우익선동하면.. 잠자코 있는다수?가 끌려들어와... 또 자민당되지 않을까?
또 어떻게든 총선전까진 기시다는 아베의 똘마니가 아니다는식 몰이예상
KilLoB 21-10-01 14:28
   
4. 이시바 시게루가 탈당해 야당과 선거연합이나 혹은 그 이상하면... 곧있을 총선거에서 재밌는 그림 나올텐데...
그럴 배포 있는 사람이었다면 진작에 액숀 승부수가 있었을것
- 만약 야당이 자민당 이긴다면... 자민당 총재이지만 차기총리는 못되는 그림

5. 누가되던 천문학적 부채문제, 경기침체.. 그로인한 사회문제로 인해 결국은 국민돈에서 뜯을수 밖에 엇을껀데..
 당연히 반발할것이고.. 장기집권은 어렵지 않을까싶습니다.
- 이토오 히로부미이후 100대 총리인데, 평균이 1.3년이라던
KilLoB 21-10-01 14:34
   
6. 일본식 내각제는 조폭 나와바리 정치의 극치.... 일단 국민의사가 반영이 못되는구조.
무식한것들이 뭐알고 까불어란식.. 그래놓고 지들끼리 짬짜미로 그 똥은 국민에 국가전체에 전가되는 구조

한국에도 내각제(기만책으로 이름만 요상하게 바꿔 분산형..타령)
추종하는것들 조심해야되는 이유.... 민주당에도 많쵸. 이낙연부터해서...

전두환도 애초 집권끝나고 내각제하려했다던
KilLoB 21-10-01 14:38
   
7. 이번 문재인 정권기간 한국의 힘을 느낀고로,,, 차기 한국대선에 사활을 걸고 내부 분란공작, 토왜집권위해 나설듯,,
국정원이 조사한다던 잽머니 현황이 안나오는이유가... 내부에서도 받아먹은 것들이 많아서 갸들이 반대한다던 썰
아나킨장군 21-10-01 14:44
   
새총리도 참 만만하네 ㅎㅎㅎ 수건돌리기 하나?
잘해봐야 아베랑 스가 수준이겠음
굿잡스 21-10-01 14:53
   
Jap에서 또 새로 총리가 바뀐거임?ㅋ

언제 했데?ㅋㅋ
     
ckseoul777 21-10-02 17:12
   
일본은 벌써 100대 총리네요 기시다가??
까사노집안 21-10-01 14:54
   
도발해서 빅엿 먹고 정신이 유체이탈했네 ㅎㅎㅎ
N1ghtEast 21-10-01 15:05
   
닛뽕인들 자체가 가망이 없음 이미 세뇌될대로 세뇌되었고
지들이 평소에 벌리는 짓이 ㅈㄴ 잘못되었기에 한국인들이 반응한다는 생각이 단 1도 없고
그저 한국인들이 과거를 파해치며 ㅈㄹ발광한다는 인식으로 이젠 아예 베어버림
쟈들은 걍 답이 없음
몇년전만 해도 저 우익정신을 몰아내고 서로 믿을 수 있는 진정한 평화의 시대를 공유하자는 마인드가 조금이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쟈들 머리위에 핵우산이 떨어진다 해도 단 1의 동정심도 안생길거 같음
걍 답이 없고 우리가 그 답을 떠 먹여줘야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이 듬
     
용사데이빗 21-10-02 14:44
   
핵우산은 핵에서 보호하는건데;;
화기엄금 21-10-01 15:30
   
누가보면 우리가 전범국이고 지들이 피해국인지 알겠네 ㅋㅋㅋ
역겨운 것들
왜인은 신의를 모른다고 하는 이순신 장군님 말씀이 틀린적이 없죠
그냥 그대로 멸망이나 해라
     
에페 21-10-01 16:19
   
22222222222
     
ckseoul777 21-10-02 17:14
   
열도 지네들이 피해자인양 행동하는것보면 진심으로 역겹죠
Tobi 21-10-01 15:52
   
잘 봤습니다.
앤트 21-10-01 16:09
   
왜인지 이번 총리는 그냥 바지 사장 같은 느낌이 강하다

전혀 무게감이 안느껴져..
     
drizzt0531 21-10-02 00:02
   
아베의 허수아비
행복코드 21-10-01 16:09
   
왜구들은 지들이 뭐라도 되는거 마냥 제재 이야기하네
니들 한국이 반도체 액정 제재 들어가면 그나마 남아있는 전자산업 쏵다 망가진다
중국도 그거땜에 우리나라한테 함부로 못 하는데 지들 주제를 몰라
침묵엄날 21-10-01 16:10
   
단교할 거면 빨리 하든가...맨날 입으로만 나불나불 ㅉㅉ
에페 21-10-01 16:19
   
번역 고맙습니다
스시롤 21-10-01 16:19
   
독고가 자기나라 땅이라 생각하면 무력 도발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 난 진자 무력 도발점 했으면 좋겠다
바로 보복 미사일로 날려버리게 일본같은 약해빠진 나라는 전쟁해도 안진마지 이제
인천쌍둥이 21-10-01 16:21
   
관심없다 왜구야 꺼져라
바두기 21-10-01 16:38
   
잘봤습니다.
골드에그 21-10-01 16:51
   
잘봤습니다.
영웅불세출 21-10-01 16:53
   
기대도 안함
솔매냐 21-10-01 17:00
   
자민당 일단독재 유사민주주의 국가에 뭘 바라겠음.  총리도 번호표 뽑아서 순서대로 돌리면서.  무슨일이 일어나든 자민당이 총리임.  북한이나 아프리카 왕정국가 정도되는 일당 독재국가.
Lopaet 21-10-01 17:56
   
혐한의 장인정신 잘 살려서 계속 그런 식으로 살아라
Durden 21-10-01 18:27
   
누가 되든 뭔 상관이야 어차피 아베 복사판인데ㅋ 일본에게는 손톱만큼의 기대도 없어 현무 쳐맞기 싫으면 깝치지 말고 재해복구나 열심히 해라 뭐 ㅈ도 없으면서 주둥아리는ㅋㅋ 도쿄올림픽 빚은 다 갚았니?
가출한술래 21-10-01 18:56
   
잘봤습니다.
beebee 21-10-01 19:21
   
그래 뭐 그러던가.....니넨 아직 니네가 처한 상황이 파악이 안되는거야~ㅋㅋ
전쟁망치 21-10-01 19:24
   
독일 정부와는 수준 차가 극명하네
적어도 이웃나라 대하는 것에 있어서는
골리앗 21-10-01 19:45
   
일본인들 뭔가 착각하고 있는것 같은데
일본인들 화합의 대상이 아니라 복수의 대상이예요
일본인들 "한일 단교를 해야한다!" 이따위 배부른 소리나 할때가 아니라
복수를 당할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것인지
복수를 당할때 외교적으로 어떻게 해결할수 있는것일지
이런걸 고민해야 하는 입장이예요
아니야 21-10-01 19:59
   
후진국 총리 누구 뽑든 관심 없고 관계 개선 필요 없으니까
한국 엮지 말고 알아서들 놀아라
현대신세계 21-10-01 21:18
   
? 그래서 기시다가 누군데?
복수 21-10-01 22:21
   
펀쿨섹이 시켜주라
돈빌려드림 21-10-01 22:24
   
놀고들 있네 우리가 바꿔야된다는데요 ㅋㅋㅋ
멀었다 너네들은 그냥 이대로 서로 싸우며 살어야지 뭐 ㅋㅋ
푸른능이 21-10-01 23:08
   
한일 관계는 갈수록 답이 안 보이네
중국이랑 미국 생각하면 협력할 필요가 있기는 한데 맨날 위안부 망언에 독도 영유권 주장하는거 보면 도무지 믿을수가 없네
estre 21-10-02 01:43
   
한국인으로서 극우세력의 득세와 정치 장악을 응원 합니다.
처음엔 열받기만 했는데 한국 때리기에 열중 하는건 결국 부패하고 무능한 집단의 포퓰리즘 행태 란걸 알았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선대가 쌓아놓은 경제적 자산을 바나나 먹듯 까잡수시고 주저앉아 계셔주세요.
빳데리 21-10-02 01:56
   
국민들이 뽑지도 못하는... 공산당이랑 이름만 틀려.
자기자신 21-10-02 02:03
   
잘 보고갑니다
OscarRhie 21-10-02 05:38
   
차라리 고노가 됐어야 했는데, 기시다라니..
쌈무사나 21-10-02 06:30
   
저꼬라지하고도 민주주의인척 하는게 우습다
carlitos36 21-10-02 08:13
   
잘봤습니다
KNVB 21-10-02 08:57
   
솔직히 이번은 더이상 볼게 없어서 늦게 읽었음. 반응이 뻔하고, 무엇보다 이젠 일본이 어떻게 반응하든지 말든지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듬. 문답무용이고, 힘이 세면 힘이 약한쪽을 굴복시키는거.

결국 오징어게임에서도 그렇듯이 부자는 서로 경쟁하지 않음. 가난한 사람들끼리 싸우는거지. 이 싸움은 한국이 일본보다 부자가 되면 끝나는 게임임. 일본인들의 생각이 어떤지도 중요하지 않음. 한국이 더 강하면 살기위해서라도 일본이 굽신거릴수밖에 없으니까. 그런 입장이 되도록 일본을 몰아넣어야 됨.
통통통 21-10-02 09:10
   
잘 보고 갑니다
강딱 21-10-02 14:32
   
ㅋㅋㅋㅋㅋ 얘냬는 아직도 정권 교체 안시키는거보면 그냥 미래가 안보임 공산당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아베가 말아먹는걸 옆에서 보고도 또 자민당ㅋㅋㅋㅋ 게다가 기시다는 아베파인대 ㅋㅋㅋㅋㅋ 정신을못차렷나보군 앞으로 쭉 자민당길만걷자 망국의지름길ㅋㅋㅋㅋㅋ
ashuie 21-10-02 16:53
   
누가되든 부총리 아소만 유지되면 니뽕의 미래는 밝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바람꿈 21-10-02 19:18
   
일본 것들이 벌써 잊은 것 같아 한 번 정리 해주지.
1. 2차대전 당시 미쓰비시 중공업에 강제징용 당한 한국인 피해자와 유족 11명이 한국 법원에 미쓰비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2. 한국 대법원은 원고의 청구가 타당하다며 미쓰비시에 피해자 1인당 8000만 원씩을 배상하라고 명령
3. 미쓰비시는 "박정희 정권 당시 맺은 '한일청구권 협정'을 통해 모든 배상은 이미 끝났다"며 배째라고 나옴.
4. 그러자 한국 법원은 "돈 못 내겠으면 진짜 배를 째겠다"고 나옴. 즉 한국 내 미쓰비시 자산에 대한 동결을 명령.
하늘바람꿈 21-10-02 19:18
   
5. 이에 분노한 아베 정권은 한국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보겠다며 반도체 부품을 필두로한 주요 부품의 한국수출 중단을 명령.
6. 화들짝 놀란 삼성 이재용이 일본으로 쫓아가 항의했으나 묵살. 빈손으로 돌아옴.
7. 빡친 한국 대기업들, 반도체부품 국산화 선언 후 불화수소 등 핵심 소재의 개발에 들어감.
8. 한국 국민들도 대분노, 대대적인 NO 재팬 운동에 돌입.
9. 잠깐 시늉만 하다 말 것이라는 한국 토왜들과 일본 전문가들의 분석과 달리 NO 재팬 운동이 현재까지 이어지며 한국 내 일본브랜드 매출 작살남. 줄줄이 한국서 철수.
하늘바람꿈 21-10-02 19:18
   
10. 그 사이 한국 기업들은 대부분의 일본 부품, 국산화 성공.
11. 오히려 똥줄이 탄 일본 부품업체들이 일본정부를 설득해 수출을 재개하려 했으나 한국기업들 "X까!" 시전.
12. 결국 아베의 뻘짓은 한국의 부품산업만 키워주고 한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주는 동시에 자국 부품산업을 망친 희대의 병크가 됐음. 이로써 아베는 무다구치 렌야에 이은 '제2의 어둠의 독립운동가, 한국간첩'의 지위를 획득.
구르미그린 21-10-02 20:45
   
"타테마에, 혼네란 단어가 존재할 정도로 일본은 겉과 속이 다른 나라"라 까는 이가 20세기에 많았는데,
한국정부가 겉으로 내세우는 명분과 실제 효과가 다른 정책들을 펴는 경우가 늘면서, 갈등과 혼란이 커집니다.
지금 갈등도, 겉으론 위안부, 강제징용자 내세우지만, "미중패권전쟁에서 미국 편에 서면 중국에 얻어터지고, 결국 중국이 패권국 될 테니 중국에 붙자"는 정치인들 생각이 "혼네"입니다.
고로 본질은 한일관계개선이 아니라 "중국에 붙을까, 미국에 붙을까"입니다.
구르미그린 21-10-02 20:45
   
한국은 "수천년간 중국에 조공 바치며 살았으니, 21세기에도 그렇게 살면 될 것"이라는 인식,
일본은 "수천년간 중국과 거리 두면서 가끔 중국 침략해도 우리나라가 침략당하는 일은 없었으니, 미국 편 들어도 괜찮을 것"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지금 같은 외교노선을 걷고 있습니다.
한일 정부 모두 중국, 미국 사이에서 눈치게임을 하고 있을 뿐, 양국은 상대국과 관계개선할 이유가 없습니다.
애시당초 박근혜 정부 시절 한국 일본이 위안부 합의한 것도 미국의 요구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구르미그린 21-10-02 20:49
   
양극 다 관계 개선할 동기가 없으니, 앞으로 관계 개선될 가능성 없습니다. 지금 양국 국민이 현실적으로 걱정해야 할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지금 방향대로 계속 정책 펴도 후손들이 무사할까?"입니다.
한국은 1945년 한반도에 있던 일본인보다 10배 이상 많은 외국인을 2050년까지 이주시키겠다는 정책을 펴고 있고, 그런 정책의 누적효과로 집값폭등하고, 외국인 자영업자도 우후죽순 생기고 있습니다. 광복 이후 한국국민이 일본 때문에 본 피해 다 합친 것보다 이런 정책으로 인해 보는 피해가 훨씬 더 큽니다.
구르미그린 21-10-02 20:53
   
한류 뉴스에 "김구 선생님 보고 계십니까?"란 댓글이 달리는데, <백범일지> "나의 소원"에서 문화강국은 제1의 소원이 아니었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나의 소원"을 읽는 것인데, 실제 읽는 사람은 적습니다.
청산리/봉오동전투가 많이 언급되는 것에 비해, 그 후 자유시참변으로 독립군이 와해된 얘기는 언급되지 않습니다. 이런 역사 때문에 김구는 한반도가 하나의 민족국가를 이룬 다음에 다른 걸 신경쓰라고 당부했는데, 지금 한국은 그 당부와 정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냉면좋아 21-10-04 06:32
   
원숭이 우두머리가 바꼈구나 G7 혼자 배회하던 골룸 닮은 원숭이 좋았는데 이번 원숭이는 어떨까
울아 21-10-05 23:11
   
잘려도 자민당. 끝.
ㅇㄹㄴ 23-01-09 18:41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