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한국과 일본의 구매력평가 GDP 를 비교하며 한국이 앞선 사실에 대한 보도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 이에 대한 원인으로 디지털화가 늦어졌기 때문이라고 기사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 다만 , 일본인들의 유구한 정신승리 패턴인 통화스와프 , 신용장 , 명목 GDP 등등 여전하기 때문에 이 점 감안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본언론 보도내용 >
왜 일본은 한국에게 추월당했는가 ? [디지털화의 지연 ]이 불러온 것은
일본과 미국 , 한국의 1 인당 GDP 추이를 보면 , 1980 년대에는 어느 국가라도 같은 비율로 성장하고 있었다 . 그러나 , 1990 년대에 들어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 일본의 성장률은 줄었지만 미국이나 한국은 그동안 변함없는 비율로 성장을 계속했던 것이다 . 그결과 일본의 상대적인 지위는 하락했다 . 그 원인은 , 일본이 90 년대에 IT 혁명에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디지털화의 지연으로 , 생산성이 상승하지 않았다 .
지난회 , 일본에 대한 디지털화의 지연에 대해 다뤘다 . 무엇이 이렇게 뒤처지게 했는가 ? 그리고 , 왜 이런 뒤쳐짐이 생겨났는가 ? 디지털화의 지연을 되돌리기 위해선 무엇보다 앞서 , 이것들이 해명되어야 한다 .
제 1의 의문 , [디지털화의 지연은 무엇을 불러왔는가 ?]에 대한 대답은 , 명백하다 . 일본의 생산성의 하락이다 .
문서를 FAX 로 보내는 것은 , 수고로움도 시간도 든다 . 그걸 메일로 보내면 간편하다 . 사무처리를 디지털화하면 능률이 오르는 것이다 . 명백하다 . 혹은 , 인감을 찍기 위해 재택근무를 도중에 그만두고 , 회사에 와야만 한다 . 이를 위한 근무시간은 완전히 쓸모없는 것이다 . 이러한 것이 횡행하는 사회에서 , 생산성이 오를리 없다 .
이것은 우리들 일상경험으로부터 명확한 점이나 , 이하에서 다루는 통계 데이터에도 그런 점이 확실히 나타나 있다 .
한편 , 아래서 다룰 내용은 국제비교이다 . 국제비교를 하기 위해선 환율로 환산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 이 경우 어떤 비율을 사용할지는 , 상당히 까다로운 문제다 . 그점에 대해선 뒤에서 설명한다 .
이제 , [생산성 ]이란 [취업자 1 인당 GDP] 이지만 여기서는 [국민 1 인당 GDP]로 보기로 하자 . 일본에서 인구고령화에 따라 취업인구비율이 저하하고 있어 , 취업자 1 인당 GDP 로 변환하지 않아도 , 국민 1 인당 GDP 가 저하하고 있는 것에 주의가 필요하다 .
●미일격차는 확대되었다 .
국민 1 인당 GDP 를 2017 년 구매력평가로 보자 . 이것은 2017 년의 구매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율을 변화시킨 경우의 비율이다 .
IMF 의 「세계경제 전망 」데이터에서 미국과 일본을 비교하면 , 1980 년의 일본의 1 인당 GDP 는 2.2 만달러 , 미국은 3.2 만달러였다 .즉 , 미국은 일본의 1.4 배 규모였다 .
1980 년대 동안 일본과 미국은 비슷한 비율로 성장을 계속했지만 일본이 더 높았다 .
그 결과 1990 년에는 일본이 3.3 만달러 , 미국이 4.0 만달러로 일본과 미국의 비율은 1.2 배로 축소되었다 .
그런데 이때부터 양국의 성장률에 현격한 차이가 생겨났다 .미국은 그동안 비슷한 비율로 성장률을 보여 1 인당 GDP 는 2000 년에 5 만달러가 됐다 .그런데 일본의 2000 년 값은 3.6 만달러 . 즉 1990 년부터 거의 성장하지 않았던 것이다 .
이후에도 같은 추세가 이어졌다 .2010 년 미국은 5.4 만달러 , 일본은 3.8 만달러다 .가장 최근의 시점에 이르기까지 , 이 경향은 변하지 않는다 .코로나 전인 2019 년의 값을 보면 , 미국은 6.3 만달러 , 일본은 4.2 만달러로 , 비율은 1.5 배가 되었다 .
이처럼 1980 년대에는 눈부신 성장을 하던 일본이 1990 년대부터 거의 성장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반면 미국은 1990 년대 이후에도 높은 성장률을 유지했다 .
실제 구매력에는 환율이 약세로 떨어진 것도 영향을 준다 .다만 , 만일 구매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율이 변화했다고 해도 미일의 1 인당 GDP 에는 위와 같은 변화가 있었던 것이다 . 이는 경제 실물에도 문제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
● 급속한 성장으로 일본을 추월한 한국
다음으로 일본과 한국을 2017 년 구매력 평가로 비교해 보자 .1980 년 한국의 1 인당 GDP 는 0.55 만달러였다 .즉 , 일본은 한국의 4.1 배였다 .1990 년에는 한국의 값이 1.3 만달러가 됐다 .따라서 일본과의 비율은 2.6 배로 축소되었다 .
그 후도 , 같은 경향이 계속 되고 있다 .즉 한국의 1 인당 GDP 가 증가하는 반면 , 일본은 정체되었다 .2000 년에는 한국이 2.3 만달러가 되었고 일본과의 비율은 1.6 배가 되었다 . 한국은 2010 년에 3.4 만달러가 되어 , 일본과의 비율은 1.1 배에까지 줄어들었다 .
그리고 2018 년에 한국은 4.2 만달러로 일본을 앞질렀다 .
한국의 1 인당 GDP 성장률은 미국과 비슷하다 .일본의 성장률이 1990 년대에 굴절돼 낮아졌으니 위와 같은 역전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
한국의 성장률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아 일본과의 격차가 커질 가능성이 크다 .
●구매력평가를 사용하는 경우 주의할 점
일본의 물가와 임금이 오르지 않고 , 미국에서는 올랐다고 하면 엔화의 구매력이 하락한다 .이를 되찾기 위해서는 환율이 엔화가치가 오를 필요가 있다 .이 조건을 만족시키는 환율을 「구매력 평가 」라고 한다 .
환율 변화의 영향을 제거하고 국내 요인에 따라 생산성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보려면 실제 환율이 아닌 구매력 평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단 ,구매력평가의 값은 기준시점을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 따라서 구매력 평가로 평가한 각국의 절대치를 비교하는 데는 주의가 필요하다 .
위에서 일본과 미국의 비교를 실시했는데 , 이는 어디까지나 2017 년을 기준으로 하는 구매력 평가를 이용했을 경우의 결과이다 . 기준 시점을 바꾸면 , 이 값은 바뀐다 .
다만 , 상승률의 국제 비교는 할 수 있다 .실제 각국 통화 기준 실질 1 인당 GDP 성장률을 보면 위에서 본 것과 같은 경향을 보인다 .
즉 , 미국과 한국에서는 모든 기간 동안 높은 비율로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반면 , 일본의 경우는 1980 년대까지는 수 %의 성장률이었지만 , 그 후에는 성장률이 저하되고 있다 .
●아시아 외환위기에도 불구하고 성장한 한국
1990 년대 말에는 아시아 외환위기가 발생했다 . 1997 년 태국 통화 바트화의 폭락을 계기로 아시아 국가에 투자되던 자본이 일제히 미국 달러로 철수하면서 각국 통화가 폭락했다 . 그리고 아시아 각국은 대외채무 상환 불능 , 금융시스템 위기 , 부실채권 등의 골칫거리를 경험했다 .
한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통화가 폭락하고 재벌들이 줄도산했다 . 국제통화기금 (IMF)이 태국 , 인도네시아 , 한국지원에 나서면서 IMF 관리로 불리우는 상태가 됐었다 .
그러나 ,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보았듯이 구매력 평가로 본 한국의 실질 GDP 는 계속 성장하고 있었던 것이다 . 한국의 위기의식이 높아지면서 생산성 향상이 중요한 과제로 인식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일본은 IT 혁명에 대응하지 못했다
위에서 본 한미일의 비교로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 미국이나 한국이 거의 일정한 성장률을 계속한 것에 반해 , 일본의 성장률이 90 년대 후반 즈음에 굴절해 , 그 다음은 멈춰 버린 것이다 .
일본의 성장률 굴절이 일어난 시점은 , IT 혁명으로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한 시점과 일치한다 . 1990 년대 이후 미국의 높은 성장률을 실현한 요인이 미국이 선도한 IT 혁명이었음은 분명하다 .
그리고 미국뿐 아니라 세계가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기술체계를 사용해 눈부신 성장을 시작했다 . 그런데도 일본은 IT 혁명에 대응하지 못한 것이다 .
이 시점에 일어난 또 하나의 중요한 변화로써 중국의 공업화를 들 수 있다 . 이것에 의해 , 제조업에서의 일본의 지위가 하락한 것은 틀림없다 . 그것은 일본의 1 인당 GDP 가 성장하지 못한 큰 원인이다 .
문제는 이런 변화에 대응해 산업의 중심을 제조업에서 어디로 옮기느냐는 것이다 . 미국은 고도 서비스업이 늘었다 . 본래는 , 일본에서도 산업구조의 개혁을 진행시켜 같은 변화를 실현했어야 했다 .
그런데 일본의 경우 제조업 비중은 떨어졌지만 늘어난 것은 생산성이 낮은 서비스산업이었다 . 고도 서비스 산업은 디지털화에 의해서 높은 생산성을 실현하는 산업이기에 , 이것도 넓은 의미의 「디지털화의 지연 」이라고 볼 수 있다 .
<댓글반응 >
tak****** 1458/189
한국의 성장률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고 일본과의 차이가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
호오 , 일본을 앞질렀다는 자부심이 있다면 앞으로 사정이 나빠지는 일이 일어나도 일본에 다가오거나 하는 것은 하지 말아 주세요 .
은혜를 원수로 갚는 방식은 사양하겠습니다 .
ㄴ nag***** 62/4
출산률 0.8 대에서 앞으로 그만큼의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부디 배워왔으면 좋겠네요 .
ㄴ li_***** 55/5
유학생의 수를 비교해보면 , 알기 쉽습니다 . (드라마 이야기가 아니라 ) 한국에서는 해외에 유학을 나가 , 세계를 둘러보는 사람들이 많지만 , 일본에서는 안심안전을 위해 해외에 나가지 않는 사람이 많죠 ...
ㄴ kag***** 47/9
왜 한국의 우수한 젊은이는 일본계 기업에 취직하려는 거야 ?
IT 에서 뒤처지고 있는 근본적 요인은 마이넘버 *(주 : 일본식 주민등록제도 )에서 나타나는 일본인의 거부감 때문이겠지 .
타국이라면 거부하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도입했을걸 .
젊은 여성이 ,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싫으니 마이넘버 반대 라던가 .
학생증 , 면허증이나 은행대출 같은 데이터 베이스에는 개인정보가 잔뜩있어도 거기에는 불안을 갖지 않고 , 결과적으로 코로나로 무엇을 처리하더라도 비용과 시간이 든다 .
ㄴ fan***** 24/5
현재 한국의 경제성장 속도는 일본을 앞서고 있다 . 하지만 , 삼성에 대한 의존도나 가계에 있어서의 채무 비율의 수준이 , 일본을 훨씬 웃도는 페이스로 진행되고 있죠 .
출생률의 저하라고 하는 불안 요소도 꽤 산적해 있다 .
섣불리 선진국으로 승격한 직후에 지금까지 사용할 수 있던 도상국 취급으로서의 특권을 잃은 것이 어떤 형태로 영향을 주느냐겠죠 .
ㄴ gon***** 86/17
그런 풍요로운 국가가 스와프다 뭐다라면서 다가오려는건 어찌된거야 ?
이거 쓴 자식에게 부디 견해를 듣고싶어지네 .
ㄴ eas*** 16/2
개인과 기업의 부채과거최악이라
어떻게 해서 경제성장률이 플러스인지 이상한 마술이군요 (웃음
ㄴ poo***** 25/32
뭐랄까 한심한 댓글들이 많네
아마 한국은커녕 현 밖에도 , 혹시나 집 밖이라도 나가본적 없는 사람들이 댓글달고 있는건 아닌가 ?
상하이나 서울은 못하더라도 동남아시아의 대도시라도 한번 다녀와봐 .
ㄴ WMO****** 28/8
한국은 디폴트 위기가 있습니다만 ㅋㅋㅋ
모르고 있는지 ?
1 달러 1200 원을 넘으면 위험하다던데
拝天狗清掃局 1130/145
왜 일본은 한국에 추월당했을까 라는 전제하에 쓰고 있지만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지 않을까요 ?
지금 이 시대 한국과 일로 교류하거나 , 가고 , 인터넷으로 정보를 입수하거나 해서 자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일본인이 많은 가운데 이 기사는 좀 아니네요 .
ㄴ des***** 35/1
임금의 추이 통계가 있지만 , 일본만 특이 . 지난 20 년 동안 일본만 보합 또는 하강 .미국은 이 기간 동안 20 퍼센트 성장했다
한국이 아니더라도 임금은 오르고 있고 , 일본보다 낮았던 나라는 일본을 앞지르겠지 .
우리의 체감으로는 , 자녀교육비는 부모의 돈벌이로 낼 수 없으며 , 조부모 지원 +장학금
ㄴ jka***** 47/12
기술력과 일의 진행방식의 문제를 혼동하고 있는 녀석이 꼭대기를 잡고있으니까 .
일본의 기술력은 아직 졌다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일의 능률이나 진행방식이 늦어지고 있다는 얘기야
이 구별을 못하는 녀석이 더 늦추고 있다 .
스마트폰도 아이폰의 점유율이 이상하게 높은 것도 깔린 레일로만 사물을 판단하고 자기 해결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ㄴ Y 58/18
전혀 그렇게 생각지 못할정도로 위기감없는 놈들 탓에 추월당했다고 생각해 .
일본은 임금이 너무 싸 .
통계적으로 지고있으니까 , 더 이상 반론의 여지도 없어 .
우선을 현실을 받아들이고부터 대책을 생각해야 함 .
ㄴ xyz 15/11
단순하게 , 저출산고령화의 원인이 크다 .
GDP 를 전인구로 나누면 낮아지는건 당연 .
사실은 , 출산연령인구 만으로 나누면 주요국과 큰 차이 없다 .
생산성도 , 디지털화도 아니다 , 트집잡기에 불과하다 .
ㄴ curi***** 26/7
하지만 핀트를 틀어 단순한 이야기 지만 ,
아직도 한국 취업난민이 미 ·일을 향해 난무하는 것은 어떤 이유인가 .
일본에서 한국으로 사업하려는 움직임은 있어도 취업을 위해 칸코쿠 *(주 : 한국을 구태여 가타카나로 써놨네요 ) 에 건너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
ㄴ ama***** 27/2
[디지털청 ]을 만들자라는 발상 자체가 이미 위험해 .
우선 , 노인과 문외한의 아저씨들을 이 분야로부터 추방하는 것이 제일 중요 .
ㄴ ある 通 りすがり 60/15
언제나의 매스컴이 만들어낸 인상조작의 일환이라고 봄 .
Joc***** 1044/126
노구치 유키오 *(주 : 필자 ) 씨는 왠지 친한 , 친중의 기사가 많더라 , 옛날부터 .
어쩌면 출신은 재일 외국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
덧붙여서 , 일본의 경우는 디지털화 전에 , 서버 정보를 한국이나 중국에 빼앗기지 않는 등 , 보안 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
ㄴ xyz 32/4
노구치는 구조개혁론자니까 일본에 욕보이는데 한중 등을 들먹이는 것은 형편이 좋지 .
단순히 저출산 고령화의 요인이 크다 .
GDP 를 전인구로 나누면 낮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
사실 생산가능 인구로만 나누면 주요국과 다를 바 없다 .
생산성도 , 디지털화도 아니다 . 생트집에 불과하다 .
ㄴ tai****** 10/5
거기에는 차기총리대신은 타카이치 사나에가 아니면 안돼 .
강한 일본경제를 되찾아 주겠지 .
ㄴ ステラ DC7 7/0
구매력평가로 보자니 ,
구매력평가로만 추월당했지만 .
ㄴ ken***** 19/2
근데도 문맥도 과거의 기사와 거의 같고 변화가 없네 .
ige7705 883/77
뭐 비슷한 기사가 많이 나는데 정말 한국이 앞질렀다면
일본과 스와프 같은 건 안 해도 되고 신용장 발급도 안 해도 돼 .
원화 가치가 떨어져도 괜찮아 .
재미없는 기사네 .
hal***** 781/80
또 올년 몇번째 보는 평균 임금 ,PPP 의 사기 기사인가 w
1 인당 GDP 일본 40,146.07 달러 - 한국 31,496.77 달러
평균 임금이나 PPP 는 경제 지수이지 풍요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알고 악용하는 거겠지 )
IT 도 세계 100 대 정보통신기술 (ICT) 일본은 11 개사가 해당 , 한국은 단 1 개
4 차 산업혁명 경쟁력도 일본 5 위 (82.5)로 한국 15 위 (78.8)다 .
글을 쓰는 사람의 어리석음과 악의로 구역질이 난다
ㄴ Vac
>글을 쓰는 사람의 어리석음과 악의로 구역질이 난다
완전 동감 .
홋카이도 크기의 쬐끄만한 한국등 논외로 , 주적은 중국이다 .
애초에 , 한국이 지금 존재하는건 누구의 기술과 지혜 그리고 금융지원의 결과인지를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가있다 .
ㄴ po_****** 17/2
기사엉망 . 찍소리도 안나네 .
ㄴ gom****** 90/9
극단적 선택율 OECD 최다
출산율 0.7 대 확정
가계부채 GDP 대비 100% 초과
국가부채비율 가속도
29 세 이하 미취업률 10% 초과
고령자 빈곤율 OECD 최고
守 ろう 尊 い 命 419/33
디지털 반 아날로그 반 , 아날로그를 남겨줬으면 ,
매년 지진 재해나 사이버 공격등으로 불안이 증가하고 있고 ,
디지털 개발은 중요하고 게을리해서는 안 되지만 아날로그 기술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ㄴ pm2****** 10/4
현금 없애고 , 디지털 흉내만 내면 , 정전일 때 아무것도 못하고 , 스마트폰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해진다 . 또 , 모든게 감시당한다 . 디지털전체주의사회가 탄생한다 .
aqu***** 353/39
그렇네요
확실히 늦었어요
근데
한국에 있으면서 알았는데 개인이 묻혀 버리더라고요
예를 들면 고령자는 당연히 디지털화를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누군가가 도와주지 않으면 뒤처집니다
이건 일본도 좋은 상태는 아니지만 한국은 더 심해요
따라가지 못하는 노인들에게는 완만한 죽음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보는 방식을 바꾸면 다른 게 보이는 것 같아요
一期一会 288/34
먼저 '풍요 '가 무엇인지를 잘못 잡은 기사죠 .
IMF 의 숫자도 지표의 하나로 밖에 되지 않고 , 그것이 진정한 「풍요로운 생활 」을 의미하고 있는지는 매우 의문 .
게다가 중국 , 한국과 비교하고 싶어하는 내용도 의문입니다 .
그렇게 한국이 부유하다면 왜 일본에서 생활하고 조국으로 돌아가지 않는 한국인이 이렇게 많을까요 ?
무슨 일이든 1 면에서 말하는 것은 무리가 생깁니다 .
ㄴ tai****** 6/0
미디어가 바로 한국은 어쩌네 저쩌네 이렇게 예를 들어보이죠 .
특히 TV 에서는 너무 빈번하죠 ? 왜 한국을 예로 들지 않으면 안되는 걸까요 ?
반일의 나라가 그렇게 우수한가요 !!!!
hir****** 208/43
일본 경제가 침체하고 있는 것은 100% 일본 정부의 고의적인 잘못된 정책 때문입니다 .
임금을 억제하고 가계에서 차지하는 공적 지출 비율을 점점 늘리고 와중에 소비세이기 때문에 확대 기조가 되는 것이 이상해요 .
더 큰 일은 일본의 노동단체가 근로자의 지위 향상이 아니라 , 상층부가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것만의 이권단체로 전락하고 있는 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파업 같은건 30 년 이상 했다는 말조차 듣지 못하게 되었구요 .
ㄴ yie****** 3/2
파업은 하기 전에 노사교섭을 하니까 그렇지 ...
파업하면 경제가 침체되지 않았다는 기준이 수수께끼 . 파업하면 이권단체 아니야 ?
그렇게 정부정책이 싫다면 당신이 입후보하거나 일본을 앞질렀다는 한국으로 이주하면 되지 않을까 ?
음모론이 지나치네
ㄴ nwu****** 1/0
악몽의 자민당 정권
이걸로 끝낸다 .
고이즈미정권 당시의 파소나랑 짜고친 비정규의 대량증가 .
이게 일본 멸망의 계기 .
ㄴ pin****** 2/0
갑자기 물어봐서 미안한데 ,
노사협상 내용 본 적 있어 ?
ㄴ hir****** 0/3
사전에 합의한 후에 경영측이 제시한 조건을 무조건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협상이라고는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
세계적으로도 낮은 수준이 된 것은 이런 일을 30 년 이상이나 계속해 온 결과예요 .
음모 따위가 아니라 통치하는 쪽에서 사욕만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
디플레는 이권을 가진 쪽에서 보면 형편이 좋으니까 그 상태에서 고착되게 행동하는 거죠 .
tai******
타국 운운은 접어두고 디지털화에 대해서는 상당히 뒤처져 있다 .
코로나가 최근 수년간 진행되고 있지만 , 아직도 활용 되어 있지 않고 , 정비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
제대로 예산을 세워 가장 중요한 국가정책으로 삼기 바란다 .
ㄴ sak****** 7/8
무리무리 ~
왜냐면
일본인이니까 ~
nor****** 16/0
요즘 한국 상황을 보면 성장도 그렇고 군비 확대도 그렇고 신경쓰인다 .
그런 상황을 냉정하게 보고 우리나라도 깔볼 것이 아니라 위협으로 보고 우리도 다시 한번 경제군사 재검토를 진지하게 해야 한다 .
이를 위해서는 우선 국내 성장을 가로막는 기득권 타파가 급선무라고 본다 .
ken****** 44/6
PPP 라면 분명 카타르가 세계 1 위 , 대만도 영국 프랑스보다 높다 .
명목 1 인당 GDP 는 영국 , 프랑스가 높지만 .
이걸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풍요를 가늠할 지표가 아니다
nakayama3 15/0
쇼킹한 타이틀로 인상조작 하지 않았습니까 ?
확실히 일본이 한국에 쫓기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
근데 말하고자 하는 취지는 알겠는데 숫자는 정확히 설명하세요 .
2020 년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1 인당 GDP 는
일본 40,255.94 달러 한국 31,846.22 달러에서 아직 추월당하지 않았어요
대체로 인구가 다릅니다 . 단순히 GDP 에서는 일본이 압도적입니다 .
원래 1 인당 GDP 란 그대로 나라의 경제력은 반영하지 않습니다 .
참고로 1 위부터 룩셈부르크 , 스위스 , 아일랜드 , 마카오 , 노르웨이 , 아이슬란드 순인데 이걸로 뭘 설명하려는 걸까요 ?
확실히 일본의 낮은 소득 , IT 화의 지연은 심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개선의 여지가 아직 많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 점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
평론가분들은 불안과 절망감을 부추길 뿐만 아니라 일본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해설해 주었으면 합니다 .
ㄴ wah****** 0/1
그야 , 인구가 적은 쪽이 1 인당 GDP 가 높은건 당연하잖아 !
ina****** 20/4
가장 큰 이유는 정치인 관료 관리 교사가 디지털 무지 .
민간은 해외에 그렇게 뒤지지 않았다 .
이 4 개 부문의 원시인들 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 .
kaz****** 0/1
한국과 비교해도 소용없다 .세계의 상황과 비교해 달라 .
정부 유력자 중에 IT 를 아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
정부같은건 필요없이 , 사립 교육계 , 자택에서 디지털화를 진행시키는 것이다 .
모두 정부 보조금을 믿고 있나 ? 그러면 뭐라고 할 수가 없네 .
今日 も 暑 い 30/12
잘난 척 한 기사야 .
특별히 한국에 추월당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인터넷 보급이 빨랐다는건 알지만
인구나 기업은 일본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적기 때문에 보급되기 쉽다 .
게다가 ,
'환율이 엔고가 될 필요가 있다 .'라니 , 수출이 타격을 입어서
게다가 불경기에 처해 , 구매의욕 운운할 상황이 아니잖아 .
일본명이 아닌 한국이름으로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
nhx*******
부탁할게요 .
일본을 훨씬 앞질렀다니까 .
세계 유수한 선진국이 된 것 같으니 .
일본에 빌린 돈 좀 갚아주세요 .
일본으로부터 신용보증을 받지말아주세요 . 경제대국 한국이 경제빈국인 일본으로부터 신용보증을 받다니 치욕스럽잖아 ! 나라 망신이잖아 ! 국가 100 년의 불명예죠 .
올해안에 일본으로부터의 신용보증을 거부해주세요 !
꼭좀요 .
번역기자:M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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