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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끝을 알수 없는 일본의 경제쇠퇴" 일본 반응
등록일 : 21-09-25 17:34  (조회 : 36,64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기사 원문 >
타하라 소이치로  「끝을 알 수 없는 일본의 경제쇠퇴 , 일본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새 총리는 누구인가 」〈주간 아사히 〉
  
기시다 후미오 , 다카이치 사나에 , 고노 다로  3 명 중 누가 총리가 되더라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대한 대응은 스가 총리와 크게 다를 수 없다 . 유사시 의료체제로 전환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문제는  11 월이 되어 일본인의  6 할 이상이  2 번의 백신 접종을 끝냄으로써 감염자수가 감소할 것인가 , 아니면  6 번째 큰 파도가 다시 칠 것인가이다 . 전문가들의 예측은 엇갈리고 있다 .
 
그리고 어떤 총리가 되던 간에 가장 중대한 문제는 바로 경제이다 .
 
일본의 국내총생산 (GDP)이 세계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95 년  18%에서  2020 년  6%로  3 분의  1 로 급락했다 .
 
그리고 세계 기업의 시가총액 추이를 보면 일본은  1995 년에는  NTT(2 위 )와 도요타 (8 위 )의  2 사가 톱 10 에 랭크되어 있었지만  2020 년엔 토요타의  43 위가 최고이다 .
 
스위스의 비즈니스 스쿨  IMD 가 국가별 경쟁력을 평가한  21 년판 세계국가경쟁력랭킹에 의하면 세계 주요  64 개국 중 일본은  31 위 . 동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싱가포르 , 홍콩 , 대만 , 중국 , 한국을 밑돌아  25 위인 말레이시아 , 28 위인 태국보다도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
 
또 평균임금을 보면  1990 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평균  3 만 6941 달러 일본은  3 만 6879 달러로  12 위였고 프랑스 , 영국 , 스웨덴 , 한국보다도 앞섰지만  2020 년에는  3 만 8515 달러로 그  4 개국보다 뒤쳐졌다 . 덧붙여  OECD 의 평균은  4 만 9165 달러이며 , 1 위인 미국은  6 만 9392 달러이다 .
 
그리고  OECD  보고서에 따르면  2017 년 초등교육부터 고등교육까지의 공적지출이  GDP  대비  2.86%로 비교 가능한  38 개국 중  37 위로 꼴찌에서 두 번째인 것이다 .
 
미국 , 영국 , 독일 ,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보다 아래는 아일랜드밖에 없다 .
 
이렇게 일본 경제가 쇠퇴한데는 몇 가지 원인이 작용했다 .
2018 년 아베 총리가  3 번째 당선됐을 당시 나카니시 히로아키 당시 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장 , 도요타 , 파나소닉 , NTT,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취재했는데 모두가 하나같이  “일본 기업들은 큰 위기감을 지니고 있어 이대로  10 년 뒤엔 기업의 존속을 장담할 수 없다 .” 고 했다 .
이에 아베 총리는 신뢰하던 니시무라 야스토시 (西村康俊 )를 담당 장관으로 임명하여 일본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출범시켰다 . 자민당의 국회의원과 경제 산업성 , 재무성 , 법무성 등의 중견 관료들로 결성되었고 나 또한 참여했다 .
 
하지만 아베 내각은 도중에 끝났다 . 더구나  2018 년에는 일본 경영자들에게 허울에 지나지 않았던 지구환경 문제가 그동안 심각한 문제로 부각돼 스가 총리는  50 년 온실가스 제로를 선언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
 
지금 토마 피케티 등 세계적인 경제학자들은  「자본주의는 막다른 골목이며 , 포스트 자본주의는 어떠해야 하는가 」라고 외치며 이는 전 세계에서 논의되고 있다 . ESG(환경 , 사회 , 지배구조 )모델이라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다 .
 
누가 총리에 올라 이 과제에 도전할 것인가 .
 
타하라 소이치로 / 1934 년생 . 저널리스트 도쿄 12  채널을 거쳐  77 년에 프리랜서 . 사회를 맡은  '아침까지 생 TV!'는  30 년을 넘겼다 . 「트럼프 대통령으로  「전후 」는 끝난다 」(카도카와 신서 ) 등 저서 다수
 

 
<댓글 반응 >


yos**** | 하루 전  1190/85
고이즈미 정권과 다케나카가 도입한 대학의 법인화에 의해 연구비가 크게 삭감되어 기초연구 등을 할 수 없게 되었고 , 이것이 기업의 기술개발 등에서도 바디 블로우처럼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
게다가 오랫동안 자동차산업 하나로 버텨왔는데 빨리 다음 산업을 키우지 않으면 정말 걱정 .
 
purisira | 하루 전  740/54
기업 등의 종업원은 소비자입니다 .
종업원의 임금이 억제되면 소비가 되지 않아요 .
또한 고용 등의 안정감이 줄어듦에 따라 수입은 소비로 돌아가지 않고 저축됩니다 .
기업 등의 경영자가 이익의 재분배를 적절하게 살피지 않고 , 격차가 확대하고 있으므로 소비로는 연결되지 않습니다 .
이러한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지 않으면 일본은 더욱 힘들어지게 됩니다 .
근로방식 개혁도 경영자 편에서 밖에 행해지지 않고 종업원 편에서는 부담만 증가할 뿐입니다 .
 
お ~いっ !お 茶  | 1 일 전  631/55
우선은 내수 확대를 생각한다 .
이번 팬데믹만 봐도 마스크 부족으로부터 시작해 현재는 자동차 등 제조업의 감소 , 건축물의 지연으로 곤란해 하고 있다 . ‘기술의 일본 ’에 어느새 자국산이 사라지고 수입의존에 취해있다는 걸 느끼지 못하는가 .
노동 개혁이나 휴무일 등에 생각을 뺏겨 생산과는 반대되는 길을 걷고 있다 .
 
jyo**** | 하루 전  429/55
빈익빈 부익부 정책의 결과 .
거품은 넘치고 , 원자력 발전소는 멜트다운 후쿠시마가 불모지대가 되고 그리고 코로나 .
그렇지만 재난지원금은 야비하다고 하여 허리띠만 졸라 맨다 .
언제까지 이런 상황이 계속될지 예측할 수 없다 .
그래서 소비는 안 한다 . 아이도 안 낳는다 .
갈수록 일본이 망해간다 .
타케나카 헤이조가 비행기의 끝이 올라가지 않으면 비행기는 날지 못한다고 해서 부자우대의 대의명분을 따랐지만 비행기를 타지 못한 자들은 높이 날고 있는 비행기를 바라만보고 있는 것이 지금의 일본 .
 
ott**** | 하루 전  288/27
총리에게 기대하긴 힘들다고 생각한다 .
장기집권이 가능하다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도 확대해 나가겠지만 멍청한 경영자가 많은 일본에서는 어차피 내수는 확대되지 않는다 .
과거  20 년간 잘못하면  30 년간 물가는 올라도 월급은 오르지 않았다 . 역대 최고치 갱신이라는 보도를 자주 보지만 대다수 국민은 그 혜택을 받지 못한다
 
yog**** | 하루 전  195/7
막혔다고 해도 대신할 사람이 없다면 현재의 연장선상에서 어떻게든 해야 한다 .
당장 일본은 누군가 (주로 파견사원이나 해외로부터의 연수생 )의 희생 위에서  「값싼게 좋은 것 」이라는 상도를 갖고 있어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 . 그 연쇄를 끊어야 한다 .
 
tab**** | 하루 전  232/27
몇 번이나 투고하고 있지만 경제를 좋게 하려면 격차해소 .
저소득자가 많은 일본에서는 고갈된 곳에서 세금을 거두는 발상이 있는 한 나아지지 않는다 . 일본에는 돈이 있다 . 그건 주식시장이든 , 은행이든 , 부동산이든 , 요점은 부자들이 금융시장에서 간만 볼 뿐 책임은 지지 않는다 . 한정된 곳에서 밖에 돈이 돌지 않았다 . 하지만 저소득자는 생활하는 것이 고작 . 
일본은 이제 보통 사람이 보통의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인 것이다 .
그것을 정치인들이 못 본 체하고 있는 한 경제는 좋아지지 않는다 . 아무리 소비세를 올려도 고갈된 사막에서는 물이 나오지 않는다 . 대충 이런 단순한 이야기를 깨닫고 . 말로만 하지 말고 양극화 시정의 정책을 빠르게 실행해 주십시오 .
 
vxc**** | 하루 전  175/15
고이즈미 준이치로  → 아베 신조에 이은 자민당 정권의 정책은 노동임금을 어떻게 낮춰 기업에 이익을 낼 것인가 하는 일하는 국민에게 희생을 강요한 것 이었습니다 . 그 중에서 타케나카 헤이조를 필두로 파견법을 도입 
불안정한 비정규직이 늘어 저출산이 가속화 됐습니다 . 특히 파견 노동자는 파견 회사에 지원받을 뿐 만 아니라 순수한 노동대가인 파견료에 소비세가 부과되어 이중 이상으로 소득세를 징수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
기업은 비정규직에는 복리후생도 퇴직금도 준비하지 않으므로 많은 분이 노후에 생활보호를 필요로 하게 될 것입니다 . 
이제 일본인의 임금 수준은 한국 이하 그 중 동남아시아 국가 수준이 될 것입니다 .
이런 상태로는 일본은 쇠퇴가 계속 될 것입니다 .
 
 
筆不精  | 하루 전  159/17
일본 산업의 최후 보루인 자동차 산업도 전기화 흐름에 따라 우위가 흔들리고 있다 .
향후의 성장이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 소프트 등의 컨텐츠 비즈니스도 여전히 노동 집약적인 특성으로부터 압도적인 자금 투하가 가능한 중국에 쫓기고 있다 .
앞으로 일본의 산업을 견인할 산업육성의 구체적인 액션플랜 명시가 국가 리더에게는 요구된다 .
수입증가의 플랜이 없으면 고령화 ·사회보장비의 증가에 대해서는 증세와 서비스 감소로의 논의 밖에 할 수 없게 된다 .
 
fjp**** | 하루 전  140/19
'Japan as No1'이라든가 . 80 년대 버블의 환상이라든가 .
50 대 이상의 눈을 계속 흐리게 해 왔을지도 모르지 . 기득권익에 안주해 왔나 봐요 .
그래서 세대교체가 특히 정치에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재생에너지 보급이라든가 , 전선을 없앤다든가 , 남해 트로프의 피해 경감이라든가 물론 교육에 대한 투자라든가 , 국가적으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 분야가 얼마든지 있으니까 그것들이 뉴딜로 부활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없다고는 할 수 없다 .
 
ata**** | 하루 전  43/1
저임금화와 증세
이것이 최근 십수년간의 사회 현상입니다 .
유튜버 , 투자가 등 비생산 ·비노동 고소득자의 이면에서 방치된 채로 있는 시급  1000 엔 정도의 많은 국민이 더욱 더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 
일본은 역시 생산성이 낮다는 말을 들은 지 얼마나 지난 것일까요 .
연금을 건전화해야 한다는 말을 들은게 몇년 전인가요 ?
저출산 문제에 효과적인 방책을 내놓을 수 있을까요 ?
한국을 여기까지 오게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요 ? 
이제 총리가 몇 년 안에 어떻게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아닙니다 .
나라를 움직이는 관료의 이권 이전 우선 체질이 좋은 국책을 내놓을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
단순히 낙하산을 없앤다거나 해서는 개선되지 않아요 .
애당초 그것조차 줄일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
 
smileiii | 하루 전  88/14
월급 올려도 모으기만 하고 안 쓰는 국민
물가는 오르지만 월급은 올리고 싶지 않은 기업
디플레이션을 탈피할 수 없는 ... 군더더기가 많아서 싼 것만 산다 .
인플레이션율  2%까지 재정조정 해버려 .
지금의 일본을 잘 살려나가긴 힘들다 .
또 불경기가 닥칠지도 몰라 ... 불안하다 .
돈을 쓴다해도 풍족한 생활은 힘들어
돈을 모으는게 낫다고 눈치 챈 국민
 
suz****|1 일전  34/1
잡지 사 주최의 강연자로 나온 파나소닉의 사장이 파나소닉은 이미 가전 회사가 아니다 . 앞으로 무엇으로 먹고 살지 모색하고 있다 .
하나의 방안으로 소프트 회사로 변혁한다는 것인데 ,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공장에 근무하고 있는 종업원들을 모두 잘라야 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 국제 경쟁화 시대를 살아가는 것은 힘들다 .
 
sca**** | 하루 전  25/1
사회 자체를 바꾸어 지방을 활성화 시키지 않으면 쇠퇴할 것이 뻔합니다 .
결코 국토가 넓은 것은 아니고 재해도 많은 나라이지만 어쨌든 자연 조건 등을 고려하면서 기능을 분산시키지 않으면 수도권 이외에는 관광 산업 이외에는 활성화 할 수 없게 됩니다 .
지금의 정권은 한쪽 집중에 의한 수도권으로의 부의 편재를 실시해 , 지방을 장악한다고 하는 즉 , 지방 교부세의 형태로 지방과 부모와 자식 관계와 같은 형태가 되고 있습니다 .
이래서는 지방이 자립할 수 없게 됩니다 .
지방 정치인은 중앙에서 돈을 돌려 받는 것이 주요 임무입니다 .
기업도 아이치현의 자동차공업과 같이 주요 공장은 거의 같은 현안에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에 분산시키도록 하지 않으면 리스크도 높아집니다 .
정부와 국민이 하나가 되어 국토 전체의 발전에 임하는 자세를 느낄 수 없는 것이 걸림돌이 아닐까요 .
 
ami**** | 하루 전  22/1
타하라씨가 소개하는  18 년의 총리와 경단련 (일본경제단체연합회 )수뇌와의 간담에 벌써 일본 경제가 계속 쇠퇴해 온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 
우선 경단련은 과거의 대기업의 모임에서 일본이 성장하면  10 년 후 , 20 년 후에 주력 기업은 아니게 될 기업일 뿐 . 아무리 장래를 걱정해도 결국 눈앞의 구제책 밖에 되지 않는다 . 
둘째 , 이 시점에서 지구온난화 대책을 단순한 명분으로 보고 있던 것은 세계의 추세를 잘못 본 것이다 . 벌써 재생 에너지는 발전해 가격 면에서는 화석 , 원자력 발전을 밑도는 수준이 되어 있었다 . 공급 안정성이라는 큰 과제는 남더라도 환경 대응을 서둘러야 한다는 것은 자명했다 . 대체로 개혁을 외치며 기존 대기업과의 연계에 의존하던 아베 정권이 장기적인 혁신을 늦췄을 뿐이다 .
 
tfn****|1 일전  22/1
「경제 」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때문에 , 전문가 밖에 모르는 이론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 일억총중류 (일본에서  1970 년대와  1980 년대에 걸쳐 나타난 평등한 국민의식 또는 평등한 사회 현상을 지칭한다 .)였던 무렵 일본의 국민은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여유가 있고 행복했던 것은 아닐까 ?
고이즈미 정권 이전의 정치가 더 뛰어나다는 것은 아닐까 ?
민영화가 지나쳐 교육과 의료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 .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게 더 좋겠지만 평범한 국민들은 무엇 때문에 높은 세금과 보험료를 물어야 할까 ?
 
アベイラズ  | 하루 전  14/0
교육에 투자하지 않으니 인재가 자라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
장래에 꿈이나 희망을 가지지 못하고 , 향상심도 패기도 없고 , 선거에도 관심이 없는 소극적인 인생을 보내는 젊은이가 증식하고 있다 .
기업은 사람을 줄이고 비정규직이 점점 확대되면서 어느 산업이나 추진력을 잃고 , 노동력은 부족한데 질은 조금씩 떨어져 간다 . 왜 이렇게 되었는가 하면 나라의 앞날을 읽지 못하는 나쁜 어른들이 정치나 행정을 도맡아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
우리세대를 차치하고라도 아이들의 장래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 그동안 도대체 어떤 일에 세금을 써왔는지 .
 
tad**** | 하루 전  9/0
중국의 강점은  14 억 인구에서 장렬한 경쟁을 거쳐 올라온 무리들이 국가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 . 그리고 그들은 과거 유럽지역까지 자국의 범주였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맹렬한 집념을 갖고 있다 .
일본에서는 당시 인구가 적지만 에도시대부터 메이지 유신에 이르는 과정에서는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선진국으로 유학해 메이지 일본이라는 새로운 국가를 만들었다 . 왜냐하면 당시 일본은 구미 열강의 간섭을 받아 그들의 식민지가 될 가능성이 강했기 때문이다 .
유신은 그런 일본을 구미 열강의 간섭으로부터 자국을 지켜 선진국가로 만드는 큰 목적을 갖고 있었다 .
지금의 일본은 경제력은 쇠퇴해 노동자의 임금은 오르지 않아 국내는 폐색 . 인근 국가들은 군사예산에 얽매이지 않고 군사력 확장에 매진하고 있다 .
왜냐하면 야당도 포함해 정치가는 부패했고 , 매스컴 (여론을 컨트롤 하는 신권력집단 )에 놀아나는 대중들이 일본이라는 나라를 파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pip**** | 하루 전  10/0
경제를 초점에 둔 내용
고이즈미 총리의  '자민당 깨기 '부터 민주당 , 아베 자민당 이래로 이어지는 침체 속의 결과가 현재 상황에서 민주당은 거의 동일본 지진이기 때문에 지난  20 여년 경제정책의 기본은 자민당이라고 생각한다 .
고이즈미의 우체국 민영화와 아베노믹스로 대표되는 재정 ·경제 정책의 결과가 크지 않을까 ?
물론 그뿐만이 아니다 .
세계적인 동서 냉전 종식 , 세계화 , 중국의 대두라고 하는 정세 속에서 일본의 입장이 축소되어 온 상황이었다고는 생각하지만 각각의 대응의 방법에 따라 경제상황 , 국민생활의 오르막 내리막은 존재했다 .
그러한 가운데 고이즈미에서 종래의 중류소득층의 붕괴 , 아베노믹스로 빈부격차 확대 등이 경제의 침체로 이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
또한 자민당의 낡은 체질이 세계 정세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면도 있다고 생각한다 .
「자민당을 부수다 」는  「일본을 부수다 」였다 .
 
m24**** | 하루 전  11/1
구태의연한 체제가 변하지 않는 이상 아무것도 변하지 않겠죠 .
그것을 깨뜨리는 기개를 가진 사람이 나와 반향을 얻을 수 있다면 좋은 흐름으로 탈 수 있겠지요 . 코로나 이후이기 때문에 더욱 좋은 흐름을 기대하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이겠지요 .
사람은 그렇게 살아서 번영을 누려왔으니까요 .
IT 관련 회사에서는 직원 모두가 미팅을 일상화하여 그 가운데 결정이 이루어지며 직원은 존재감이 충족되어 생기있게 일을 하게 되어 좋은 흐름으로 편승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본도 그런 방식을 도입하면 모두가 생기가 생기고 , 의욕이 생기게 되는 것이 아닙니까 ? 그것이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길 아닙니까 ?
아베 전 총리의 방식은 정반대이기 때문에 사람이 점점 침울해지고 , 우울한 상태가 되어 버리고 의욕이 생기지 않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상태가 된 것입니다 .
코로나 때문만은 아니잖아요 .
이런 상황은 이제 지겹지 않나요 ?
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은게 아닐까요 ? 사람은 분위기에 따라 달라져요 .
 
sof**** | 하루 전  6/0
일본 경제가 후퇴하고 있는 데에는 인구감소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한 가지 강조해 두고 싶은 것은 , 디지털화의 지연이라고 생각한다 .
사카이야 다이치 씨가 마지막 저서에  1 인당  GDP 가 한국에게도 추월당할꺼라고 썼다는데 그게 현실이 됐다 .
예를 들어 작년에 있었던  10 만엔 재난지원금 건이다 . 한국이라면 극히 단기간에 실시할 수 있었다 .
일본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점과 더불어 업무 등을 위탁하여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행정 비용을 낭비하고 있다 .
행정 비용  = 세금입니다 .
이런 일로 쓸데없는 경비지출이 너무 많다 .
이런 것들이 축적되는 것이 선진국과의 차이를 크게 하는 요인 중 하나라고 . 
글쎄 , 일본은 스스로 변혁할 힘을 잃고 있는 것 같아요 .
 
ibz**** | 하루 전  5/1
누가 총리가 되든 올바른 정책을 펴지 않으면 문제 해결이 되지 않는다 .
그 올바른 정책이 무엇인가를 충분히 논의하지 못하니 아무도 정답을 모르는 것이 현실 아닌가 ?
자신의 상황을 최우선으로 두고 논의를 시작하기 때문에 논의가 진행되지 않는다 .
좋은 아이디어도 나오지 않는다 .
논의의 전제가 되는 현상을 분석하여 공통분모를 찾을 수 없는 것일까 ?
이래서는 모두가 공유할 미래상을 그릴 수 조차 없다 .
우선 , 논의의 첫걸음으로서 일본 산업구조의 바람직한 모습으로서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GDP  대비 비율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정도는 공통인식을 가져야 한다 .
이에 따라 최적의 환율 수준이 결정되고 수출입 내역이 정해진다 .
또한 에너지 정책의 큰 틀도 정해진다 .
인구 감소는 자본적 지출의 증가와 취업가능 연령의 확대 , 한정적 이민정책 등으로 보완할 수밖에 없지만 이것이 결정적인 요인이 되지는 않는다고 본다 .
어떤 의미에서 인구 동태가 경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변은 환상에 불과하다 .
 
TAO | 하루 전  11/3
흔히 고이즈미랑 다케나카가 라든지 민주당이 라든지 하는데 그런 얘기들로 언제까지 질질 끌 거야 ?
시대는 늘 변해왔고 그때 그때 정권이 바뀌면 정책도 변했고 , 나쁠 때도 좋을 때도 있었다 . 그동안 무정부 상태였던 건 아니잖아 ?
그런 옛날 일들을 질질 끌고 가는 건 우리가 무능하다는 걸 인정하는 방증일 뿐이야 . 
여러 나라에서 살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일본은 하루빨리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죽을힘을 다해 행동하지 않으면 이제 앞으로는 세계로부터 도태되어 갈 뿐이야 . 
어학에서도 지금까지 영어로 말할 수 없었던 나라들이 아래 세대는 당연하게 말할 수 있다 .
그렇지만 일본은 지금까지 일본에서만 살아왔고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해서인지 어학능력이 너무 허술하다 . 그래서는 세계의 리얼한 현실과 상황을 느끼기 어렵다 .
억울하지만 한국에게도  GDP 가 밀리고 있고 세계적인 영향력은 자꾸 떨어지고 있다 .
세계와 싸울 수 있는 강한 정신력이 필요해 .
 
ラブレー  | 이틀 전  6/1
30 년 후 , 일본의 총인구는  1 억명 밑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인구예상은 , 거의 틀림없다고 합니다 ). 지금 , 제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식인 」여러분의 대부분은 제 일선에서 물러나십니다 .
역사를 되돌아보면 , 후계자를 육성하고 조직의 유연성을 확립하는 등의 시스템 구축의 성공이 사회나 국가를 존속시키는 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지금  '지식인 '들은 후계자에 대한 인식이 미비합니다 .
30 년 후의 일본 사회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
 
毎度馬鹿馬  | 하루 전  5/2
21 세기 초부터 규제 완화와 민영화가 급속도로 진행된 결과입니다 . 
일본은 규제로 묶인 사회주의 국가 (공산주의가 아니다 )가 되어야 합니다 . 
일본인은 조직의 보스로 삼류도 괜찮으니 , 임원의 권리를 제한하는 법률과 동시에 , 임원 보수를  「부장급의 보수 +기업의 순자산 증가의  X%」로 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
기업규모를 증대시키는 것이 임원의 역할입니다 .
제 할 일을 하면 한 만큼 늘어나니 기업으로부터 더는 빼앗아 갈수 없다 . 적자일 때 보수의 적절한 가격도 설정합시다 .
정말 우수하다면 회사를 차리고 주가 상승으로 돈을 벌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 
그리고 국민의 윤리 관련 죄도 무겁게 다스려야 합니다 .
오늘날 일본인의 규범 의식은 매우 느슨해져 있습니다 .
표현의 자유가 공공의 복지 ·사회의 발전을 저해한다면 제한해야 합니다 .
 
 
ffn**** | 이틀 전  7/3
경제 살리기는 우선 재정 투입부터 .... 우선 시장에 돈을 푼다 .
부자는 더 부자가 되지만 그걸 원망해서는 안 된다 .
시장에 자금은 생긴다는 것은 모두에게 돈이 돌아가는 것이다 .
그리고 충분히 기업이 이익을 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민간의 투자도 활발해 질 것이다 .
탄소를 배출하면 세금을 매기는 등의 탄소세와 같은 질 나쁜 세금은 안 되고 기업이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탄소연구개발보조금을 조성하는 것이 정답이다 .
소비량을 늘린다면 역시 감세밖에 없다 . 소득세 감세 혹은 사회보험료의 감액 .
가처분소득을 늘리지 않으면 소비가 늘지 않는다 .
 
Good|1 일전  4/1
신자유주의로 변해가면서 자본주의가 망가진 것 같다 .
케인스 이론으로 돌아가면 아직 자본주의는 괜찮다 .
그러나 신자유주의 덕분에 일본 경제는 위기다 .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다카이치 사나에씨의 이론이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
총재는 타카이치씨가 되어 주었으면 한다 . 나도 신념을 가지고 싶다 !
 
rrt|2 일전  4/0
고이즈미 개혁 때부터 이상해졌다고 생각한다 .
한신 대지진 등 잇따른 자연재해로 인한 막대한 복구비용도 걸림돌이 돼 근로자들의 급여는 포화 상태가 되어 오히려 감액되고 있다 .
교육이나 연구는 미래를 위한 투자인데 이러한 예산을 삭감하는 정치는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일본 개조의 결과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
 
bsc**** | 이틀 전  4/0
일본경제를 살릴 수 있는 총리는 없습니다 . 전쟁 후가 아니기 때문에 정부가 경제를 무리하게 움직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스가 총리처럼 민간기업에 손을 대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경제의 흐름에 몸을 맡기는 수밖에 없습니다 . 굳이 말하자면 그 흐름을 원활하게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호전될 것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
 
vye**** | 이틀 전  4/1
고이즈미 정권에서 행해진 규제완화가 리먼 쇼크 후 서서히 재건 중이었던 경제에 타격을 줘 시장이 외국계로 이행 . 기업으로부터 기술력을 빼앗는 정책으로 산업이 정체되어 잇달아 중소기업이 외국계의 산하로 . 가능한 한 해보는게 맞았을까 ? 아베노믹스와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로 어디까지 회복될까 . 국민에겐 이익이 돌아오지 않아 워킹푸어 라고 말하지만 기업에 자본력이 없으면 노동력인 소비자에게까지 선순환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떤가 .
 
fla**** | 이틀 전  6/0
소비세 감세 , 법인세의 현재 .
언뜻 보면 세수가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경기가 좋아지면 세수가 늘어난다 .
적자기업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도 문제 . 중소 포함 , 기업의  7 할이 적자라고도 한다 .
 
vx4**** | 이틀 전  6/1
활기 있는 경제를 되찾기 위해서는 다시 제조업으로 돌아가야 한다 .
처음에는 아픔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비용 면 ) 긴 안목으로 보면 기술의 유출도 감소하고 앞으로의 젊은이들에게도 미래를 꿈 꿀 수 있게 해줄 수 있다 . 타카시에 맡겨서 부디 , 일본의 제조업 회귀를 추진해 주셨으면 합니다 .
 
sug**** | 이틀 전  4/1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구 감소와 함께 노동자 인구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
이런 때야말로 앞날을 내다보는 정치를 할 시기인데 기대할 수 없을 것 같다 .
지금의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도 별로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 .
일본이 쇠퇴해 나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치고 그런 가운데서도  「풍요 」를 어떻게든 유지해 나가는 이른바  「철퇴 전략 」을 생각하는 정치가는 나오지 않는 것일까 .
 
kak**** | 이틀 전  7/0
토마 피게티가 말했다 . 이익이 충분한 기업인데도 낙수 효과가 거의 없다면 내부 유보나 외국에서 탈세 등으로 거액을 모아두고 있다고 . 빈부의 차는 확대될 뿐이다 . 기업 측만 보지 않고 , 크게 칼을 휘두르는 강력한 리더를 원한다 .
 
ggu**** | 하루 전  1/1
전쟁 직후의 가난으로부터 경제가 발전하는 기초로서 일본의 교육수준의 향상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 지식 수준 뿐만 아니라 잃은 것이 많은 만큼 지식을 동원하여 고민할 기회가 있었을 것이다 . 그것은 탐욕스러움이었는지도 모른다 . 아름답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 언제부터인가 일본은 일등국이고 국민이 우수하다는 착각으로 선민의식에 빠져있다 . 눈부신 경제 발전은 가난했던 날의 노력의 결과물였을 뿐인데 .
 
ヤフコメは  | 2 일전  3/0
경제쇠퇴의 원인이 무엇인지 제대로 말하지 않는 언론계가 일본을 망친 것은 아닐까 ?
때는  30 년 이전 , 재팬 애즈 넘버원이 저술되어 곧 쇠퇴의 일로를 걸었다 .
미국이 나쁘다고 한탄만 할 게 아니라 어떻게 미국과 윈윈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지 , 외교 하나로 크게 경제는 달라진다 . 그것은 반도체만으로 엄청난 부를 낳고 있는 한국이 증명하고 있다 .
 
mar**** | 하루 전  2/0
일본의  G.D.P 가 세계의  18%에서  6%로 급락하여 삼류 국 이하로 전락하고 있는 것은 정치가가 그 자리에 따른 적절한 판단과 행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 아베는 리더로 자질이 부족합니다 . 괜찮을까 ... 새로운 자민당에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
 
shi**** | 이틀 전  3/1
결국 작은정부 , 긴축 재정노선을 바꿀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아베 씨는 아베노믹스로 바꾸려고 노력을 했지만 재무성에 의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
스가씨는 기정 노선을 답습했기 때문에 결국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
누가 총리가 되느냐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누가 총리가 되더라도 제대로 된 정책을 펼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이 더 중요하겠죠 . 정치인이란 역시 분위기 따라가니까요
 
nag****|2 일전  7/0
대기업이 하청기업의 이익까지 거뜬히 가져간다 . 이익 확보의 구분이 이미 붕괴되어 있다 .
일본은 중소기업이 건강해지지 않는 한 회복할 수 없다 . 대기업 우선정책의 폐해다 .
 
hil**** | 이틀 전  8/2
1995 년에는 일본은  NTT(2 위 )와 도요타 (8 위 ) 두 회사가 톱 10 에 진입했었다 .
1995 년  18%에서  2020 년  6%로  3 분의  1 로 급락
1995 년  4 월에는  1 달러 =79 엔  75 전 짧긴 했지만
결국 수출산업을 확장하려 엔화 약세를 지속한 아베노믹스가 실은 대실패였을지도 모른다는 것 .
기본적으로는 일본이  '강했다 ' 니까 엔화 강세였어 .
구매력 평가의 관점에서는 디플레이션 하에서는 엔화 강세이지만 아베노믹스는 인플레이션이 아닌데도 엔화 약세가 되어 버렸으니까 .
거기서부터  '싸다 ' 일본이 돼버렸어 .
 
mot**** | 하루 전  1/0
미래에 뭐가 유행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
그렇다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공평하게 경쟁 할 수 있는 사회 시스템이 필요 .
이를 위해서는 대기업이나 반관 ·반민 기업 등 기득권을 보호하지 않는 정치가 필요하다 .
방해물이 많은 자민당에서는 어렵다 .
 
st_ **** | 이틀 전  2/1
아베는 부정적이지만 초기에는 임금 인상과 정규직 촉진을 경제단체에 의뢰한다는 명분을 내세워서 재미있는 움직임을 보였다 .
안타깝게도 지속되지는 않았지만 .
이것을 지속해 줄만한 총리가 있다면 응원하고 싶다 .
 
fam**** | 이틀 전  4/0
일본경제 살릴 새 총리 
정치인에게 경제를 살려 주었으면 한다든가 요구한다면 경제에 박식한 정치인으로 앉히면 될텐데 
정치밖에 모르는 정치가를 세워놓으니 경제는 아마추어들에게 맡기고 살려내라는데
그게 가능한가 ?
극단적인 생각인지는 몰라도 의문이 든다 .
 
iwa**** | 이틀 전  3/0
경제성장의 원칙은  '소비  + 투자 '입니다 . 구매력 있는 인구가 감소하고 생산능력을 해외로 옮기면 속도가 떨어집니다 . 다 알고 있나 ? 일본은 논리정연하게 힘을 잃고 해외에 팔려갑니다 .
 
hid**** | 이틀 전  6/2
이번 후보자 중에서 뽑는다는 얘기는 일단 접어두고 어떤 총리가 일본 경제를 살릴 수 있는가 하면  '법을 바꾸고 싶어하는 사람 '이다 .
일본의 법률은 기본부터 엉망진창이다 .
예를 들면 미용업계를 활성화시키려고 생각해도 기본 법률이 다이쇼 시대부터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현대의 페이스로는 사업을 할 수가 없다 . 개중에는 메이지 시대부터 방치된 법률도 있다 .
 
az**** | 이틀 전  5/2
자민당은 부자와 조직이 더 부자가 되도록 노력하는 조직입니다 .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것을  '일본 경제의 재건 '이라고 한다면 ,
누가 되든 자민당 정권이라면 문제없이 수행되겠군요 .
다만 , 문제는 전혀 다른 곳에 있다고 느끼는데요 ?
 
take 5228 | 2 일전  3/4
역시  「소비세 」 도입이 걸림돌이죠 . 소매업자를 배려하여 판매가격에 추가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소비반감 효과를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본래 부가가치세라는 점에서 법인소득세 감세와 더불어 기업들로 하여금 규모보다 이익우선을 촉진한 결과로 이어져 투자를 줄이고 이익을 모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
 
shi**** | 이틀 전  2/0
후퇴가 멈추지 않는 일본 경제를 살린다는 점에서 생각하면 해당 인물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 그것은  「불가능 」이나 다름없으니까 .
현실적으로는 넘어진 뒤에 어떻게 다시 세우느냐가 중요할 것이다 .
 
コメは 最終 |2 일전  1/0
사업경영의 꿈을 키우는 젊은이가 적으니 안되죠 ! 
친환경 , 절약 , 저축이 미덕이라는 잘못된 이념을 배제하고 소비와 행동력이 미덕이라는 가치관부터 전환해야 합니다 . 
총리 후보도 , 야당도 , 그말은 아무도 안할테니 쇠퇴에 길에서 빠져나오긴 힘들 것 같습니다 . 
나무아미타불
 
zgx**** | 2 일전  4/1
정규직과 임금을 늘리고 소비세 한시 폐지 등의 국민 감세가 가장 효과있고 실현가능 하다고 본다 . 그게 불가능하다고 ? 왜그럴까 ? 제대로 하려고 하지 않고 오로지 재계로 돈을 끌어갈 궁리뿐인  (자민당 +공명당 )정권을 끝내는 것이 최고 경제 대책이다 .
 
chiro|2 일전  2/0
저출산 대책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고 , 빈부 격차를 조장시킨 자민당의 무정책정치의 결과
정치도 모르고 국방도도 모르는 사람이 부모나 형의 후광으로 정계에 오르는 나라는 뒤떨어질 수밖에 없다 .
지난  40 년간 싱가폴이 급성장하고 일본이 뒤쳐진 것은 리 전 총리와 일본  2 세 , 3 세 총리의 능력 차이다 .
 
GIAOVIET | 이틀 전  1/2
일본경제 재건의 기본은 내수 확대 .
내수 확대를 위한 기본은 격차 해소 .
이것이 가장 필요한 주제라는 것은 분명해요 .
누가 총리가 되 던 격차가 벌어진 중산층 이하를 중산층 그 이상으로 끌어올릴 목적의 세제개혁이 필수입니다 .
지난  20 년간 벌어진 경제 정체를 회복하려면 우선으로 빈부 격차해소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
 
Ay** | 하루 전  2/0
내수 진작밖에 없을 것이다 .
그러기 위해서는 임금을 끌어올리고 , 산업구조 개혁을 위한 기술변화에 대한 지원과 안전망 확충 , 소비세 감세 , 그리고 쓸데없는 정당 조성금이나 국회의원의 축소 , 부처의 슬림화가 필요하다 .
자민당에서는 무리겠지요 .
 
kub**** | 이틀 전  13/3
일본은 정치 -산업구조간 문제가 있음
총리가 우수해도 소용없다 .
예를 들면  '100 세 이상  8 만 명 돌파 (여성  90%)' 반가운 일이지만
일희일비하는 정도로는  '돈이 안 된다 '
신칸센 기술을 수출하는 것처럼  「돈이 되는 」일을 해 주었으면 한다 .
 
gua**** | 하루 전  0/0
누가 총리가 돼도 일본은 나아지지 않는다 . 체질이 낡아 권력자는 제 밥그릇 지키기와 자화자찬뿐 나라를 살릴 여유가 없다 .
 
kaiwasure | 이틀 전  1/1
일본 기술자들이 저임금에 허덕이다가 고임금의 한국이나 중국으로 흘러간 결과가 지금의 일본 .
지금은 그 기술이 더 발전하여 일본은 따라잡지 못하는 뒤늦은 상태 .
지금도 고급 기술을 파는 일본 기업이 한국 기업과 합작하거나 한국에 공장을 차려 기술유출이 계속되고 있다 .
조사하면 그 일본 기업의 임원에 한국 출신자 , 재일 임원이 다수 존재 .
요컨대 기업 스파이 같은 것 .
 
qp***** | 2 일전  5/0
타하라씨의 지적은 완전히 그대로 .
일본 전체의 수준 향상은 우선 아이를 낳고 싶어지는 물심양면의 정책 , 환경 등의 지원을 할 것 .
 
h***** | 이틀 전  7/5
일본 자체가 한물갔다 .
코로나뿐 아니라 누가 해도 경제는 안 된다 .
구조적으로 늘어난 고무 같아졌다 .
비관적이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낙관적인 미래를 상상할 수가 없다 .
상대적으로 썩어가고 있겠지 .
급락하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확실하게 서서히 .
 
pko**** | 이틀 전  40/17
고도성장기는 결국 한국전쟁과 베트남전 특수성 덕분이다 딱히 잘해서가 아니라 타이밍이 좋았던 것 . 이제는 과거에 의존해선 안된다 .
이제부턴 바닥부터 시작했던 다른 나라의 좋은 점을 배워야 한다 .
 
hir**** | 이틀 전  3/6
이민을 적극 받아들이지 않는 한 장기적인 경제성장은 있을 수 없다 .
그것을 허용할 국민 전체로서의 마인드 전환이 필요 . 그러면 저출산 고령화도 막을 수 있다 .
그리고 영어를 제 2 의 모국어로 하는 것이 디지털 화를 가속화하는 방법일 것이다 .
 
ほんまか  | 이틀 전  7/1
요컨대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를 막지 않으면 쇠퇴할 뿐입니다 .
아이를 낳아야 해요 . 아이를 낳으면 축의금  100 만엔 , 초등학교 입학하면  100 만엔 , 중학교 입학하면  100 만엔 . 의무 교육을 마치면  200 만엔을 주고 , 잘 키웠다는 감사장도 줍시다 .
구체적인 방법으로 아이를 낳게 해 주어야 합니다 .
 
qyv**** | 이틀 전  22/4
경제 살릴 수 있는 새 총리 ?
그런 사람 이 나라에는 없어요 .
고사하고 현상유지가 고작인 나라죠 .
그런 구세주 같은 분이 지금 국회의원 중에 있습니까 ?
무지개를 쫓지 말고 현실에 적합한 걸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
 
sno**** | 이틀 전  5/0
진짜로  「누가 되는걸까 」로 끝나는 기사라던가 누구의 손에 들어가는가 .
과거 사건의 나열 뿐 아무런 의견도 , 판단도 , 예상도 없다 .
너무 대충 쓴 거 같네요 . 타하라 씨 .
 
ekm**** | 이틀 전  0/3
일본경제는 후퇴하고 있어 ? 난 진화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 튀지 않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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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L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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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농약 21-09-25 17:36
   
빨리 망하즈아!
     
도다리 21-09-25 18:19
   
1.  7광구 문제
.2028년 이전에..중공과 공동 개발을 지들 맘대로 맺은 거.
.또한 중공의 일대일로와 자원 수입을 막아야하는 미쿡과 국제사회의 입장과
배치되기에...
미쿡의 영향이 크게 미치는 국제사법재판소에서 판결이 일본이 기존에 원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꼬....
     
도다리 21-09-25 18:19
   
2.일본이민자들의 증가.
한쿡으로 일본이민자들이 급증하고 있는다꼬 하데예..그중에서도 젊은 사람들이
더욱 급증하꼬 있다꼬...올해도 수만명은 될 거라고 하는데..
문제는 이들이 수꼴지지층으로 전락할 수도..(이건 내 생각)
쇠락해 가는 자국을 버리고
멋있는 나라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세우기로 ㅎㅏ였으면
철저히 한쿡인이 되어야 하고 한쿡인이 되어보면..
절대 일본과 한쿡의 수꼴은 가까이 할 수 없단 거 ㄹ알게 된다.
     
ckseoul777 21-09-25 19:22
   
미국에서도 정치인들이 일본을
망치고있다하죠 계속해서 꾸준하게
아베가 뒤에서 조종하고있는한
1980년대의 일본의 호황기는
추억속에남을그런기억이
다시돌아올수없을거에요
Tigerstone 21-09-25 17:42
   
잘하고있어요 쪽본 응원합니다
곰탕면 21-09-25 17:45
   
국짐당이 정권 교체도 없이 수십년 집권한다고 생각해봐.. 저렇게 망하는거 순식간임
     
도다리 21-09-25 18:27
   
맞지라
일본 쇠락의 근본 원인이 책임질 필요 없고, 영원한 집권이 가능한
정치 구조라카는기는 다 아는긴데여..
더욱 문제는 일본인들 자신들이지라.
그걸 바꾸는 것은 주인인 자신들외엔 없는긴데도..아예 손 놓고 남탓만 하고 있으이
아예 희망조차 없다꼬 보는거지라.
우리 곰탕면님말씀처럼...
우리도 정신줄 놓고 있으면 일본처럼 되는거 순식간이지라.
핫자바 21-09-25 17:49
   
마지막 댓글이 웃기네요 ㅋㅋㅋ 뭐를 보고 진화하고 있다는거지?? ㅋㅋㅋ
스크레치 21-09-25 17:57
   
ata**** | 하루 전  43/1
저임금화와 증세
이것이 최근 십수년간의 사회 현상입니다 .
유튜버 , 투자가 등 비생산 ·비노동 고소득자의 이면에서 방치된 채로 있는 시급  1000 엔 정도의 많은 국민이 더욱 더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
일본은 역시 생산성이 낮다는 말을 들은 지 얼마나 지난 것일까요 .

한국을 여기까지 오게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요 ?




--> 뜬금없이 댓글 잘 나가다가 갑자기 "한국" 타령 ㅋㅋ

일본의 평균임금이 대한민국보다 낮아진것이 대한민국 책임임?

일본 정치가 국민들 관심에서 멀어지고 난장판된것
     
ckseoul777 21-09-25 19:24
   
열도 일본이 한국없이는 못살죠
     
샤루루 21-09-25 19:57
   
우리도 몇년전 까지만해도 정치 탓만 했지 기존 정치를 바꿀려는 생각을 전혀 안했습니다.

전혀는 아니지만 반짝 하고 바로 끝났죠 아무것도 못 해보고 오히려 해봤는데 안되 포기했죠

그러다 박근혜 때 촛불을 시작으로 진짜 많이 변했죠 정치에 대한 참여도가
plzgiveme 21-09-25 17:58
   
극우 말고 정상인이 집권하면 간단히 해결.
문제는 그런 사람은 5% 지지받기도 힘들다는거..
결국 계속 추락하는수밖에.
     
ckseoul777 21-09-25 19:26
   
지금의일본의 선거로는 개혁은 무리죠
스크레치 21-09-25 18:04
   
sof**** | 하루 전  6/0
일본 경제가 후퇴하고 있는 데에는 인구감소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한 가지 강조해 두고 싶은 것은 , 디지털화의 지연이라고 생각한다 .
사카이야 다이치 씨가 마지막 저서에  1인당GDP 가 한국에게도 추월당할꺼라고 썼다는데 그게 현실이 됐다 .




--> 이번에 다카이치 라는 여자가 총리되면

일본은 더 망국으로 가게될것입니다. ㅋㅋ


꼭 그 여자가 총리 되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어차피 파벌들끼리 투표하는것이니

아베가 뒤에서 밀어주면 당선 가능성있다고 봅니다 ㅋ
     
ckseoul777 21-09-26 21:19
   
고노다로가 의외로 TV토론에서 못하더군요^^!!
아베는 어떻게는 고노다로가 총리가되는것을 싫어라하니
아베는 다카이치가 더이상 대한민국이 독도에 설치하는것에대해
좌시하지않겠다고하는데  지가 좌시하지않으면  어떻게할거라고
까부는지 참 어이가없네요
Tobi 21-09-25 18:16
   
잘 봤습니다.
도다리 21-09-25 18:18
   
1.  7광구 문제
.2028년 이전에..중공과 공동 개발을 지들 맘대로 맺은 거.
.또한 중공의 일대일로와 자원 수입을 막아야하는 미쿡과 국제사회의 입장과
배치되기에...
미쿡의 영향이 크게 미치는 국제사법재판소에서 판결이 일본이 기존에 원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꼬..
도다리 21-09-25 18:18
   
2.일본이민자들의 증가.
한쿡으로 일본이민자들이 급증하고 있는다꼬 하데예..그중에서도 젊은 사람들이
더욱 급증하꼬 있다꼬...올해도 수만명은 될 거라고 하는데..
문제는 이들이 수꼴지지층으로 전락할 수도..(이건 내 생각)
쇠락해 가는 자국을 버리고
멋있는 나라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세우기로 ㅎㅏ였으면
철저히 한쿡인이 되어야 하고 한쿡인이 되어보면..
절대 일본과 한쿡의 수꼴은 가까이 할 수 없단 거 ㄹ알게 된다.
슬로모 21-09-25 18:19
   
정신승리로도 버티기 힘들 지경인가…
user386 21-09-25 18:19
   
쇠퇴의 원인이 띨띨한 국가와 국민 그 자체에 있는데 총리 바꾼다고 문제가 해결될까?...ㅋ
Durden 21-09-25 18:22
   
우리나라는 대통령 하고나면 정계은퇴하고 정치적 활동은 거의 안하는데 일본은 퇴임하고 바로 또 의원 출마하고 늙어죽을때까지 당에서 한 자리 하고 자식에게 물려주고 영향력 행사하려고 발악을 하니... 늙은이들 욕심은 많아가지고. 참 해먹기 좋은 나라임. 저 3명도 어차피 자민당이네ㅋㅋ 아베가 미는 놈, 스가가 미는 놈, 아베한테 통수맞은 놈ㅋ
     
도다리 21-09-25 18:31
   
그기 가능한거시..
신분제사회라는 걸 국민들이 용인하니께 그런거지라.
주인이 덜떨어졌으니 뭐 뻔한거 아니라요.
우리도 정신줄 놓으마는...
일본처럼 되는기 한순간이라꼬요.
Durden 님이 중요한 말씀 잘하신거라예.;.
훌라훌라 21-09-25 18:41
   
한마디로 열정이 없다는게 문제아닌가. 5~10년마다 집권정당이 바뀌는 우리나라보고 국가가 안정되지 않았다고 비웃지만 사실 그렇게 바뀌면서도 중심을 잡았다는게 국가 안정의 증거이고, 그 기저에는 멍청하든 똑똑하든 자기표현이 확실한 국민성이 있음. 나도 가끔 이 다수결원칙에 회의적일때도 있었지만 결국 다른나라들 뻘짓하는거 보면 이게 맞는거같기도함
     
도다리 21-09-25 18:43
   
대통령제 + 4년 중임제 이렇게 가야하지라..

내각제나 민영화는 숨겨진 신자유주의 혹은 신분제의 다른 말이라꼬 봄미다.
그런 거 부르짖는 정치인.언론인들은 죄다 잡아다 태워버려야 함.
     
Durden 21-09-25 18:57
   
의원내각제로 총리 뽑는 나라들은 연임도 많이 하고 오래하는듯. 좀 쉬었다 또 하기도 하고. 한국은 박정희 시절 끝나고 유신 헌법 바꾸면서 단임제로 바뀐거고 미국도 대통령 1번 재선 됨. 프랑스도 마찬가지로 1번 재선 가능. 메르켈은 16년 했고 영국도 20년 넘게 한 사람도 있고 처칠, 대처 이런 사람들은 16년, 12년씩인가 했음. 이탈리아도 마찬가지고. 일본도 영국을 모방했으니. 한국도 전부터 중임제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미국처럼 4년으로 1번 재임까지는 괜찮다고 봄. 단임으로 하니 잘되든 말든 뒷일은 난 모른다 다 단기적 보여주기 성과위주 수박겉핥기 정책만내서 그 안에 본전 다 뽑아먹으려고 하고 레임덕 문제도 있음.
     
골리앗 21-09-27 06:25
   
저는 현재의 대통령 5년 단임제가 좋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좋아하는 대통령만 생각하지말고 싫어하는 대통령이 대통령 2번 한다고 상상해보세요ㅎㅎ스트레스 커지고 의욕상실하고 나라를 뜨고 싶어질겁니다.싫어하는 인간이 대통령 되더라도 한번만 참으면 된다는 희망이라도 있어야죠ㅎㅎ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국민성엔 5년 단임제가 좋다고 생각해요
ildong 21-09-25 19:10
   
요즘엔 일본은 그저 열등하다는 생각 들어서 별로 신경 안씀~
가출한술래 21-09-25 19:35
   
잘봤습니다.
노마트 21-09-25 19:39
   
av와 성산업을 중심으로 육성해서 외화벌이 하면될듯
이해한다 21-09-25 19:44
   
자기자신을 제대로 인지를 못하고 거짓으로 외면하고자 하는데 발전이 있을리가 있겠습니다. 기초와 기본조차 가지고  있지도  않군요.
샤루루 21-09-25 19:52
   
우리나라도 역대 수출 이런때 산업 개선을 천천히 하며 기술 개발 그리고
잔잔한 산업의 문제점를 뜯어 고쳤으면 좋겠다 그리고 부의 재분배도 지금부터 약간이나마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

우리나라 잘하고 있으면 언제 일본 처럼 될지 반면교사 삼아서 산업 + 정치를 조금씩이나마 고쳤야합니다.
참깨고소미 21-09-25 19:53
   
일본은 민영화한 공기업이 꽤 많죠? 의료도 그렇고 물도 전기도 죄다 민영화 만들어서 무진장비싸고

사실 일본은 1당 독주체제 나라라 바뀔수가 없어요 극우보수 세력이 아주 두텁게 지원해주니

나라를 말아먹어도 다음에 또 자민당이 나올수밖에 ...수십년 장기집권한 자민당이지만 바뀐게 없어

우리나라로치면 국힘당이죠
골드에그 21-09-25 20:11
   
잘봤습니다.
그림자13 21-09-25 20:20
   
정치에 새로운 리더쉽과 비전을 요구하고, 문제 해결을 기대하는 것은 인지상정.
많은 경우에 정치가 문제의 원인이라는 생각은 안하는 걸까요?
원인 제공자들, 범인들이 스스로 해결해 주길 기대하고 있는 구조라는 것을 인식 못한다는게 신기.
인천쌍둥이 21-09-25 20:21
   
잘하고있어요
진짜인간 21-09-25 20:22
   
고블린보다 ㄴ만한 니들은 사람이 문제다  대가리는 부폐와 무능에 거짓 아집에 빠져있고
국민들은 이기주의의 끝판에 무식함과 진실에 대한 외면 그게 멸망테크 안탈수가 있나?
롤랑디앙 21-09-25 20:49
   
자민당이 30년만 더 독재집권하면 일본은 선진국 탈락 확실함ㅋㅋㅋ
검은북극곰 21-09-25 21:10
   
우리나라 자칭 보수정당이 쭉 정권재창출을 이어왔다면 우리가 바로 일본처럼 쇠퇴했을거임.
     
문고리 21-09-26 08:39
   
5년만에 나라빚을 2배 만들어놓고 자랑인가
gaist 21-09-25 21:18
   
아마 몇백년 전처럼 글로벌화되지 않은 세상이었다면 일본은 또 전쟁을 일으켜서 해결했을것이다. 아니면 해적질을 하거나...일본은 뿌리부터가 그런나라다
스리즈 21-09-25 21:27
   
우리나라도 남의 일이 아님
삼성,현대같은 기업이 수십년째 나오지 않고있음
삼성이라는 기업이 아무리 대단해도
기업이라는 것도 결국 수명이 있는데
결국 세대교체를 해야함
일단 삼성 날아가면 단숨에 대만수준으로 떨어지는 건 확실함 ㅇㅇ
     
고기자리 21-09-25 21:33
   
카카오 엔씨 넥슨 수많은 기업들이 많이 나왔어요, 이미 지나간 제조업만 가지고 기준을 삼지 마세요
          
스리즈 21-09-25 21:55
   
맞는 소리긴 한데
삼성이나 현대같은 큰 기업의 공백을 메우기는 무리임
그리고 님이 언급한 기업말인데
넥슨은 이미 일본에 매각됬고 카카오 메신저와
엔씨를 비롯한 온라인 게임은 중국 한한령과
중국발 셧다운제까지 더해져 올해 주가가 대폭 떨어졌음
라인은 주요시장이 일본이어서 상관없겠지만
     
Durden 21-09-25 22:18
   
그건 어불성설임. 초격차시대에 선점 분야에서 대기업이 나오는건 극히 어려운 일임. 국가적으로 육성하지 않는한. 특히 제조업, 중공업은 더 어려움. 무슨 외식사업이나 패션사업도 아니고. 보험도 브랜드가 있어야 팔리는 시대임. 지금이 옛날같은 성장기도 아니고. IMF때 다 날라가고 대기업 중심으로 경제 재편된지 오래임. 돈되는건 걔들이 다 잡고 있고 2세 3세, 친척들 밥그릇 만들어준다고 확장해서 잔인한 방식으로 독과점을 완성했음.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비즈니스 파견 전에 가장 먼저 교육받는게 한국은 재벌 경제라는 챕터임. 2000년대 들어 IT나 게임, 쇼핑같은거밖에 안 나오는게 의문을 가질 일이 아님. 그리고 기업이 인간이나 정치도 아니고 세대교체라는 말을 쓸 필요는 없음. 혁신이면 몰라도.
          
스리즈 21-09-26 01:10
   
저는 딱히 제조업이라고 대기업이라고도
집어말한적 없습니다
삼성 부재이후 큰 공백의 가능성에 대해 말했을 뿐
오히려 튼튼한 강소기업들이 지탱해주는 게
더 좋다고도 생각할 정도임
지래 짐작하지마세요
그리고 다른사람과 대화할때
"어불성설"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도
정직 기분 나쁨
     
임비니 21-09-26 00:27
   
셀트리온은 어디다가 팔아먹었냐?
고기자리 21-09-25 21:32
   
일본은 이미 가능성이 없는 기업들에 국고지원으로 살아남게 해 주었기 때문에 사라져야할 기업들이 일본산업의 발목을 아직까지도 잡고 있어서 근본적인 개혁 자체가 불가능하지, 일본 경제 자체가 국가지원으로 돌아가는 비정상적인 곳이다, 그런세상에서 살고 있으니 모든게 국책으로만 보이니까 한국한테도 국책 국책 거리는거 아닐까?
Real블루 21-09-25 21:37
   
10년 전 데이터를 가지고 비교해도 올드하다고 평가받는 시대인데,, 얘들은 모든 기준이 자기들 잘나가던 90년 95년 기준임 ㅋㅋㅋㅋㅋㅋ

더 심각한 거는 잘나갔을 때 마인드, 사회인프라, 물가, 의식, 일뽕에 대한 자부심이 저 때에 멈춰있어서
세상변화를 못 받아들임..
경제 쇠퇴가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돈이 없어서 발전을 위한 돈을 못 쓰고
고령화 폭탄까지 맞아서 구조적으로 발전을 하기 힘든 거지.

이제 한국과 중국도 더 이상 일본을 위로 보지 않아서, 앞으로 더 막대하고 무시할텐데
어떻게 감당할지 볼만하네..
비속의오뎅 21-09-25 21:43
   
금융으로 흥한나라들............ 투기로 따박다박 받는 돈으로 놀고 먹으니............ 개발이나 발전이 상대적으로 나태해짐...... 영국이나 일본이 금융으로 흥하다보니...... 점차 기술개발에는 점점 관심이 줄어든게 실패의 원인일 수도..... 우리도 점점 금융자금이 늘어나서....... 일본이나 영국과 같은 선진국에 가까워지고있다고 좋아하지만..... 반대로 나는 별로 좋게 생각되지 않음......
     
골리앗 21-09-26 09:19
   
그러네요. 일본인 댓글중에도 그래서 일본경제가 활기가 없다는 말도 맞는것 같고
가로되 21-09-25 22:04
   
일본이 쳐망하는 이유 : 전범국의 반성없는 역사왜곡 여기서부터 시작임 그저 냄새나는곳은 덮어두기 급급한

후진적이고 낮은 수준의 인간성들이 모여있으니 퇴보할 수 밖에

일본이 강제 개화로 꿀 빨았던 것은 지독하게도 운이 좋았을 뿐
자기자신 21-09-25 22:21
   
잘 보고가네요
나기 21-09-25 22:42
   
세금 걷어서
아베같은 쓰레기 정치 파당들과
야쿠자들이 다 해먹는데
쇠퇴 안하면 이상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
     
ckseoul777 21-09-26 21:22
   
어차피 아베가 밀면 당선되기쉬으니 그 잘난여자가 되면 좋은거죠^^
대팔이 21-09-25 22:55
   
제법 정신차린 원숭이 한마리...

pko**** | 이틀 전  40/17
고도성장기는 결국 한국전쟁과 베트남전 특수성 덕분이다 딱히 잘해서가 아니라 타이밍이 좋았던 것 . 이제는 과거에 의존해선 안된다 .
이제부턴 바닥부터 시작했던 다른 나라의 좋은 점을 배워야 한다 .
     
임비니 21-09-26 00:30
   
나 일본에서 대학 다니는데 교수가 한국전쟁으로 일본이 부흥했다고 가르쳐주더라... 근데 이미 학생들 알고있는듯 했음
프리미어주 21-09-25 23:10
   
큰일이다
저녀석들 조금씩 깨닫고 있어 ㅠㅠ

안되
아하족구 21-09-25 23:22
   
패권국에 도전을 하지 말았어야지. 태평양 전쟁에서 패하고도 정신을 못차려
경제로 또 다시 미국을 넘 봤으니 그냥 놔 둘리 없지.
지금 그대로 쭝궈도 당하고 있지만....
차칸늑대 21-09-25 23:22
   
잘봤습니다
끝판대장님 21-09-25 23:45
   
한때 초 강대국의 위치까지 갔던 나라가,,, 그 대단했던 일본이,,, 한국한테도 발릴 처지라니;;; 역시 세상일은 모를일이네요..푸하하하!! 나중에 한국으로 돈벌로 오면 그때 봅시다 Japs~.. ㅃㅃ2
바두기 21-09-26 00:15
   
잘봤습니다.
머가리깨기 21-09-26 00:15
   
우리나라는 출산율 문제만 해결하면 쪽본따윈 20년안에 따라잡을텐데
     
청매 21-09-26 03:12
   
페미 못 잡으면 출산율 안 오름
남녀가 젊은 세대일수록 상대 성에 대한 증오가 너무 커져버렸음
근데 나이 잡수신 분들은 페미를 내칠 생각이 없어 보임
일본의 20~30년 후가 한국이라 하던데
한국이 선진국이 됐네 어쩌네 해도 어쨌든 결과는 고령화 사회로 얼추 비슷하게 맞추며 따라가네
어쩌면 누가 어찌할 수 없는 그냥 흐름인 듯..
임비니 21-09-26 00:25
   
아직도 일본은 짱이라는 우물속에 갇혀있는 일본 청년들이 많음... 일본애들중에 홍콩은 발전되었냐고  물어보는 애들도 있고
굿잡스 21-09-26 00:36
   
새삼스럽게 왜 이래?ㅋ

그냥 앞으로도 쭉 그러고 살길.
청매 21-09-26 03:09
   
하지만 끄덕좌라면 어떨까..
불타는숨결 21-09-26 03:33
   
일본의 썩은 상처를 도려내고 치료할 기회가 딱 한번 있었는데...그 계획을 실행하자 사방에서 나죽는다고 살려달라고 난리가 났고 치뤄야할 당연한 대가였지만 대다수의 일본 국민들이 치료의 고통을 견대내지 못하고 등을
돌려버렸죠.. 그결과 이후 현재의1당 독재체재 완성.. 절레절레
netsisgun 21-09-26 06:02
   
잘봤습니다
사이공 21-09-26 06:23
   
그래 은행에 실컷 저축해봐라.
아마도 뭔가 터지면 인출동결해서 국가가 또 낼름 할지도.
프라자 합의 때 우리나라가 IMF때 자의반 타의반 구조조정한것처럼  일본도 구조조정 강력히 했다면그나마 나았을까 란 생각도 드네요
대당 21-09-26 07:21
   
기술의 일본 좋아하네 ㅋㅋ
 유럽 미국의 제품들을 카피해서 성장해놓고 더이상 카피할 유럽과 미국제품도 없고
이젠 카피할 기술 조차도 없음
애초 민족성 자체가 망할수밖에 없는 민족성
     
문고리 21-09-26 08:31
   
그건 한국이 더 심한듯…
          
굿잡스 21-09-26 09:01
   
문고리 21-09-26 08:24
   
임금은 낮지만 취업은 쉬운 일본 vs 취업이 안되는 한국
출산율 1.3일본 vs 출산율 0.7 한국
     
굿잡스 21-09-26 08:59
   
          
문고리 21-09-26 09:13
   
나름 애국한다고 이러는거 같은데 볼때마다 애잔함 ㅋㅋ
               
굿잡스 21-09-26 09:21
   
??

문고>

본인 말하는지?ㅋ

제대로된 근거없이 ㅂㄷㅂㄷ 할때마다 애잔.(모 그렇게 자위하면서 쭉 살아가길 ㅋ)


Jap의 역대 최고? 수출 품목 ㅋ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conomy&wr_id=154229&page=3
               
굿잡스 21-09-26 09:30
   
2013년 이후 아베노믹스로 경기가 호전되면서 노동에 대한 초과 수요가 있는데도 임금이 오르지 않는 기현상이 나타나자 관심이 쏠리기 시작.

높아진 고용률은 아베노믹스의 유산이자 성과로 거론된 것들 중 하나였다.

Jap 정부는 아베노믹스 이후 경기가 살아나면서 고용 상황도 개선됐다고 말해왔지만 일자리가 늘고 실업률은 떨어졌지만 실질 임금은 전혀 오르지 않았다.

이에 실상 일자리의 질이 떨어지는 비정규직만 늘렸기 때문이 아니냐는 지적이 계속.

■ 일자리가 늘었다곤 하나 상대적으로 임금이 낮은 비정규직 비율만 급증해 전체 평균 임금 상승을 억제하는 요인이 됐다는 것.

https://www.google.co.kr/amp/s/m.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amp/2021/08/30627/
헬로비녓스 21-09-26 09:47
   
엄청나게 부패했고 국가부도 상태까지 갔는데도 정권교체하면 빨갱이 김대중이 나라를 공산화 시키고 나라 망한다고 정권교체는 꿈도 안 꾸던 사람 많았던 97년 당시 대한민국을 보고 느끼는게 없나
곤호달호쉑 21-09-26 12:20
   
혼자 해도 될일을 둘이서 잡고 하고 있으니 기업경쟁력이 없지 ㅋㅋㅋ
곤호달호쉑 21-09-26 12:24
   
이메일, 전자서명으로 일하는 회사들한테

팩스, 도장으로 맞서는데 경쟁력이 있을 수가 없지 ㅋㅋ
아즈문도 21-09-26 22:13
   
일본은 이제 경쟁력 사라짐
마고님 21-09-27 02:26
   
미개한 잽들 ㅋㅋ 아베노믹스 할 때에는 물가를 비롯한 경쟁력 상승으로 gdp상승했다고 난리치더니 이제와서 아베가 잘못이라고?  ㅋ
구르미그린 21-09-27 03:03
   
기사에서 일본경제 쇠퇴 근거로 제시한 것은
1) 세계 GDP에서 비중, 2) 시가총액, 3) 국가경쟁력 순위, 4) PPP로 환산한 평균임금, 5) 공교육 지출 비율.

일본국민 현실에 대한 영향 면에서 확실히 의미 있는 것은 1).
3), 5)는 딱히 의미 없고,
2), 4)도 큰 의미 없고, 일부 관점에서만 의미 있습니다.
독일증시 시가총액이 일본 3분의 1이고, 독일 1위 시가총액이 삼성전자 3분의 1이어도, 독일 ㅈㅂ이라 말하는 사람 없습니다. PPP 관점대로라면, 지금 일본 1인당 PPP가 1989년 2배 정도이니 잃어버린 30년 없습니다.
     
굿잡스 21-09-27 13:07
   
??ㅋ

구르>

국적불명 어그로 또 혼자 ㅂㄷㅂㄷ ㅋ


국가별 국민순소득(NNI) OECD 기준

대한민국 > Jap (2018년)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conomy&wr_id=67270&sca=&sfl=wr_subject%7C%7Cwr_

근로자 임금

대한민국 > Jap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conomy&wr_id=112212


천문학적 세계 최대 빚더미에  해마다 빚이자에도 카드 돌려막기식의 Jap은 임계점이나 지금의 미국의 무제한 통와스왑이 중단된다면

언제든 현 GDP에서 절반 이하로 주저앉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국가 상태가 Jap(여기에 해마다 반복되는 각종 지진 태풍에 쓰나미같은 자연재난 방사능등은 재정여력을 지속적으로 고갈)


세계 부채 순위(코로나 이전부터 이미 하드 캐리 찍은 Jap 부채)

http://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66


2020년 Jap 국가 부채 GDP 대비 270%에 육박.

코로나19에 세수 폭삭 줄어든 Jap…올해 나랏빚만 100조엔 늘어

세수 55조엔 전망…당초 예상치보다 8조엔 밑돌아
재정건전성 경고등…적자국채 11년만 2배 늘어
니혼게이자이 "검증 없이 지출만 늘린다" 우려

https://www.google.co.kr/amp/s/cm.asiae.co.kr/ampview.htm%3fno=2020120911183264586


“Jap 재앙 2050년엔 범죄대국, 지금 떠나거나 총 사야”


‘세계 3대 투자자’로 명성을 떨치는 짐 로저스(77)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일본의 미래를 암울하다고 예측했다. 로저스 회장은 자신이 만약 열 살 일본인이라면 즉시 일본을 떠날 것이라면서 일본은 2050년이 되면 범죄 대국이 될 것이라고 했다.

https://www.google.co.kr/amp/m.kmib.co.kr/view_amp.asp%3farcid=0013085110


자칭 부유하다는 Jap ㅋ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6&wr_id=1340518&sca=&sfl=wr_subject%7C%7Cwr_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istory02&wr_id=16565


조선시대 서민들이 먹던 3첩 5첩 반상.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8&wr_id=65281&sca=&sfl=wr_subject%7C%7Cwr_
구르미그린 21-09-27 03:04
   
그냥 예전부터 써오던 명목 GDP만 가지고도, 일본경제 쇠퇴했다고 할 수 있는데, PPP 개념과 섞어가면서 얘기하는 일본기사나 이에 대한 일본 네티즌 반응이나, 제목만 보고 좋아하는 한국 네티즌 반응이나 너무 막연합니다.

GDP조차 국내 외국인 소득까지 포함하는 개념이기에, 외국인 유입이 많은 선진국에서 GDP와 국민경제의 괴리가 커지고 있는데, PPP까지 섞어버리면 (하물며 그 PPP를 일관되게 적용하지도 않으니) 배가 산으로 갑니다.
구르미그린 21-09-27 03:07
   
19세기 세계 GDP의 25퍼센트였던 영국, 2차대전 직전 일본 2배 이상이던 독일이 지금 일본보다 적고, PwC나 골드만삭스 등의 2050년 GDP 전망에서 일본보다 앞설 것으로 전망되는 서구선진국은 미국뿐이어도
독일 영국은 일본언론처럼 한탄하지 않습니다.
남은 건 세계 속에서 자국이 얼마나 천천히 내려가게 하냐, 그 동안 국민 살림살이는 어떻게 챙기느냐 싸움입니다.
구르미그린 21-09-27 03:11
   
세계 GDP에서 일본 비중이 18퍼센트 => 6퍼센트 되는 동안, 한국 비중은 1.9퍼센트 정도로 제자리걸음.

2007년경부터 대기업경제연구소들이 "저출산 고령화로 2020년 이후 잠재성장률이 1퍼센트대 이하 될 것"이라 전망하고, 기업들이 그 전망에 입각해 국내투자 줄여나감에 따라, 저성장이 "자기실현적 예언"이 되는 중.
"저출산 고령화 때문에 외국인 1159만명 이주시켜야 한다"는 삼성 주장대로 정책이 진행 중인데,
이 정책은 저성장 막지 못하고, 청년세대에 직격탄 날려 저출산 악화시키니. 정책 방향 바꿔야 합니다.
     
굿잡스 21-09-27 13:18
   
??ㅋ

Jap의 각종 지표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conomy&wr_id=154229&page=3


전형적 무식한 소리하군. ㅋ

Jap이외에 브릭스 즉 쭝공 인도등의 성장등은 머리에 없는건지? ㅋ

이들  인구대국들이 급성장할때 Jap은 수십년 동안 제대로된 성장없이 세계 최대 천문학적 빚더미 재정을 지출하고도 겨우 현상유지에 급급했다는 의미. (대한민국은 이런 브릭스의 성장동안 함께 성장을 했기에 최소한 퍼센트가 줄지 않았다는 기본 개념은 탑재)  한심한.
구르미그린 21-09-27 03:20
   
지금 2, 30대 수는 한국 일본이 1.8배 정도 차이. 2020년 신생아수는 3.4배 정도 차이.
지금 추세대로 쭉 가면, 한국인 후손이 일본인 후손보다 먼저 만주족 신세 됩니다. 
"아생연후살타"란 격언처럼, 일본보다 먼저 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 다음에 일본 비웃든 말든 해야 합니다.
19세기 조선 사대부들이 수백년간 미워한 청나라가 망한다고 좋아하면서 간도를 슬쩍 할까 간봤는데 아생연후살타를 하지 않아 망했고, 그 여파로 지금까지 분단입니다. 그나마 조선은 500년간 유지했는데, 지금 한국이 가는 길은 조선보다 위험합니다.
     
굿잡스 21-09-27 13:21
   
기초 역사적 지식이고 경제 개념도 없는 상황에서 맨날 쉰소리만 혼자 주구장창 나열짓하군ㅋ

국적불명인

평소 이런다고 한국인들에게 씨가 먹힐거라 봄?ㅋ

(헛소리에 매번 반박이 귀찮아서 대부분 사람들이 그냥  무시하는걸 모르곤 매번 열심히 어그로 작업질하군 쯧)
carlitos36 21-09-27 10:03
   
망하는 이유가 댓글만 봐도 보이죠 ㅋㅋㅋㅋ
관측 21-09-28 08:26
   
번역 고맙습니다
에페 21-09-28 16:34
   
rhkstlaqkedk rlQms qjffprk qhdlsp z
에페 21-09-28 16:34
   
번역 고맙습니다
ㅇㄹㄴ 23-01-09 18:43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