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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미국 "일본 여행금지" 권고, 일본 반응
등록일 : 21-05-26 09:06
(조회 : 3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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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일본 여행 금지 권고에 따른 일본인의 반응을 영국 BBC가 전했습니다. 의견을 표하는 대부분의 일본인이 그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영국 BBC가 일본 국민의 심정을 대변 "도항 중지 권고는 미국 선수단 철수의 전조라고 바라고 있다"
미 국무부는 24일 일본에 대한 도항 경계를 가장 엄격한 4단계인 도항 중단 및 대피 권고로 격상시켰으며 미국 질병대책센터(CDC)도 도항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영국 BBC는 「일본의 많은 사람이, 이것을 도쿄 올림픽으로부터 미국 선수단 철퇴의 전조라고 바라고 있다」라고 보도.도쿄 올림픽 중단을 바라는 일본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기사에서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하에서 일본 국민의 대부분이 중지나 연기를 바라는 한편,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에는 이 2개의 선택사항이 없는 것에 언급.
미국 선수단 철수는 거의 확실하게 일본 정부에 대회 중단을 강요하는 것이라며 일본의 많은 사람들은 미국의 권고가 도쿄 올림픽에서 미국 선수단이 철수하는 징조가 되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몇 주 동안 일본 사람들은 외부의 압력 없이는 대회 취소가 불가능하다고 말해 왔다. 그것은 gaiatsu(가이아츠)라고 불리고 있다고, 외압이라는 일본어에 해당하는 로마자를 사용해, 스스로는 결정할 수 없는 일본 정부의 우유부단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다만 미국 올림픽 패럴림픽위원회(USOPC)가 미국 선수단 파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히자 사람들은 실망스러워 보인다고 덧붙였다. 대회 개최를 강행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나 일본 정부와 중지하고 싶은 국민의 온도차는 갈수록 벌어진다.
<야후재팬 반응>
beb****
미국은 도쿄올림픽 개최를 지지하는 듯한 말을 하면서 자국민에게는 일본행 도항 중지 권고를 내려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일본의 현재 그런 상황입니다.
반면 일본은...
도쿄 올림픽 개최를 위해 희망적인 관측이나 임기응변적으로 국민을 속이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일본정부! 그만 국내 상황을 보세요!
국민을 불안하게 하거나 위태롭게 하지 마세요!
물론 도쿄 올림픽, 개최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아니잖아요!
나중에 어찌될 줄은 모르지만, 언제까지고 미루는 것은 타당하지 않아요…
개최 직전이 되어서 중지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결정을 내려야 하지 않나요?
현시점의 상황에서 결단하지 않으면 영향도 막대하고 여러 나라로부터 결단력이 없다며 바보 취급을 할 겁니다!
출입국 대처에 있어서도 실패한 일본이
외국인 수만명을 입국시킨다는 것에 불안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1921/176
****
쌀나라 주인께선 중지를 요청할 번짓수를 잘못 골랐어요. 일본이 단독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개최권의 반환입니다. 이 경우 손해 배상 청구의 리스크를 일본이 단독으로 지게 됩니다. IOC는 싱글벙글할 것입니다. 외압으로 움직여야 할 곳은 IOC입니다.
18/3
***
그런데 이번에 화이자는 올림픽 선수단에 백신을 무상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것이 미국의 한 기업이라고는 해도 세계측으로부터의 대답입니다.
미국의 여행 제한은 어디까지나 표면적인 이야기로, 일본의 헌법(입국 및 사권 제한 불가)을 제정한 입장에서의 책임으로 인해 외압을 가한 것처럼 보이게 했을 뿐, 그 사이에 예방접종을 진행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아닐까요. 사견입니다만.
12/7
虎らく喜~
앞으로 골프 선수들처럼 미국 선수들의 불참 표명이 늘어날 것이다.기대하고 있음. 그런데 그전에 일본선수들이 불참을 주장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6년 뒤를 내다보는 것일까? 베이징 올림픽은 보이콧하게 될 텐데!
5/5
cyu****
미국은 「자국민의 건강·생명등을 배려」하고 있다.
당연한 판단이다.
그런데,
일본 정부는 '자국민의 건강·생명 등을 배려'하지 않고
오로지 돈 때문에 개최로 방향으로 치닫고 있다.
이 정부는 도대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거란 말인가!
14/15
mun****
일본이 올림픽을 취소할 권한은 없다.
도쿄 대회의 반납입니다.
그것은 IOC 계약자인 도쿄도 지사의 역할입니다.
북한 이외 어느 나라에서도 불참 표명 국가는 나오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17/4
dai****
올림픽 개최를 거론하는 패거리가 늘었는데 또 돈이라도 돌렸나.
4/0
mec
에둘러서 중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 파악했습니다만.
17/15
w
개최를 열망하는 건 중국이잖아
중국 아니면 미국?
일본정부여! 분명히 해!
어느쪽이냐? 고 묻고 있어요.
7/2
meg****
쌀나라 주인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당연히 원래대로라면 올림픽을 보고 싶었어요. 티켓도 사놨으니까
하지만 이대로라면 선수단에 감염자가 생기어 귀중한 병상을 점거하게 되고, 세계의 보도 관계자들도 거리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테니 불안의 요소만 늘어납니다.
지는 것이 이기고, 손해를 통해 득을 보자는 정신으로 중지를 결단했으면 합니다.
17/19
tri****
뭐 이만큼이나 국민을 바보취급
하고 있었으니 어쩔 수 없지.
가끔은 일본인도 강하게 의견을 말해야지.
정치가는 정말 썩어 빠졌으니까.
7/5
filler0077
본래라면 이건 일본의 메이저 신문이나 주요 TV 미디어가 실시해야 할, 진정한 국민에의 접근이지.
어쨌든 일본의 메이저 신문·TV 방송사는 지금까지 올림픽에 투자한 스폰서료 등에 관해 포기하고, 올림픽에 대한 우려를 제대로 전해야 한다. 물론 NHK가 앞장서야 할 것.
올림픽이 취소돼 스가 내각이 날아가면 지금까지 미디어를 압박을 해온 주체가 사라지게 된다. 자주적인 스탠스의 보도를 되찾는 계기가 된다. 올림픽 탓에 보게된 손실은 자유로운 보도를 되찾기 위한 투자로 생각하고 올림픽의 진실 보도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 벌써 라쿠텐이나 Yahoo!는 결정했다. 뒤를 따르기 바란다.
1265/137
dfs****
일본은 안되니까 다른나라가 자꾸 발신해줬으면 좋겠어.
4/0
h92****
뉴스 리플이 전 국민의 정서일 수는 없다.
13/5
tri****
요미우리, 산케이도 여전히 심해(웃음)
17/1
gjf****
우한 바이러스 탓에 올림픽 취소라니 한심한 일이다.
7/25
UNICORN
IOC와 일본 정부, 도쿄도가 아무리 안전을 외치며 강행해서 개최한다고 해도 결국 전 세계 국가 선수단이 오지 않으면 올림픽은 의미가 없게 된다.
저마다 선수 선발을 놓고 고민하는데 과연 올림픽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게다가 변이가의 계속해서 진행될 경우 외국 선수로 인해 반입될 위험성도 있으며, 일본 국내에서 신형에 감염되어 귀국한 선수가 모국에서 신형을 퍼뜨려 버릴 위험성도 있으니까.
전 세계의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지금 올림픽을 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945/81
pri****
미국정부는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일본정부는 태평양전쟁 때와 변함없이 무능한 권력중추의 갈망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 70여 년 전 어째서 태평양전쟁에 돌입했고, 그리고 왜 패전의 길을 걷게 됐는지 일본 현 정부의 코로나 대책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패전국 독일은 나라의 구조를 바꿨지만 일본은 70년 이상 전시와 다름없이 무능한 위정자만을 위한 나라로 남아 있다.
468/30
oys****
무능한 위정자의 생산자는 "국민"이지요.
국민의 표를 얻지 못하면 위정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선거하는 데에 적합한 후보자도 국민 중 하나입니다
근본적인 책임이 국민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직시하지 않은 채, 무능한 위정자를 꾸짖는 것만으로는 영원히 변하지 않아요.
또한 지난 전쟁의 동기는 국민 여론과 언론이 함께 군부를 부추겼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25/2
auy****
아, 이것으로 끝나는 것일까, 오랫만에 맑은 하늘을 보았습니다. 종전 발표를 들은 국민도 이런 심정이 아니었을까. 안심이 됩니다.바이든 형 고마워요
21/12
t27****
그렇다, 결국은 일본인의 자질 문제다. 일본인만큼 사물의 본질을 생각하지 않고 주위에 떠도는 국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0/0
a****
옛날이야기는 아무래도 좋아.
그런 무능한 국회의원을 뽑는 '유권자'에게 문제가
있는 거 아니야?
회사, 지역, 종교, 개인...
그들에게 주어진 선거권 만으로 압력을 행사할 수는 없다
풍토를 고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요.
26/19
auy****
아직도 구질구질하게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거야? 다들 문제있다고만 생각하지 그 누구도 개최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니까
22/6
h92****
과학적 견해?
미국이?
그런 시점만으로 움직이는 나라 없어요.
11/3
yos****
미국정부는 과학적 견해를 바탕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양성자 2만 명, 사망자 600명을 내고 있는 현 상황에서 백신을 맞았다고 마스크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스포츠 이벤트에 밀집해 있는 나라의 어떤 부분이 과학적 견해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일까? (웃음)
올림픽을 개최하면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거라는 과학적 근거를 들어주세요.
10만명이 온들 그 안의 코로나에 감염되어 입국하는 사람이 있어봐야 얼마나 되겠어요
13/34
敵は己にあり
아사히가 부추겨서 전쟁에 돌입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끝까지
전쟁을 회피하려 했습니다
덧붙여서 일본은 냉전 후
미국 입장에서 보면 적국입니다
일본은 독립국이 아닙니다.
미국의 제초장
식민지입니다
세뇌되어 있는 일본인이 90% 나 되는 일본이야말로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0/29
超一星龍
미국 올림픽 선수단의 파견 중단 판단을 바이든 씨가 빨리 선언해 주면 올림픽은 중지될 것입니다.
부탁합니다 바이든 씨. 기대하겠습니다
418/30
ish****
미국 정부로서는 당연한 대응일 것이다. 강제로밖에 통제할 수 없는 자국민을 강제력이 없는 일본으로 건너가게 하는 것은 당연히 위험한 생각이다. 올림픽 참가자 정도는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만큼 지금의 의료의 수요와 공급의 수준이 기울어져 있어 국제표준으로 보면 비정상적이다. 위급한 상황이라는 걸 알면서 1년이 넘도록 감염증 대응 의료기관과 의료 종사자들이 아직도 극히 일부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는가.
251/6
kak****
애초에 미국이나 영국의 선수 본인은 도쿄에 오고 싶은 건가요?
일본의 선수에게 '올림픽을 하고 싶은가?'라고 묻는 것은 답하기 힘들겠지만 해외 선수는 목숨을 걸고까지 도쿄 올림픽에 나가고 싶까요?
3년 후를 위해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 않습니까?
감염 위험뿐만 아니라 개최국의 국민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시합은 대체 무얼 위한 것입니까?
286/16
kou****
백신을 맞았을 테니까 미국의 운동선수들은 감염되지 않을 거야.
근데 자신들이 감염원이 될 수 있다는 의식이 희박한 것 아냐?
올림픽 관계자 중 선수의 가족은 3만이 넘는 것 같고, 모두 엔트리 종목이 끝나면 선수촌에서 나와 가족과 관광을 하겠지. 일본은 선수촌에서 벗어난 선수에게까지 추적 조사따윈 하지 않으니까, 각지에서 감염을 확산시키면 하이, 사요나라! 뭐, 이건 최악의 사태지만.
일본인이 집단 면역을 획득할 때까지 올림픽은 보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정부도 도쿄도 믿을 수 없네.
6/18
yos****
목숨을 걸고 경기에 임하는 톱 선수들이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그다지 코로나로 고생하고 있는 것도 아닌 일본의 올림픽에 오는 것을 주저할 리 없다.
11/4
pot****
자국이 훨씬 심각한 상황일 텐데 백신을 맞은 선수가 일본에 오는 것에 무슨 망설임이 있겠는가.
9/4
wqw****
코로나가 아니라 경기에 목숨을 걸었겠지.
무슨 사이비 종교를 믿는 것도 아닌데.
13/3
suk****
구미 만이 아니고 어느 나라의 선수건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고 싶을 것이다.
이 정도로 감염을 억제하고 있는 일본에 오는 것을 가지고 목숨을 건다니 너무 과장된 것이다.(웃음)
하물며 3년 후를 위한 준비 같은 한가로운 생각은 당연히 없을 것이다. 한 해 한 해가 소중한 이들은 3년 후면 이미 다음 세대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올림픽은 초등학교 운동회와는 다른 만큼 지금 이런 때를 위해서 준비해온 것이다.
8/3
yos****
사퇴하겠습니다라고 하는 스포츠 선수 많이 있습니까?
거의 안 들리는데
그게 해답이 아닐까요?
목숨을 걸고 도쿄로 간다고? 구미 같은 곳 보다 일본에 오는 것이 안전해요.
미국같은데는 아직도 양성자 2만명, 사망자 600명인데요??
19/5
sam****
정세를 보지 않고, 판단하지 않고, 보려고도 하지 않고, 그저 올림픽만을 보고 있는 쓰레기 이하 정부의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태평양 전쟁 때의 군국주의자가 겹쳐 보인다
311/23
wnu****
정곡을 찌르는, 마음속으로는 꿰뚫은 지적
최다 선수단과 방송권을 가진 미국이 못하겠다고 판단하면 올림픽은 성립되지 않는다.
손 회장이나 미키타니 회장도 동의하듯이 해외에서 본 일본은 각국의 변이가 혼재해 있는 위험한 나라
어제는 도쿄에서 인도발 변이 감염자도 확인되는 등 선수 측의 감염 도 우려된다.
즉, 부상 등과 달리 코로나 문제에 있어서 무사히 귀국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는 것.
우리는 신중하게 논의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사람인 이상 100% 감염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단련하고 있는 운동선수가 면역력이 높다고 해도 예외는 없습니다
207/15
don****
정부도 도쿄도도 혼네(본심)으로는 중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자신에게 불똥이 덜 튈지, 각을 재느라 중지할 타이밍을 못잡고 서로 견제하고 있어서 꼼짝도 할 수 없는 상태가 아닌가.
도의원 선거 고시까지 어떠한 움직임이 있으면 중지하는 방향으로 가겠지만, 이대로 가다가는 최악의 상황에서 개최가 될 지도 모른다.
139/11
rnr****
일본의 대형 매스컴은 올림픽의 스폰서이기 때문에 이런 일은 그냥 지나친다.
영국 BBC가 대변하다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BBC 말대로다. 정말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희망적인 관측이지만 미국 정부도 일본 국민을 적으로 만들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최종적으로는 파견하지 않는다고 본다.
125/10
bb4****
미국이 선수단을 파견하지 않기로 결정해 준다면 이야기는 빠를 것이다. 미국을 없이는 올림픽이 사실상 성립되지 않으니까. 타국에서도 결국에는 미국을 따라할 것이고 개최는 불가능하게 된다. 외압에 약한 일본에게는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127/11
reb****
IOC는 도쿄 올림픽 개최밖에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일본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올림픽의 의의에 대해 의문을 가졌을 것입니다.
도쿄 올림픽은 억지로라도 개최되겠지만, 다음 올림픽이 고조되는 일은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72/7
yvy****
미국은 "일본의 현 상황을 감안할 때 백신을 완전히 접종받은 사람이라도 신종 코로나 변이체에 감염돼 감염을 확산시킬 위험이 있다"고 말합니다. 세계는 어떻게든 수습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올림픽 같은 것 때문에 위험한 변이체를 확산시켰다가는 정말 돌이킬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미국 이외의 많은 나라도 머지 않아 중지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할 것입니다. 하루 빨리 중지를 결단하지 않으면 일본은 신용을 잃을 뿐이잖아요?!
62/5
kot****
한 나라가 중대한 일에 대한 결단력이 없다는 것을 타국의 언론을 통해 접하게 되고, 그에 유감이라는 표현으로 끝내려 한다. 국민은 그것이 국가의 진심이라고 생각한다. 얼마나 더 일본 정부는 남의 일 마냥 생각하고 있을까. 무엇을 가장 먼저 지킬 것인지에 대해서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만.
64/5
mun****
미국의 일본 여행중단 권고는 스가 총리를 포기하고 올림픽 반대파인 일본을 뒤에서 밀어주겠다는 말은 맞다.
하지만 지금의 일본 정권에 앉아 있는 정치인들의 능력으로는 그렇게 해석할 능력이 없다.
그러한 전혀 문제 없다고 어린아이 이하의 판단 밖에 할 수 없는 장관들만이 모여 있는 것이다. 골치 아픈 일이다.
왜 이렇게까지 낮은 레벨이 되어 버렸는가?
가장 큰 요인은 찰싹 달라붙은 ”창가학회 공명당”에 있다.그걸 가장 잘 아는 것도 창가학회 공명당이다. 안타깝다(*일본의 종교)
91/14
sp4****
IOC가 개최 의향, 각국 선수단이 참가할 의향이 있는데 일본이 중단을 선언한다면 일본의 사정으로 취소되고 만다. 정 취소하려면 선수단이 불참 의사를 밝히고 개최해도 의미가 없는 상황이 일본에게 있어서는 좋을까.
50/5
san****
일하는 세대의 백신 접종 시기는 언제가 될지 모르는데, 올림픽은 개최?
원래 15세 미만은 백신을 맞을 수 없다.
TV에서는 30대, 20대, 10대 이하의 감염률이 높다고 앞다퉈 보도하고 있지만.
정부에서는 고령자들만 올림픽을 관전하면 된다는 생각인 건가?
52/6
rfb****
연기를 위한 자금을 전 세계에서 기부로 모으면 된다.
운동선수를 지원하는 갑부 패트런 따위는 세계에 얼마든지 있어. 충분한 금액이 모일 거야.
미국의 방영권료 이상의 기부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으니 내년 가을로 연기라도하는 것은 어떨까. 온 세계가 동의할 거다.
대신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올림픽은 새 올림픽으로 거듭나며 대가성이 없는 세계 시민의 기부 범위에서 운영되는 형태로 바뀐다. 애초에 올림픽을 한여름에 개최하거나 막대한 비용을 필요로 한다니 그게 이상한 거다
IOC 같은 이권 투성이의 낭비조직을 매장하는 뜻 깊은 올림픽으로 변신하자. 이로써 누구나 희망을 가질 수 있다.
53/10
tok****
미국은 10월로 예정되어 있는 일본의 올림픽 개최 시기를 미국에서 큰 행사가 없는 7월로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압'이라기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영단'을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50/4
ri****
이 BBC의 멘트는 몹시 정곡을 찌른 것이다. 미국의 일본 도항 중지 권고는 세계적인 뉴스가 될 것이고, BBC와 같은 유력 미디어가 이러한 코멘트를 해 주는 것에 의해서, 참가 사퇴하는 나라나 선수가 나올지도 모른다. 그것이 중지를 위한 큰 외압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32/5
ona****
마루카와 장관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백신 이야기만 하고, 중요한 대회 준비는 진행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별로 의욕이 없는 것 같아. 잘난척 하는데.
결국에는 하는 척 사기를 치고 있는 것 아닌가 싶어. 준비..이미 늦었어..
44/3
adc****
도쿄올림픽을 기대했지만 취소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안타깝다. 정부는 올림픽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 같지만, 변이체를 발견하든 어쩌든 간에 방역 대책도 제대로 강화하지 않고, 긴급사태 선언을 질질 연장해 국민에게 참도록 강요할 뿐이다.
코로나가 시작할 때부터 올림픽 개최는 알고 있었으니만큼 대책을 세웠어야 했고, 섬나라니까 다른 나라보다 더 좋은 대책을 세울 수 있었다. 감염자를 0으로 하는 것은 어려워도 억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백신 접종도 더디고 해외유입 대책도 모자란데다, 언제까지 미국에게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20/2
AIR
뭐, 마음은 이해하지만, 어차피 소망에 지나지 않아.
물론 어디까지나 우리 마음이 그렇다는 거지 BBC가 예상하고 있다는 얘기는 아니다.
뭐, 미국이 이 타이밍에 도항 중지 권고를 한다는 것은 올림픽을 겨냥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요.
자국 감염자를 밖으로 내보내지 않기 위해서야.
간접적으로 일본에 대한 엄호사격이다.
일본 국내의 감염 상황을 악화시키는 요인을 줄여주려는, 미국 나름의 배려와.
표면적인 부분만 보면, 인도발 변이의 미국 국내 유입을 억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지만, 그것은 구실로 올림픽 전에 감염자가 증가하는 것을 억제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보는 것이 좋을지도.
18/3
sem****
일본 정부로서 영국 BBC방송이 일본 국민의 다수 의견을 대변한다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가. 국민은 창피스러워도 무어라고 할 수 없다.
태평양전쟁 이전에는 일본 정부는 국가로서의 주의 주장이 있었고, 국민은 정부가 하자는 대로 했다. 전후 역전되어 국민에게는 여론을 통한 주장이 있지만, 정부 자민당과 올림픽 추진자는 국가적인 주의주장이 없이 이권자와 외국의 눈치를 보며 국민주권에 입각한 다수 국민의견을 존중하지 않는 어리석은 집단으로 변해가고 있다.
집권 자민당의 최대 수모는 일본 국민의 대변자로서 BBC가 일본 국민이 자신들이 결정할 수 없는 일본 정부의 저자세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지적한 것이다.
우리 일본 국민은 중국이나 한국을 비난하기 전에, 세계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는 정부 자민당·공명당·올림픽 추진자를 다음 선거에서 철저히 반성시키게 하자.
18/1
pad****
미국은 올림픽 선수단을 보내지 않을 것이라 본다.
자국민의 도항금지가 발효된 상태에서 선수단을 내보냈다가 만약 집단 감염 등이 발생하면 곧바로 바이든 대통령의 책임이 된다.
특히 트럼프 정부에 비해 크게 감염대책 강화에 나선 바이든 행정부이기 때문에 이런 이중 잣대는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고, 올림픽에 강행 출전할 메리트가 없다.
유엔이 먼저 주의 권고를 내고 마지막은 미국이 결정한다.
틀림없을 것이다.
16/2
jyu****
마스크는 무엇을 위해서 착용할 것인가.
자기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으면 남에게 옮지 않기 위해서 하는 거지. 마스크는 비말방지 역할을 한다. 올림픽에서도 다른 나라 사람들이 일본에 온다면 그 사람들에게서 바이러스가 옮겨올 거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그 해외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감염시키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게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니 올림픽은 그만두는 게 쉬운 선택이라고 생각해.
14/3
aki****
일본 국민의 심정을 영국 BBC가 전해줘 뭘해?
스가 총리, 고이케 도지사여
국민의 뜻에 목숨을 걸라고는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정치가 생명을 걸어도 좋을 만큼의 큰 문제다.
잠자코 있다가는 중지할 의사가 없다는 뜻밖에 안 된다.
국민의 의사와 감염증 대책을 위해
'중지를 바란다'고 발언 하는 것이…
여당, 회의에서 제외되어도 기억에 남는 수장이 될거야.
일서민의 목소리
55/13
koh****
감염 확대와 의료 압박의 상황에서 무조건 올림픽을 치르겠다는 자세는 승산이 없는 전쟁을 감행한 전쟁 전의 일본과 같습니다. 당시에도 많은 기업이 지지했습니다. 이권이 얽힌건 지금과 마찬가지에요. 거기서 아무것도 배우지 않았나요? 지금 일본은 전후 최대의 유사시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의무가 있습니다.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6/1
b****
이 뉴스를 올바르게 보도할 수 있는 매스컴은 없는가? 나도 중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는 생각하지만, 해외와 일본의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적당히 인식해야 한다.지금 일본은 정부의 잘못으로 이 지경이 됐으니 IOC 탓도 아니며, 미국도 중단의 뒷바라지를 하지 않을 것이다.
우선 미국 자신이 CDC의 지표로는 레벨 4이니까 국내대회 또한 위험하다. 그렇지만 미국에서는 예정 대로 예선도 행해지고 있으며 각 미디어가 선수의 프로모션도 이미 실시하고 있다, 여론 조사에서도 미국의 국민도 선수도 불참이나 중지를 바라지 않는다.
IOC가 황금만능주의인 줄 알면서도 일본은 개최지에 출마했다. 구미제국은 지난 1년에 사이 재기를 시작하고 있어 다소 미디어가 떠들어도 국가가 중지하지는 않는다. 지난 1년간 자숙 외에 아무것도 하지 않은 모든 책임은 일본 정부에 있다. 중단한다면 일본이 모든 책임을 지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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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won ' t lose
진정한 나라의 기본은 국민 수호여야 합니다.
일본 정부의 대응에 의문을 갖는 각국은 많을 것
세계가 힘들어하는데도 추가적인 변이체에 안심할 수 있는 올림픽 개최 상황은 아닌데
일반적인 경우 국민을 제일로 생각해야 합니다, 언제까지나 미루지 말고, 타국에서도 안심 안전을 위해 중지라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회 직전까지 끌고 가서 중지했다 가는 신용을 잃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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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s ********
미국은 백신 접종이 일본에 비해 훨씬 앞서 있기 때문에, 뭐, 그렇게 될 것입니다. 단, 코로나 발생 이후 현재까지 얼마나 많은 자국민이 코로나에 의해 사망했는가? 이것은 압도적으로 미국이 많습니다. 국내 야당의 비판이나, 여론에 의하면 일본 정부의 대응은 최악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어, 결코 만족스러운 대응이라고는 개인적으로도 생각하지 않지만, 코로나에 대한 국민의 대응에 있어서는 록다운을 한 미국이나 유럽의 나라보다 압도적으로 사망자가 적은 것이 일본이며, 비교론이지만 일본 국민에 대해 코로나 대응을 문제시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본의 최대 실패는 백신을 승인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 것.
비상 상황이니까 백신 승인을 좀 더 앞당길 수 있었을 텐데
이 승인의 지연 때문에(더욱은 백신 공급 문제도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현시점에서 백신 접종 선행국으로부터 부정적인 판단을 받는 사태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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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 *****
만약 올림픽을 중단함으로써 장래 일본에서의 올림픽 개최 권리를 박탈당하더라도, 그런 올림픽 정신에 어긋나는 룰이 고집된다면 괜찮은 판단 아닐까. 정치의 세계, 경제계에 의존하는 올림픽은 가치가 없다. 진정한 평화 지향, 정치나 국가권력, 미디어경제 등에 이끌리지 않는 건전한 스포츠맨십에 입각한 운동권 집단과 그 지주 중심의 축제로 새롭게 설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많은 국민이 마음의 여유를 갖기를 바란다. 권력 투성이의 스포츠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국립경기장 재건 문제 때 부터 뭔가 이상한 일이 벌어진 게 우연일까. 많은 사람이 감염에 더 휘말리는 것만은 피했으면 한다. 백신이 있다고 괜찮은 게 아니다. 백신도 미지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억제되고 있는 것은 많은 사람의 노력이다.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들에게는 다른 기회를 만들어 주면 된다
8/3
g84 *****
① 올림픽에 따라 사람이 움직이거나 전염 방지에 대한 심각성이 흐트러지지 않을까 매우 걱정입니다.
② 스포츠 단체에서는 인적 및 물적으로 충분한 대책을 실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올림픽이 되면 선수, 경기 관계자, 자원봉사, 보도 등 다수인 동시에 다양한 나라에서 오기 때문에 대책과 대응이 매우 어려운 것이 아닐까요?
* 이러한 걱정에 대해 명확한 안전성을 설명해 주시면, 불안은 줄어듭니다만.
7/2
nport1jeyson
BBC는 참으로 올바른 보도를 했다.
일본의 저널리스트, 신문사, 방송국은 눈앞의 이익에만 반응하고 있다.
일본 정부에 있어서는 개최 후의 일 따위는 전혀 시뮬레이션도 하고 있지 않고, 만일 새로운 변이가 생기고, 그것이 강한 독성을 가진 변이라도 상정외나 불가항력이라는 말로 넘길 생각인 것일까.
우선, 그 일이 일어났을 때에 누가 어떻게 책임을 질 수 있는지, 제대로 표명해 두십시오.
2/0
dat *****
미국이 보이콧하면 중단 가능성이 농후해질 것이다.
그러나 미국의 보이콧은 없을 것이다.
어쨌든 일본 혼자서는 결정할 수 없는, 세계의 동향이 개최의 유무를 좌우한다는 것이네.
예를 들어, 세계가 개최를 바란다면 개최국 일본에게 중지라는 선택지는 없지 않을까. 그만큼 개최국은 책임 막중하다는 거지.
왜냐하면 전세계의 선수가 경기할 곳을 잃으니까.
5/0
fka *****
현격한 감염증 피해자를 내고 있기 때문에 일본의 현 상황을 보면
도항 중지는 어쩔 수 없다.
우유부단한 일본 정부를 향한 대책 강화를 바라는 메시지로 본다.
상황이 바뀌지 않기는커녕 악화되면 선수단도 파견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위기감이 없는 일본 정부의 감염증 대책 실패를 해외의 평가를 통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재확인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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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 | 2분 전
올림픽을 억지로 개최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칩시다.
그때 누가 좋아하고 누가 싫어합니까?
일본인 모두가 기뻐하는 것은 아닙니다.
강경하게 반대하던 사람들은 정말 겸연쩍할 것입니다.
그리고 필요 이상으로 올림픽의 흠을 찾는 사람이 틀림없이 나올 겁니다.
그때 대성공이라고 기뻐하는 사람들이 적대시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현재로서는 약 80%의 사람들이 올림픽 개최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성공을 순순히 기뻐하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즉, 올림픽이 성공해도 기뻐하는 사람은 소수인 것입니다.
그런 올림픽을 개최하는 의미가 과연 있는 걸까요?
개최할 의미가 없는 올림픽 같은 건 반드시 취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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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 *****
코로나는 원인이 아닌 트리거가 되었을 뿐. 이만큼이나 기업이 쇠퇴하고 이권싸움 밖에 생각이 없는 정치인. 일본이 쇠퇴하는 것은 자연의 이치였다.
올림픽이 개최되건 무산되건 가시밭길, 정치인은 책임지지 않겠지만 일본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다는 그 사실을 반성하는 여생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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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밀티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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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밀티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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