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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美, 일본 유니클로 셔츠 수입금지 조치, 일본 반응
등록일 : 21-05-25 20:03
(조회 : 3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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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의 일부 품목이 미국에서 수입 금지되는 사태가 있었습니다. 꼬신 이야기인 한 편, 우리도 미중 무역의 긴장이 높아지게 되면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만큼 생각해 볼 점도 많은 것 같습니다.
기사와 반응입니다. 기사는 중앙일보 일본어판이고 반응은 관련 기사의 댓글을 합쳤습니다.
<기사내용>
「중국 신장의 면화를 썼다」 일본 유니클로 미국서 수입금지
미국 세관 당국이 일본 의류브랜드 유니클로의 남성용 셔츠 수입을 막았다. 강제노동 등 인권침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생산된 면화를 사용해 만들었다는 게 이유다.
20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미국 세관 국경경비국(CBP)은 올해 1월 신장 위구르에서의 강제노동과 관련된 제품의 수입금지 조치를 위반한 혐의가 있다며 미국 로스앤젤레스항에서 들어온 유니클로의 남성용 셔츠 수입 통관을 금지하고 해당 제품을 압수했다.
CBP는 이 의류가 중국 공산당 산하 조직으로 신장 위구르에 본사를 둔 국영기업 「신장생산건설병단 XPCC」에서 공급받은 면화로 제조된 것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미국은 중국 XPCC의 면과 면 제품 수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발동했다. 이 회사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신장위구르자치구에 거주하는 무슬림 소수민족인 위구르인의 강제노동에 의존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유니클로측은 압수된 제품에 사용된 면은 호주·미국·브라질 등에서 생산된 것이라며 금지 조치 해제를 요구했지만, 미 당국은 생산 공정과 생산 기록 리스트가 미비하다며 해제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클로 모기업 일본 패스트 리테일링은 19일 미국 당국의 결정에 「매우 유감」이라는 성명을 내고 「본사에서는 어떠한 강제노동도 용인하지 않겠다는 방침 아래 공급망 인권 존중을 최우선 과제로 다뤄왔다. 공급망에서의 강제 노동 등 심각한 인권 침해가 없는 점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유니클로는 지난해 8월에도 신장위구르 자치구에 거래처 공장이 없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하지만 야나이 다다시(柳井正)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은 지난 4월 기자회견에서 '신장 면화' 사용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노 코멘트"라며 답변을 피했다.
유니클로의 미국 내 매출은 전체의 수 퍼센트대로 크지 않아, 이번 수입 금지 조치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중 갈등의 중심에 서 있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 문제가 일본 기업에도 리스크로 작용하기 시작했다고 일본 언론들은 진단했다.
앞서 인권 문제를 우려하며 신장 위구르산 면화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스웨덴 의류기업 H&M 등은 중국 내 거센 불매 운동에 직면해 매장 다수가 문을 닫아야 했다. 비슷한 입장을 밝혔던 나이키·버버리·아디다스·뉴발란스 등 유명 브랜드들도 어려움에 직면했다.
유니클로는 중국 내 의류 매출 1위 기업으로, 중국에서만도 일본과 비슷한 규모인 800여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중국에 인권 탄압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 주장하는 중국 정부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국제적인 압박은 커지고 있다. 인권 NGO인 휴먼라이츠나우는 지난달 8일 "(신장위구르 지역의) 강제노동 사실을 명확하게 부정할 수 없는 한, 즉시 거래 관계를 끊어야 한다"고 의류 업체들에 호소했다. 이어 4월 10일에는 프랑스의 한 인권 단체가 강제 노동과 반인륜 범죄를 은닉한 혐의로 유니클로 프랑스 법인을 당국에 고발하기도 했다.
한국 기업들도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인권 문제와 관련한 국제적 제재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앞서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지난 3월 한국 정부에 신장위구르 인권 침해와 관련해 한국 기업들이 연루됐는지 여부를 묻는 서한을 보냈다.
해당 서한에서 유엔 보고관들은 "필라, 해지스, LG, LG디스플레이, 삼성 등 한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기업들이 신장위구르 자치구를 포함한 중국 내 공급망을 통해 인권 침해와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지난 12일 유엔에 답변을 보내 우리 기업이 인권 존중을 위해 취해온 노력을 설명했다고 밝혔으나, 향후 미국의 독자 제재가 강화될 경우 한국 기업이 제재 대상이 될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야후재팬 반응>
kon ***** 241/10
기사에서는, 「유니클로의 미국 내 매상은 전체의 몇 퍼센트대로 크지 않고, 이번 금지 조치가 경영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하고 있지만, 미국이 진지해지면 해외 결제나 송금등도 멈춰버리고, 그렇게 되면 경영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은 틀림없지. 야나이 회장은 미국을 만만하게 보고 있던 것은 아닐까.
다음은 라쿠텐일까.
uon ***** 190/8
많은 일본인들도 유니클로에게는 "매우 유감"의 뜻을 나타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은데 어떨까요?
∟aqz**** 7/1
유감포는 자기 잘못이 없을 때 발사하는 거지. 야나이는 틀렸어
(*그러니까 여태 한국에 유감 어쩌고 한 거는 잘못 없다는 뜻이군요)
tor ***** 135/3
H&M등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었을 때, 「씁니다」 「쓰지 않습니다」라는 확실한 표시를 피해 마구 도망쳤었지. 유니클로
사내에서의 영어화, 외국인 점원 채용으로 표면적으로 국제화를 도모했다고 해도, 경영이나 의사결정이 결국 일본적인 「결단할 수 없는」체제인 거겠지.
zyc ***** 112/5
중국에 의존하게 되면 이익을 위해 "악"을 묵인하게 된다. 정치적 중립 같은 듣기 좋은 거짓말을 늘어놓으며 "악"을 묵인하지. 유니클로 같은 기업은 되지 않았으면 해.
おじいです・・ 88/1
유니클로는 무역 결제에서 미국 달러 없이 결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중국제국의 [위안]만으로 무역을 하면 어떤가 하고 생각하게 돼. 미국에 의해서 중국 황제의 첨병으로 간주되어도 어쩔 수 없겠지.
vos ***** 82/4
한국에서 일본 불매운동의 대상이 된 유니클로가 곤경에 처해 기쁘다는 기사인가.
뭐 유니클로의 해외매출 대부분은 중국과 동남아시아이기 때문에 미국으로 수입이 금지되어도 당장은 큰 영향은 없겠지. 유감스럽게도..
오히려 이 일로 중국에서의 매상이 증가하거나 할지도... 어차피 사장도 강렬한 반일이고.
zax ***** 72/9
미국의 판단은 옳다고 생각해.
지금 중국에서 인권문제가 세계화 되고 있으니까
일본 기업도 이번 기회에 중국 의존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으면 안 돼.
やじうま 59/4
「강제노동 등의 심각한 인권침해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
어떻게 확인했을까? 조사단도 거부당하는데.
mar ***** 42/7
미국이 옳아. 일본 기업들은 지조가 없어졌네. 도덕은 나쁜 친구에게 감화된다고.
mda ***** 394/42
생산과정에 관계없어도 위구르 지구에서 생산된 거잖아요. 완전히 관계없다고 잘라 말할 수 있을까요? 위구르 지구를 이용하고 있다면 그 지역의 생산품은 모두 대상이겠죠. 적어도 미국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bqx ***** 301/46
아무리 유니클로가 부인해도 위구르 산이잖아.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유니클로도 인권 침해에 가담하고 있다고 제삼자는 생각하겠지요. 예전에는 자주 유니클로에서 옷을 샀었어요. 정말 유니클로 씨에게 실망했어요.
ok**** 213/32
미국 민주당의 주장으로 보아 당연한 조치겠죠. 유니클로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겠죠. 일본 정부는 응원할 수 없고 소비자도 문제 삼고 있을 테니까요.
aaa ***** 201/21
구글에서 유니클로 검색을 하면 유니클로 인권침해와 관련된 단어가 뜨게 됐어. 추락한 브랜드 이미지는 이제 돌아오지 않겠지.
hid ***** 143/13
돈을 벌면 존경받는 시대는 이미 끝났어. 눈치채지 못한 건 야나이의 시대감각이 어긋나 있었던 증거다.
名無し 107/9
제대로 회견에서 말하지 않은 게 별로였네. 유럽도 머지않아 추궁해올 거야.
uim ***** 107/7
벌써 몇 년 전부터 경고해 왔는데 몇 년 동안 무시하고 있는 거야, 라는 얘기지.
szt ***** 84/9
유니클로의 야나이 - 소프트뱅크 손정의
어딘가 닮은 데가 있어. 즉 돈벌이 제일주의.
han ***** 80/7
이제 적당히 유니클로 그만 사자구!
k2g ***** 282/10
야나이가 미국을 너무 얕본 결과야.
지금의 바이든 정권은 ‘인권보다 장사’가 통용되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모르는 걸까?
유니클로가 미 - 중 어느 쪽에 다가설지, 남의 일이지만 기대되네.
kat ***** 255/9
TV 프로그램 스폰서가 유니클로이거나, 신문지상의 광고란에 실려 있는 등, 미디어에게 기업은 귀중한 고객이지. (*일본 미디어는) 위구르와 유니클로를 비판할 수 없을 거야. 보도하지 않는 자유와 거짓말, 일본 언론의 불편한 진실.
∟aqz**** 5/0
EU가 신장의 면화를 감사해달라고 부탁한 여러 회사들은 '신장에서 제대로 된 감사는 할 수 없다'라는 결론에 도달했어.
WHO랑 똑같아진다는 뜻이겠지만
유니클로는 제대로 된 회사가 아니었을 뿐이야
exc ***** 225/11
제재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확실하게 하는 건 좋은 것 같아요.
관계없는 한국이 기쁘게 보도하는 것은 기분 나쁘지만,
일본의 보도기관들이 다시 보도하지 않을 자유를 휘두르는 것도 너무 이상해.
인터넷에서 다양한 것을 알아볼 수 있는 요즘, 자신들이 생각하는 정의로 여론을 움직일 수 있는 시대가 아닌데도. 어리석은 언론인 녀석들.
mac ***** 122/3
(*인권문제를 정말 위반한 것이 아니라 다만)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야. 그런 태도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는 걸 명심해야 해
∟God**** 16/1
그 나라도 이런 때야말로 No Japan(UNIQLO) 하라구. 뭐~ 하는 거야. UNIQLO를 인터넷으로 구매할 때냐?
ログインしてコメントを書く 112/2
미국을 호의적으로 보는 건 아니지만
인도적인 것에 관해서 구체적으로 행동을 나타내는 것은 역시 강국이구나, 라고 생각해.
syo ***** 81/0
미국은 인권 문제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군요. 그렇다면 한국군이 남베트남에 대해 비인도적인 일을 저지른 것을 철저히 조사하여 제대로 보상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uty ***** 76/1
유니클로도 세계의 조류를 제대로 받아들여 장사를 해야죠. 위구르 현지시찰도 못하는 상황에서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것이 아니라거나 하는 건 뻔한 변명으로만 들립니다.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에 자신이 있다면 확실히 공표하면 됩니다. 누구에게도 불평 받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장사할 수 있어요, 야나이씨. 신장의 면은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얼버무리려 해도 소용없었던 거죠.
紅の猪豚 69/2
유니클로 자체는 한국에서 철수하고 있지만, 위구르 면을 사용하는 의류기업이 한국에도 있어서 다음은 자신이 아닐까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것으로 좋을까?
mmm ***** 64/1
강제 노동자에는 어린 아이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쇠사슬에 묶여 일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안쓰럽기 그지없어.
언급되는 면화만 그런 게 아니라고 생각해.
그런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옷을 입어도 기분이 나쁘기만 하니까 앞으로 유니클로는 안 살 거야. 굉장한 매출액을 자랑하더니 결국 이렇게 되어버린 건가요.
man man 53/2
일일이 일본에 관심을 보이지 마세요.
ber**** 1012/53
나치에 협력한 기업은 재판을 받았어. 위구르에 협력하는 기업도 응당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는 거지. 유니클로는 일본 기업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행동했으면 해.
∟ich**** 35/3
아베를 독재자라고 호되게 비판한 일본 언론은 제노사이드가 일어나는 중국에 대해서는 잠잠하네요. 왜 그럴까?
∟ert 3/29
일본도 이스라엘의 공격을 지원하고 팔레스타인 인권유린에 가담하는 미국에 항의하며 미국제품 수입을 중단했으면 좋겠어. 특히 미국 군수 산업에서 수입한 제품.
∟shi**** 2/37
어쩐지 귀찮은 시대가 되었네.
∟qq8**** 19/22
미국은 이스라엘 사태는 놔두고 있습니다만,
thp**** 591/29
여기까지 오면서 한중에는 약한 야나이가 못된 버릇이 생긴 모양이군. 뭐, 야나이도 종업원의 착취라고 하는 점에서는 위구르 수준이니까, 왜 나쁜 것인지 모르는 것 뿐일지도 모르지만. 참고로 위구르 정보의 정확한 부분의 대부분은 군사정찰위성 때문일 것이므로, 미국과 영국이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을 거야. 두 나라의 정보 수집 체제를 생각하면 알 수 있지.
∟coy**** 54/1
일본 기업의 헐렁한 부분.
공산주의 입김이 닿는 곳에서 [이건 문제 없어요]가 통할 리 없다. 일본 기업이겠지만, 한중에 아첨하는 곳은 철저히 목을 조여줘.
∟darai loba 2/19
인권문제를 진지하게 대처하면 일본에서도 입을 옷이 없어져버려.
fas**** 383/15
반대를 무릅쓰고 한국에 진출하거나, 하는 일이 제대로 된 게 없는 회사니까요. 유니클로 제품은 필요 없기 때문에, 이제 망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mai**** 193/5
일본 기업은 차이나 리스크를, 가볍게 보고 있는 거 아니야? 홍콩에서 철수할 예정인 미국 기업은 42%로 올랐다는데.
일본 기업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파나소닉도 유니클로와 같은 상황이 되지 않을까? 파나소닉 제품도, 미국의 항구 어딘가에 묶여서, 속수무책이 되지 않을까? 경단련 회장도 교체됐고, 중국과의 교제 방식도 제대로 생각하지 않으면 미국에 큰 코 다칠 거야.
パパっちょ 236/10
유니클로는 이 문제로 중국과 미국 사이에 끼여 큰일이 날 것 같아. 성자필쇠. 유니클로도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tho**** 113/5
일본의 조직들 대부분은 일본인을 비롯한 많은 노동자를 도구나 부품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다고 오해해 버릴지도 모르는 이야기. 하지만 어느 정도는 사실이라고도 할 수 있고, 노동자의 한 사람으로서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기도.
bun**** 27/2
일본 국회의원의 의식dl 낮은 것, 국제성이 결여된 점은 너무 지독해. 자민당은 집안 좋은 도련님이 많아서 젊은 시절에 유학했던 사람 밖에 없을 텐데. 유학가서 뭐 하고 온 걸까.
nan**** 22/1
일본 정부도 국제법 위반, 독도 침략 중인 한국이 공급 체인에 조금이라도 관련되어 있다면 수입 금지라던가 하면 좋을 텐데('ω`)
정말로 일본정부는 국민의 생명재산을 지킬 의지가 제로네 (´·ω·｀)
mom**** 11/18
확실히 중국은 인권에 문제가 있는 나라입니다만, 정말 강제 노동의 증거를 본 적이 있습니까? 강제 노역에 대한 증거를 제시해야 하는 것은 유니클로가 아니라 미국 당국이죠. (*유니클로는 강제노역이 없다고 했으므로) 없는 것을 증명할 수는 없으니까요. 미국에게 증거가 있다면 그 증거를 세계에 확실히 제시해야 해요. 의심만 해서는 또 이라크 전쟁처럼 있지도 않은 유언비어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죽게 돼요.
qco**** 11/18
면화 생산량,
1위, 인도, 2위, 미국
1위인 인도는 가혹한 노동조건으로 알려져 있다. 2위인 미국은 대부분 기계생산이지만 충해에 시달리고 비용이 많이 들며 품질이 좋지 않지만 비싸다. 신장은 강수량이 적고 충해가 거의 없으며 비용도 싸고 품질도 세계 제일. 생산에는 기계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원격조작에 의해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목화밭에는 사람이 거의 없다.
미국이 말하는 강제노동은 그저 미국이 날조한 이야기일 뿐. 중국은 몇 번이나 증거를 대라고 하지만 미국은 아직도 말뿐이에요. 미국 위성은 차량 번호판까지 선명하게 나오는데 왜 100만 명의 강제 노역 현장 증거가 없지?
이유는 단 한 가지. 조작된 정보라서 그래요. 미국은 동맹국에 압력을 넣어 신장의 특산품을 사용하면 제재를 가한다고 말하죠. 하지만 지난해 미국이 신장에서 수입한 수입액이 30%나 늘었어요. 이것이 미국입니다. 모두 이중 기준이에요.
mai**** 10/1
자, 야나이 씨, 어쩔 거예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자유 사회에 붙을지, 중국 공산당의 독재국에 붙을지, 어느 쪽으로 할 거예요? 프랑스도 고소장을 내고 있죠?
유니클로는 이제 자유 사회에는 필요 없는 거 아니야?
워크맨*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요. (설마 워크맨은 신장면을 사용하지 않겠지...)
(*작업복 전문업체에서 출발해 가성비 의류업체로 유명해진 일본 의류회사)
sch**** 8/5
이거 말이야. 면화뿐만이 아니라 위구르에서 유래된 소재로 그 밖에 금지된 기업이 있나? 이상하게 일본만을 집중 조준한 왕따로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
goo**** 38/1
하나하나 일본의 일을 보도하는 자세는 굉장해. 일본 기업하고 미국하고 하는 얘기인데도.
요점은 (*일본이) 방해라는 거야. (*기사가) 뒤죽박죽인 부분이 있지만, 어쨌든 일본이 싫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어.
그에 비해 일본의 매스컴은 어때? K-POP이 인기, K-드라마가 재미있다, K-방역이…….한국차가…… 이 열의의 차이라고 할까, 한쪽은 폄하, 한쪽은 절찬하는 색깔 차이라고 할까……한국 매스컴은 모두 한국색깔의 한국인일까? 일본 매스컴은 일본인이 적어?
jin**** 35/0
이 움직임이 자유민주국 각국으로 확대되면, 유니클로도 지금의 대중 포위망이 얼마나 진지한지를 겨우 깨닫는 건 아닐까? 한 사람의 일본국민으로서 그런 흐름이 되어 조금이라도 친중기업, 중국에 아첨하는 기업들이 중국에서 손을 떼주었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wario 33/0
한국도, 이러한 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miy**** 72/6
여러 가지로 문제가 있는 유니클로는 처벌이 있어도 좋다고 생각해
번역기자:kal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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