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겠습니다

일본 철도 민영화 된지 한창오래전일일데
아직도 민영화 해라소리나오는거보면 멍청한거봅니다.

일본은..
어차피 미국 단극체제에서
미.중.유럽 등 다극체제로 갈 걸 예측하여
미.중에 양다리를 걸치는 동시에 그 둘의 등 뒤에 칼을 노리고 있으며
한반도 전쟁을 통하여 지금의 현상을 타파하려는 꿈을 꾸고 있다.

.어차피 유럽이나 러시아도 미.중 전면전 시 무조건 누구 편을 들지 않으려 하며
자신들의 이익을 우선할 뿐이다. 그러려고 EU도 결성한 것이며
러시아 역시 당연히 그럴 것이다.

.구조적인 문제로 자동화, AI 등의 산업이 활성화 되면서 실업, 부의 편중 등의 문제가
미국에서부터 심각하게 반드시 도래할 것이니 미국은 내부로부터의 심각한 갈등에
직면할 것이다.
.정치권의 제어에서 벗어난 자본들은 이미 정치 세력보다 훨씬 다양하고 탄력적인
정보.조직,돈의 운영에 강점이 있음으로 미국 정치세력들이
경계하여야 할 것은 이미 중국 하나가 아니게 되었다.

잘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펙스로 자택근무가 가능하군요...

도장찍으러 꼭 나가야했잖아요^#^
올해까지 IT화를 한다해놓고 개뿔이나 잘도되겠네요^^!!

저기도 국민의 짐이 있군요. ㅎㅎㅎ

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tf/KVhL

빨리 민영화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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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꽤 비싼걸로 아는데
민영화해서 비행기보다 비싼 기차를
타고 싶은가 보네

일본 철도 민영화 한 게 30년이 넘었어요 ㅋㅋ 민영화 땜에 저 모양 저꼴 된 거. 저 댓글 쓴 넘은 진짜 똥멍청이 그 자체임 ㅋㅋㅋㅋㅋ

82.1n652BYD
교통 인프라에 채산성을 따지는 건 멍청한 짓.
역사에서 배우는 게 없냐. 일본인 바보지?
국유철도를 부활시켜라.

얘 하나만 그나마 제정신이네요 ㅋㅋㅋ

그니까요 ㅋㅋㅋㅋㅋ 보면서 개웃었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철도 민영화가된지 언제인데 JR야마노데선은 중고전차가
다니는것처럼  엉망진창이에요 노리카이하면 더 비싸지고요
우리 대한민국의 전철이 진짜 최고이죠

야마노테선은 전 노선 중 최신차량이 제일 먼저 들어오는 노선이고 JR히가시니혼의 기본 방침은 차량 수명 짦은 신차 개발해서 자주 교체하는건데 뭔가 잘못 아시고 계시는거 같네요. 야마노테선은 현재 최신차량인 E235로 전량 대차되었고 2015년에 처음 생산된 차량이라 가장 오래된 차량도 채 6년도 안된 차량들뿐입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진심 일본 교육수준 심각하네.
우익 세뇌교육이 장난 아닌듯
민영화가 다 좋은 줄 아네. 맙소사.

공공기업의 적자를 따져대는 놈들이 있는거 보면... 여기나 저기나 답 없는 놈들 참 많은걸 알 수 있음.
저 적자가 경영을 못해서 생긴게 아니잖아. 벽지 마을 오가는 이 몇 없어도 기차가 길을 이어주고, 그 기찻길을 보수유지하면서 최소한의 교통수단을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잖음. 코로나로 인구이동이 적어져도 계속 노선을 유지하면서 교통수단을 마련해줘야 하는 역할을 맡은 곳이잖음.
도시철도가 죄 민영화 된 것과 달리, 끝까지 공공기업으로 유지되는건 그런 타산 나오지 않는 사업을 하기 때문인건데, 거 참;

맞음
어차피 저거 민영화 해도 민영기업에서 우리 적자 나서 못하겠다 손 뗀다 하면
국가에서 민간기업에 세금 들여서 연장 시킴

결국 돈 나가는건 똑같은데 거기다 민간기업이지만 공공재랍시고 사용자들을
인질삼아 계속해서 세금 뜯어먹는 거머리 하나 더 생성 시키는 것임

우리나라에도 진짜 그런 등신들 많죠. 교통 인프라는 수익성 찾는 사업이 아니라 그 지역 시민들에 대한 복지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아니 당연히 세금이 들어갈 일이니까 국가에서 하는 거지 돈이 될 일이면 사기업에서 하지 말래도 함

저게 바로  거품 경제 시절 아무 생각없이 철도 깔고 하다가 생긴 일임..

남의 얘기 같지요?

예! 남의 얘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일본의 미래는 밝다.
국민 기본권 따위는 개나 줘버리네. ㅎㅎ

서울지하철공사도 적자로 직원 월급 줄 돈이 없어서 서울시에서 차용한걸로 압니다만~

남의 얘기 하면서 히히덕 댈때가 아닌가 싶소.

그 댓가로 시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동권을 보장받는 거죠.
손실이 아닌 비용.

히히덕 댈만 하니 비웃는거임

사회의 필수 인프라를 운용하는 공기업은 살짝 적자나오는게 나음
수도 전기 교통 등등 흑자내려고 마음만 먹으면 바로 요금 올려서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안하는거임
대안이 거의 없는 부분이라서 요금 올리면 올리는대로 그대로 국민의 부담이 되기 때문에
적자나는 부분을 세금으로 매우는게 합리적인 거임

요금 자체를 올려버리면 전국민이 똑같이 비용이 증가하기에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의 부담이 커지지만
반대로 요금을 낮추고 세금으로 적자를 매꾸면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의 부담이 적어짐
즉 요금을 낮게 유지하는 것 만으로도 복지효과가 있는거임

일본처럼 민영화해서 교통비 하늘을 뚫고 올라가면서 적자나는건 폭망한거고
우리처럼 공기업이 요금을 낮게 유지해서 적자나는건 바람직한 겁니다
일본 철도요금이 얼만지 한번 검색해보세요

강하늘바다님이 말씀이 맞아요.
세금으로 감당하고, 요금을 낮추는 건
복지효과를 노린 것이죠.

상당수의 세금이 소득, 재산에 대해 누진 적용되는데 비해
그 효익은 보다 서민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혜택을 보도록 되어 있죠.
흔히 말하는 부의 재분배 효과가 발생하는 것이죠.

게다가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아지면
그만큼 자가용을 덜 타게 되니
상대적으로 도로사정의 악화(도로 교통 정체 등)되는 걸
다소 막아주는 면도 있거든요.

맞습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공공인프라에 채산성을 따지면 서민 등꼴 빼먹잔 소리죠...

공공재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 보시길...

82.1n652BYD
교통 인프라에 채산성을 따지는 건 멍청한 짓.
역사에서 배우는 게 없냐. 일본인 바보지?
국유철도를 부활시켜라.


ㅡㅡㅡㅡㅡㅡㅡ

야 보다 더 생각이 없네

토왜인가?

당연히 그 돈 세금으로 지급하고 대신 편하게 사는 거죠. 어차피 선진국에선 교통비 싸게 유지하면서 수익성 낼 수가 없어요. 일본은 민영화를 해버렸는데 가격까지 상상 초월이라 욕 먹는 거. 일본 여행 해보시면 패스권 없이는 어디를 계속 간다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알 수 있을 거임

돈도 안 되는 사업 같은 건 후딱 접어버려야지. 적자나는 고속도로, 철도, 해운, 항공은 빨리 없애자. 자기가 태어난 마을에서 평생 자급자족 경제로 살아가는 왠지 낭만적인 것 같은 일본을 새로운 목표로 삼자~~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좋아요~

복잡하기만 한  일본철도 ... 적자는 예상 했던 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 나이스샷~

철도 적자났다고 민영화 하라는건 뭐야 공공사업이 흑자내려고 하냐ㅋㅋ 근데 이미 민영화했는데도 이 모양이면 뭐...

잘봤습니당 ^^

교통비 2배로 올리자

일본은 철도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수도, 공항, 우체국, 전기 등
거의 모든 공공분야가 민영화 되었음
근데 민영화한다고 적자 폭이 줄어들지도 않음
낙하산들만 꿀빠는게 민영화인지라 당연한 결과

잘 봤습니당

공기업 민영화란...
수익은 민간(재벌)이 부담은 세금으로...
땅짚고 헤엄치기 경영...

나도 이렇게 해주면 삼성 전자 같은 회사 하나 차릴 수 있는데..
돈은 내가 벌고 기업 운영엔 세금으로 지원하면 말이야...

이명박이 승인 한, 민간 화력 발전소가 그런 경우 임. 적자나면 정부가 보전해 줘야 함!

Jap  곡소리 계속해서 나오는구만 ㅋ

공산주의 사회마냥 고속도로 요금은 엄청 높게 만들어

지역간 거의 강제급으로 철도 이용에만 몰빵하게 해놨더만 ㅋ

건강보험도 10%에서 20%올린다고해서
난리네요 이 시국에 20%로 10%나
건강보험을올린다고요
소비세까지도 올린다고 난리인데
참 코로나로 고통받는 이시국에
건강보험을 올린다니 대단한것같아요^^

대중교통 인프라에서 흑자를 내려고 하는 것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기본적인 이동수단에서 얼마나 국민들 뜯어먹으려고 ㅋㅋㅋㅋ

잘봤습니다.

잘봤어요.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번역 감사해요~

잘 봤습니다....

망한나라

적자 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아무리 코시국이라지만 운영을 뭐같이 못하는듯  ㅋㅋ

잘 보고 갑니다

민영화 하랜다 ㅋㅋㅋㅋㅋㅋㅋ 저 멍청한 것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네들  쓰고있는 전기 수도에 이어 국민건강보험도 10%나 올리는것도
모르는 참 무지한것들 제발 뉴스좀 보거라

일본 같은 경우는 민영화 하는게 맞습니다. 도로의 예를 들면, 이탈리아 아우토 스트라데나 프랑스의 ASF 같이 아예 민간이 사들인 경우 협약을 통해 도로 요금을 물가상승률의 70% 이하로 고정해 버리고, 국가가 건설하기 어려운 도로의 건설을 민간이 하는 걸로 떠넘겼거든요(이탈리아는 북부알프스 구간). 일본은 민영화라는 명목하에, 25조엔에 이르는 부채를 고속도로채무 반제기구라는데로 떠넘기고 국토교통성이 99.97%, 경제산업성이 0.03%의 주식을 쥐고 있는 넥스코가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잘봤슥니다~

한국도 도시철도는 적자인걸로 아는데 어느나라나 국가 교통인프라의 핵심인 철도는 적자라고 함.
그럴수밖에 없다나.
물론 일본의 경우는 좀 심하겠지만 한국도 철도는 절대 흑자아님.

원래 대중교통 관련 공기업은 적자가 어쩔 수 없죠.
그걸 세금으로 메꾸는 건데
대부분의 세금은 소득에 대해 누진 적용이 되므로
결국 부의 재분배 효과가 생기는 겁니다.

상대적으로 부자인 사람들이 세금을 좀 더 내어서
덜 가진 사람들의 이동권 혹은 복지를 감당하는 형태.
거기에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여서
나쁜 도로 사정(정체 등)을 해소하는 것도 있고요.

민영화가 되면 무조건 이윤 추구가 목적이라
적자가 나면 문제가 발생하니 요금 인상이 무조건적이죠.

영국이 철도 민영화했다가 폐단이 커서 다시 국영화한 걸로 아는데요.

1. 민영화 후 이윤 빼먹으려고 투자를 안 함
→ 낙후된 열차 안 바꾸고 뽕을 뽑아먹음
(프랑스, 독일은 고속철도 다니는데, 영국은 낙후됨)

2. 돈 안 되는 노선은 축소 및 폐지
→ 작은 역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불편 가중

3. 이윤 극대화를 위해 요금 인상 불가피
→ 서비스는 나쁜데, 표값은 올라감

4. 효율성만 높이다 보니 문제 발생
→ 인력 부족으로 잦은 고장, 그로 인해 열차시간 못 지킴

이런 철도 민영화를 이명박근혜 일당들이 하려고 했다는 사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죠 대신 일본은 막대한 요금 걷고도 막대한 적자를 기록하니 문제

중공은 일본보다 고속철을 훨씬 더 많이 깔았는데... 중공에서는 적자 소리가 안나와

잘 보았네요

저기 욕할 것 없습니다.
철도, 도로등 SOC사업 어떻게 진행되는지 아시나요 정부예산 70% 민자사업 투자자 30%으로 경영권은 민자사업 투자자에게 주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B/C분석 없이 예비타당성면제라는 명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치부를 감추기 만 하는 일본에서 저런 뉴스가 나온다는 말은 곧 요금 인상 하겠다는 말과 같지 않을까요?
토왜와 왜구의 행동 패턴은 항상 감추거나 들어내 반감 상쇄하여 피 빨아 처먹죠

오~ 어떻게 아셨어요
요즘 일본이 교통비 올리고 있는 추세인데, 잘 아시네요
고속도로비도 올렸고 지금 고속철도 올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잘 봐둬야함.

어떻게 '민영화 하라'는 소리가 나오냐 진짜 개 무식하다.  이미 거의다 민영화 되어 있고 민영화 해서 올라가는 비용은 다 국민이 떠안는건 똑같은데.. 진짜 개 멍청하다.

일본은 모든 공공기관을 민영화 하는 바람에 국민들의 삶이 피폐해 져버렸음

우리는 공기업을 잘감시해서 끌고가는게 최상임

공기업 민영화 하는순간 일본짝 나는거..

우민화가 뭔지 정확하게 보여주는 왜놈들..
말이좋아 우민화지 그냥 똥멍청이들이지 뭐..

적자라고 민영화 하라는 애들이 대가리 빠가들임. 민영화하면 요금상승분은 일반시민이 부담해야하며 이득은 민영화기업의 임원들만 가져감. 국가복지 공공분야는 흑자를 바라보고 하는 사업이 아니며 그러라고 세금을 내는거임 한마디로 저런데서 적자나도 일반시민들에게 복지로 제공하며 부족한 적자분은 세금으로 충당하면서 계속 혜택을 주는 것이 바로 국가의 역할임. 근데 이걸 민영화해서 요금 올리고 시민에게 부담시키게 되면 최종 이득은 과연 몇명의 누구에게 가게 될까? 생각해보면 바로 답나옴

전체 철도노선길이: 한국 5천, 일본 2만7천 (JR 2만) km 정도
일본 철도회사 수: 199개
1987년 일본국철이 7개(여객 6개사, 화물 1개사)로 분할돼 민영화 => JR.
JR 7개사 중에서 가장 크고 인구밀도가 높은 섬인 혼슈를 운행하는 3개사는 초기부터 흑자 기록해 90년대에 상장.
적자 기록한 JR 3개사는 인구밀도가 낮은 홋카이도, 시코쿠를 운행하는 회사와 화물철도회사로 보임. 이 3개사는 적자에 대한 정부보조금을 받는 중.

이번에 적자났다는 3개사는 초기부터 흑자 기록해서 자립한 3개사(히가시니혼, 도카이, 니시니혼)을 말하는 겁니다. 걔들은 대도시권이나 신칸센을 끼고 있기때문에 지방 로컬선에서 나오는 적자를 대도시권에서 나오는 흑자로 보충하는 구조로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박살나서 상수인 로컬선 적자를 메꿀 수 없게 되니까 전부 적자 찍었다는 겁니다. 홋카이도나 시코쿠는 어차피 코로나와 무관하게 운영상태가 망했으니까 굳이 기사에서 언급 안하는거구요.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철도회사 요금이 비싼데도 적자 보는 이유
1) 너무 긴 노선 길이 (오래된 철도가 많아 유지/보수에 돈이 많이 듬)
2) 너무 많은 회사가 경쟁 중
3) 너무 많은 직원수: 코레일 직원수는 2만8천 정도인데, 일본국철 직원수는 1987년 28만이었고 이후 구조조정해 20만.

일본철도 단점: 비싼 요금. 적자

일본철도 장점: 철도회사가 신도시, 택지개발 주도해 주택공급이 많아 90년대 2000년대 집값하락에 기여. 주민들이 요구하는 노선을 일찍 건설 (철도회사가 철도역 주변에 주택건설해 수익창출)

한국은 철도를 세금으로 짓기에 예타통과만 10년 이상 걸림.
요금 5천원 이상이어도 좋으니 빨리 GTX 만들라 요구하는 주민이 많은데, 일부 노선과 신도시 개발 과정에 민간 참여 늘려 철도/주택 늘리고, 외국인 주택 보유 금지하는 게 집값폭등 추세를 누그러트릴 거의 유일한 길로 보임.

1. 일본 집값 하락은 외곽 인프라가 ㅈ도 없는데다 무차별로 지어놓은 집들 가격이 떨어진거고 한국도 이는 신도시나 경기외곽 지역도 마찬가지 신세를 따라가고 있음. 일본도시들 인구밀집도 집값보면 하락은 커녕 상승만 있고, 이는 서울도 마찬가지임.
2. 5천원 이상이어도 GTX빨리 만들라 하는 주민들이 많다니 이게 먼 개소리임? 누군지 대체 데려와보셈. 지하철 천원 이천원인데 GTX5천원에 잘도 불만없이 사람들이 타고다니겠따.

글고 한국의 민간기업의 이런 인프라 건설 참여는 공공기관보다 더욱 활발한데 일본하곤 건설 사업체들부터가 비교가 안됨. 일례로 한국은 돌아가며 재개발 시장만 몇십조원씩 형성하는데 일본은 아님.
마지막으로 집값폭등을 잡을려면 국토부장관을 토지에 대해 관련지식이나 경력이 ㅈ도없는 아줌마나 LH출신을 내세우면서 3년에 토지정책을 23번이나 바꾸는 개삽질 븅신 또라이짓을 안하면 저절로 잡히는데 아무도 그걸 지적안하네 ^^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동산 커뮤니티에선 5천원도 괜찮다는 사람 많습니다...
집값이 계속 오르는 가장 큰 원인은 "정부가 돈을 막 찍어내는 데 따른 화폐가치하락"이고,
그 다음은 "정부가 외국인 계속 더 많이 수입할 테니, 인구 줄어 집값 떨어질 가능성 없다"는 인식이 퍼진 것입니다.
일본은 재개발 시세차익 기대감이 없지만, 한국은 재개발 때문에 오래된 집 가격이 오르는 차이도 있습니다.
정권 바뀌어도 장기적으로 집값 떨어트리는 건 어렵고, 상승률이라도 낮출 수 있을 수 있을까? 정도로 보입니다.

그런데 사실 일본 철도는 오히려 민간기업에서 운영하는 사철이 더 운임이 저렴합니다. 예를 들어 도쿄를 기준으로 볼 때 도쿄 도영 지하철은 기본운임 180엔, 형식상으론 민영화했지만 국가와 도쿄도가 지분을 전부 보유하고 있는 도쿄메트로는 기본운임 168엔, 구 국철인 JR히가시니혼은 기본운임 136엔, 마지막으로 민간기업인 도큐는 기본운임 130엔입니다. 뭐 저쪽은 이미 철도 도입시기인 19세기 말부터 민간기업이 철도부설을 주도하는 형태로 발전한 거라서 우리나라와는 경우가 많이 다르긴 하지만요.

국가 기간산업이나 필수적인 부분은 민영화 하는게 아니지요~ 민영화로 서민등골빼먹는거 다른나라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고.... 현재 우리는 잘하고있다고 생각됩니다~^^

번역 고맙습니다

ss407

무늬만 선진국 ㅋㅋㅋㅋ

번역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