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미국 대선처럼 한국 대선/총선에 이웃나라 관심이 상당히 지대함. 심지어 일본/중국처럼 정치적이나 국민색으로 인해 자기들 선거도 열심히 안하는 나라들까지 세세한 관심을 보임. 진짜 세계의 리더국으로 올라갈 조짐이 보이는 건가. 이번엔 포스트 코로나 선거라서 유럽이나 북미의 관심도 많이 받았지만...
쭝궈는 울나라가 비비지도 못할 정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선비족에 점령
말갈족에 점령
거란족에 점령
흉노족에 점령
선비족에 점령
몽골족에 점령
여진족에 점령
서구열강에 점령
쪽본에 점령.........
점령당하고 학대당하는것이 DNA에 내장되어서 지금 공산당에 통제당하고 개돼지취급을 당해도 당연하다는듯이 살고있는겁니다. ㅋㅋ
개표는 스브스지 하고 스브스 봤는데
엠비씨도 이번에 좋았나보네요
진짜 개표방송 매번 너무 재밌고
이날을 위해 CG팀이 혼을 갈아 넣은거 같아서
매번 대단하고 감사하더라구요(야근 엄청 했을거 같은 ㅠㅠ)
이번에는 투표 열기도 높아서 온가족이 손에 땀을 쥐면서 봤네요
이런 멋지고 센스있다고 쓰고 약빤 방송은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생각되고 앞으로도 모든 방송사가 재밌는 개표방송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지금 중국에서 한국 관리 들어간것 같네요... 이번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지면 전세계에서 중국에 쏟아질 후폭풍을 대비하기 위해서 자기편을 만들기위한 술책 같네요... 한국은 코로나를 이겨낸 몇안되는 나라중 첫번째 나라이니 한국을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인터넷 댓글관리부대 뜬것 같습니다. 요사이 중국 댓글이 너무 한국에 우호적이네요..
민심의 심판이란게 무서운게 바로 선거 겠지요, 이번 선거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실해서 민심으로부터 후두려 맞은 보수쪽도 마찬가지지만, 많이 득표한 민주당한데도, ...저기 쳐맞은 보수 보여주면서 , 너도 잘못하면 저새퀴처럼 된다고 긴장시키는게 민주주의의 국민 민심 투표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