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기사내용>
매월 노동 통계가 부적절하게 조사되서 문제입니다.
후생노동성이 집계를 다시한 데이터를 공표해
지난해 임금 증가율이 하향 조정됐습니다.
야당은 "아베노믹스 위장이다"라고 비판의 목소리가 오르고 있습니다.
"기가 막혀서 말이 나오지 않는 감각을 우리 의원도 가지는 것은
너무나 초보적·기본적, 정말로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것일까"
(자민당 고이즈미 신지로 후생노동부 회장)
23일, 과거 조사를 재검표한 결과를 공표한 후생노동성,
이례적이라고 할수있는 대규모 데이터 수정입니다.
우선, 2012년 이후의 1인당 매달 현금 급여 총액,
지금까지 발표되었던 것보다 0.2 ~ 1.2%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큰 문제가 될것같은것이, 전년의 같은달과 비교한 '임금 증가율'입니다.
아베노믹스의 평가를 좌우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만
작년 1월부터 11월을 보면, 모든 달에서 증가율이 내려
최대 0.7%포인트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21년 5개월만의 높은 증가율'이라고 여겨졌던 '작년 6월'
"임금이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는 아베노믹스의 최우선 지표,
아베노믹스 위장이라고 할수있는게 아닌가"
(국민 민주당 야마이 카즈노리 중의원)
한편, 정부·여당은, 사태의 수습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언어도단이다.이런 사태를 초래한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칸 요시히데 관방장관)
칸 관방장관은, 이와 같이 사죄한 다음 재발 방지책의 검토에 임할 필요성을 강조.
자민당과 공명당은 23일 아침 간부 회동을 열어
"지급 누락을 하루라도 빨리 해소하도록 정부에 요구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야후재팬 반응>
ada***** 공감 192 비공감 65
야당측이 정치인 주도하에 이번 문제가 발생했다는
증거를 갖고 있다면 좋겠지만, 처음부터 정권문제로 삼는것은
문제의 본질을 파헤치는데 오히려 문제가 되는거 아닌가?
fdy***** 공감 6 비공감 18
자민당이라 사안이 드러났다
민진당 시절엔 아예 불가능했다
***** 공감 9 비공감 2
기사 제목만 보고 기사는 안보네
야권 누구도 정권 비판은 안했잖아
제목단 놈의 센스를 의심한다
一般ピープル 공감 12 비공감 2
어라? 뭐가 문제인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네
작년도 6월에는 후생노동성의 과장급이상으로
문서로 배포되서 직원이 알게됐다. 여기까지 보도내용
소관 장관 카토는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의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시키지 않았다
이제와서 수정이라고 소란을 피우고 있는데
예산안에 반영시킬 시간은 넘칠만큼 있었을 것이다
cpv***** 공감 4 비공감 2
일단 댓글은 제대로 기사를 읽고 써주세요
blu***** 공감 1 비공감 4
민주당 때의 일그러짐이 나왔다고 해도 되는게 아닐까
의원 전원이 수정에 협력하면 그만
시끄러운 의원은 배제시키는게 좋다
ste***** 공감 6 비공감 0
틀려요. 통계 조사의 부실은 2003년부터 시작되었지만
2003년은 부처 재편으로 공명당이 후생노동성 장관이 된 해
2007년에 개찬한 것이 2010년에 발각. 개찬시는 제1차 아베 정권
제2차 아베정권때 사라진 연금, 마지막 한명까지
조사하겠다고 한 뒤 제1차 정권때 지방국 문서 개찬까지 벌였으니
후생노동성 재점검을 철저히 했더라면 됐던거 아닌가?
ftu***** 공감 35 비공감 0
일단 어느 수치가 맞는지를 제대로 검증해내길 바란다
수치 기초로 성립된 법안이 있다면 다시 검토하면 어떨까...
tan***** 공감 1 비공감 1
아베노믹스에서 보도는 '전후 최장 경기'라 하기도 했지만
그러나 이것은 소비 증세를 하고싶은 정부에 조종된
프로파간다 보도네요. 실제로는 국민의 평균 연수입은
20년전보다 120만엔이나 떨어진 상태입니다
아베노믹스로 좋았던 것은, 디플레이션 시대에 딱 맞는
대량생산 로비용 박리다매의 대기업과 주가뿐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주가도 실제로는 전 국민의 퍼포먼스가 아니라
일본은행과 해외 투자가가 매입하고 있는것 뿐이며
겉만 수선한 것을, "어이, 아베노믹스다!"라고 어필하고 있을뿐입니다
지금, 중소기업은 비참합니다. 따라서 주가도 소비 증세를 하면
맥없이 무너지고, 아베 퇴임후는 선심성 부채만 늘렸을뿐
경제는 뭐 하나 부상하지도 않을것입니다
아베노믹스는 겉치레로 소비 증세하면 단숨에 가면이 벗겨집니다
クリムゾンフレア 공감 52 비공감 28
자세히 보면 지난해 통계 보정후 수치는
아베노믹스를 위장하지 않았느냐는 말을 들어도 할말이 없다
수치의 이상 증가율에 회의적인 의견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만연히 그 수치를 이용해 선전한 사실은 부정할수 없지만
시작은 2004년부터라고 하면 모든게 아베노믹스와는 관련성이 없다
최소한 3년 전후는 자기 비리를 간파하지 못한점을
먼저 사과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자신의 책임을
일방적으로 정부 여당에 떠넘기는것 같다
win***** 공감 108 비공감 31
역대 장관들에게도 확실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
입헌 민주당의 말투는 매우 꼴불견이다
ftu***** 공감 24 비공감 6
이럴때만 민주당 장관 이름이 오르고...
계속 집권여당에 있던 정당의 장관 이름이 오르지않다니...ㅋ
cap***** 공감 7 비공감 19
부정을 바로잡는 것은 당연하다.
그걸 현 정권 비판에 사용하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아, 이 사람들은 정권 쓰러뜨리는 것밖에 생각안하지
一般ピープル 공감 16 비공감 3
바로 그거야. 야당계 대신이 자진해서
증인 소환에 임하지않으면 위조에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자민당 가토를 증인으로 소환할수가 없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아베의 책임 추궁으로 이어진다
***** 공감 16 비공감 3
다 불러. 자민당도 민주당도 상관없다
현직 후생노동성 장관은 경질로 부탁합니다
god***** 공감 28 비공감 32
민주당 정권때도 벌어진 문제 아닌가?
특기가 부메랑입니까?
一般ピープル 공감 12 비공감 0
단골 부메랑은 너희 넷우익인줄도 모르고ㅋㅋ
湯 공감 53 비공감 17
공무원의 비리는 바로잡아야 한다
하지만 아베 총리의 지시는 아니겠지
이것이 장관의 책임이라면 역대 장관의 책임이 된다
ftu***** 공감 14 비공감 0
그렇다하기엔 부정이 너무 많네요
그래서 공무원 제도 개혁 한다는거 어떻게 됐어?
개혁의 결과가 이것인가요?ㅋㅋ
shi***** 공감 13 비공감 1
인사원 권고의 수치가 수상하다
다른 조사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다
공무원 급여를 결정하는 조사라서 확인못하나
yot***** 공감 19 비공감 11
아베 정권이 말하는 재발 방지책이란 것은
과거를 보면 폐기 은폐를 강화한 것일뿐 전혀 믿음이 안간다
아베가 여러가지 거짓말을 해도 인정하지 않는것과 같아
一般ピープル 공감 41 비공감 27
넷우익으로부터 역대 장관 모두의 책임을 묻는 의견이 강하다
민주, 자민 가릴것없이 죄다 소환했으면 한다
은폐 공작을 의심받고있는 당시 자민당 가토를
증인 소환하지 않으면 우리는 납득할수 없다
krs***** 공감 18 비공감 2
애초에 국민의 소중한 연금을 사용한 주식 운용이
말이 되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tc2***** 공감 8 비공감 3
아베 집권중에 통계 수치를 안건드린게 더 찾기 어렵다
jiz***** 공감 14 비공감 3
장관이나 총리가 모르고 이런일을 벌일리가 없다
조사위원들은 은폐는 아니라는데 장관도 몰라?
총리도 모른다는데 분명 조직적 은폐 아닌가?
아베노믹스를 위해 눈치보기한거 아닌가?
yuu***** 공감 3 비공감 0
이 정도 통계 데이터도 엉망으로 만드네. 아무도 확인을 안하니
tan***** 공감 29 비공감 20
이것이 아베 정권의 정체
행정 수장의 총리가 책임지고 사퇴하는게 당연하다
따지고 보면 경제도 외교도 진전도 안된다
kin***** 공감 13 비공감 8
수정후에도 임금 인상할게 틀림없는데
굳이 위장할 필요성이 어디에 있냐라는 생각이 든다
sta***** 공감 6 비공감 0
아뇨, 확실히 아베노믹스 위장입니다
kon***** 공감 5 비공감 0
패전이 짙은데도 연전연승으로 위장한 대본영 발표를 해서
비참한 종전을 맞은것같은 아베노믹스 위장
앞으로 세계가 단념할 경제지표 위장이
표면화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뿐이다
but***** 공감 2 비공감 5
그럼 민주당 때는 뭘 위장했는지 알려주길 바래
adg***** 공감 6 비공감 0
아베노믹스는 결국 한번도 성과가 나오질 못했다
ipg***** 공감 3 비공감 11
매번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야권 합동으로
클레임을 듣는 공무원들도 힘드네요
이러다 공무원중에 x살자라도 나오면 누가 책임지나요?
長屋の笑みちゃんねる 공감 29 비공감 18
더 할말이 많잖아. 한국의 레이더 문제라던가
mrn***** 공감 13 비공감 2
아베에 의해, 고용은 개선되고.. 임금은 확실히 상승하고..
있는 것처럼, 정보를 계속 조작해온 것입니다!!
네. 전혀 실감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로일 겁니다
팀 아베는 일상적으로 국민들에게 사기친다
fun***** 공감 34 비공감 22
아베노믹스 상관없이 단순한 억지
고이즈미 정권부터 계속되고 민주당 정권때도 행해졌다
관료의 문제다
***** 공감 12 비공감 1
근데 작년부터 시작된 은폐 공작은 분명 의도적이다
당시의 장관(가토)이 설명할 필요는 있잖아
ktz***** 공감 8 비공감 0
결국 임금은 안올랐다는거지?
tis***** 공감 19 비공감 18
야당 정권에서도 부정이 있었는데
아베노믹스 위조는 무리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한다
bbtop_ 공감 17 비공감 24
결국 아베노믹스가 실패했다는 거지?
us**** 공감 1 비공감 5
단순히 공무원의 태업이 꽤 큰 문제로 승화한거네요
***** 공감 3 비공감 1
세금 안내는 모양이네요
자신들의 세금으로 먹고사는 공무원들의
이렇게도 장기간의 속임수로 날림으로 해먹었으면
납세자라면 '단순히'로는 끝낼수없는 사태라고 생각해
최소한 나는 말이야
ma***** 공감 11 비공감 6
또 다시 아베에 대한 눈치보기는 무죄인듯 하다
sin***** 공감 3 비공감 0
몇년이 지나도 디플레이션 탈피도 못하고
실질 임금은 떨어지고 GDP 성장률은 한국 이하, 어쩌냐
cth***** 공감 3 비공감 0
아베씨가 총리가 되고 월급은 내려가는 반면
휘발유, 세금, 근무량, 상사 갑질은 끝도 없이 늘고있다
요즘은 살아있는게 허무하다
xnp***** 공감 2 비공감 0
이 문제는 여당도 야당도 어떻게든 피해야지
qvd***** 공감 8 비공감 5
아베 정권이 하는짓은 다 거짓말, 제대로 된 국민은 다 안다
남은건 선거에서 떨어뜨리는것뿐
yui 공감 22 비공감 1
총리님, 꾸며낸 이야기는 이제 그만합시다
거기다 자화자찬하거나 다른 당 욕하지마시고
sky***** 공감 1 비공감 3
뭐, 관료의 불상사는 옛날부터
결국 후생노동성은 민주당 정권하에서도 부정했었으니까
nom***** 공감 2 비공감 8
그런 시시한 소리 하기에 앞서 야당은
한국 문제를 어떻게 할것인지 밝혀야 할것이다
번역기자:ParisSG 해외 네티즌 반응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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