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는 눈앞의 위협이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계속 방치하면서 뒤로 미루기만 했죠.
행동력 하나만 봐도 오바마 보다는 트럼프가 훨씬 능력자로 보입니다. 오바마는 그냥 이상주의자.
자국민에게도 동맹국에게도 그리 좋은 지도자는 아니었죠.
오바마 케어는 나쁘지 않았지만 일자리 문제등에서는 트럼프가 오히려 자국 노동자들을
더 챙겨주고 있으니까요.
장난기 빼고 생각해도 분명 트럼프의 역할도 매우 컸다고 생각해요.
강경파인 폼페이오도 북한 다녀와서 립서비스도 잘했고. (제멋대로 우쭈쭈 전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
문재인이 하는 평화노선에 대해서 참견하지 않고 뒤를 받쳐주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할일다 하는거.
괜히 미국의 수장이 '너무 북한을 믿지말고 신중해야 한다' 이런식으로 초를 치면 잘될일도 꼬이죠.
나를 안믿는 사람과 누가 대화하고 싶어하겠습니까.
북한이 대화로 나온건 트럼프의 대북제제압력 때문에 나온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북한은 핵을 완성했기 때문에 나온걸 겁니다. 충북한 협상 옵션이 생겼다고 판단한거죠
그리고 만약에 오바마 시절에 핵이 완성됐고 우리 대통령이 문제인 이었다면 그때도 역시 지금처럼 대화가 가능했을 겁니다.
ㅋㅋ 완죤 코메디야..ㅋㅋ
하지만 문대통령은 진짜 천재임.
트럼프와 미국이 평화회담에 큰 공이 있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고 있음.
이런 식으로 해야. 미국이 이런 평화회담의 성공에 훼방을 놓지 않거든..
만일 이 회담이 결국 성공한다면, 노벨상은 문대통령과 김정은이 받아야 됨.
하지만 워싱턴의 전쟁광들이 날뛰지 못하게 만든 트럼프의 공도 어느정도
인정해야 함. 트럼프가 진정으로 평화를 원하지 않았다면, 이런 일들은
절대로 가능하지 않음. 네오콘 (미국의 주류 보수집단)들이 미친듯이
한국과 문대통령를 방해했을 것임.
트럼프는 그냥 자기 꼴리는대로 평상시대로 했을뿐이고...
결과적으로 북한도 마침 핵개발 완료(..했다고 지들이 주장)해서 이젠 대화를좀 해볼까했고 마침 우리나라도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있고 여러가지가 아다리가 딱 맞은 케이스라고 봅니다.
트럼프의 역할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평화를 위해 노력했다거나뭐 그런게 아니라 그냥 지꼴리는대로 한결과 남북의 평과협상에 어느정도 도움이 됬던거같다- 라는거지,, 말하자면 협상을 좀더 앞당긴공은 있을수 있겠죠 하지만 이거로 트럼프가 노벨상을 받는다면 그거야말로 코메디라고 생각해요. 트럼프의 행정은 평소 행동대로 미국사상 최악이고 지금 여러가지 비리들과 문제로 미국에서도 탄핵 일보직전입니다.
뒷걸음치다 뭐잡은격으로 얻어걸린,, 아니 걸렸다고 말할수있는정도의 일로 노벨상수상이라 헐....
수상이 결정되는순간 노벨상의 공신력과 권위가 아작날거라고봅니다.
이게 바로 위대한 인물이 행사하는 일의 패턴이죠 ㅋ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카드와 의지를 제대로 읽어서 아주 자연스러운 판을 만드는 것 ㅋ
지나고 나서 보면 어? 그래서 이렇게 된 거구나 당연한거 아님? 누구나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이렇게 만드는거 정말이지 어렵다고 봅니다. ㅋ
북한의 사정과 미국의 사정을 모조리 꿰뚫고 아주 적정한 타이밍에 슬쩍 손만 내밀어
이런 대 사건을 만드는건 정말이지 외교 초 고수가 아니고는 불가능한 일이죠 ㅋ
사심 없이 아주 객관적으로 판을 읽어낸 결과로 보여서 더욱 소름 끼칩니다. ㅋ
우리가 적정한 '타이밍' 에 손을 안내밀었으면 대한민국은 북미 협상에서 완전히 밀려나 버렸을 수도 있고
오히려 북한이 먼저 손을 내밀어서 모양이 빠졌을 수도 있고
북한이 북미 협상을 시도 하려 했으나 트럼프가 관성대로 행동했으면 어떻게 험악하게 한반도
사정이 흘러갔을 지도 모르구요 ㅋ
그 슬쩍 내민 손이 엄청난 초고수의 손길로 보여집니다. ㅋ
작년까지만해도 아니 올해 초에 김정은이 책상위에 핵버튼 이야기만 할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ㅋㅋㅋ
북한 정권이 유지되면서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보통국가화 방법에 핵이라는 수단을 택했고
김정은이라는 인간은 미치광이가 아닌 지극히 보통사람이라는것(유학시절 김정은을 분석해 보면...)을 꿰뚫어 보면
북한은 김정은 집권부터 정해진 스케쥴(핵데뷰 및 협상)대로 움직이고 있었다는걸 분석해 낼 수 있고
그것을 적당히 필터링 하여 미국(트럼프의 공명심)에 전달 하고 마침 들이닥친 올림픽이라는 이벤트를 또 적절히 이용 ㅋㅋㅋ
이렇게 지나고 보면 매우 쉬운것 처럼 보이는데 그 당시 시점에서는 섣불리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은 또 매우 적었죠 ㅋ
닭이 탄핵될때 지지율 바닥쳤다고 지금 그걸 모든경우에 적용하고있는거죠?....
그러니까,, 반대로 얘기해서 탄핵하려면 지지율이 낮아야한다...??
..... 이걸 어떻게 어디부터 설명해얄지.....
개무시할까하다 안스러워서 조금 적어볼게요. 한두마디로 할수있는 얘기도 아니고..
원래부터 트럼트 지지율은 낮은편이 아니에요.
아직까지도 골수 백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있고 그수치는 트럼프가 무슨짓을 하건 거의 변함이 없는 수치입니다. 어느정도 오르락 내리락하는건 있지만 그냥 부동의 숫자에 가까워요.
지금 탄핵얘기는 트럼프행정부의 비리에 대한것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각종 비리들과 러시아쪽 연계등으로 특검이 진행되고있고 거의 막바지 이제 발표만 앞두고있는 상황이고 현재 거의 행정부가 존재하기조차 힘들정도로 모든 인원이 다 떠나가고 있어요. 정부가 지탱해나가는것조차 신기할정도라고 여기모든 사람들이 다 얘기합니다.
탄핵하려면 지지율이 낮아야하한다...?? ....
무슨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말하기전에 조금만 더 생각해보시길.
james dean
난 지금 한국에 있어.
여기 한국사람들은 지금 약에 취한 것같아.
김정은이 전에 했던 악행들을 모두 잊어버린 것 같아.
한국의 모든 주요 언론들은 문대통령을 빠느라 바쁘고
어떤 언론도 이 회담에 대해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보도는 하지 않고 있어.
난 이런 상황이 너무 걱정되. 도대체 이 어린 로켓맨(김정은)을 어떻게
믿는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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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입장에서는 겸손이 미덕이지만..
서구인들은 양보하면 지들이 잘난 줄 아는 사람이 많음..
이런 부분에서 동양과 서양의 차이가 느껴짐..
그래서 해외에서 활약하는 한국인들은 자기를 어필할때는 확실히 자기 어필하고 겸손할때는 겸손해야 한다는..
너무 겸손하기만 사면 저평가 당한다는... 방탄소년단을 보면 잘 드러내지 않고.. 겸손할때가 많던 데.. 그 부분이 좀 아쉬버다른느
그렇기 때문에 종전협정까지 가기 위해서는 미국과 중국의 입장과 분위기를 최대한 맞춰줘야 합니다.
여기에 트럼프 의 노벨상 수상이 이슈와 가쉽거리를 좋아하는 트럼프의 성향에 딱좋은 먹이감이 될 수 있죠.
트럼프는 모든부과 권력,미녀를 모두 가진 성공한 사람 이지만 한가지 부족한게 명예입니다.
큰 명예를 가져다줄 노벨평화상 이라는 먹거리는 트럼프의 남은 일생에 언제올지 모르는 큰 기회이기도 하죠.
문대통령은 노벨상을 수상할수있는 테이블을 만들어 놓고 트럼프를 기다리는 중 입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비핵화 협정과 평화 논의가 오갔지만 잘 안됐던건 미국의 강경보수파 "네오콘"의 존재 때문
입니다. 그들의 강력한 영향력으로 매번 사단이 나고 풀려가던 실타래가 다시 꼬이기를 반복했는데
트럼프라는 막가파이미지의 수장이 탄생하고 돌발적이고 자극적인 행보의 트럼프가 네오콘을 억누르고
있는 그림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죠.
남은 종전협정에 변수가 중국과 일본일텐데 미국이 저리 나오니 중국입장에서는 반대하고 할 그림이 도무지
나오질 않아 그냥따라가는 입장이 되고 있는 상황이죠.
"즉 키워드는 남한도 북한도 중국도 아닌 "미국" 그것도 미국 수장의 도움이 종전협정에 가장큰 열쇠라는 것.
일겁니다.
세계적으로 큰 이슈인 이 문제에 대해 주변 이해관계에 얽히 국가들이 참여하고 호응하는데 속으론 한국패싱을
하고싶은 일본이 이를 그냥 두고 볼 수 없는문제일겁니다.
일본은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그 추종자들과 연합하여 종전협정과 평화를 위한 노력들에 상처를 입히고
다시한번 그들의 이익에 나라를 팔아먹을 모의와 밀실협정을 이어갈 것 입니다.
언제나 그래왔듯 좋은일엔 악당역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이젠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는걸 그들에게 행동으로 보여줘 권선징악이 있음을
그들에게 보여줘야 할때이죠.
우리는 지금 당장은 이해 못하겠지만,
트럼프는 역사상 미국이 가졌던
최고의 대통령들중 한명으로 생각 되어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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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자들은 트럼프를 어린 침팬지 취급하던데
그러면 어떻게 최강국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을까???
하도 이상해서 트럼프 프로필 찾아보니 장난아니더라구요
아버지부터 성공한 사업가라 명문학교에서
교육받고 하바드대 보다 더 좋은 Upenn 워튼 스쿨
출신이더라구요 아버지 사업을 1천배이상 키웠구.
책도 수십권을 썼는데 특히 협상에 관한 책들은
전부 베스트셀러가 되었구요. 젊은 나이에 모든 것에 성공을 했죠.
남은 것은 미국 대통령이라고 예전에 오프라 쇼에서 직접 말했죠.
Tv 리얼리티 쇼에 나온 것도 대중들에 친숙해져 20년 뒤에
대통령이 될려고 일부로 출현했다고 합니다 .
그리고 실제로 그걸 바탕으로 미국의 개통령이 되었죠.
우리가 또라이라고 놀리는 모든 행동과 발언들이 전부
계획되었던 것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소름돋죠 !!!
당근 진짜 멍청한 트럼팬지라면 불가능하구요.
암튼 그가 진짜 어떤 사람이든 한국 통일에 도움만 된다면야
노벨상 수백개 우리가라도 직접 만들어 줘야줘 !!
통일 진짜 잘되기를 바랍니다!!!
수십년간 휴전 속에서 그 많은 북한의 소행들을 굳건히 버티며 살아온 국민들은
미국이 한반도 통일과 평화에는 관심도 없고 오히려 반대하는게 주류임을 다 알고 있다.
그런데 미국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에 앞장서며 깊은 관심을 주어 많은 국민들이 감명을 받았다.
만약 한국 대통령이 문재인이 아니었거나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가 아니었다면 이런 일은 갑작스럽게 일어날수가 없다.
그건 트럼프가 아닌 오바마라도 마찬가지. 오바마 였으면 한반도 평화에 적극 반대하며 일본을 지지했을것이다.
지금 세대를 살고 있는게 너무 비참했는데 이제는 너무 행복하다.
트럼프가 오바마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트럼프야말로 한국에게 직접적으로 정보를 받기 시작한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라는 거죠. 부시때는 네오콘 꼴통들이 폭주하던 시기였고, 오바마대는 힐러리가 꽂아놓은 외무부 친일파들이 득시글해서(웬디 셔먼 ㄱㅆㄴ ㄷㄷㄷ) 일본에게 한반도 정보를 얻고 그걸로 판단을 내렸으니. 당연히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 아니었죠. 트럼프가 대통에 취임하지마자 한방에 힐러리계 친일파들 싹 쓸어내고(대신 대체 인재를 찾느라 주한대사 선임이 늦어진 측면이 있지만) 마침 문통이 정보 전달체계 구축 제의하니 트럼프 측에서 콜! 한거. 제대로된 한반도 정보가 들어오니 바로 평화국면 들려오지 않습니까? 충분히 한국인 입장에서 트럼프 칭찬 소리 나올만 하죠. 드디어 패권국이 우리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어주니. 물론 503 임기가 그대로 였다면 ㄷㄷ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트럼프는 아무것도 한거 없다는 반응이 많지만
회담 추진자체는 우리 국정원, 미국CIA, 북한정보국 등 정부 대외정보기관이 조율해서 성사시킨것이기 때문에
미 정부가 나섰다고 볼 수 있는거죠. 트럼프에게 공을 돌린다고 우리에게 손해도 없고 실리만 찾으면 되니 문통 발언은 괜찮은 발언입니다. 웃기긴 하겠지만 종전협정에 비핵화회담까지 잘 추진되면 트럼프 노벨상 타도 됩니다.
이번 회담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도 컸지만
사실상 회담전에 이미 미국 폼페이오 CIA국장과
김정은이 만나서 90% 이상 전부 준비한 밥상에
그냥 수저만 올린거나 마찬가지인 것 미국이 다아니까
당위성이고 뭐고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그런 성공적 합의가 있었다는 것을 미국,북한측에서
미리 전달을 했고 그걸 받아서 청와대 탁현민등
비서진이 다리에서의 독대라든지 만찬공개
두 정상의 마지막 영상 관람등의 이벤트성
보여주기 행사를 잘 준비했다고 들었습니다.
전략적인 발언일뿐,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트럼프가 노벨평화상감이라고 생각하진 않지
트럼프에 공을 돌리면 나중에 깽판치고 싶어도 받은게 있으니 함부로 나대지 않게 되거든
물론 공이 아주 없는건 아니고 북한을 위협하는 좋은 도구는 됐지. 그러나 그뿐임
지금으로선 무조건 트럼프에 노벨상 몰아줘야 함. 그게 힘들다면 문재인 대통령과 공동수상
최악의 상황은 문재인 대통령만 받는거. 남북한 관계에 하등 도움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