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성장이 어쩌고 집값이 어쩌고 그걸 떠나서 747 공약을 곧이곧대로 믿었겠냐는 겁니다.. 단순히 '이 사람이 되면 잘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거랑 이 공약을 곧이곧대로 믿는 건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애초에 그 사람들한테는 공약따위가 중요한게 아니예요. mb가 747이 아니라 더 한 뻥카를 쳐도 다 찍었습니다. 문제는 당시 여권의 지지율이 개차반이었다는 거고, 그나마 나간게 하필이면 정동영이었다는 거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경선 당시 지지율 반 이상 먹었던 박캠프에서 이걸로 신랄하게 비판하고 보수신문에서조차 다뤘습니다. 토론회 때도 이걸로 공격하니까 제대로 반박도 못 하고 어버버거리면서 논점 흐리기에 바빴죠. 이 때 박지지했던 사람들이 참도 747을 믿어서 mb를 찍었겠습니까..
와 역시 좌좀 클라스. 좌파정부 10년이 얼마나 똥을 쳐싸재꼈으면 이명박이 60%가까운 득표율을 얻나? ㅋ 그리고 2008년 전세계 금융위기 있었던 것은 뇌에서 삭제되셨나보지? ㅋ 세계 주요국가중 거의 유일하게 저성장이라도 한 나라임. 이명박을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이런 무뇌 좌좀들 가생이닷컴에 바퀴벌레처럼 쫘~악 깔려있다라는 데 . 진짜 사실인듯. 그냥 진짜 좀비새키들 마냥 뭐든지 이명박 이명박임 ㅋㅋㅋㅋㅋ 지 하는일 마다 실패하면 이명박 탓 지 여자친구랑 헤어져도 이명박 탓, 오늘 똥 잘안나오면 이명박 탓, 늦잠자서 늦으면 이명박탓 ㅋㅋㅋㅋㅋㅋㅋ
그쵸.. 금융위기 터졌을 때, 이전 정권에서 모아놓은 외환 보유고 가지고 근근히 버텼죠.
이런건 절대 말씀 안하시죠?
그리고 성장률 얘기 튀어나오때 마다 언급되는 고환율정책.. 이거에대해 말씀좀 해주시죠?
그 결과가 뭔지도 좀 말씀해 주시구요?
좌좀우좀 이전에 상식의 문제이고 개념의 문제입니다요.
이러니 수구꼴통은 지능의 문제라는 얘기가 나오지..ㅉㅉ
노무현이 매국 야당을 인간취급 안하고
싸그리 휘어 잡았어야는데
의견 존중 해주고 설치게 둬가지고,
이 딴것들이 좌좀거리네..
그때 야당 쓰레기들이 노무현이 뭐 하게 냅뒀냐?
뭐 할때마다 딴지걸고 개돼지들한테 돈질로 여론 몰았지..
대통령만 노무현이지, 딴나라당은 나라 망쳐먹을려고 지 하고 싶은대로 다했음.
그 때 싹을 뽑았으면 최소 30년 더 발전했음. 쥐 닭이 말아먹은게 커서 최소 30년.
Oecd기준 성장률 보면 노무현 이명박이 3위4위다
둘다 비슷하다 전세계 (개도국포함)기준으로 봐도 이명박 노무현 때 한국 순위가 비슷하다
억지로 고환율로 환율 조작국이라는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대기업 밀어줘서 이명박이 저정도 했으데 비슷한 노무현은 경포대고 이명박은 경제 대통령이냐??
대만의 자조적은 반성을 의미하기보단 포기에 가깝다는게 문제입니다.
어떻게보면 이 시기의 대만이 정치적으로 결집될 마지막 기회인데 갈피를 못잡고 있으니 안타깝지요. 결국 차이잉원 총통 다음은 마음에 안들어도 다시 국민당이 술에물타듯 정권을 잡을테고 친중 정권으로 돌아갈것처럼 보입니다. 그렇다고 이쪽도 미래가 밝냐하면 그것도 아니지요...
대만은 세계경제에 있어 매우 특이한 포지션의 나라죠
후방생산으로 이 정도까지 성장한 거의 유일한 케이스의 나라
보통 자국 경제나 기술이 어느정도 수준에 이르게 되면 국가든 기업이든 후방생산(하청)에서 전방생산(완제품)으로 산업 전환을 획책하기 마련인데 대만은 특이하게도 오히려 더 후방생산에 경쟁력을 집중해서 파운드리라는 매우 특이한 포지션의 산업구조를 만들어냄 실제 대만 gdp의 90%이상이 바로 이런 후방생산 기업들을 통해 창출되고 있죠
하지만 후방생산이라는게 말 그대로 남의 제품을 만들어주는 산업이다보니 마진이 박할 수 밖에 없음
그러다보니 저환율 저임금이 유지되지 않으면 경쟁력을 확보할수가 없음 그말인즉 gdp의 90% 이상이 저환율과 저임금에 의존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샘이죠
대만의 임금이 절대 오를수가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음 게다가 소득이 낮으니 당연히 소비규모도 적을테고 내수 규모도 적을 수 밖에 없음 내수가 적으니 더더욱 수출에 의존하게 되고 세계경기 여파에 그만큼 취약하다는 거
게다가 대만의 경우 수출의존도도 의존도지만 애플이라는 특정 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막말로 아이폰이 기침을 하면 대만경제는 아에 독감에 걸려버릴 정도라 자국 기업도 아닌 외국의 특정기업에 국가 경제가 이렇게까지 의존도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대만 경제가 리스크에 취약하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죠
대만도 문제점을 인식하고 2000년대 들어 대기업 중심 체제로 돌아섰습니다. 문제는 산업의 체질을 개선한게 아니라 대기업들 파이만 불려놔서 산업 시스템(하청)은 오히려 더 고착화되고 대기업 의존도가 위험수준으로 높아졌다는 거죠.
더 큰 문제는 불도저처럼 밀고나가며 시장을 선도해야 할 그 대기업들(tsmc, 팍스콘 등)이 전부 똑같은 하청업체라 다른나라처럼 공격적인 투자도, 혁신도 할 수 없어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렸다는 거.. 이러다보니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지 못 하고 결국엔 말씀대로 저임금의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죠..
식품이나 공산품은 약간 싸거나 비슷해도 대만집 값은 한국보다 비싸죠, 그런데 웃긴게 전세계적으로 어느나라를 뒤져봐도 한국보다 더 버블이 크고 오른가격이지 싼나라를 찾기가 힘들어요. 즉, 우리는 버블집값에 혀를 내두르지만, 주위를 돌아보면 그 버블이 세계 버블의 수준에 못미친다는거죠. 전 아직도 집값이 훨씬더 오를꺼라고 봐요. 그리고 세계적으로 심해지는 양극화속에 앞으로는
없는 사람은 더욱 힘들어 질꺼라는...
대만 산업의 근본적인 문제는 스스로 주인이 되지 못하고 하청 ,위탁생산같은 종속산업 중심이라는 것
지금 대만을 대표하는 기업 파운드리의 TSMC나 아이폰을 위탁생산하는 폭스콘은 물론이고
ASUS처럼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 등을 제조하는 회사들도 인텔,AMD,엔비디아에서 칩셋을 공급받아
하청생산하는 구조
대만에서 대기업이 나오지 않는 게 정부정책 실패가 아닌 노예근성때문임
냉정히 TSMC 정도면 매출규모면에서는 대기업임.
문제는 위탁생산하는 노예기업이라 주인님한테 버려지면 떠돌이 품팔이 신세가 된다는 거!
우리가 헬조선이라는 단어를 만든 것처럼 대만은 귀도라는 단어 만들지 않았나? 자기들도 개차반인데 자위질 쩌네요. 댓글만 봐도 내용이 상반된 글들이 있죠. 물가가 낮다면서 물가가 올라서 문제라는 등... 자기네 나라의 현 상태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있네요. 그리고 우리가 치안이 문제라고??? 뭐 대만 친척인 중국인들 많은 대림동 등이 치안이 안좋기는 하죠.
대만은 사실 안스러워요.
우리랑 비슷한 상황을 겪었고 통일보다는 확실한 독립이 더 필요한 상황이지만.
자유중국의 향수를 버리더라도 어느정도 힘이 돼서 지나의 분열의 시.발.점이 돼어야할 나라인데..
중국의 분열 없이는 우리의 통일 없이는 짱깨에 미쿡에 휘둘릴수 밖에 없는 현실이.. 개탄 스럽습니다.
짱깨가 분열한다면 우리는 더 이상 미국의 이빨 노릇을 할 이유가 없어지니까요.
지금까지는 미국의 이빨노릇하느라 지원도 받기는 했지만 이제는 미국이 주어주는 부담만 남아 있으니까요.
예전에 뉴스에 그냥취업평균도아니고
대만 대졸 월급이 100~150정도라고 하는데
그런거보면 24000달러도 많이처준거같음 ㅋㅋㅋ
반대로 일본과 우리와 비교해보면 1만불정도 더높은 일본과 비교해봐도 대졸월급은 별차이없거나
우리가 더높은 상황도. 엥겔지수도 우리나라가 더 낫고,,핼조선이 아님;;;
그리고 일본과 비교 문재인정부 덕분에 최저시급도 조금밖에 차이안나고
(대만은 최저시급이 바닥으로 알고있음)
나도 패미집단과 대북 국가안보적인 문제로
보수정치성향이었는데
박근혜보고 속으로 쌍욕하고
문재인정부 기대안했는데 최저시급은 정말 잘한거같음
패미나치만 좀 어떻게해주세요 ㅋㅋㅋㅋ
"IMF를 기준으로 볼 때 대만이 선진국으로 분류된 것은 1983년이다. 개발도상국(Emerging Country)이 중진국 함정에 빠지지 않고 선진국(Advanced Country)으로 넘어간 최초의 사례이다.....
그러나 PPP로 환산한 1인당 GDP는 한국과 일본보다 높은 수준. 명목 환율로 환산했을 때의 GDP와 두 배 넘게 차이나는데, 이는 세계적으로 드문 현상이다. 특히 1인당 명목 GDP 2만 달러 이상 국가 중에는 유일하다. 이는 대만의 국제정치적 지위가 위태로워 대만 달러가 실제 구매력에 비해서 굉장히 저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며, 대만 사람들의 실제 생활 수준이 명목 GDP가 말해주는 것보다 높음을 의미한다. 1인당 GDP(PPP)의 동아시아 국가별 통계를 보면, 2016년 미국 CIA 자료에 따르면 한국 일본 대만이 각각 37900달러 38900달러 49800달러이다. 한국이나 일본은 비교가 무의미할 정도의 겨우 2~3%격차로 거의 같은 생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면 되며, 대만의 경우 명목 환율은 낮지만 실제 생활 수준은 한국이나 일본에 비해 훨씬 높다고 해석할 수 있다. 거의 5만 달러에 달해 서유럽 선진국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런 대만 환율의 특징은 자국 기업들의 보호막이 되어주며 또한 경상수지의 이득을 가져온다. 외국인이 느끼기에 대만 제품은 굉장히 싸며, 또한 홍콩제나 일본제 정도의 신뢰도를 갖고 있다. 이는 수출 위주의 대만 경제의 유리한 점이기도 하지만 후술된 문제들의 원인이 되기도한다....
이렇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우선 위에서 언급했듯 대만은 나라 전체가 하청으로 먹고사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대만의 임금수준이 낮은 것은 사실이나 대만의 화폐 가치가 심각하게 저평가되고 있는 현상과, 1인당 해외 순자산이 많은 편이며(일본의 2배에 가깝다. 세계 5위 정도) 상대적으로 근로소득을 크게 보충할 수 있기에 생활수준이 임금수준만큼 나쁘지는 않다....."
경제를
X) 기업, 제조업, 수출 실적 측면
Y) 전체적인 노동자 처우, 삶의 질 측면
로 나눌 때
X는 대만도 (인구비례로 따지면) 한국에 별로 뒤지지 않습니다.
한국이나 대만이나 문제는 X에 비해 부족한 Y입니다.
A) "국제기관이 developed country 라고 인정하는 한국이 뭐가 살기 나쁘다는 거냐. 60년대에 세계에서 가장 못 살다가 반세기만에 서유럽을 거의 따라잡았는데... PPP로 따지면 한국 임금, 소득은 서유럽 수준이다. 한국 제조업, 대기업도 잘 나간다. 세계 200개국 중에 한국 이상으로 살기 좋은 나라가 몇이나 있나? 외국인들도 한국에서 살려고 몰려오는데 한국 살기 나쁘다는 넘은 노력 안 하고 부자 탓하는 국까 사회불만분자다."
라는 스탠스, 기준을 똑같이 적용한다면, 대만도 괜찮은 나라입니다.
B) "기업, 제조업, 수출 실적에 비해 저소득층, 청년세대가 체감하는 경제는 어째 15년전 20년전보다 못한 것 같다. 집값은 엄청 오르고, 결혼 포기하는 청년들이 급증해 30대 미혼율은 오르고 연간 신생아 수는 급감하는 거 봐라. 지금 한국의 모습이 과연 고도성장기 때 한국국민이 목표로 삼은 국가상, 선진국이 맞는가? 여기에 동의하지 못하는 국민이 많다. 지금 한국경제 상태로 만족해서는 안 되고, 대책이 필요하다."
는 스탠스, 기준을 똑같이 적용한다면, 대만 네티즌의 저런 댓글들이 당연합니다.
아시아 제조업 상위 4개국 (한국 일본 대만 중국) 의 경제를 얘기할 때
동일한 잣대, 기준을 적용하면,
얘기가 아주 클리어합니다.
이 4개국은 서구선진국에 비해 X는 좋은데 반해, Y는 부족하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A는 X 그리고 소득상위층의 Y만 보고 자국 하위계층은 무시하는 관점입니다.
B는 X와 Y의 괴리를 보는 관점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A 잣대로 얘기하면서 대만 일본 중국은 B 잣대로 얘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네티즌뿐만 아니라 언론과 사장들도 그러합니다.
그렇기에 한국사회에서 불필요하게 많은 갈등, 오해, 착각, 소통불능이 일어납니다.
이는 한국국민에게 안 좋습니다.
6, 70년대 미국에서 일본으로,
7, 80년대 일본에서 한국/대만 등으로,
90년대, 2000년대 한국 일본 대만 서구선진국에서 중국으로,
2010년대 한국 일본 대만 서구선진국 중국에서 인도/베트남으로
제조업/기업이 이전되는 추세, 사이클을 감안하면
수십년뒤 세계 속에서 한국 제조업/대기업의 상대적 실적/위상/여유가 지금보다 증가하리라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지금 소외받는 한국국민들에 대한 제대로 된 직시, 정책이 있는 편이
지금 살아있는 한국인들의 인생에도, 한국의 국운에도 훨씬 득입니다.
A가 국뽕의 관점이 아니듯 B가 국까/사회불만분자의 관점도 아닙니다.
A와 B는 한 나라 경제/생활상의 각기 다른 면을 보고 있을 뿐입니다.
B의 관점에서 보는 모습을 싹 무시하고 A의 관점에서 보는 모습만 얘기하고 기억한다고 해서
B의 관점에서 보는 현실이 사라지는 것도, 나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노무현 정권 이후에 진보 세력이 정권을 계속해서 유지했으면 현재 4만 달러 넘었습니다,
10여년이 지나서야 3만 달러라는 마의 벽을 넘어선 건 이 나라의 역사적 수치이자 오점이죠, 전혀 자랑거리가 아님.
대만 같은 개발도상국 보다 높다 뿐이지 앞으로의 경쟁 상대라 할 수 있는 서유럽 국가들에 비하면 아직 부족한 수치.
보수 정권이 10여년 동안 이 나라를 다 망쳐놨죠, 정권 바뀌니깐 바로 환율 떨어지고 있어서 950~1,000원 부근 유지
하면 올해 1인 GDP는 32,000 달러 수준이 될 듯.
pc산업의 기가바이트 , 아수스, 에이서, 벤큐 등이 있고
제일큰 반도체 파운더리 회사로 TSMC가 있고
애플의 제일큰 하청기업인 폭스콘,
그외에는 자전거로 유명한 메리다, 자이언트가 있겠네요..
나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대만도 중소기업으로만 운영되는 나라는 아닙니다..
다만 산업 특성상 하청구조가 많아서
중국이나 동남아국들과 하청일을 받고 가격경쟁력을 얻으려
임금이 매년 동결되다시피 오르질않고 직원을 쥐어짜죠.
대표적으로 폭스콘 직원의 xx률이 굉장합니다.
아주 악덕기업이에요
이게 한국과의 가장 큰 차이입니다.
한국의 기업들은 세계시장에 완제품을 만들어
경쟁력을 얻고
대만 2만 5천불이랑 우리나라 3만불이랑 비교를 하면 대만의 삶의 질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낫다고 볼 수 있지요.
우리나라랑 국민소득이 비슷한 터키나 그리스 국민의 삶의 질은 우리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그리스가 최근에 디폴트가 되긴 했지만, 기본적인 국민의 삶의 질은 우리나라보다 월등히 낫었지요.
숫자 하나하나 따져보지 않아도 상식적으로 재벌 대기업이 주도하는 우리나라와 중소기업 층이 두텁게 분포한 대만의 서민층 평균 소득이 누가 더 나을 것 같은가요?
우리나라는 재벌 대기업을 빼고 1인당 국민 소득을 따지면 평균 2만불 소득도 안 될 겁니다. 비정규직이 50%인 나라인데, 그들의 급료는 뻔할 텐데 3만 불이라는 숫자가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요?
무지하면 이런 소리를 한다니까.
우리나라 지니계수가 정상이라고 믿는 건가?
고소득층 금융 소득을 누락하고 계산해서 발표한 지니계수가 맞을 리가 없지.
무지하면 가만히나 있던가.
미국 다음으로 소득 불균형, 빈부 격차가 큰 나라가 우리나라라고 얼마 전에 발표나온 거 못 봤나?
대기업 재벌이 독점하는 나라와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나라의 소득 불균형은 지니 계수를 안 따져도 초딩들도 감으로 금방 알겠다.
무슨 대만이 롤모델이었나요? 일본의 중소기업을 배우자고 한 게 언제부터인데요.
중소기업을 배우려면 이탈리아나 일본을 배워야죠.
그리고 대기업이 탄탄하게 성장한 게 노무현 정부 때입니다. 대기업을 죽이려고 한다는 인식이 잘못된 거 같네요. 대기업의 횡포, 정경 유착이 극심하니까 반칙하지 말고 공정거래를 하자는 거지요. 무슨 대기업을 죽입니까!
대만이 대기업 없이도 평균 소득 수준이 높다는 건 빈부 격차가 그만큼 없다는 방증이에요.
그만큼 서민의 삶의 질이 우리보다 월등히 낫다는 겁니다.
헛소리가 너무 심하다 삼성 현대 엘지 롯데(흠우리나라기업인가) sk , 등 100대 재벌 전부해체하고 재산 다 몰수해야 200조 정도됨 대충 2000억달라 국민5천만명이면 대충 한명당 4천달라 돌아가겠네 1년 4천달러 개인이 소득으로 가져가는 금액은 100대기업 전부 합쳐야 연간 2조원도 안됨 삼성이건희 주식평가액빼고 소득액만 계산시 2천억이하 수준(최고 호황기준) 헛소리는 자제 하기 바래요 대만이 중소기업위주로 키워서 경쟁력 잃어버렸고 우리나라는 대기업 위주로 해서 버티고 저임금 의 제3국을 이용한 이득을 국내에 들여와서 잘사는 나라임 국민소득 5만불인 덴마크에서 연봉 1억 인 사람이 우리나라 연봉 3천만원보다 못한 삶을 사는지생각해보면 한국은 천국임(열심히 일하면서 좋은직장 가진사람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