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의 공식 순서에 한꼭지씩 끼워 넣는 형식으로
진행.적은 예산 추운 날씨 탓에 짧은 몇개의 공연물로 구성. 기존의 한국의 트랜디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한 것으로 보임. 전통의 자랑질이 아닌 현재 우리가 진행하고있는 문화창작물이어서
보여주려 만든게 아니라 평소 우리 이렇게 놀거든 근데 별로 글로벌 트렌드와 떨어지지 않아 하는것같아 좋았음. 13세 소년의 기타 퍼포먼스 씨엘의 무대. 엑소무대의 도입부 꽹과리와 함께한 춤. 한예종학생들이 구성한 시간을 소재로한
춤은 아주 흥미로웠다.
전반적으로 수준 높은 영상구성 세련된 색감과
디자인들 특색있는 음악과 움직임등 수준 있는 공연을 보여줬다. 중국이 보여준 7,8분의 공연이 한국의 디자인수준을 돋보이게 해줬다. 아쉬운점은 5명 소년소녀들의 아야기가 대미를 장식하는데 쓰이지 못하고 사라진 듯 햤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