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b.a.p는 밴드사운드가 끝내주네요ㅠㅠb 또 흔해빠진 가사들과 달리 늘 힘이 됩니다ㅎㅎ
이번에 노래 별로라는 평가가 많을 수 밖에 없는게 아예 대중성 자체를 염두에 안두고 만든곡
이기에 그렇습니다. 빵리더가 이번 앨범은 b.a.p가 하고 싶은 말들을 담은 앨범라고 했었고
흥행에 연연안하겠다고 했었습니다. 방용국 작사,작곡,프로듀싱이구요.
1004 활동후에 소송사건 터지고 빵리더가 내가 하고 싶었던 음악은 이런게 아니었다고 했었는데,
요번 앨범은 저번 앨범의 대중성에 대한 반작용인거 같아요. (1004가 노래는 참 잘빠졌는데
확실히 제목과 가사는 대중성을 노려서인지 전혀 b.a.p답지 않았었죠ㅋㅋ)
비에이피는 이런 락사운드를 할 수 있는 얼마안되는 보이그룹 중 하나인 것 같고, 또 잘어울리네요ㅎㅎ 이런 사운드도 보컬이 받쳐주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거라 생각됩니당... 개인적으로 락사운드나 아니면 피아노나 클래식한 현악기등을 접목하는걸 좋아하는데 비에이피노래 중 그런 노래들도 많고, 여러장르를 잘 소화하더라고요... 노래들이 유행안타고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