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르급 태세전환

마지막 그룹 첨 보는데;;깜놀;;

잘 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저도 마지막 그룹 깜놀 하핫..

잘봤어요..

대부분 걸그룹이 이렇지않나요? 상큼발랄깜찍에서 섹시로 왔다갔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 ㅎㅎ

섹시노래들이 뜨니까 뭐 어쩔 수 있냐 하는데 ㅋㅋ 그게 헛소리인게.. 섹시컨셉이 뜬게아니라 섹시컨셉일때 들고 온 노래들이 좋았던거임. 저기서 원래 컨셉때 노래 좋았던거 헬비뿐임. AOA도 엘비스나 걸데도 반짝반짝 이런거 들고나올땐 인기 좀 있었음. 노래가 자체를 구리게 들고오면서 뭘 뜨길 바란다는건지.. 반면 섹시컨셉일때 들고온 노래들 퀄리티보셈. 다 좋거든. 난 AOA 흔들려 나올때 뜰줄알았음. 걸데야 섹시컨셉이후 나온 노래 다 좋았고.. 헬비는 섹시컨셉으로 들고온 노래조차 구리니까 묻힌거고. 결국 무슨컨셉이든 하나도 안중요함. 그냥 노래가 좋으면 뜨는거임. EXID는 누가 신경이나 썼었음? 결국 노래 좋으니까 뜬거지. 이런거보면 중소 소속사 사장이란놈들이 하나같이 건달출신이니까 대가리가 죄다 빠가라 한계가 있는듯.

EXID 노래가 좋아서 떴다는건 거짓말... 하니에게 꽂히니까 다 좋게 합리화 되는거죠.

그렇게만 볼게 아닌게, 한국에서 직캠 역주행이니 이런거 나기전에 9월 10월달에 해외 커버댄스가 꽤 있는 편이었어요. 그때 한국에서 위아래는 음방 80위-100위 언저리였고.

하니 직캠이 계기가된건 맞지만 괜히 음원사이트에서 그렇게 오래동안 순위유지가 가능했던게 아니죠.. 노래가 구리면 안듣습니다 사람들이.. 특히 남자들만 들어서는 순위유지가 힘들죠 여성분들도 같이 들어줘야 오래동안순위유지가능

노래는 좋았는데, 정작 노래가 좋아서 뜬 건 아니라는 점.

대중들이 하니에게 관심을 갖게 된 후..뒤늦게 그룹도, 노래도 좋았다고 인정받은 케이스라고 봐야죠.

결국....

곡이 좋아도, 그걸 대중에게 어필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직캠으로 인한 이슈가 없었다면, 안타깝게도...그대로 묻힐 뻔한 곡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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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하는 바가 크죠..

지금 이 순간에도 같은 이유로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명곡들이 많이 있을 거라는 사실요..

아뇨 그건 정확히 노래가 좋아서+직캠의 주인공인 하니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의 경우일걸요
좋다는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문제니 더 정확한 표현은
노래가 포함하고 있는 대중적인 면과 세련됨이 운과 만났다..라고 해야할까요

AOA 밴드 다시 보고싶네요..  잘 봤습니다.

헬로비너스가 가장 충격이었음... 위글위글 정말 좋음~ ('ㅅ')//

AOA 밴드는 이제 영영 끝인가

AOA 밴드는 가끔이라도 하면 좋을텐데...

헐 스텔라 데뷔때는 저랬구나

헬비 ㅜㅜ

무분별한 섹시는 오히려... ㅡㅡ;; 싼티남..

스텔라는 라틴어. 우리말로는 별이라는 뜻 입니다. 영화 마지막 콘서트의 여주인공 이름이 스텔라였어요.

좋군요

마지막 누군가 했더니 스텔라.. 아.. 컨셉전환이니까...;;;;;;;;;;;;;;

이거. 컨셉전환이 대세에 맞게 전환하다보니 전부 섹시컨셉... 참.. 아무리 대세라지만.. 전부... 허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