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소연이 전방위로 캐리하는 그룹으로 보이네요, 전체적인 음악 프로듀싱을 본인이 한다고 하니.
다만 눈에 띄는 비주얼 멤버들이 태국, 대만, 중국 출신들이라 트와이스 처럼 외국인 멤버가 "주"가 될 가능성이 높음.
음악이나 전체적인 컨셉은 블핑 스타일인데 멤버들은 "오마이걸"스러움이 느껴져서 이게 매력으로 다가오는 듯.
이 그룹의 카리스마, 곡컨셉, 전체적 분위기에서 전소연이 차지하는 비율이 50%이상인게 맞음. 퍼포먼스에서 춤선,표정연기,노래 랩파트에서 전소연이 멱살잡고 캐리하고 있어서 돋보이는거고, 전소연빼고 다른멤버들만 있다 생각하면 흔한 다른 회사들 여아이돌 그룹과 비교했을때 딱히 특출나다 하기엔 힘듬. 특히 미연이란 멤버는 외모는 특출난데 춤에 엣지가 하나도 없음 블랙핑크 데뷔조에서 떨어진게 이해가 됨...근데 이 그룹에선 전소연이 캐리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보면 그게 신기할 정도로 묻혀서 괜찮음. 그리고 인터뷰에서 말하는거 보면 곡 프로듀싱에 전소연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다고 하였고, 외국인멤버들이 하나같이 현아를 롤모델로 말하는거 보면 그룹컨셉을 포미닛,현아같은 방향성으로 잡은 듯함 . 유튜브에서 여러영상 돌아보며 댓글 본 결과 현재 가장 팬이 많은건 중국인 우기인 듯함. 한가지 의문점은 안무포메이션에서 1명이 꼭 뒤에서 묻히도록 포메이션이 짜여져있는데 이건 5인에서 6인으로 급하게 늘리면서 안무수정이 어쩔수없었던 것인지?? 신인 걸그룹 데뷔곡이 왜 1명이 묻히는 안무포메이션으로 했는지 의문임.
이건 그냥 짝수 그룹의 공통점 같습니다. 그리고, 홀수 그룹도 그런 경우가 있는데,
임팩트 댄스 부분에서 춤이 약한 친구들을 뒤로 가리거나 동선 이동상 어쩔 수 없이 가려지는
쪽에 배치를 하거나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방탄같은 경우에는 초기에 진이 주로 많이 가려졌었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