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회사 사무실 모니터를 점령하고 휩쓸었던 스크린세이버 ㅋㅋ 집컴은 여전히 이거임
생각보다 알찬?구성 ㅋ

저도 이거 나오자 마자 사용했는데 현재도 사용중이에요 ㅋ

정말 잘만들었어요 질리지도 않음 ㅋㅋ
신입일때 회사에 이거 퍼진 후로 잠시 내부회의만 하면 모든 모니터에서 나오던 ㅋㅋㅋ

시카 탄막;;;;;; 사슴이나 밖에도 번역사전의 여파....
일본이나 외국애들은 개인팬이 많아서 좀 그렇죠

개인팬들은 좀 그런게 있네요;

제시카랑 윤아 사이좋은디~~~ ㅠㅠ

아무것도 건들수 없게 되는 마법의 스크린세이버

이것은 전설이 아니고 레전드!!

마우스를 움직이면 특별영상이 나와준다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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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대략적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기본적인 설정은 소녀들이 스크린 속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스크린세이버가 실행되면 소녀들이 등장하게 되고 (컴퓨터의)주인을 기다리게 됩니다..
- 태연이 혼자 심심해 하면서 주인을 불러본다.
- 써니가 졸고 있다.
- 유리가 주인을 기다리며 스크린을 닦고 있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일반적인 스크린세이버는 마우스를 움직이면, 스크린세이버가 종료되고 바탕화면이 나오지만..
이건 마우스를 움직이는 타이밍에 등장해있는 멤버의 특별영상이 나오게 됩니다.(가만 놔두면 특별영상은 나오지 않고 멤버들의 기다림 영상만 무한 로테이션 됩니다)
특별영상 - '마우스를 움직이는 것 = (컴퓨터의)주인이 돌아왔다는 것'을 기뻐하고 반응해 주는 소녀들의 모습

퀄도 내용도 훌륭한 스크린세이버였습니다...백만단위가 넘는 다운로드수를 보여줬죠...

맞아요 퀄이 좋져 내용도 알차고 ㅋㅋ 이거땜에 첫회사 당시 부장님이고 이사님이고 깔아놓고 삼촌팬 대량생산 ㅋㅋㅋ

첨엔 이걸 깔고 난뒤에 모든 멤버들의 영상을 다 보려고, 계속 스크린세이버를 띄웠는데 ㅎㅎ
조금 있으니 이런식으로 편집영상이 나와줘서 보기가 편하더군요.

주변사람들이 죄다 이걸로 깔던 시절이라 나오면 그냥 외워지던데요ㅋㅋㅋ
모니터만봐도 누구차례 뭐한다 다알고 지나가던 대학동기들 직장사람들 생각나네요ㅎ

태연아 하아~~~

핡

반응 어마어마~ㅋ

처치/님 잘 봤쓰예^^

잘볼게영 ㅎㅎ

음? 소녀시대는 성형같은거 안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