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이 꽤 재밌는 놈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인데 다른건 차치하고 언어문제는 꽤클듯.말이 안통해도 의사소통이 나름 되는 장면 보기 좋지만 그게 쭉 계속된다면 답답한감도 있을듯.그외에는 무난하고 재미면에서는 딴 커플보다 나은거 같음.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일관된건 좋은부분이지만 남자사람 여자사람은 조금 다르다는것도 알 필요가 있을듯.스킨쉽은 가짜지만 결혼이고 김희철 나이도 있으니 나쁘진 안은데 문제는 스킨쉽이 남녀를 떠나 이놈의 스타일 같거든.김회철이 어떻게 나올지 보는것도 재미있을듯. 솔직하고 나 잘났소 해도 너도 잘났소 하지 넌못났서는 안하고 남얘기 쉽게 안하는 걸로 봤는데 썰전에서는 자기가 아니고 인맥을 파니 말도 나오고 그런듯한데 하튼 보는 재미가 있는놈이라 생각함.
이거 보니 김희철이 다시 보이네 바람둥이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보니 연애경험도 거의 없는거 같은데 어색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는게 느껴진다 여자들은 센스를 중요시 하지만 그런 남자는 거의 바람둥이라고 봐야지 남궁민이 딱봐도 바람둥이 기질이 있는데 일부러 순수한척 하는느낌이지 김희철이 진짜다 나이먹고 연애하고 싶어졌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