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이 말하는 건 관객 활성화 말하는거같은디요... 님이 말하는 그 몇개 뭐있더만 하면서 소수만 이야기하시는데... 일본 뮤지컬같은경우는 우리나라보다 관객 비율이 매우많으니 그런 말하는거같은데요 음원시장처럼 그리고 님이 말하는건 알지도 모르면서 말한다해놓고 우리가 후발주자니뭐니하면서 우리가 후달린다 라고 말하는건 또 무슨궤변이에요
의외로 우리나라 창작뮤지컬 흥행한것도 많고 일본이나 중국 미국에서 공연해서 성공한것도 있더군요. 라이센스 작품 비율이 높긴하지만 뮤지컬 분야에서는 일본보다 한국이 더 창작뮤지컬 비율이 훨씬 높은걸로 알고있음. 영웅, 명성황후, 빨래, 김종욱(?)찾기, 등등. 몇개는 몇년째 공연중이고요. 중,소형 극장중심으로 창작뮤지컬을 제작해서 성공하면 대형극장으로 레벨업하는경우도 있죠. 그리고 한국을 찾은 관광객 중 100만명 이상이 한국 뮤지컬을 관람하기도 하는. 한국이 뮤지컬 강국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창작뮤지컬도 흥행에 성공한 케이스가 꽤 되죠.
물론 제작비와 투자 등의 한계 때문에 명성황후 같은 대작은 드물지만, 우리나라 뮤지컬 업계의 연출력은
나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선스 뮤지컬도 과거에는 미국 브로드웨이나 영국 웨스트엔드의 대작을 그대로 들여와 공연하던 것에서,
동유럽과 같이 세계 주류무대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가져다가 우리 나름대로 각색하고 재창조해서
공연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영국의 대작들은 라이선스를 사도 제약이 많아 작품 자체에 대한
변경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우리가 재창조한 작품이 원작보다 더 호평을 받아 원저작국에 역수출 되기도
한다니까 창작이 아닌 라이선스 작품이라고 무조건 폄하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홍광호배우때문에 보고 싶기도 했던 뮤지컬인데
그냥 패쓰해야겠네요.
준수는 개성은 좋지만 음색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 하겠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동방신기때는 나쁘지 않았는데 왜 혼자 활동하면서 음색이 불호에 가까워지는지 모르겠어요.
자연스러운 제 목소리같지가 않은 느낌이랄까 뭐라고 표현하기 어렵네요.
시아준수 얘기는 극성 팬들때문에 더 말하기 어렵네요.
그렇지 않은 팬들이 더 많겠지만 타가수 깍아내리며 안티를 양산하는 팬들도 생각보다 많아서 식겁한 적이 있어서 시아준수 얘기는 조심하게 됩니다. 내 의견인테 왠지 말 못하게 만드는 분위기가 억울하고 기분나쁘고..
조용히 가수에 대한 비호감만 늘어가는 느낌...
음 여자들은 진짜 더 형편이 없네요 하나는 유치원생 같고 하나는 초등학생 같고 노래도 ..율동도 ... 남자들 목소리는 하이고 .. 그냥 귀요미송 부르면 딱 맞을 것같은데 그것도 음정 박자다 다 불안 할거 같네요 .. 일본은 아마추어들이거나 아니면 중 고등학교 축제 같네요 학예회 .. 이걸 돈 받고 공연 하다니 ..
연기는 우리나라가 훨씬 낫죠.. 특히 홍광호씨. 남자지만 진짜 성량에 반했습니다. 진짜 짱짱맨. 다만 장단이 있다고 생각하네요. 저기 저 일본인들이 누구? 누구? 하듯이 원작에 대한 재현은 일본 뮤지컬이 좀더 높았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원작에 대한 공감대가 그리 크지 않은 상태에서 현실적인 감안을 할수 밖에 없었죠. 원작의 L이나 일본식 아이돌인 미사 같은 경우엔 한국에 그대로 옮겨올시 비주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려워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데스노트는 만화 랑 애니 가 제일 잘 만들어진것같습니다.
뮤지컬 은 데스노트 의 특유의 느낌 을 잘 못살려서 많이 아쉽습니다. 드라마 도 영화 도..
최근에는 헐리우드 영화화 제작 소식 있는데 별로 기대 는 안합니다 ㅠㅠㅠㅠㅠ 일본사람 들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한데!! 역시 만화 애니버전이 최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