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문제의 본질을 파악 못하는 듯...
한국은 장치, 부품, 소재를 굳이 일본처럼 국산화 할 필요가 없습니다.
쉽게 말해 한국은 일본이라는 하청을 얼마든지 다양화 할 수 있지만, 일본은 한국이라는 원청을 다양화 할 수 없음. 그저 한국이라는 시장만 잃을 뿐...
메모리 반도체 만드는 회사는 달랑 삼성, SK, 마이크론 뿐이니까...
하지만, 반도체 장치, 부품, 소재를 공급하는 선진국은 널렸고, 삼성 SK 가 파트너 하자고 제안하면 선진국들이 얼마든지 함께하죠.
한국원청을 대신 할 수 없는 일본하청이 주제넘는 짓꺼리를 한겁니다.
결국 1류 원청 파트너를 잃은 일본 장치, 부품, 소재 산업은 망하거나 팔리거나... 한국으로 짐싸들고 옮겨서 빌붙어 살아 남거나...
기술력 있는 하청이라도 대기업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잔인하게 부셔 버리는 걸 한국인들은 알죠... 한국 사회에서는 재벌의 단점인데, 한일 관계에서는 장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