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람들 말이 맞았어.

안철수, 말만 하면 거짓말이네...

그래... .역시.... 안!!!!!! 철수 답다!

정치판에 들어오지 않았으면 존경 받을 사람이었는 데..
어쩌다가..
정치가 사람 버리는 구나.. ㅉㅉㅉㅉ

원래 저랬는데 그동안 포장이 잘되어 있었던 걸수도 있죠...ㅎ

사람이 정치를 바꾸는 거죠
본성이 정치라는 것에 나타난 것일뿐이지
정치가 사람을 망쳤다는 아닐꺼란 ㅎ

한국정치사에 있어 전무후무 미스터리한 캐릭터.

뭘 해도 어색한 초딩이 나타나 한순간에 대권주자까지 오르고,

많은 모사꾼들로 들끓는 정치판을 초딩 하나가 뒤흔들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아

단일화 한다 했다가 안한다 했다가, 여론조사는 믿을수 없다했다가 이제는 여론조사를
근거로 자기가 단일화후보라고 ㅋㅋ
아전인수 말바꾸기 달인 이게 안철수의 새정치인가

순대 주세요 하면 같이 나오던 간이, 간보다가 김을 물고 있는 순대를 뒤엎고 분식점에 우뚝 서려고 하는가
그래봐야 분식집 1위는...

지난총선땐 야권 단일화 해야 된다고 하니
결사반대하더니.. 지는 단일화 한다고?
민주당이랑 단일화는 안되고 자유당하고는 되고?
자유당 정권땐 싸우지 않는 정치 하겟습니다
민주당 정권땐 싸워 이기겟습니다
연장 선상이냐
저런물건을 진보 메시아라고 착각을 햇으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ㄱㅁㅅ데 거 관등성명이 뭐요?

누굽니꽈아아ㅏ아아아?!!?

저렇게 감이 떨어지는 사람도 드물것다............. 학규와 쌍벽을 이루네~~~~~

손학규도 감 떨어진다는 소리 많이 듣죠.
감이 떨어지진 않을 겁니다.
유명한 정치인들은 똑똑한 참모진을 갖추고 있죠.
그들이 나름의 정답을 제시합니다.
문제는 본인이 그걸 선택하질 못해요.
안철수와 손학규는 행보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분명 욕심은 많은데, 욕심 없는 사람인 척합니다.
그러니 늘 행보가 부자연스럽고, 자기가 어떻게 비칠지를 너무 따집니다.
이렇게 연기가 부자연스러울 거면,
차라리 욕심을 내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이미 욕심많은거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데, 뭔 이미지 정치를 아직도 하는건지..원..

하던지 말던지 니꼴리는대로 하세요

이넘은 선거 때 모든 논리가 국민, 시민 팔아먹기....
다만 여론조사는 부정할 뿐....
논리는 홍갱이 급....

거짓말을 해도 넘 빨리 바꾼다 촬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