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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0 11:46
[사회] 이집트인 난민신청자들 한국이 받을때까지 단식 돌입
 글쓴이 : crocker
조회 : 2,063  

https://news.v.daum.net/v/2018082011162537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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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없죠 18-08-20 12:16
   
이슬람은 난민이던, 불법체류자던 절대~ 받아주면 안됩니다.
합법적인 외국인 근로자라면... 정해진 기간까지는 보장하고, 기간이 끝나면 돌려보내야 합니다.

일반적인 모든 종교는 그 나라에 법을 지키고 준수합니다.
그런데... 유독 이슬람만은 그 나라에 법을 지키지않고, 코란에 율법만을 지킵니다.
지금 영국에서는 자기들이 불법으로 자치구를 만들어서, 그들만에 코란 샤리아법으로 지배합니다.
2016년 런던 시장은 무슬림이 당선되었습니다.
지금 유럽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이슬람 난민 받아들인 유럽, 性범죄·法체제 붕괴로 홍역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nNewsNumb=201808100046

영국 버밍엄, 백인 인구가 소수로 전락하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928294

충격! 무슬림에 의해 무너져가는 유럽 사회
https://www.youtube.com/watch?v=4EUQ08xepc0

스웨덴, 난민이주구역 WAR ZONE 선포
작년 12월 스웨덴 난민,이민자들 이주구역을 통제가 불가능한 war zone으로 분류했다는
 러시아의 RT뉴스입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926807&page=0&sca=&sfl=&stx=&spt=0&page=0&cwin=#c_926890

무슬림의 강.간게임 타하루시
http://main.beststory.kr/bbs/board.php?bo_table=video&wr_id=90

벨기에는 고작~ 약 5년전에 난민을 받아줬는데...
이제 10% 지지에 무슬림 정당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들이 최종적으로 원하는 벨기에는... 완전한 무슬림에 나라랍니다.

https://www.fmkorea.com/best/1130078542
https://www.youtube.com/watch?v=9Ly-T1BNQbw

대한민국이 아무리 인구가 줄어도...
이슬람은 난민이던, 불법체류자던 절대~ 받아주면 안됩니다.

우리는 같은 동포인 북한에 난민도 있습니다.
자연재해가 많은 일본? 난민도 있고요... 일본 난민???
인터넷에 떠도는 예언대로 일본이 가라앉으면, 유엔에서 전 세계에 각 나라별로 인구 배정을 하겠지요?
     
빈즈 18-08-20 18:04
   
예멘인 '가짜 난민'이라는 '가짜 뉴스'
난민 수용 문제를 둘러싼 팩트 체크

② 난민 수용하면 성범죄 증가한다?

그러나 독일이 이민자를 수용했기 때문에 범죄가 늘었다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다. 쾰른 사건을 저지른 난민들이 대부분 무슬림이었던 것이지, '무슬림이기 때문에' 집단 성폭행을 일으켰다는 말도 근거가 없다.

독일 내무장관 호르스트 제호퍼(Horst Seehofer)가 올해 5월 발표한 '2017년 경찰 범죄 통계'를 보면, 2017년 범죄 발생 건수는 576만 건으로 2016년보다 9.6% 감소했다. 이는 199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비독일인 범죄도 전년보다 22.8% 줄어들어, 사실상 난민을 수용하면 범죄율이 증가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북아프리카 난민과 달리, 역시 무슬림이 대다수인 시리아나 이라크 난민들의 범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다른 지역 출신 난민보다 체류 허가를 받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안 파이퍼는 시리아·이라크 난민들이 삶의 기회를 보장받는 안전한 시스템에 들어왔기 때문에 범죄율도 다른 지역 출신 난민보다 낮을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8279
     
빈즈 18-08-20 18:06
   
[팩트체크]무슬림의 '범죄 공포'…오해와 진실은?

뉴스를 통해 '외국인=범죄자'라는 인식이 굳어진 탓이다.



하지만 통계를 통해 드러난 범죄율은 오히려 내국인이 두배 이상 높다. 지난해 형사정책연구원이 발간한 '공식 통계에 나타난 외국인 범죄의 발생 동향 및 특성'에 따르면 2011년 이후 인구 10만명당 검거인원수는 매년 내국인이 외국인보다 2배 이상 높았다.


◇"흉악범죄를 저지를 가능성 더 높다"…성별·연령 차이에 의한 착시

그러나 5대 범죄(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만을 떼어 놓고 보아도 여전히 내국인이 더 높은 검거인원지수를 보인다. 형사정책연구원이 펴낸 '외국인 밀집지역의 범죄와 치안실태 연구'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외국인의 5대 범죄 검거지수(인구 10만명당 검거인원)은 918명으로, 내국인(1033명)보다 낮다. 이런 추세는 2007년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슬람권 출신은 다른 국적자보다 더 위험해"…이슬람권 방글라데시, 인니 범죄율 최하위권

예멘 난민 문제가 불거지면서 이슬람에 대한 공포도 극대화되고 있다. 다른 국적 출신자에 비해 이슬람권 출신자들이 더 많은 범죄를 저지른다는 인식이 퍼진 탓이다.

하지만 2015년 기준 가장 높은 검거지수를 기록한 국적은 비이슬람권인 몽골이었다.


◇"독일서 범죄 늘고, 스웨덴 '강.간의 나라'됐다"…오히려 줄었다

유럽 최대 난민 수용국인 독일의 범죄가 폭증했다는 주장은 국내에서 이주자에 대한 공포를 키웠다. 특히 북유럽 선진국인 스웨덴에서 무슬림들이 '강.간 게임'을 벌이고 있다는 소문까지 퍼지면서 공포는 극에 달했다.

하지만 독일에서 범죄가 증가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올해 독일 정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독일에서 발생한 범죄의 수는 5760만건으로 이는 1992년 이후 30년 만에 가장 적은 건수다.

특히 주목할 점은 독일 내 외국인의 범죄건수는 95만건에서 70만건으로 23% 가량 대폭 감소했다. 마커스 게즈츠(Markus Gehrsitz) 스트래스클라이드대 교수는 '일자리, 범죄 그리고 투표-난민 위기 평가'라는 논문에서 "(난민 유입이)범죄 급증을 야기했다는 징후를 찾기 힘들다"고 결론내렸다.

난민촌이 있는 스웨덴의 도시(말뫼)에서 강.간율이 급증했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말뫼의 강.간율은 난민 유입이 본격화 된 2015년에 전년보다 오히려 낮아졌다.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과 주요 도시인 괴텐베르크의 강.간율과 비교해봐도 뚜렷한 차이가 드러나지 않는다.


◇부풀려진 가짜뉴스와 편견, 혐오 부추겨…사실을 바탕으로 사회적 논의 필요

그렇다면 유럽에서 난민들이 '강.간 놀이'를 벌인다는 주장은 어떻게 확산 됐을까? 2016년에는 독일 로스톡에서 20세 독일 여성이 흑인 이주자에게 구강성교를 강요 받았다고 신고해 전 독일이 충격에 빠졌다. 이주자에 대한 여론은 급격히 악화됐다. 하지만 이는 자작극으로 드러났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62315092586601
     
빈즈 18-08-20 18:08
   
[팩트체크] 예멘 난민 신청자, 월 138만 원 지원 받는다?



일단 정부가 법적으로 난민 신청자를 보호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심사 기간이 최장 일단 6개월이고, 이 기간에 생계비를 주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1인 기준으로 최대 43만 원입니다. 138만 원은 5인 이상의 가구에 최대 액수입니다.

[앵커]

금액이 많이 과장된 정보군요?

[기자]

또 누구나 다 주는 것이 아니고요, 생계비 별도 지원 심사를 받아야 됩니다.

이번에 예멘인 300인 가량이 신청을 했습니다.

아직 이 절차가 진행중이고 결정 된 바가 없습니다.

2017년에는 전체 난민 신청자 중에서 4%만 지원을 받았습니다.

[앵커]

다음은 또 어떤 것이 있나요?



[기자]

네, '스웨덴에서 이슬람교를 믿는 난민이 증가해서 성폭행이 1400%가 증가했다'라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 주장은 사실로 보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통계는 발표된 적이 없습니다.

[모르간 요한손/스웨덴 법무장관 (지난해 12월 20일) : 스웨덴 통계 당국은 인종에 따른 데이터를 집계하지 않습니다. 또한 교육 수준, 소득처럼 실제보다 과대하게 인식될 가능성이 있는 변수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앵커]

공식 통계가 없다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1400%라는 저런 구체적인 수치는 어디서 나온 것입니까?

[기자]

미국의 한 단체가 낸 기고문을 잘못 인용한 것입니다.

일단 원문을 찾아보니까, 그 원문도 좀 잘못 되어있습니다.

스웨덴의 성폭행 통계를 1975년과 2014년을 단순 비교해서 1472% 증가했다고 쓰여 있습니다.

난민으로 인한 것인지, 심지어 내국인이냐 외국인이냐를 구분할 수 있는지의 근거도 전혀 없었습니다.

이것을 독일의 한 언론이 사실인 것처럼 인용을 했고 한국에서 외신 보도라면서 또 한 번 왜곡이 됐습니다.

[앵커]

결국에는 '이슬람교 난민이 늘면 성범죄도 증가할 것이다'라는 주장이잖아요. 국내에는 연구는 있습니까?

[기자]

국내에서도 난민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없습니다.

단 외국인 범죄의 추이는 매년 발표가 되는데 이게 증가하기 때문에 난민 범죄도 늘것이라는 인식이 퍼져있습니다.

이 통계를 분석하는 담당자의 설명 들어보았습니다.

[최영신/한국형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외국인 범죄율이) 분명히 늘지만 체류 외국인 수가 절대적으로 늘기 때문에 느는 측면으로 해석을 할 수 있죠. 난민에 대해서는 사실 외국인 범죄를 바로 연결시키는 게 적절할 것 같지는 않아요. 외국인 범죄에서도 이슬람권에 대한 자료는 없어요. 국적 가지고 종교가 특정되지도 않고.]

[앵커]

마지막으로 검증 한 것도 볼까요?

[기자]

'한국에서 난민을 인정하는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라는 주장입니다.

인원이 늘은 것은 맞습니다.

2010년 47명에서 2017년 121명으로 2.5배정도 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난민 신청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2010년 423명에서 2017년에 9942명이었습니다.

난민으로 인정되는 비율은 떨어졌습니다.

2010년 18%에서 2017년 1.5%였습니다.

인정되지 않으면 대부분 추방 됩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652436
     
빈즈 18-08-20 18:12
   
[주간팩트체크] 논란 커진 난민문제, 실제는?



1. 제주 예멘 난민, 오해와 진실

① “예멘 난민들에게 매달 138만원 지원” → 사실 아님

 우리나라에 입국한 난민이 9942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4.4%에 불과한 수치다. 난민의 지위를 획득한 뒤에도 생계 보조금이 나오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난민 지위를 획득한 이들은 극소수다.

③ “난민이 늘어나면 범죄가 증가한다 → 근거 없음

국내에서 난민의 범죄와 관련된 연구나 통계 자료가 없다.

중동 국가들은 통계상 별도로 구분되지 않고 ‘기타’ 국가로 분류됐는데 살인 사건(1.1%)을 제외하고 나머지 범죄들은 모두 1% 미만으로 집계됐다.

유럽 국가들 가운데 난민을 대거 수용한 스웨덴이나 독일에서 범죄가 늘어났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실제로 난민들이 저지른 범죄가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독일에서 범죄가 10%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독일의 호르스트 제호퍼 내무장관은 지난해 독일에서 발생한 범죄가 전년보다 9.6% 줄었고 특히 비 독일인 범죄도 22.8% 줄었다고 발표했다.


2. 아시아 최초 난민법 제정, 실제는 매우 인색

우리나라는 아시아 최초로 난민법을 제정했지만, 실제 난민 인정에는 매우 인색한 편이다.

총 4만470명의 난민 신청자 중 절반이 조금 넘는 2만361명에 대한 심사가 종료됐는데, 이 가운데 난민 인정을 받은 이들은 839명으로 4.1%에 불과했다. 이는 세계 평균(38%)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로, 난민법 제정 이후 난민 인정률은 오히려 떨어지는 추세다.

난민법이 시행된 2013년까지의 난민 인정률은 평균 10.8%였지만, 2014년에는 3.9%, 2015년에는 4.9%, 2016년에는 1.8%를 기록했으며, 작년에도 2.0%에 그쳤다.

한정된 예산 때문에 실제로 생계비를 지원받는 이들은 극히 적다. 작년의 경우 난민 신청자가 9천942명에 달했지만, 생계비를 받은 이들은 436명에 불과했고 지원 기간도 평균 3개월이었다.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794
     
빈즈 18-08-20 18:16
   
[팩트체크] 제주 예멘 난민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전 세계의 예멘 난민들 총 수 중에 우리나라에 온 예멘 난민 숫자는 그러면 지금 5백여 명으로 따지면 몇 퍼센트 정도 되는 겁니까?

이재호 : 힌 0.4% 정도인데요, 그러니까 유엔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난민이나 망명을 신청한 예멘인 수가 28만 명 정도에 이른다고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김어준 : 그중에 0.4%.

이재호 : 네.

김어준 : 극히 일부가 온 거네요, 우리나라에.


....

이재호 : 네. 그리고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도 사실 있긴 한데, 그러니까 일각에서는 이들이 비행기를 타고 와서, 그리고 돈을 벌러 온 위장 취업을 하러 온 가짜 난민이라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실제로는 이들이 어떻게 왔는지를 좀 볼 필요가 있는데, 돈이 보통 예멘에서 벌어서 나오는 게 아니라 자기보다 앞서서 나갔던 형제들, 근처에 사우디나 수단이나 나가서 돈을 벌어서 그들이 자금을 마련해 주면 그 자금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도 일단 나왔기 때문에 나와서 돈을 벌어서 좀 가능하다면, 지금 현재로서는 생활하는 것만 해도 벅차지만....

이재호 : 이게 젊은 남성이 정확하게 징집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강제 징집 대상이 되기 때문인데요, 현장에서 얘기를 나눠 보면 후티반군이 강제로 납치를 해서 끌고 간 다음에 총을 주고 전쟁터로 내몰아서....

김어준 : 총알받이로 쓰는군요?

이재호 : 뭐 이렇게 해서 전쟁에 나가지 않겠다고 하면 그럼 너는 반군이다, 라고 간주를 해서 구속을 하거나 죽이거나 하다 보니까 일단은 거기 끌려갔다 오신 분들도 꽤 많아요, 현장에서 이야기를 해 보면. 군에 납치됐다가 빌고 빌고 탈출해서 온 경우도 많아서요. 일단 젊은 남성이 많은 이유는 징집 대상이기 때문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어준 : 과거 우리나라도 그랬어요.

이재호 : 네, 맞습니다. 정확하게 비슷한 양샹입니다.

김어준 : 우리나라도 미국에 먼저 형제가 가고 부모가 가고 부르고 그랬었죠. 그런 양상이네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돈이 있고 여유가 있어서 비행기를 타고 나온 게 아니라 먼저 탈출했던 형제, 자매들이 그 자리에 거기서 이제.... 왜냐하면 죽으니까, 그 나라에 있다가는. 비행기표를 보내 주거나 하면 그걸 타고 온 사람들이지 돈이 여유가 있어서 여기로 온 게 아니다.

....


김어준 : 사실 이게 무슬림에 대한 공포도 있어요. 하도 무슬림 테러, IS 이런 뉴스를 많이 접하다 보니까. 그런데 우선 숫자가 너무 적어요. 지금 무슬림 커뮤니티가 다른 나라에서 5% 혹은 10% 되면 어쩌고저쩌고하는데 우리나라 인구 그 정도 되려면 250만 명 정도 돼야 되는 겁니다. 5%의 인구가 어쩌고저쩌고한다고 하는데.... 250만 명의 난민이나 혹은 커뮤니티가 형성되어야 한다는 건데, 5%가 된다고 하더라도. 지금 다섯 명, 열 명 가지고 하는 거예요, 난민 인정이 되는 비율로 보자면. 것 참, 이렇게까지 부정적이고 비판적이고 하는 여론이 갑자기 형성된 게 저는 이상한데.... 청년 일자리를 빼앗는다. 이건 어떻습니까?

이재호 : 사실 이 부분도 어디에도 근거가 없는 상황입니다. 제주에 있는 예멘 난민들이 현재 취업한 양상을 보면 거의 대부분 양식업장, 어업, 고기잡이 배, 돼지고기 식당, 횟집 종업원으로 간 상황인데 이 직군에 있는 현재 주민들, 뭐 식당주나 선주분들하고 얘기를 하면 이미 한국 사람들이 많지 않은 직군이었어요. 동남아나 이쪽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부분이고요, 그리고 난민 심사를 통해서 인정받은 사람들이 저희가 94년부터 지금까지 총 839명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김어준 : 가능성이 없죠. 24년 간 8백 명 난민 인정됐다니까요. 8백 명입니다. 8만 명이 아니고요, 8천 명도 아니고, 80만 명도 아니고 8백 명이에요, 24년 간. 숫자를 좀 봐 주시고 자꾸 이 숫자는 무시하고 무슬림에 대한 이미지를 가지고 자꾸 이런 가짜 뉴스를 많이 만들어 내는데.... 그리고 이게 어디서부터 시작됐을까요?

....


김어준 : 말이 되는 소립니까? 난민 전체 24년 간 8백 명 인정됐는데 8백 명 때문에 법규를 바꾼다는 게, 이슬람화가 된다는 게 말이 안 되는 소리인데 이게 어떻게 먹히죠?

...

김어준 : 그런데 저는 우리가 그렇게 무슬림 문화에 대한 오해도 있지만 무슬림화가 될 것이라고 하는 우려 자체가 말이 되냐는 거죠, 기본적으로. 이게 몇 년간 8백 명 정도 받아 놓고, 그러면 해로 나누면 한 해당 20명 이런 정도예요. 그 숫자 가지고 우리가 무슬림화가 된다느니 이런 호들갑을 떠는 게 말이 되나요? 어떻게 무슬람화가 돼요, 그 숫자 가지고.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6&seq_800=10288348
     
빈즈 18-08-20 18:20
   
[팩트체크] 무슬림 남성에게 성폭행당한 사진은 가짜다


보기에도 끔찍해서 가해자에 대한 분노와 피해자에 대한 연민을 일으키는 사진이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이 사진은 무슬림에 의한 폭행 사진도 아니고 모두가 영국이나 스웨덴 국적도 아니다. 심지어는 남성도 포함되어 있으며 여성에 의한 폭행도 있다.

위 사진은 2010년대 중반에 유럽에서 처음 확산됐다.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난민으로 들어온 유럽 무슬림 남성이 스웨덴(독일 혹은 영국) 여성을 폭행했다는 내용이다. 스페인어 violaciones en suecia (violations in Sweden, 스웨덴에서의 폭력) 혹은 이탈리아어 donne tedesche (German women, 독일 여성)로 구글에 검색하면 해당 사진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 사진이 유럽에 널리 퍼지면서 몇몇 매체가 팩트체킹을 했다. 16명의 피해자는 여러가지 이유로 폭행을 당했다. 왼쪽 위로부터 순서대로 확인했다.

..

결론적으로 이 사진은 난민 혹은 무슬림 이민자들에 의한 폭행 사진이 아니다. 악의적으로 조작된 사진이다.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802
으하하 18-08-20 12:39
   
ㅋㅋ추방해라 바다한가운데로
백테클퇴장 18-08-20 12:41
   
딴데로가믄 되잖아 딴데로가
현재를즐겨 18-08-20 12:46
   
라마단?
영혼의여정 18-08-20 12:57
   
불법체류자를 난민이라는 용어로 포장해서..........................
ramee 18-08-20 13:26
   
저런 쓰레기들은 난민이 아니라 불체자다 즉시 추방해라.
시소닉 18-08-20 13:35
   
목숨이 위험해서 도망나왔다매? 탈출했으니 이제 안위험하네? 그러니까 다른나라 신청해
몇년씩 기다리면서까지 우리나라에서 꼭 난민지위 인정 받아야 할 이유 없잖아? 뒤로 무슨 꿍꿍이가 있는거 아니라면
미친것들이 남의 나라와서 시위까지하냐
ashuie 18-08-20 14:45
   
난민 받아들이는 나라에서 난민신청이라......
조니 18-08-20 16:07
   
빌어도 션치안은 마당에...
난 반댈세...
쪼까내세요
푸핫 18-08-20 18:05
   
백퍼 얘네들 뒤에 누군가 행동양식 주는 놈들 있음

난민 애들이 단식농성하고 저렇게 한국 언론이 좋아 할 만한 멘트들 던지는거 첨봄
CowBoy 18-08-20 19:15
   
음 ~~~~ 가지가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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