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다음달부터 일회용 종이컵을 없애고 '텀블러'를 사용한다. 직원은 물론이고 문재인 대통령도 동참한다. 비닐봉지 사용도 줄이기 위해 경내 사무실에 에코백을 설치한다.
이달 초 문 대통령이 환경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없는 하루'를 제안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8일 “다음달 2일 청와대 전 직원에게 팀블러와 에코백을 나눠줄 것”이라며 “경내에서 더 이상 일회용품을 쓰지 말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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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m/news/article.html?id=20180628000269
점심시간 때 보이는 수많은 여성분들의 손에 있는 커피와 빨대들...
이런 환경 캠페인에 여가부도 적극적으로 나서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