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목적 선동?????? 와! 검찰은 대한민국과 다른 또 다른 나라와 세계였구나...
한다는 말을 보니 아주 조직이기의 극을 달리는 구나...
국민의 생각과 상식과 괴리가 이리도 크다니...
도데체 검찰의 본질적 기능이란게 뭐란 말인가? 설마 기소독점 등등 뭐 이런 것들 이란 말인가?
와!! 저런 생각들 갖고 있었다니... 무슨 빨갱이 공산당도 아니고 마치 중국이나 북한의 공산당이 독점적 권력을 갖고 맘대로하는 것 같네...
조국이나 김학의 사건을 봤을 때,
결국 검찰하는 짓은 검찰이 지상에서 최고 존엄하단 것이다.
국민이든, 검찰위 상위 서열인 법무장관이나 대통령이든, 자신들의 권력과 밥그릇과 자기 사람에 해가 되면 다 악이란 말 아닌가? 이는 빨갱이 공산당이나 조폭 같은 논리 아닌가?
그동안 국민들이 검찰이 자기쇄신할 기회를 얼마나 많이 주었고, 얼마나 참았으며, 얼마나 기다렸던가?
그런데도 아무 성과도 없고, 결과도 없고, 여전한 것을 넘어, 근래 조국사태 같이 오직 지들 조직의 이익과 권력에 반한다는 이유로 반역과 하극상을 감히 대놓고 하는 것을 국민들에 보여주기까지 하는 것이 결국, 검찰 조직은 답이 없다는 것이고 왜 그런지는 저 사의의 변이 보여주듯 검사들 정신 밑바탕부터 심히 뒤틀리고 왜곡되어 있기에 바뀔 수가 없었던 것...
사람이 나이들수록 자기 생각과 살아온 가치관이 잘 바뀌지 않는 데, 검사들같이 국민들 위에 군림하며 세상 무서울 것 없이 오만한 사람들이라면 그 정도가 더하지 않겠는가?
어찌 바뀌기를 기대하랴?
그냥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이름을 '검'찰 대신 '흰'찰로 하는 것이 나은 듯...
그냥 내보내지 마라... 지난 업무들 싹다 제대로 살펴보고 인사고과 제대로 평가해서 징계할 것 있으면 하나라도 적용한 후에 내보내도 내보내야지...
저런 사람이 나가서 어디 법인에 들어가는 등 결국 우리 사회 기득 적폐들이나 그런 유력하고 힘있는 사람들 편에서 서서 그들을 위하는 일이나 하지 고 장자연씨 같은 약자나 일반 국민들 위해서 일을 하겠냐?
사법 전반에 걸쳐 개혁하고 변호사법도 개혁해서 뭐 여차하면 나가서 변호사랍시고 우리 법체게를 훼방하고 그 기능을 저하 시키는 일들 하지 못하도록 해야할 것...
서슬 퍼렇던 군부독재도 지나가고, 한심하고 답답하던 장기집권 부패여당도 물러가고,
기나긴 민주화의 과정에서 이제 너희의 차례가 된 것일 뿐.
무소불위의 철권을 마음껏 휘두르던 옛일을 생각하면 답답하고 먹먹할 것이지만
너희 나가도 검찰기능은 잘 돌아갈 것이니 너무 염려할 것 없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