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뭔 내용과 맥라게도 안 맞는 엉뚱한 얘기를 하시오?
기사에 나오는 주지사 말의 맥락은 알고 이런 글 쓰이오?
1) 내용이 주한미군 주둔비용 협상에 관해선데 뭔 뚱딴지 같은 소리요?
그리고 누가 누굴 구해요?
2) 우리가 사드배치로 중국에게 온갖 험한 꼴 당하고 많은 경제적 피해를 입을 때 미국은 지들도 중국 돈 때문에 눈 뜨고 가만 있었소.
지금 미중간 이렇게 된 건 우리 때문이 아니고 지들이 손해보고 중국이 지들 패권에 도전해오기 때문에 나설 밖에 없었던 것이고 우리는 고스란히 그 위기를 겪으면서 많은 손해를 보고나서 여기까지 온 거요.
럼프의 투정 내용은 꼭 주지사 입을 통해 굳이 듣지 않아도 되는 이전부터 공공연하게 우리게 하던 불만이고 말인 즉슨 문재인 대토령과 우리 정부의 협상 당국이 상대하기 힘들고 어렵다는 자기 고백 외 다른 것이 아니오.
3) 그리고 끔찍하다는 한국인은 바로 당시 기자들이 보인 백악관에서의 망신과 추태를 일컽는 거요.
그냥 글자를 읽는 것과 문장을 이해하는 것 나아가서 글을 이해하는 것과 다른 거요.
기사 내용과 전혀 다른 엉뚱한 말로 호도하지 맙시다.
반말 싫어하시니 존대말하죠.
국익과 상관없이 그당시 입대하고 싸우고 죽은 20대 젊은이들이 국익이란것을 생각하고 싸웠을까요? 전쟁 기념관 한번 가보세요. 그 많은 젊은이들이 머나먼 이국땅에서 고혼이 되었습니다. 미국 젊은이들은 남한을 지키기 위해서, 공산당과 싸워야 한다는 프로파간다 이든 정신 교육이든 아무튼 사명감을 가지고 싸웠겠죠. 댁이 뭐라 하든 그들은 가장 소중한 자기 목숨을 조국과는 먼 이국땅에서 바쳤습니다. 난 미국이란 나라에는 고맙지 않아요. 노인네 들이야 자기 권력, 자기 이권등 생각하고 선동했겠죠? 하지만 가능성도 제대로 펴지 못하고 당시 유일한 꽃다운 목숨을 이나라에서 희생한 유엔군들 이름을 볼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625때 죽은 국군 장병수는 13만 7천 899명이고, 유엔군 전사자는 37,902명이고 이중 미군이 33,682명입니다. 우리나라 장병 4명 죽을때 미군도 1명 죽었네요. 그 희생으로 압록강까지 갔는데 중공군이 148,600명이나 죽으면서 북한땅을 회복하고 남북 분단이 되었네요. 전 여기서 죽은 3만 3천명의 젊은이들 목숨 생각하면 주둔비용, 사드 배치를 떠나서 우린 미국인들 (미국이 아닙니다. 미국인입니다)에 감사한 마음이 여전히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런 사실을 배경에 두고 현재 미국 보다는 자기 이득이랍시고 중국편 드는 대한민국을 보면서 역사인식도 천박한 트럼프가 그럼 우리나라가 좋아 보일까요? 트럼프가 1946년생이니 유치원때부터 한국전쟁 이야기 보고 자랐을텐데 당연히 도와줬는데 고마움도 모르는 나라라고 생각하겠죠. 그리고 왜 미국이 대한민국을 지켜줘야 하지라고 의문을 품겠죠. 솔직히 전략적 견제 등 이슈등에 무식한 미국 시민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생각해도 이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