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20-05-23 05:29
[사회] 정의연, 학생들이 '배지' 팔아 기부한 5100만원 국세청에 공시 안했다
 글쓴이 : MonaMi
조회 : 1,599  

https://m.insight.co.kr/news/28516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onaMi 20-05-23 05:31
   
보도에 따르면 정의연은 여러 차례 수요집회에서 학생·어린이로부터 기부금을 받고 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았다. 이날 매체가 확인한 것만 두 건이었다.

서울의 모 고교에서 4000여만원을 기부했지만, 정의연은 국세청에 공시한 2015∼2016년 '공익법인 공시 서류'에서 '기업, 단체 기부금'은 0원이라고 기록해놨다. 한 중학교에서 2017년 11월 기부한 1100만원 역시 마찬가지다. 국세청에 공시된 2017년 '공익법인 공시 서류'에서도 '기업, 단체 기부금'은 0원으로 돼 있다.

대부분의 시민단체는 기부금을 받으면 빠짐없이 영수증을 발급한다. 단체의 투명한 회계 처리를 위해서다.
호갱 20-05-23 08:31
   
아주 더러움의 결산이고만
왜 회계장부 안깔려고 난리친지 알것같은 기분이드네
이참에 재단 및 공익 시민단체들 법 좀 바꿔서 감사 좀 제대로 되게 만들고 회계부정 처벌 법도 만들어라
사건으로 끝내지말고 피드백으로 사회 발전 좀 하자 국개의원들아
버벅이010 20-05-23 12:34
   
2222
바론 20-05-23 13:31
   
최악 이구만.
힘들게 기부금 모아온 아이들을 보면서 미향이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그리고 아이들이 할머니나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 쓰이기 바라는 모금이 아니라
정의연을 위해 기부 했다고 하더라도 회계 처리마저 하지 않았다면 그건 범죄다.
가능한한 미향이와 정의연에 대해서는 분리해 생각하려 하지만 한계가 가깝다.
국가가 지원하고 모금활동을 하는 시민단체 모두를 법의 테두리 안아서 정리 했으면 좋겠다.
 
 
Total 57,9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66282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27189
29096 [사회] 친딸 15년 성폭행해 낙태 4번…짐승보다 못한 아빠 (2) llllllllll 05-29 777
29095 [세계] 홍콩보안법 후폭풍..홍콩인 탈출 열풍 본격화하나 (2) Wolverine 05-29 489
29094 [세계] IS "코로나19는 서방에 대한 신의 징벌..우리는 행복하다" (1) Wolverine 05-29 344
29093 [세계] "중국인 6억명 월수입 17만원에 불과..집세도 못내" 리커창 토… (2) Wolverine 05-29 619
29092 [세계] 日, 코로나19 환자 퇴원 기준 완화..PCR 검사 없어도 퇴원 (8) Wolverine 05-29 1711
29091 [세계] 日 "K방역 자랑하더니".. 韓 집단감염 일제히 보도 (11) Wolverine 05-29 1994
29090 [세계] 인도, 中과의 국경분쟁 중재하겠다는 미국 제안 거절 (1) Wolverine 05-29 1130
29089 [정치] 지지율 3주 연속 65%…윤미향 논란에도 끄떡없는 문 대통령 지… (6) Binch 05-29 1082
29088 [세계] 브라질 코로나19 신규 확진 2만6천여명..하루 최대 증가폭 (1) Wolverine 05-29 825
29087 [세계] '코로나19 확산' 인도. '27년 만의 최악' 메뚜기… (4) 아마르칸 05-29 741
29086 [IT/과학] "5G 안터진다" 56명 민원 신고..최대 130만원 보상 (1) 아마르칸 05-29 1016
29085 [세계] 트럼프 "中, 마음에 안들어…내일 회견" 홍콩특별지위 박탈 주… 아마르칸 05-29 858
29084 [사회] 어린이 2명 숨진 채 발견…어머니 의식불명 (1) 아마르칸 05-29 1456
29083 [경제] 16년째 1위 명동 ‘네이처’ ㎡당 1억 9900만원 (1) 아마르칸 05-29 528
29082 [정치] 한밤의 기습작전…국방부, 성주기지에 사드장비 반입 아마르칸 05-29 742
29081 [문화] 검사장이 취재 지속 지시? 채널A 기자의 결정적 진술 (1) 가민수 05-29 1209
29080 [경제] 정부, 세계3대 경제기구 'WTO 사무총장' 후보 내놓는다 (2) 가민수 05-29 752
29079 [경제] "설마 미국과 중국이 전쟁을 하겠어?" (1) 가민수 05-29 797
29078 [경제] 현대·기아차 올 1분기 전기차 시장 4위..내년 신차로 도약 노… 가민수 05-29 566
29077 [세계] 2주 만에 97% 지급? 한국 재난지원금도 부러운 日 가민수 05-29 592
29076 [정치] '만삭의 위안부' 영상 첫 발굴..구출되자 "만세, 만세" (2) MR100 05-29 737
29075 [정치] 靑, 조선일보 원색 비판.."시중 정보지 수준..신뢰 바닥" (4) MR100 05-29 1174
29074 [정치] 문정인 "주한미군 줄여야 한다면 비핵화 협상카드로" (1) 스포메니아 05-29 475
29073 [정치] 친일파 파묘 주장에 현충원 묻힌 '창군 원로' 10명도 논… (2) MR100 05-29 1011
29072 [정치] 원희룡 "'6·25 이순신' 백선엽 장군, 사후 현충원 안장… (7) MR100 05-29 1095
 <  1151  1152  1153  1154  1155  1156  1157  1158  1159  1160  >